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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시장

아이와 함께 대전중앙시장 먹방투어 냠냠냠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에 선정 되었었던 대전중앙시장! 1년전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대전중앙시장 청년구단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시장 중 하나죠. 어릴적 부모님 손을 잡고 중앙시장에서 장도 보며 맛있는 간식거리를 사먹었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이번엔 제 아이와 함께 대전 동구에 위치해 이는 중앙시장으로 먹방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중앙시장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953년에 형성되어 1,700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상가주택복합형 시장입니다. 141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 시설을 갖췄습니다. 시장속에 테마별로 나눠 9개의 시장으로 나눠져 있고 그중에 3~40년 전통의 음식점들이 있어서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특히 대전역 바로 앞에 위..
알뜰신박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가지고 중앙시장 탐방기 ▲ 온누리 상품권으로 즐기는 원도심 재래시장 탐방기.........광 클릭~!!!! 2019년 2월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있는데요. ​올해도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 할인 이벤트를 합니다. 1월 31일까지는 10% 할인된 가격에 살수 있고, 2월 20일까지는 5%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하니 미리 미리 서둘러 준비하는게 좋겠죠?(1인당 50만원 한도까지 구매 가능!!) ​ 50만원치 상품권을 4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은 3만원, 1만원, 5천원권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1만원권이 제일 사용하기가 편한 것 같습니다. ​종이 상품권 취급 은행은 총 14곳인데요. 해당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은행을 검색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10% 할인도 하고 개인..
새벽 첫 시내버스는 경청을 싣고~허태정 대전시장 민생탐방! 2019 대전방문의 해! 살기 좋은 대전경제 만들기!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란 시정구호를 내건 대전광역시 허태정 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민생현장 살피기에 직접 나섰습니다. 이번 민생현장 탐방은 시민과 함께 하는 현장형 정책의 일환으로 민생경제를 살리고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과 현장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발걸음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가 봅니다.^^ 황금빛 기해년 새해. 여러분의 하루는 몇 시 부터 시작되나요? 한 해의 시작은 1월이지만, 하루의 시작은 새벽에 시작됩니다. 대전에서 가장 먼저 새벽을 여는 사람들 중에는 시민의 발이자 지상의 파일럿이라 일컷는 시내버스 운전기사., 새벽에 첫 차를 타는 시민들, 그리고 새벽시장 상인들 등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허태정 대..
설 차례상 알뜰 준비! 대전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인 설날이 정말 보름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명절대이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에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명절이 설날입니다. 떡국을 먹고 조상님께 차례상도 올리고 또한 집안 어르신께 세배도 드리며 덕담과 세뱃돈까지, 그동안 만나지 못한 가족,친척들을 만나는 날이기도 합니다. 설차례상 준비는 대전전통시장에서 즐거운 명절에는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순 없겠죠? 설 명절을 지내기 위해서는 많은 음식재료를 구입해야 하는데 요즘 같은 불경기에 가정에서도 여간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설날엔 그 부담을 조금 덜 수 있는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요. 그 중에 잘 알려진것처럼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대형할인마트 보다 최대 27%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10% ..
대전 중앙시장에서 여름 장보기, 이번에 할 요리는? 대전역 앞에 있는 중앙시장은 대전에서 가장 큰 시장이자 오랜 역사를 가진 시장인데요. 이곳에는 사람이 항상 많아서 사람구경하는 재미로 가끔씩 가는 곳입니다. 주차가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대전 중앙시장으로 떠나 볼까요. 여름이라서 조금 덥기는 합니다. 저는 시계를 저렴하게 고치고 싶을때 중앙시장을 찾는데요. 이곳 귀금속을 파는 골목에서 시계를 저렴하게 고칠수도 있고 약도 저렴하게 넣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가끔 찾아옵니다. 더운날에도 많은 분들이 이곳에 와서 쇼핑을 하고 계시지만 가장 힘든 것은 더운 여름날 바깥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겠죠.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하면서 먹거리만 보면 저도 모르게 지갑에 손이 갑니다. 먹거리와 다양한 재료들을 구입할 수 있는데..
대전 중앙시장 먹방! 오늘도 냠냠냠! 대전의 시내라고 하는 곳이 지금은 둔산쪽으로 바뀐지 오래 되었는데요. 그래서 은행동이나 중앙동쪽은 자주 나가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옛날의 기억과 추억이 있으니 가끔씩 나가봐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특히 요즘은 시장탐방에 맛을 들여서 나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전국 도시에는 수많은 역전이 있겠지만 역전시장중에서 이곳 시장만큼 활성화된 곳은 많지는 않을 듯 합니다. 마치 과거로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 곳이라고 볼수도 있죠. 이정도의 대파라면 아마도 김치를 담그던지 몇개월동안 라면을 먹을 때 넣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씩 적당하게 팔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흥정만 잘하면 조금씩도 파시기도 합니다. 관광객들과 상인들이 마주치고 이곳 근처에 사는 주민들이 서로..
설맞이 대전역 새벽시장 풍경! 대전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 예년에 없던 맹추위로 1월을 보내고 다시 맞은 2월은 전 세계가 대한민국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올 겨울은 봄이 오는걸 시샘 하는지 입춘이 지났음에도 또다시 하얀 세상을 만드는 오묘한 계절입니다. 설날이 며칠 남지 않은 주말, 대전역 새벽시장의 설대목 풍경은 어떨까? 살을 에는 추위에도 대전역 광장 반짝시장이 열리는지 궁금하여 이른 새벽 컴컴한 어둠을 마주하며 찾았습니다. ◎ 대전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 대전역 새벽시장. 동이 트기전 하루 중 최고 추운 시간. 설맞이 대목이라 좀 특별하겠지 생각했는데, 워낙이 날이 추워선지 어두컴컴한 대전역 주차장 입구엔 몸을 데우기 위해 폐목재로 불을 지피느라 연기가 자욱했습니다. 물건을 진열한 곳은 몇 군데 뿐. 막 자리를 편 곳도 있고, 이른 시간부터 ..
중앙시장 야구테마 대전 청년몰 청년구단 개장! 행복한 청년일터! 한 해의 반이 다하는 6월은 새로운 반년을 계획하는 달입니다. 오랜 가뭄 끝에 내린 단비가 그치고 따가운 햇살이 가득했던 6월 28일 오후 대전 중앙시장 메가프라자에는 청년몰 '청년구단'이 문을 열었습니다. 청년구단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야구를 주제로 만들어진 스포츠-펍 형태의 청년몰인데요. 이곳에는 한식과 퓨전음식, 일식, 카페, 공예 등 15개 점포가 입주해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연고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의 홍보관도 설치되어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전시 역점과제인 청년대전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청년구단' 개장식 현장에 함께 가보실까요? 전통시장의 빈 점포를 활용해 창업의 꿈을 키운 대전청년 2017년 하반기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올 청년구단은 대전광역시(대전경제통상진흥원)..
생일집, 갈치아줌마! 중앙시장 살아있는 역사 한 자리에 2016년이 저물어 가는 12월 막바지.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보다 희망찬 새해를 맞는다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2016 중앙시장 경영대상 시상식이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 동구 청소년위캔센터에서 박혜정 어나운서의 사회로 개최되었습니다. 그 현장 2016 대전 중앙시장 경영대상 시상식 함께 가 볼까요? (사)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가 주최하고 중앙시장 문화관광육성사업단이 주관한 중앙시장 경영대상은 중소기업청, 대전광역시 동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행사여서 더욱 의미 깊은 시상식이었는데요. 중앙대학교 난타팀이 초대되어 개막행사를 축하해주고,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는 쌀쌀한 기온에도 200여명이 넘는 중앙시장 상인회 회원들이 청소년위캔센터에 모였습니다. 올 한해 땀과 노력으..
아름다운 품앗이 전통 "두루" &, 대흥동 "원도심레츠" 이야기 지역주민들의 아름다운 공동체 서로 돕고 나누는 아름다운 품앗이 전통 "원도심레츠" 매일 매일의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주변을 둘러 볼 시간적 여유조차 가지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가 어떤 동네인지도 잘 모르고 사는 사람들 또한 대부분인데요.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사. 이제 한 번쯤은 내 주변을 돌아 보고 관심을 가져도 좋을듯 싶습니다. 새해에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동네를 좀 더 자세히 알아갔음 좋겠단 생각에 대전의 원도심 "대흥동 골목길"을 이야기 해 봅니다. 지난 1월 말.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권선택 시장과 함께 대흥동 일대를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전의 원도심 대흥동은 대전 문화예술의 1번지로 중구..
새해맞이 원도심 전통시장 중앙시장 맛보기 새해맞이 원도심 전통시장 중앙시장 맛보기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며, 더욱 건승하길 바란다는 인사를 하고 듣기 바쁜 요즘입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은 대전의 전통시장은 어떤 모습일까? 하나 둘씩 늘어나는 대형마트에 밀려 전통시장이 힘겹다는건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던 터​, 새해 첫 주말을 맞아 원도심으로 발길을 옮겨 봤습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가 이틀 지난 주말은 대전의 기온이 -10°까지 내려갔습니다. 주말이었지만, 워낙이 추운 날씨 탓인지 중앙로는 썰렁한 분위기였고, 시민들은 찬기온을 피해 지하상가로 모여들었습니다. 원도심의 중앙로 으능정이 부근엔 젊은이들의 거리라고 할 만큼 삶의 의욕이 넘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요. 빠르게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 쇼윈도우에 걸린 제품..
대전중앙시장 |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 엿보기 대전중앙시장 |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 엿보기 *** 새해를 맞은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설날이 코앞에 다가 왔습니다. 음력설이 지나야 제대로 한살 먹는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의 위안이 되곤했는데, 이젠 꼼짝없이 한살 먹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 새롭게 세운 계획들 잘 지켜지고 있나요? 다시 한번 돌아보고 그 계획이 빗나감이 없이 꼭 달성되어 가고 있는지 중간점검도 한번쯤은 좋겠다 싶은 1월말입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대명사, 대전에선 그래도 원도심에 위치한 중앙시장이 제일 붐빌거라 생각하고 며칠전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대목이 일주일쯤 남아선지 사람들은 붐비지만 대목장을 보는 사람들은 그리 많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약간의 쌀쌀한 기운도 있었지만, 전통시장엘 가면 늘 살이있는 무언가..
중앙시장, 예술을 입다! 횟집골목의 벽화이야기 중앙시장, 예술을 입다! 횟집골목의 벽화이야기 *** 벌써 지난 달 이야기인데 이제서야 풀어냅니다. 오늘만큼이나 무더웠던 7월 오후에 예술화 사업으로 벽화를 입었다는 대전 횟집골목을 찾아 나섰어요. 대전 횟집골목은 '대전로 779길'로 중앙시장 안쪽 골목에 있어요. 우연히 횟집골목에 대해 듣고 정확한 위치도 모른 채 중앙시장으로 왔어요. 현대화 사업 이후 항상 밖에서만 보다가 처음 안으로 들어가 본 날이었어요. 오전 10시 이후에는 차량진입이 불가하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예전의 중앙시장은 차가 들어올 수 없을 정도로 좁은 길이었는데, 지금은 차가 드나들 정도로 넓어졌어요! 덕분에 쇼핑하기에 한결 편해졌어요. 중앙시장 위에는 든든하게 지붕도 설치 완료! 차가운 비와 뜨거운 햇빛 모두를 막아주는 든든한 구조..
대전명소 | 사람사는 향기 가득한 대전중앙시장 사람사는, 향기가 가득한 곳 "대전 중앙시장", 대전명소 *** 제겐 어릴 적 부모님이 중앙시장을 데려갔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지금과는 많이 달라진 시장이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은 게 있다면 북적북적하고 없는게 없어보이는 곳,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 곳이 시장이라는 생각이에요. 요즘 시장은 굉장히 현대화 된 것 같아요. 예전엔 눈비 다 맞으면서 복잡한 시장 바닥을 헤메이던 기억이 있는데 위에 지붕도 다 덮여있고 가게 간판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덜 복잡하다는 느낌을 주네요. 상인들의 표정을 보면 세상의 고됨이 그대로 묻어나서 뭐라도 다 사가고 싶지만 또 그게 마음처럼 안되네요. 평일 저녁 시간은 곧 문 닫을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한산해요. ..
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즐거운 군것질!! 녹두빈대떡~ 봄날이 와도 가끔 부침개가 생각나네요. 대전 중앙시장 입구에 있는 빈대떡집~~ 빈대떡은 명절같은 날 아니면 먹기 힘든 음식이라, 보자마자 필이 딱~~꽂히더라구요.^^ 각종 나물과 버섯 등이 두툼하게 들어가 노릇노릇하게 부쳐진 빈대떡~~일반 빈대떡은 기본 5000원이구요. 둘이서 간편하게 요기하기에 딱 괜찮습니다. 요거 한 장이 오천원~~집에서 부쳐먹는다 생각하면 장보고, 재료준비하고, 부쳐내고 하는 거에 비해 상당히 싸다고 생각되요. 두툼한 부침개 안에 각종 나물과 버섯, 김치등이 들어가 있네요. 싱거우니 간장 꼭 찍어드세요 요 독특한 조리기구가 동그란 빈대떡의 비결. 반죽을 이 안에 부어서 굽습니다. 주인아저씨의 얼굴이 기름 위에 동그랗게 비쳐 예술 사진처럼 나왔네요. 포장도 되구요. 도토리 묵도 있답..
[대전소식] 원도심 활성화의 첫 걸음마! 원도심 활성화의 첫 걸음마! 중앙시장 상가 일반분양! 동구청사 옆 복합주차빌딩 1층 81개 점포대상 177억원 투입한 첨단 시설, 407대 주차면 확보 12월 7일까지 입찰 신청 접수, 9일 입찰 둔산신도심으로 대전의 상권이 이동하며, 하락세를 면치 못한 원도심... 하지만 최근 대전시는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대책을 세웠습니다! 원도심활성화방안의 일편으로 건설한 중앙시장 복합주차빌딩 상가를 일반에게 분양합니다. 동구 원동 동구청사 옆 부지에 지하1층~지상4층으로 건설되는 중앙시장 복합주차빌딩은 모두 17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며, 현재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공사가 진행중인데요, 오는 12월 6~7일 이틀간, 입찰 신청을 받고, 최고가를 제시한 응찰자에게 낙찰이 결정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