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팸투어이야기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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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나와유 오감만족 이야기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 이야기 2탄이 이어집니다.
오전 대첨댐 로하스길을 탐사하고 여기까지 왔으니 제일 높이 우뚝 솟은
대청댐을 거닐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대청댐은 금강수계에 최초로 건설된 다목적 댐이라고 합니다.
4대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1975년 착공하여 1980년에 완공하게 됩니다.
중력식 콘크리트 댐과 중아 코어형 필 댐의 복합형이죠.
댐 지점의 유역면적은 4,134㎢이며, 규모는 높이 72m,
길이 495m, 부피 123만 4,000㎥이고, 댐 마루의 높이는 83m로
홍수위 높이 80m에 비해 3m의 여유고가 있답니다.
주요시설물은 본 댐 외에 초당 9,500㎥의 계획홍수량을
조절·방류하는 여수로 시설, 발전소시설, 유량의 기복을 재조정하는
역조정지 댐, 3개의 보조 댐 및 대전·청주 도수 터널 등이 있습니다.
최대 출력 9만kW, 연간 2억 6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하며,
대전·청주·군산·전주 세종시 등지에 연간 13억㎥의 공업용수 및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호천, 금강 하류지역과 만경강 유역에 있는
660㎢ 농경지에 연간 3억 5,000만㎥의 관개용수를 공급하고 있지요.
봄꽃이 만개할 무렵 대청댐에 올라서면 벚꽃의 화려함이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답니다.
대청댐 공원은 많은 시민들의 평화로운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족과 부부 등이 여유로운 삶을 누리는 모습도 보여주는 곳이지요!
블로그 기자단의 카메라 작동이 쉴 틈 없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대전시민의 젖줄로 그 기능을 상실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아끼고 깨끗한 호수가 되도록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대전광역시 팸투어 이야기는 계속되오니 기대하십시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단장님의 미음을 사로잡는 주제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집중하고 있을까요?
심히 궁금하오니 다음에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네요.
손미경, 허수진 기자님의 정다운 모습입니다.
김지은 기자님의 몸매 비틀기 묘기를 보고 있습니다.
노 부부의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 아닐까요? 먹고 합시다!!
식당으로 모두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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