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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 대전소식 】시민의 안전과 편리를 위한 양심자전거 무상수리!

 

【 대전소식 】시민의 안전과 편리를 위한 양심자전거 무상수리

   - 경주사업본부 유성지점, 11, 12일 정부청사역에서
   - 체인, 펑크 등 90대 무상수리, 자전거-도시철도 연계 촉진

 



양심자전거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수리하고 있습니다.


양심자전거,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가 시민을 위해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는 양심자전거 이용이 안전하고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11․12일 대전도시철도 정부청사역에서는 양심자전거 무상수리가 이루어졌고, 경주사업본부 유성지점(지점장 박찬동)이 실시한 이번 수리는 22개 역사에서 운영 중인 양심자전거 400여 대 가운데 펑크, 체인, 브레이크 케이블 등 수선이 필요한 90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양심자전거는 22개 역사에서 월평균 1800여 대가 대여되고 있으며, 특히 정부청사갈마유성온천역에서 이용실적이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520대의 자전거를 공사에 기증했던 경주사업본부 유성지점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중순 양심자전거 80대를 추가 기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