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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국립대전현충원 사진공모전 입상작 순회전시 국립대전현충원 사진공모전 입상작 순회전시 포근한 설날을 보내고 봄비가 내리고 나니 봄이 성큼 우리곁에 다가온듯 합니다. 긴~ 명절연휴 고향을 다녀오신 분들에겐 그 어느해보다 넉넉한 명절이 되었을듯 싶습니다. ​ ▲ 현충원 여명(대상) 열린호국공원인 국립대전현충원의 제8회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가 지난달 대전도시철도 ​판암역에서 전시되어 다녀왔는데요. 지금은 신흥역에서 3월 3일까지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 대전도시철도 판암역은 지하철1호선 종점이어선지 그리 많은 사람들이 붐지지 않아 조용히 관람을 할 수 있었는데요. 국민 모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열린 호국공원인 국립대전현충원의 의미와 아름다운 풍경을 널리 알리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보훈정신을 함양하고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
대전 도시철도 역사 "진실의 기록 순간의 기록" 보도사진展 순회전시 대전 도시철도 역사, 보도사진展 순회전시 ​ 한 곳에서 모아 보는 "2015년 대전세종충남 보도사진 展_ 도시철도공사 대전지하철(대전도시철도공사)이 생긴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매일 지하철을 이용하는 저는 참 편리하게 잘 이용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1호선 하나만으로 운행되지만, 트램으로 선정된 2호선이 이제 곧 시작된다고 하니 기대해 볼 만 한 것 같습니다. 며칠전 둔산에서 지하철을 타고 대전역에 하차해서 역전시장으로 갈려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는데 안그래도 못보고 지나갔던 "2015년 대전세종충남 보도사진 展"이 대전역에서 전시되고 있어 반가운 마음에 담아 왔습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가​ 한국사진기자협회와 대전충남사진기자협회와 공동기획하여 ​'2014년 보도사진' 작품 60..
[4월의핫뉴스/1위] 대전도시철도 2호선, 고가 자기부상열차 확정 대전도시철도 2호선, 고가 자기부상열차 확정전문가ㆍ시민 대다수 선호, 2020년 개통 목표 추진 ***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을 고가방식인 자기부상열차로 건설하면서 도로가 협소한 일부 구간(자양로 4차선, 3㎞)은 지하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은 2002년 2월부터 준비해서 약 11년만인 2012년 11월에 고가방식 자기부상열차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어렵게 통과했으나, 건설방식에 대한 시민 이해도가 낮은 상황에서 노면전차를 대안으로 주장하는 의견이 있어 약 15개월 동안 공론화 과정을 거쳐 왔다고 말하며, 그동안 공론화 과정에서 얻은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문가, 시민 대다수가 고가방식 자기부상열차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그동안 도..
대전도시철도2호선, 그리고 지상고가 모노레일방식의 대구도시철도 3호선 대전도시철도2호선, 그리고 지상고가 모노레일방식의 대구도시철도 3호선 ***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은 2006년부터 1단계 2단계를 거쳐 판암역부터 반석역까지 개통하여, 날씨의 변화와 관계없는 정시 운행으로 무엇보다도 시민의 약속 시간을 철저히 지켜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2호선으로 계획되고 있는 순환선도 빨리 생긴다면 도시의 흐름이나 성장, 외부인 유입에 무엇보다도 좋을 것 같은데요, 시민 의견이 통일되지 못하여 아직 시도조차 못한 채로 시간만 흘러가고 있지요. 지하로 설치하는 것은 국비지원이 불가능하여 지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을 도시철도 플랫폼의 홍보 포스터로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문제는, 지상에 설치할 경우 노면에 레일을 설치하여 따라가는 트램 방식인가, 아니면 고가를 설치할 것인가, 고가를 설치할..
[11월의핫뉴스/1위]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B/C(비용대비편익) 0.91, AHP(종합분석) 0.508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대전시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대전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종합분석(AHP) 평점에서 도시철도 건설에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비용대비편익(B/C) 분석은 1에 가까운 0.91로 나타났고, 여기에 지역낙후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관성 및 사업추진 의지, 환경성 등 정책적 분석을 통한 종합평점에서는 0.508로 집계됐습니다. 도시철도 건설분야의 타당성분석 기준에 종합평점이 0.5이상이면 타당성이 있는 것이어서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의 타당성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대전소식] 대전 도시철도2호선,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대전 도시철도2호선,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이 정부의 2011년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27일 개최된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안에 대해 2011년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정부에 신청한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은 7월 국토해양부 심사를 통과하고 그 두 번째 관문을 통과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안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서 사업타당성 등에 대한 분석 등을 총괄해 수행하게 되며 조사기간은 최소한 6개월에서 1년 정도 진행됩니다. 대전시는 예비타당성조사가 경제성..
[대전도시철도/대전역/전시/사진전]미리 둘러본 월평공원 갑천 사진전 대전역에서 지하철을 타거나 지하상가로 가려할때 지나가는 길에 월평공원 갑천 사진전이 열려 우연히 구경하게되었습니다. 이번 팸투어때월평공원에 가게되는지라 우연같은 인연에 기쁘게 사진들을 구경했답니다^^ 대전역에서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전시되었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월평공원과 아름다운 갑천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까 더욱 가보고 싶은거 있죠^^ 다들 사진을 너무나 잘찍으셔서 사진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팸투어를 가게된다니 기대가 됩니다^^
[대전소식] 대전도시철도 2호선?, 2호선은 이렇다!!..... (대중교통,지하철,자기부상열차) 대전도시철도 2호선, 자기부상열차에 대해.. ■ 대중교통 정책에 대하여 대전시는 도심 도로에 대한 수요관리정책(중앙버스전용차로제 등)를 펼쳐야 하는데, 손을 아예 놓고 있는 실정이며, 대중교통 중심 정책을 우선적으로 도입학기 위해서는 시내버스 등에 대한 운송효율(수요증대)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준공영제 외에는 아무런 대책없이 도시철도 도입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 대중교통 경쟁력 제고의 핵심 중 하나는 '속도향상'입니다. '버스'나 '도시철도'는 정류장까지 접근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본선 구간에서는 승용차보다 빨라야 승용차와 대중교통의 최종목적지까지 총 통행시간은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수요가 많은 구간은 기상과 노면교통의 영향을 받지 않는 도시철도(고가방식)를 공급하..
대전의 지하철논쟁, 그것을 종결시킬것은 무엇?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의 지하철논쟁, 그것을 종결시킬것은 무엇? □ 충청권철도의 조기착수의 필요성과 대응방안 대전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선정 이후, 한층 바빠진 충청권! 먼저 지난 4월에 국토해양부에서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반영된 사업비용 1조1708억원을 들여 논산~대전~세종~오송~청주공항까지 잇는 전철을 2016년부터 착수한다고 하였죠? 그런데 이 계획대로라면, 완공은 2019년이랍니다. 하지만, 이처럼 과학벨트 선정 후 주변여건을 고려해 볼때 다시 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사업을 앞당길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최근 거점지구가 대전으로, 기능지구가 세종시와 오송, 천안으로 결정됨에 따라 이들 과학벨트 조성에 대비한 교통확충망이 시급하기 떄문이죠. 또한 2012년부터 주민입주와 정부기관 이전이 ..
대전 지하철2호선을 위한 세미나 개최 대전 지하철2호선을 위한 세미나 개최 국회 헌정도서관에 지방 도시철도 건설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8일, 오후2시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지방도시철도 건설 활성화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방법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학계의 교수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개선방안에 관하여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배경에는 대전지하철2호선 건설을 앞두고 노선이 서민교통복지를 위해 교통소외지역 우선을 포함, 효율적인 교통을 위해 지하철을 건설해야한다는 대전시의 입장을 설명하였습니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기는 어려우나, 예비타당성조사의 합리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은 인지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행 국가재정법과 예비타당성조사방법에 관하여 불합리성을 부각하고,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하..
[대전생활] 대전지하철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해요!" [오감만족] "대전지하철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해요!" - 대전도시철도공사, 도안1블록에서 홍보캠페인 전개 - “입주를 환영합니다. 도시철도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10월 15일 오전 8시부터 1시간에 걸쳐 유성온천역 인근 도안1블록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이용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공사 직원 50여 명은 홍보 리플릿과 함께 ‘도시철도 여행’ 책자 500부를 배포했습니다. 공사는 앞으로도 새로 입주하는 역세권아파트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 대전소식 】시민의 안전과 편리를 위한 양심자전거 무상수리! 【 대전소식 】시민의 안전과 편리를 위한 양심자전거 무상수리 - 경주사업본부 유성지점, 11, 12일 정부청사역에서 - 체인, 펑크 등 90대 무상수리, 자전거-도시철도 연계 촉진 “양심자전거,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가 시민을 위해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는 양심자전거 이용이 안전하고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11․12일 대전도시철도 정부청사역에서는 양심자전거 무상수리가 이루어졌고, 경주사업본부 유성지점(지점장 박찬동)이 실시한 이번 수리는 22개 역사에서 운영 중인 양심자전거 400여 대 가운데 펑크, 체인, 브레이크 케이블 등 수선이 필요한 90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양심자전거는 22개 역사에서 월평균 1800여 대가 대여되고 있으며, 특히 정부청사․갈마․유성온..
[대전소식] 대전시 지하철의 재미있는 통계이야기~! 【대전소식】도시철도 승객 1인당 전기요금은 82원 "대전도시철도, 재미있는 통계 발표 본선 운행하면서 하루 792만원어치 전력 사용" 대전도시철도 승객 1인당 소요되는 전기요금은 82원이고, 1편성이 편도 1회를 운행할경우 전기요금은 1만 5492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6일 운행 관련 통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승객 1인당 소요되는 전기요금은 82.08원, 1편성이 1km를 운행할 경우 전력사용량은 10.7kwh로 이를 요금으로 환산하면 763.9원이며, 본선에서 열차를 운행하면서 하루 792만 7000원어치의 전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지하에서 하루 8288톤의 지하수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140여 톤이 하천용수로, 130여 톤은..
대전도시철도 대전역사에 시민건강증진실 개소 대전도시철도 대전역사에 시민건강증진실 개소 - 시민의 성인병 예방관리 및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 - 대전광역시는 충남대학병원, 대전도시철도공사와 함께 도시철도 대전역사 내 1번 출구에 무료 시민건강증진실(36.96㎡)을 설치하고, 8월 2일 오후 2시에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시민건강증진실은 취약계층 건강증진 활동계획의 일환으로 시와 충남대병원에서 사업비 319백만 원을 투입하여 시민에게 무료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는데요. 시민건강증진실 개소를 위해 시에서는 시설비 19백만 원을 지원하고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장소를 제공하였습니다. 충남대병원에서는 근무자를 배치하고 이동진료차량 운영, 의료기자재 및 홍보물 지원․운영비 등을 자부담으로 하여 공공의료사업을 추진하는..
대전도시철도-정보통신연구원 기술협약 대전도시철도-정보통신연구원 기술협약 한국형 차상신호장치, 선택차단형 계전장치 개발 대전도시철도공사는 7월 29일 판암기지에서 KISTI(한국정보통신연구원)과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형 차상신호장치 운전자화면(HMI) 표시장치 개발에 본격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사는 내년 2월까지 독일 지멘스 사가 독점하고 있던 제품보다 고장 기록이 용이하고 분석 기능이 향상된 한국형 제품을 개발해 기술자립은 물론 재정자립도 향상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사는 이날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주)진광이앤씨가 개발한 선택차단형 DC통합보호 계전장치 개발 연구용역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기술자문에 나서기로 해 공사 연구개발센터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찾아가는 취업장터에서 구직의 기회를! 찾아가는 취업장터로 오세요! 구인,구직자간 소통을 통한 일자리 매칭 기회 제공 대전광역시와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많이 이용하는 대전도시철도를 활용하여 구인·구직자간 소통을 통한 일자리 매칭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청역에서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취업장터’ 를 개최했습니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취업장터에서는 대전지역 10개 구인업체와 약 300여명의 구직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또한 72개 업체의 다양한 직종별 채용정보를 게시하여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채용면접관을 비롯하여 청년, 여성, 고령자 등 각 계층별 구직자들에게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
대전지하철이 궁금하세요?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대전도시철도 사진작품 전시회) 대전도시철도 사진작품 전시회 대전 지하철의 궁금한 24시를 직원들과 시민들이 직접 찍어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입니다. 얼마전 지하철공사는 시민 사진작품 공모전을 실시 했었습니다.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대전 지하철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행사였습니다. 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과, 대전 지하철의 24시를 직원들이 직접 찍은 사진들로 구성해서 지하철 역사를 순회하면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지하철의 성공적인 운영을 축하하는 의미가 있는 행사라 생각합니다. 평상시에는 볼 수 없는 지하철과 관련된 장비와 사람들, 그리고 지하철이 운행되기까지 숨어서 일하는 그들의 노력,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의 노력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전시라 평하고 싶습니다. ..
대전 갑천역에는 자연생태 실내정원이 있다?! 갑천 서식 자연식물․민물고기 등 전시,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실도 마련 갑천 물놀이공원과 연계, 단체견학 코스로 활용 대전도시철도 갑천역에 친환경 자연생태 실내정원이 조성됐다고 합니다. 15일 테마역사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갑천역에 자연생태 실내정원을 완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갑천역이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은 물론 대전 시민들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36㎡(11평) 규모로 조성된 실내정원에는 모래무지․칼납자루․점줄종개․쉬리․눈불개 등 갑천 서식 물고기 26종 400여 마리가 대형 수족관에 전시돼 시민들에게 호기심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수족관 앞에 조성된 화단에는 보라창포, 황금달맞이, 노루오줌, 풍로초, 마디초 등 갑천 서식 식물 20종도 ..
서대전네거리역 견학도 하고 마술쇼도 보고! “도시철도 서대전네거리역에 마술공연 보러 오세요!” 요즘 대전도시철도 서대전네거리역에서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술공연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마술공연은 견학 안내와 함께 다채롭고 신기한 쇼를 펼쳐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마술쇼의 주인공은 홍수복 역장(60세). 사람을 들어 올리는 인공부양, 빈 그릇에서 엄청난 양의 사탕 만들어내기, 스카프 속에서 우산 뽑아내기 등 의 다양한 마술을 선보이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홍 역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마술공연은 유치원을 대상으로 견학신청을 접수한 뒤 맞춤형으로 출장공연을 펼치며, 교회 노인대학이나 복지관 등에서도 요청이 오면 무료공연을 펼칩니다. 견학신청은 서대전네거리역(222-3107)로 ..
"도시철도 역에서 편안히 쉬었다 가세유~!" "도시철도 역에서 편안히 쉬었다 가세유~!" 대전도시철도 역사가 주민들의 쉼터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파트 인근 역을 중심으로 역사에서 쉬면서 대화를 나누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어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족역의 경우 아파트 단지가 많아 인근 주민은 물론 갑하산, 지족산을 찾는 등산객까지 이용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대전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역사 주변에 꽃 화단이 조성돼 있어 인근 주민들이 사진 찍으러 오는 경우도 많고, 역사 뒤편으로 지족산 등산코스가 연결돼 있어 도시철도를 이용해 등산하는 시민들이 쉼터로 활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 갈마역의 경우 고객사랑방이 회의실이나 학생들의 스터디그룹 장소로 활용돼 올해 들어서만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