건강을 위하여 임청농장 오리고기 전문맛집
- 대청댐맛집ㆍ오리전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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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 거리에 대한 불신 때문일까?
단체의 회식시간이면 무엇을 어디서 먹을까를 두고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냥 대충 먹지 하는 생각은 이젠 머리에서 떠난 지 오래되었다.
건강을 체험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대수로운 이야기이지만
질병으로 한번 고통을 받은 사람에게는
아주 중요한 섭생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젊은 층에서는 인스턴트 식품위주의 아주 깔끔한 식당을
나이가 중우 한 사람일수록 옛날의 할머니 손맛 같은 것에
매력을 느끼는 차별화가 숨어 있다.
젊음은 아직 자신의 건강에 대한 맹신 때문일까?
화학조미료 등을 따지지 않고 오로지 자극적인
맛에 집착하는 단점이 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대부분의 의견을 종합하여 드리는 말씀이니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한번을 먹어도 몸에 좋은 것 그리고 맛과
분위기가 뒷받침이 된다면 금상첨화이다.
오늘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지는 못하지만 일단 몸을 해롭게 하는
화학조미료가 없는 그 곳으로 안내를 하려고 한다.
식당의 깔끔한 분위기를 따진다면 일단 보류하시고
건강한 맛을 진정 원한다면 살며시 따라 나서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적당 가격으로 량껏 건강에 대한 안정적인 맛집이라 자부한다.
최근에는 대청댐 주변에 시민들을 위한 깊은 배려 등으로
많은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아마도 이곳의 숨어 있는 이야기는 아무리 퍼내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야생화가 셀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함과 많은
개체수를 품고 있고 사계절 펼쳐지는 풍경에도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특히, 로하스 주변의 왕버들나무 숲이 물속에 잠겨
비쳐진 반영 아름다움이 전국으로 소문이 퍼져
많은 사진 애호가들의 출사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백로, 왜가리, 가마우치의 아름다운 날개
짓도 사계절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대청댐의 길목에 자리를 잡고 있는
임청농장이란 맛 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상호와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남루한 집이지만
숨어 있는 요리들의 맛에는 자신이 베어 나온다.
금강이 내려다보이는 조금 높은 곳에 위치되어
계단으로 오르면 출입문이 나오는 것이 식당인지
일반 주택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이지만
한번 다녀간 사람들의 소문으로 주말이면 예약 없이는
자리를 차지하지 못할 정도이다.
그래서 평일이라도 예약을 하고 가면 더 반가운 마음으로
접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먹 거리는 맛이냐? 건강이냐? 두 가지의 질문으로 판가름이 난다.
대다수가 건강이라고 답하는 의견을 따르기로 하겠다.
이집의 주요리는 오리고기이다.
가격은 오리로스 1마리 40,000원,
오리주물럭 1마리 40,000원, 오리백숙 1마리 40,000원
오리훈제 1마리는 43,000원, 오리수육 1마리 45,000원
토종닭(백숙, 옻닭) 1마리 43,000원이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 4-6(대청로 166)
임청농장 (042-932-6586)
1마리지만 량이 많은 편으로 먹고 나면 아마 후회화지 않을 것이다.
모든 요리가 다 맛나지만 특히, 오리로스를 추천드리고 싶다.
차가운 날씨 오리고기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들깨 스프에 찰밥을 섞어 먹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