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

피아니스트 조재혁&마술사 이은결 조우(遭遇), 대전예술의전당 공연

 

피아니스트와 마술사가 어우어러지는 특별한 공연에 초대합니다.

 

2018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클래식 콜라보' 공연<조우(遭遇)>가 6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7년 7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간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마술사 이은결이 <조우(遭遇)>를 주제로 특별한 무대를 꾸미는데요. 두명의 아티스트가 장르를 뛰어넘는 협업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클래식 통역사'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뉴욕 데뷔를 시작으로 클래식 라디오 프로그램 고정 게스트를 맡으면서 연주에 해설을 곁들인 라이브 연주 장르를 개척했는데요. '조재혁의 음악상자', '조재혁의 아침 클래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연주 장르를 넓히며 누구나 들어도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마술사 이은결은 한국의 마술 붐을 일으키며 다양한 분야에서 그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세계가 인정하는 마술사인데요. 최연소 프로 마술사, 최다 그랑프리 수상, 국내 최대 규모의 마술공연, 한국인 최조 라스베이거스 공연, 마술 장르 최초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단독공연 등 화려한 이력으로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예술 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가 꾸미는 환상적인 무대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