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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대전시립예술단<화목한 문화 산책>, 7월 공연 일정은? 대전시립예술단이 대전시민을 위한 '우리동네 문화가꾸기-화목한 문화 산책' 7월 공연을 개최합니다. 공연은 모두 4차례 진행될 예정인데요. 7월 3일, 5일, 10일, 12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7시 30분 대전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3일(화)은 '정상급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가 이끄는 특급 오케스트라 ' 시립교향악단을 만날 수 있으며, 트럼펫 수석 임승구와 오보에 수석 홍수은이 함께 합니다. 5일(목)은 시립연정국악연주단의 '아름답고 화려한 국악의 향연'이 펼쳐칠 예정인데요. 국악기의 아름다운 음색에 화려한 몸짓을 더한 전통 악가무 공연을 선사합니다.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거에요. 10일(화)에는 시립청소년합창단이 '꿈나무들이 만드는 천사의 소리'라는 주제로 ..
마을주민이 함께 즐기는 공연 '화목한 문화산책' 우리동네 문화 가꾸기 공연 '화목한 문화 산책'이 11월 9일 대전목동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화목한 문화산책은 대전시립예술단이 대전 원도심을 순회하며 펼치는 공연프로그램인데요. 아파트 문화에 익숙해 이웃간 교류가 부족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공연을 보러 온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목동초등학교 대강당이 가득 찼는데요. 대전목동초등학교 학생들의 공연에 이어 대전시립합찬단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대전의 음악 꿈나무로 1982년에 창단이 됐는데요. 뛰어난 기량을 지닌 대전시립소년합창단은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 찾아가가는 연주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죠. 지난 2014년 8월에는 유엔 유네스코 산하 세계합창연맹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는..
청소년합창 페스티벌! 대전예술의전당에 울려버진 감동 하모니 18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청소년합창 페스티벌'이 열려서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대구필그림소년소녀합창단, 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 등 총 4개 단체가 무대에 올렸습니다.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로비에는 청소년합창페스티벌을 보기위해 온 관객들로 가득했습니다. 어떤 노래를 부를지 팜플렛을 한번 훑어봅니다. 공연중에는 사진촬영이 안돼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노래 하나하나가 어찌나 좋고 감동적이던지..다 녹음해서 다시 듣고 싶었지만 그냥 가슴속에 담아두는걸로…. 정말 실력이 좋았던 대구합창단. 제자리에 서서 노래 부르는게 아니라 무대 전체를 이용하며 활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생기 넘치는 무대 매너로 관중을 휘어 잡았는데요. 노래가 한곡 ..
2016년 연말 대전 문화행사 즐겨볼까?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12월 2(금)~4일(일) 금 19:30, 토 15:00/19:00, 일 15:00 예술의전당 아트홀 1만~7만원 소녀 클라라가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 인형과의 꿈같은 하룻밤을 동화처럼 그린 작품으로,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공연이다. 올해는 프티파의 원작을 각색한 레브 이바노프 &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을 바탕으로 한 유니버설발레단의 무대로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무대와 의상, 세계 각국의 개성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춤, 밝고 달콤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이 함께 한다. 문의 270-8333 대전시립교향악단 송년음악회 ‘환희의 송가’ 12월 29일(목) 19:30 예술의전당 아트홀 1만~5만원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매년 연말 선보이는 송년음악회다. 제임스 저..
[대전공연]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_ 봄노래 새노래 'Joyful Joyful' 공연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봄노래 새노래 'Joyful Joyful' 공연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기획연주시리즈Ⅰ_ 봄노래 새노래 ‘Joyful Joyful’ 2015년 3월 14일(토), 오후 7시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전 전석 7,000원 (취학아동 이상 입장 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T.042) 270-8373~4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에서 기획연주시리즈 Ⅰ 봄노래 새노래 “Joyful Joyful”을 곽연용(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트레이너)의 지휘로 3월 14일(토)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갖습니다. 이번 공연을 지휘하는 곽연용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 합창지휘 전공으로 졸업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춘천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을 객원지휘, 경..
수요브런치콘서트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하모니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하모니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12월!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많은데요. 공연을 보면서 문화회식을 하거나, 연말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 공연을 한다고 하여 찾아갔습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금년 유엔유네스코산하 세계합창연맹에서 개최한 '세계합창심포지엄 및 합창축제'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선정될 만큼 높은 실력을 자랑하는 대전의 자랑이랍니다.직접 노래소리를 들으니 뽑힐만한 이유를 알 것 같아요. 평일 오전시간이라서 학생들은 수업이 있는지 대학생들만 참여하여 노래를 들려주었답니다. 리허설을 꼼꼼히 준비하시느라 시간이 약간 딜레이 되었지만 최선을 다해주셨답니다, 타악기와 기타, 피아..
봄과 같은 청소년들의 <5월의 사랑노래>-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봄과 같은 청소년들의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 날까지 있는 실로 가정의 달이라 할 수 있겠지요. 계절상으로 보면 5월은 사랑이 꽃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이기에 더욱 가정의 달이 그 의미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데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 그 무대를 올렸습니다. 작년에는 칸타빌레라는 화려한 작품으로 무대에 올렸는데요, 올해에는 좀 더 차분한 음악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http://daejeonstory.com/4155 이날의 프로그램은 이것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청소년의 시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들 하지만 사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능성 많은 시기가 아닐까요? 그 ..
'5월의 사랑노래'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공연 '5월의 사랑노래'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공연 *** 제가 거의 연중행사처럼 1년에 한두번 들리게 되는 곳 '대전예술의전당' 방문한 이날은 5월의 사랑노래라는 테마를 가지고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공연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다들 그러하시겠지만 생업에 종사하느라 문화생활을 하기가 여간 쉬운일이 아닌데요. 뜻밖에도 마음의 힐링을 제대로 받고 와서 너무 행복한 하루가 되었던 이날의 추억입니다. 특히나 세월호 사건으로 집단 트라우마에 시달렸던 지난 몇주동안의 고통이 잠시나마 위로를 받을수 있어 마음이 평온했던 시간이었습니다. '5월의 사랑노래'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공연 공연시간은 조금 남겨두고 도착한 대전예술의전당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어서 그리 많지 않은 분들이 오신것 같았는데 제 쓸데없는 걱정이었네요. 이미 내..
감동이 넘치는 순간, 5월의 사랑노래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감동이 넘치는 순간, 5월의 사랑노래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 5월의 사랑 노래(Now is the Month of Maying)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제 63회 정기 연주회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청소년으로 구성된 대전시립청소년 합창단의 제 63회 정기 연주회를 감상하였습니다. '대학생이 무슨 청소년?'하며 의아해하실 분이 혹시라도 계실까봐~ 우리 나라 청소년 기본법에 의하면, 청소년이란 만9세~만24세까지를 말합니다. (법에 따라 나이 기준이 조금씩 다릅니다.) [5월의 사랑 노래]라는 타이틀로 꾸며진 이번 대전청소년합창단연주회는 6개국의 합창을 각 나라의 언어로 준비하여 연주회 내내 6개국을 넘실거리며 여행했답니다. 또한 대전예술의전당의 매력 중 하나인 본 연주회 전 프리뷰 시간에도 참석하..
수요브런치 콘서트 - 잘 숙성된 와인같은 깊은 목소리 테너 강항구 잘 숙성된 와인같은 깊은 목소리, 테너 강항구 *** 잘 숙성된 와인같은 깊은 울림과 맑은소리를 가진 테너 강항구님의 수요브런치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젊은 테너들은 힘으로 노래하는데 오랜만에 분위기있는 음색을 들은 것 같아요. 부드러운 기교와 힘의 완급조절로 테너의 아름다운 음색이 멋진 강항구 테너님. 수요브런치 콘서트는 정말 사람들이 많이와요. 날이 좋아서 그런지, 특히 아기 엄마들이 문화생활하러 많이 옵니다. 아기를 데리고 다니면서 공연 보기 쉽지 않은데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는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커피도 한잔 하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거든요. 뒤에 빔프로젝트로 분위기 연출이 더 좋았습니다. 소프라노 이현숙님의 진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듀엣으로 오페라 춘향전 중에서 사랑가를 들려주셨습니..
대전공연 | 청소년들의 봄을 노래하듯...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칸타빌레 청소년들의 봄을 노래하듯,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칸타빌레 - 대전문화예술의전당ㆍ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 *** 제 고등학교 시절을 떠 올려 보면.. 글쎄요..학교, 그리고 집....뭐 이랬던 기억 뿐인데요... 청소년의 젊음 열정으로 멋진 하모니를 만드는 공연이 있어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칸타빌레" 입니다.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 김덕규 선생님 피아노 : 이주희, 임성애 일렉톤 : 김수희 "칸타빌레"는 ' 노래를 하듯이," 혹은 "연주를 하듯이" 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요... 제목과는 달리 아름다운 노래를 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공연이었습니다. 이 공연은 지난 3월 9일 (토) 오후 7시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열렸습니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수요일마다 시청에서 무료 콘서트를 즐기세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편 수요일마다 시청에서 무료 콘서트를 즐기세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편 매주 수요일 오전11시 대전시청 20층에서 열리는 수요브런치콘서트를 아시나요? 이미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무료콘서트인데요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수요브런치콘서트는 2008년 12월에 처음 시작을 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니 무척 오래된 콘서트인 셈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그럼 벌써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셈이겠죠? 제가 찾은 수요브런치는 지난 7월 18일(수)이었습니다. 오전11시 대전시청20층에는 많은 분들이 수요브런치콘서트를 보기 위해 자리에 앉아 계시더군요. 시작은 11시인데 시간을 맞춰 도착해 보니 이미 자리는 꽉 차 있었습니다. 이 콘서트를 보시려면 좀 더 일찍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전시립청소..
[대전공연]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수요 브런치 콘서트 (오감만족,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brunch concert 구름이 쉬었다가 갈 것 같은 대전시청 20층에 마련된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콘서트.. 매주 수요일 11시 대전 시청 20층에 마련된 하늘 마당에서 펼쳐지는 콘서트가 있습니다. 지치기 쉬운 수요 오전시간에 대전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공연과 함께 오랜만에 즐거운 심신의 여유를 누리고 왔습니다. 이날 공연은 청소년 음악 문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홈페이지 http://dcyc.artdj.kr/ 처음 듣는 곡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에 금방 마음이 감동으로 젖어듭니다. 이날 합창했던 이수인시인의 별은 합창단의 화음과 함께 정말 아름다운 곡으로 기억되었습니다.(동영상1) 그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