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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피아니스트 조재혁&마술사 이은결 조우(遭遇), 대전예술의전당 공연 피아니스트와 마술사가 어우어러지는 특별한 공연에 초대합니다. 2018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클래식 콜라보' 공연가 6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7년 7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간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마술사 이은결이 를 주제로 특별한 무대를 꾸미는데요. 두명의 아티스트가 장르를 뛰어넘는 협업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클래식 통역사'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뉴욕 데뷔를 시작으로 클래식 라디오 프로그램 고정 게스트를 맡으면서 연주에 해설을 곁들..
2015 대전문화재단 정책세미나 <시민을 위한 대전문화> 2015 대전문화재단 정책세미나 *** 2015 대전문화재단에서 개최하는제2차 정책세미나가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열렸습니다."시민을 위한 대전문화를 논하다" 대전예술가의 집은언제 와도 건물 형태미에 다시 한번 더 둘러보게 됩니다. 이성은 대전문화재단 정책기획팀장이 개회를 선언합니다. 박찬인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이 있은 후 문화재단의 동영상을 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지요. ▲ 박은실 추계예술대 교수가 기조발제를 합니다. '지역문화진흥법과 기본계획 살펴보기'1.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배경2.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목적 및 성격3. 목표 및 추진정책4.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추진방안5.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수립 및 추진방안문화진흥법에 대해 잘 ..
대전전시회ㅣ지지않는 꽃 in 대전예술가의집 대전전시회ㅣ지지않는 꽃 in 대전예술가의집 *** 지지않는 꽃-슬프지만 강하게 극복해야 하는 우리 근현대사의 아픈 기억, 위안부 이야기 지난 디쿠(DICU-한국아마추어만화협회)전시에 [지지않는 꽃]이 함께 열려서어쩌면 '만화'라는 주제로 조금은 가볍게 흐를 수도 있는 디쿠 행사에 역사적인 의미가 부여되었습니다.[지지않는 꽃]은 광복70주년을 기념한 일본군 위안부 한국만화특별전으로 마련된 것입니다. 이무기 작-[곱게 자란 자식]평범한 시골 소녀 이야기.그러나 소녀만 평범한 잔인한 이야기 '참혹하다'...참혹한 이야기다... 그러나 우리가참혹하다고 덮고 넘어가서는 절대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옛날부터 전쟁 등의 어려움을 겪으면 남자들은 전쟁에 나가 희생이 되고.살아남은 여자들은 어떻게든지 자식들을 데리고 삶을..
대전전통나래관 대전전통나래관 *** 삶의 질을 이야기 할때 빼 놓을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문화와 역사죠. 어제의 현명한 선조들이 오늘을 만들었고 오늘의 가치가 모여 또 다른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 우리는 그것을 문화라 하고 그것이 이어지면 전통이 되는 것이지요. 우리 대전에는 다른지역보다 많은 21개 종목의 무형문화재가 있습니다. 타 시도에 비해 많은 숫자이고 이것은 곧 우리 대전이 좋은 문화유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이것을 토대로 문화와 전통을 통한 사회환경이 타 지역보다 좋다는 소리지요. 이런 경쟁력 있는 문화유산, 특히 무형문화재를 전통계승하기 위한 전통나래관이 얼마전에 개관했습니다. 오늘은 대전전통나래관을 가보기로 합니다. 대전역 동광장으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전통나래관 주말임에도 상설전시관을 통한 다..
연극 "진정한 진실" -남아프리카의 광주민주화항쟁!! 연극 "진정한 진실" 남아프리카의 광주민주화항쟁! - 소극장 핫도그ㆍ대전 중구 대흥동 - *** 소극장 핫도그에서 현재 공연중인 "진정한 진실" 을 만나고 왔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배우이며 극작가, 연출가인 존 캐니(John Kani)의 원작 "Nothing But the Truth"를 번역 각색하여 목원대 홍주영 교수께서 연출을 한 작품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의 '아파르트헤이트'(백인우월 인종차별정책)에 반대하여 일어난 '소웨토 봉기'(우리나라의 광주민주화항쟁과 비슷한 학생들의 아파르트헤이트 철폐항쟁)를 배경으로 연극은 출발하여 진행됩니다. 결국 화해에 치중해 정의를 상실했던 "진실과 화해 위원회"의 안타까움도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연극, "진정한 진실" 가끔 진정한 진실이 불편한 진실이 ..
[대전문화]익사이팅 2012 REAL STREET 댄스페스티발 - 원도심활성화프로젝트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토요일 저녁 선화동에서 있었던 댄스페스티벌을 보고나니 신이 나네요. 여러분께 발 빠른 생생소식을 전해드려야 할 것만 같아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2. 바로 익사이팅 21012 REAL STREET 댄스페스티발 때문입니다. 9월 22일 중구 선화동 청소년 문화마당에서 6시부터 약 8시 40분까지 힙합/락킹/왁킹/비보이/팝핀/크럼프 등 다양한 스트리트댄스(street dance)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배틀과 공연을 보니 추억 돋게 동아리생활했던 것이 생각나 잠시 회상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는데요. 역시 에너지가 넘치네요. 익사이팅! 2012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21일 까지 총 4회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와..
인물열전2 - 대전문화 월간지 "토마토를 만나다" 학창시절 누군가는 꿈속에서 멋진 영화배우를 그리고 작가를 그리고 또 한편으로 화가를 꿈꾸었던 사람들은 분명히 있었을 것 이다. 그들 모두의 꿈. 학창시절에 그런 꿈들을 꾸게 해주었던 것 들은 다락방에 오래된 라디오, 삼촌이 허구헌날 틀어놓고 흥얼거리던 비틀즈의 LP판 그리고 흑백 tv속에 이야기들이 아니었을까? 하지만 그시절 무엇보다도 문화잡지를 한권 볼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고상한 서민들의 꿈이었을 것 이다. 행복한 꿈 말이다. 80년대 그시절 내기억속에 잡지는 월간 스크린과 로드뷰 같은 영화 잡지였다. 천녀유혼,영웅본색,해리슨포드,지옥의 무시록,스탠리큐브릭의 풀 메탈자켓에 미처 여기저기 영화잡지를 헤메이던 기억들 이제는 이 모든 것들이 스처지나가버린 야련한 꿈들 처럼 흩어져 버린 지금, 인터넷은 우..
[공연] "양희은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것들"_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의 음악회 대전시립교향악단과 (사)모두사랑이 함께 한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의 음악회를 다녀왔습니다. 올해에는 "양희은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것들"이라는 타이틀로 2011년 4월 28일 (목) 오후7시30분, 대전 CMB엑스포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사랑의 음악회에는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많은 분들이 동참했습니다. 지휘: 류명우 가수: 양희은 바이올린: 김종훈 소프라노: 민진기 테너: 강연종 원래는 리허설 촬영만 하고 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의미있는 공연이라 본공연까지 촬영을 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대전시향에서 본공연 촬영에 동의해 주셔서 기꺼이 본공연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공연 시작 20분전, CMB 엑스포 아트홀에는 이 의미있는 음악회에 동참하는 많은 분들의 분주한 발길들이 가득합니다. 이날 ..
[인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임해경 관장 _ 대한민국 최고를 꿈꾸다!!! 2003년에 개관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은 이제 어느덧 개관 1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느덧 10년을 향해 가는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을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만들려는 새로운 의지를 불태우는 한 사람을 만나고 왔습니다. 바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3대 관장인 임해경 관장을 만나고 왔습니다. 난 2011년 4월 7일, 방사능 포함이 의심되는 비가 내리는 날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을 찾았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2층에 위치해 있는 관장실을 찾아갔습니다. 임해경 관장은 2010년 10월 27일, 3대 관장으로 취임을 한 지 5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임해경 관장은 부임 후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핵심가치들을 부여하여 예술의 전당에 대한 정체성을 재고하였습니다. [출처=대전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피아니스트 지용리사이틀을 감상하다..[나와유의 오감만족] 2011.03.22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콘서트가 아니라 리사이틀이라고 합니다. 기대 만땅~ 21살인 그는 앙상블 디토의 임동혁을 잇는 새로운 피아니스트로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새로운 자극을 더하는 움직이는 음악과 무대 그리고 예술을 추구하는 피아니스트입니다. '리스토매니아'를 발매하는 기념하는 무대로 2부에는 영상과 연주가 만납니다. Franz Liszt 1811-1886 프란츠 리스트 Libestraume 사랑의 꿈 Franz Liszt 1811-1886 프란츠 리스트 Sonata in b minor S 178 피아노 소나타 b단조 Ⅰ. Lento assai ? Allegro energico ? Gradioso Ⅱ. Andante sostenuto Ⅲ. Allegro..
트위터와 블로그, 변화의 새로운 움직임! (소셜네트워킹,SNS,뉴미디어홍보) 트위터와 블로그, 변화의 새로운 움직임! "뉴미디어 홍보 눈에 띄네" 요즘 소통의 시대에 맞게 새로운 의사소통의 도구로 등장한 블로그와 트위터가 전국의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지요.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각 지방자치단체들도 앞다퉈 뉴미디어매체를 적극 이용하고 있는데, 대전시 역시 블로그와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과 8월에 개설한 블로그와 트위터는 각각 지역 내 20명의 파워블로거와 파워트위터리안들을 통해 대전의 뉴스와 문화,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그보다 더 큰 역할은 바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바로 대전시에 전달해 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읽는 도중에 잠깐 '추천'하시는 센~스! 정말 감사합니닷!! 트위터 4개월간 226건 민원 처리 대전 공식 트위터인‘드..
[소극장탐방#3] 소극장 핫도그_연극의 본질 회복을 향한 열정의 무대 이번 겨울, 소극장 탐방 시리즈 3탄, 소극장 핫도그를 다녀왔습니다. 소극장 핫도그(Hot Dog)는 2005년 3월 15일, 극단 놀자로 창단하였습니다. Q. 극단 놀자의 연혁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05. 3. 15 극단 놀자 창단 2005. 10. 6 - 10.9 창단공연 "한놈 두놈 삑구타고..." (대전시민회관) 2005. 11. 11 자선공연 "한놈 두놈 삑구타고..."(국립소록도한센병원) 2006. 3. 3 "호적등본"(대전문화예술의 전당) 2006. 4.25 - 4.27 그것은 목탁 구멍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무대공연제작지원사업, 연정국악문회회관) 2006. 11.1 - 11.4 고추말리기(소외계층 문화복지사업, 연정국악문화회관) 2007. 3 - 불의 가면(무대공연제작지원사업..
[대전 소극장탐방 #2] 새로운 창작의 도전, 소극장 고도를 다녀오다. 이번 겨울에 맘먹고 도전한 소극장탐방 시리즈를 오랜만에 이어가 봅니다. 이번에는 2010년 새롭게 문을 연 "소극장 고도"를 다녀왔습니다. 날이 몹시 매서운 1월 말, 대흥동에 위치한 소극장 고도를 찾았습니다. 위치는 도청 맞은편, 중부경찰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극단 떼아뜨르 고도(대표 권영국)는 2001년 '돼지와 오토바이'(이만희 작/권영국 연출)이라는 작품으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극단 고도는 그 후로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초연작품으로만 올해로 벌써 11번째의 작품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15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리 연락한 터라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몇분의 단원과 함께 연습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극단 떼아뜨르 고도의 대표, 권..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첫걸음, 미지와 함께하는 ‘아해야 어떻겠니!’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첫걸음, 미지와 함께하는 ‘아해야 어떻겠니!’" 나도 옛날에는… ‘취미가 뭐에요?’하면, ‘책읽기와 음악감상이요’라고 했었다. 마루기둥의 스피커시대가 가고, 사전만한 몸집에 저보다 더 큰 건전지를 동여 맨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밀쳐버린 드르륵 양쪽으로 열리는 큰 TV보다 더 커다란 전축이 있었고, 일요일과 방학때면 온동네 다 들리도록 음악 듣는게 참 좋았다. 가요, 경음악, 클래식에 민요, 판소리까지.. 민요 판소리는 어른들은 그럭저럭 듣고 있었지만, 내 아래 위 학생들은 진저리를 쳤었지. 다행히 아버지가 좋아하셔서 그 핑계대고 두손을 턱 괴고 앉아 있었지. 예나 지금이나 내가 참 좋아하니까! 내가 정말로 좋아하기에 몰래몰래 한 30~40장 정도 음반을 가져왔는데, 걸리적 거린다고 ..
현충원에서 맞이하는 가을단풍, 그리고 걷기대회 (현충원) 지난 11월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4회 보훈사랑 현충원길 걷기대회가 있었습니다. 강르 단풍구경도 할 겸 해서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경품 추첨과 2,000명 분의 기념품(스카프) 배부가 있었고요. 전 살짝 늦어서 받지느 못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축하공연과 새천년 체조로 대회가 시작하였고요. 자전거 동호회에서도 오셨더군요. 요즘 운동으로 자전거가 대세죠. ^^* 자전거 도로도 비교적 잘도있고... 10km코스와 5km코스 2가지로 운영되었었고요. 전 아이와 5km코스 참가하였습니다. 단풍은 역시... 단풍구경 가는 이유가 있더군요. 일부 사진만 올렸지만 너무나 예쁘더군요. 점심시간 즈음엔 구암사에서 무료로 국수를 나누어 주어서 출출했던 배를 달랬습니다. ..
[대전생활] 노은지역의 새로운 지식의 보고, 노은도서관을 다녀오다. [오감만족] 노은지역의 새로운 지식의 보고, 노은 도서관을 다녀오다. 지난 2010년 10월 12일 (화), 오후 2시 노은지역의 새로운 지식의 보고(珤庫)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노은도서관이 바로 그것이다.(http://nelib.yuseong.go.kr/flow/) 노은도서관은 유성구 지족동 871-6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부지 7,523㎡ / 건축연면적 3,325㎡ / 지하1층, 지상 2층, 총 좌석수는 630석(열람실 212석 포함)의 제법 큰 규모를 갖고 있다. 지하1층에는 150석 규모의 시청각실과 보존서고, 40석 규모의 독서사랑방과 독서상담실이 위치해 있다. 1층에는 40석 규모의 종합자료실, 57석 규모의 어린이자료실, 84석 규모의 제1열람실이, 2층에는 46석 규모의 디지털 자료실, 128..
[대전뉴스] 관광업계 위로 및 진흥을 위한 관광의 날 기념행사 개최 관광업계 위로 및 진흥을 위한 관광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관광종사 환대서비스 교육 및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결의문 채택 - 제37회 ‘관광의 날’을 맞아 10월 13일 오전 11시 스파피아호텔에서 지역 관광인들이 모여 그동안 지역관광 산업발전을 위해 애써온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대전관광산업의 진흥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등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대전광역시관광협회(회장 최준규)가 주관하는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광협회 회원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에 이어 유공자 표창, 기념사·축사, 결의문 낭독, 환대서비스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관광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우송정보대학 장인식 교수 등 관광업계 종사자 5명에 대한 대전광역시장..
[대전문화] 제4회 하람 미술전 [대전문화] 제4회 하람 미술전 제4회 하람미술전하람미술전 이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친구가 초대장을 보냈지만 요즘 타지에 나가서 일하는 것들이 많아서 못가고 있다가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정모가 있어서 정모 전에 1층 전시실에 들려서 구경을 했습니다. 꽃향기가 하늘로 퍼지는퍼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인 것 같다. 이 작품은 사람의 입 안의 혀에혀에 가시가 돋아나 있다. 사람의 혀가 얼마나 무서운지 나타내는나타내는 작품 같다. 이 작품을 보고 있자니 마치 내가 왕이 된 듯한듯한 느낌이 듭니다. 여봐라~ 거기 아무도 없느냐?^^; 꽃이 정말정말 피어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꽃이 세밀하게 표현이 되어있다. 왠 노숙자노숙자 아저씨가 작품에?^^; 노숙자 아저씨를 통해 우리의 삶을삶을 나타내주..
[대전문화] 대전시 를 빛낸 대전 문화 인들의 시상식 "대전광역시 문화상" 성대하게 개최!! 대전시를 빛낸 대전 문화 인들의 시상식 "대전광역시 문화상" 성대하게 개최!! 제22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이 10. 12(화), 15:00 대전연정국악회관 소극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대전시 문화상 학술 부분 수상자 변종영 충남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5명의 수상자가 배우자와 함께 참석하여 수상자 공적소개와 함께 염홍철 대전시장으로부터 상패와 꽃다발이 수여되었습니다. 또한 시립연정국악단의 축하공연, 기념촬영이 이어졌으며 행사장에는 역대 시문화상 수상자 모임인 한밭문화회 강용식회장(전 한밭대 총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과 사회단체, 가족 등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제22회 대전시 문화상 수상자는 학술부문 변종영 충남대학교 응용식물학과 교수, 예술부문 고향임 한국..
대전엑스포 음악분수 공연, 루미나리에 축제 그리고 세계 맥주 페스티벌이 한꺼번에~ 대전엑스포에서 음악분수 쇼와 루미나리에 축제, 그리고 세계 맥주 축제가 한자리에서 한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남문 주차장에서 반겨주는 17년된 조형물!! 93년에 본 지구 조형물인데 지금봐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질때까지 빈둥대다가 루미나리에 축제를 보러 갔습니다. 루미나리에 축제와 음악분수 그리고 세계 맥주축제는 8월 말까지 쭈욱~~~ 계속된답니다. 루미나리에는 저녁시간부터 새벽 2시까지 쭈욱 켜있고 음악분수 쇼는 저녁 8시와 9시에 시작해서 각각 25분 정도의 음악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읽는 도중 죄송이요^^ㅋ 추천과 댓글 부탁할께요~^^ 아래는 루미나리에 사진들입니다. 마침.. 가지고간 삼각대가 아작나는 바람에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