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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나와유 캠페인' 대전 지역활성화에 날개를 달다. 지역활성화는 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요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나와유 캠페인이라는 행사입니다. 행사에 앞서서 이 행사를 좀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지민이의 식객의 운영자인 저도 제 1기 기자단에 포함되어서 참석을 했습니다. 기자단 위촉식과 나와유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은 3월 5일로 동일합니다. 시민의 참여는 시대적인 요구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운영한다는 블로거 기자단은 시민참여의 의미로서는 상당히 진일보한 형태의 웹 2.0 서비스라고 보여집니다. 브랜드 네이밍은 나 (I) 와 (&) 유 (You)로 정해진 캠페인은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 맞이의 대표적인 브랜드명..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기자증을 받으며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기자증을 받으며 3월5일 오후2시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다른 기자단 위촉식과는 전혀 다른 느낌! 대전시에서 블로그기자단에 거는 남다른 기대감때문이기도 합니다. 보통 블로그 기자단이 되면 기자증을 받게 되는데 그 효력이란게 그렇게 광범위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받은 블로그 기자단의 기자증은 위력이 엄청나요! 일단 블로그 기자단임을 증명하는 시장의 직인이 찍혀있습니다. 오월드, 월드컵경기장, 한밭야구장, 충무체육관에서 실시하는 행사들 취재할 때 패스! 지역의 블로그 기자들이 활동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블로그 자체를 설명하기 힘들다는 거에요. 그래서 취재협조받기가 그다지 쉬운 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자증까지 받고나니 다양한 대전의..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주요 행사 안내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시, 충청남도, 충청북도가 공동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춫충청권 관광의 중흥의 원년으로 공식 천명하는 자리인거죠.. 충청권 관광의 친절화, 선진화, 첨단화를 다짐하며 명확한 관광이미지 확립과 더불어 충청권 지역사회에 생기를 불어 넣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축제화하여 개막식을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충청도가 고향인 탤런트겸 영화배우 정준호씨, 가수 태진아씨, 탤런트 한은정씨가 '2010 대충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구요, 앞으로 외부 관광객 유치와 대충청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답니다. ..
대전시 갑하산/우산봉 소개 대전시 갑하산/우산봉 소개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때 찾아도 등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갑하산과 환상의 등산코스를 자랑하는 우산봉을 소개합니다. 해발469.2m의 갑하산은 계룡산 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아기자기한 암릉과 숲이 잘 어우러진 매우 전망이 좋은 산이다. 유성에서 계룡산의 동학사 가는 길목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하기도 쉽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때 찾아가도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온산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고 여름에는 안진바위 골짜기의 넓은 암반과 폭포가 시원하며, 가을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아름답다. 갑하산 이름은 옛날에 이 지역이 갑소여서 갑골, 갑동의 지명에서 유래된 듯하며, 이 산은 세 개의 봉우리가 불상을 닮았다고 하여 삼불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산 아래의 ..
[대전시중앙시장]1000원짜리 점심 "기운차림식당" 9일 낮 12시 대전시 중구 중동에 있는 대전중앙시장 대전역 방향 시장 입구 골목에 들어서자 "한상 차림 1000원" 이란 안내문구가 입구에 적힌 음식점이 눈에 들어온다. 지난해 10월부터 운영중인 "기운차림식당"이입니다. 식당 안 28석의 자리에는 고객들로 꽉 차있습니다. 시장 상인과 노인 등이 주 고객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이 테이블에 앉ㅈ아 천원짜리 한장을 내자 곧바로 쟁반에 상이 차려져 나온다고 합니다. 메뉴는 대접에 수북이 퍼 담은 밥과 된장국, 김치 등 반찬 3가지, 식당에서 자원봉사로 일하고 있는 기인순 씨는 재료비만 해도 1000원이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모자라는 밥과 반찬은 얼마든지 보충해준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만난 중앙시장 상인 윤청자 시는 깔끔하게 차려나오는 1000원짜리 점심식자를 하..
대전시 유성온천 족욕탕 소개합니다~ 유성온천 족욕탕~ 41C의 따끈따끈한 100% 천연 온천 물에 누구나 연중 24시간 발을 담글 수 있습니다~~ 온천 물에 발을 담그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야외 온천 족욕 체험장은 봉명동 계룡스파텔 인근 1742㎡ 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객과 시민 반응이 좋아 하루 평균 500명, 주말 1000여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41℃의 따끈따끈한 100% 천연 온천 물에 누구나 연중 24시간 발을 담글 수 있으며, 비가 와도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지붕을 갖춘 사각형 탕과, 완전 노천 상태의 원형 탕 등 2개의 족욕탕이 있습니다. 5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야간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경관조명, 물레방아·분수·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대전시 유성온천 족욕탕 소개합니다~|작성자 나와유
대전시 계족산 소개합니다~ 대전시 대덕구의 중부 일원에는 대덕구를 지키는 큰산인 계족산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회덕의 주산으로 칭해지던 이 계족산의 산세는 거칠지 않고 완만하여 대덕을 애워싼 금강 및 갑천과 더불어 산자수명한 자연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왜 계족산인가.. 왜 하필 계족, 즉 닭의 다리 라는 그다지 점잖치 않아보이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것일까....이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많지만 가장 유력한 것이 풍수지리에서 산의 형세가 닭의 다리를 닮아 이런 이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세종실록 지리지"의 회덕현조와 고려사 에도 계족사라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오래전부터 계족산이라는 지명이 쓰였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의 계족산이라는 지명과 상관이 봉황산이라는 이름으로도 두루 사용된 것으로 보입..
대전시 우성이산 소개 대전시 우성이산 우성이산 대전시 대덕연구단지 안에 위치한 우성이산은 짧은 시간으로도 등산할 수 있어 대전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산입니다. 대덕연구단지 안에 위치한 해발 226m의 화봉산을 비롯하여 우성이산, 매봉산은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널리 이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우성이산 서쪽은 매봉산 이라하며 산세가 계룡산을 마주보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교적 짧은 시간으로 등산할 수 있는 화봉산과 우성이산은 산 자체가 그렇게 가파르지도 않고 각종 나무와 풀들이 무성하여 도시 생활에 찌든 대전 시민들의 피로를 씻기에는 아주 제격인 셈이죠... 등산 안내도 1코스 EXPO과학공원(꿈돌이동산)우성이산 - 대덕터널 - 화봉산 전민동 2코스 EXPO과학공원(꿈돌이동산)우성이산 - 대덕터널 - 이동통신연구소 [..
대전시 금수봉/도덕봉 소개 대전시 금수봉/도덕봉 주위의 풍경이 비단에 수를 놓은것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금수봉과 거대한 암봉으로 이루어진 도덕봉을 소개합니다~ 계룡산 천황봉에서 뻗어나온 산줄기가 민목재를 지나서 백운봉(535.5m)에서 두갈래 갈라져 오른쪽에 금수봉을 왼쪽에 도덕봉을 빚어 놓았다. 이 같은 명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금수봉은 정상에 올라서서 사방을 내려다보면 주위의 풍경이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여 금수봉이라고 부른다. 특히 북쪽으로 마주 보이는 도덕봉의 가임이 장관이며, 유성을 비롯한 대전 서남부 일대와 방동저수지가 잘 내려다 보인다. 금수봉은 북쪽에 수통골, 남쪽에 샛골이라 부르는 멋진 암반 골짜기를 품고 있다. 수통골 안에는 아담한 폭포가 2개나 있으며, 골짜기가 끝까지 담과 소가 연이어져 있다. 수통..
대전시 갑하산 소개~ 대전 현충원 품고 계룡산 호위하는 산...갑하산.. 갑하산은 계룡산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아기자기한 암릉과 숲이 잘 어우러진 전망이 좋은 산이다. 유성에서 계룡산의 동학사 가는 길목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하기도 쉽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 때 찾아가도 등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온 산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고 여름에는 안진바위 골짜기의 넓은 암반과 폭포가 시원하며, 가을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아름답다. 산 이름은 옛날에 이 지역이 갑소여서 갑골, 갑동의 지명에서 유래된 듯하며, 이 산은 세 개의 봉우리가 불상을 닮았다고 하여 삼불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산 아래의 안진바위마을은 조선 태종 임금이 유성에서 목욕을 하고 신도안으로 갈 때 냇가의 바위에서 쉬어 갔다고 해서 유래됐고,..
선진국형 녹지 확보 웰빙도시로 가는 대전 대전시의 녹지 확보율은? 과거 조지부시(아버지)대통령 시절에 미국무장관인 조지 슐츠가 헬기를 타고 서울시내를 비행하다가 회색빛 도시 가운데에 유독 푸른 녹지 공간이 있어 저기가 어디냐고 물은적이 있답니다. 그래서 담당자가 말하기를 용산미군기지라고 했답니다. 슐츠 장관이 저공간 만큼은 한국민에게 돌려줘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용산기지 이전문제가 본격화 되기 시작한 것이지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슬픈 역사입니다. 그렇다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려는 대전은 어떨까요? 아직부족하다고 보지만 점진적으로 개선되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대전시의 도심권 녹지율 10.9%가 선진국수준인 15.7로 4.8 증가예정입니다 대전시민시민 1인당 녹지면적 24m²가 선진국 수준인 34m²로 10m²..
대전시 이동도서관 안내 대전시 이동도서관이란?도서관이 설립되어 있지 않은 지역이나 도서관으로부터 원거리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버스에 도서를 싣고, 찾아가서 도서를 대출하는 제도입니다. 용운도서관의 이동도서관은 동구 관내 일정한 운영지역을 선정하여 2주 간격으로 동일시간·장소로 도서를 싣고 지역주민을 찾아가 도서를 대출하여 드립니다. 이용안내 회원가입 운영지역 거주자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 1매(3x4cm) (아동은 의료보험카드 또는 주민등록등본, 사진 1매) 회원가입 신청서 작성 ※ 기존 대전지역 공공도서관 대출카드 소지자는 신분증과 회원가입 신청서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도서이용 대출기간 : 2주 대출권수 : 3권 대출 및 반납 장소 : 이동도서관 버스 운행차량 및 도서비치 중형 35인승(코스모스) 도..
대전시 갑천, 유등천 둔치내 내 나무 갖기 운동 참여자 모집~ 대전시가 갑천과 유등천 둔치에 공원을 조성하면서 심는 나무에 우리 대전시민들을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내이름이 새겨진 내나무가 생기는 것이지요. 대전을 사랑하고 행복한 대전살이를 하시는 분이라면 가족, 연인, 친구끼리 참여해 보세요. 나무가 컸을 때를 상상하면 더 행복한 공원 나들이가 되지 않을까요? [출처] 대전시 갑천, 유등천 둔치내 내 나무 갖기 운동 참여자 모집~|작성자 나와유
대전시 상소동 산림욕장, 산소를 마시다.. 대전시 상소동 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는 길에는 버즘나무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상소동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대전역에서 금산방향-17번국도-으로 약10km지점, 남대전IC에서 약 5km)에 위치해 있으며 가는 길에는 버즘나무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상소동산림욕장은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구요, 가족이나 연인등 각계각층에서 가족의 건강이나 여러 가지 염원을 담은 돌탑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도 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산책과 등산과 휴양을 즐길 ..
대전시 계룡산 국립공원 소개 1월에 가보고 싶은 관광코스 ... 대전시 계룡산 국립공원 계룡산 국립공원 소개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같다 하여 계룡산으로 부르게 되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충남 공주시에 주로 위치하면서 일부가 대전광역시와 논산시에 걸쳐있다. 동쪽의 동학사, 서쪽의 갑사, 남쪽의 신원사는 계룡산 절경을 떠 받치고 있는 3대 고찰이다. 북쪽의 구룡사는 절터만 남아 있다. 한결같이 아늑하고 호젓한 산사로 속탈의 기분을 느낄수 있다. 볼거리, 먹거리 - 산행코스 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자연능선⇒삼불봉⇒금잔디 고개⇒신흥암⇒용문폭포⇒갑사 ⇒ 버스 주차장 (소요시간 6시간) - 볼거리 천황봉, 삼불봉, 연천봉, 관음봉, 동학계곡, 은선폭포, 남매탑, 도자기체험 - 먹거리 주변상가 밀집지로 산채비빔밥, 파전, 도토리묵, 백숙,..
[대전시]금요문학산책 12일 첫 공연.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시청 하늘마당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대전시가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금요문학산책이 지난해에 이어 오는 12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하네요 클래식과 국악, 무용, 퓨전음악과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으로 펼쳐질 금요문학산책 은 모든 공연이 무료료 진행되며,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지난해 초, 처음 공연을 시작한 금요문학산책은 수요콘서트와 함께 대전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하늘마당 공연을 이끌어 왔습니다. 올해는 12월 말까지 총 47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 있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올해 금요문학산책의 주관사는 지역 공연기획사의 대표주자중 하나인 (주)J&H가 맡게 됐다고 하는데요 총연..
대전광역시 7대 명품공원 한밭수목원으로 나와유 대전광역시 도심속 최대의 인공수목원인 한밭수목원은 대전광역시가 선정한 7대 명품공원중 하나다.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의 중심부분에 자리잡은 한밭수목원은 대전예술의전당,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등 과 함께 대전광역시의 문화 예술의 메카다. 한편으론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과 청소년들에게는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우리 대전시민들에게는 도심속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다. 관람시간은 아래와 같다. 시간을 잘 맞춰가면 수목원해설가의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다만 "함께 가꾸어 나가는 수목원"을 위해 몇가지 제한 하는 점도 있다. 1. 애완동물과의 동반출입, 인라인, 롤러스케이트등 운송 및 이동수단을 타거나 가지고 입장 불가. 2. 각종 동식물의 채집, 채취 불가 3. 사진촬영..
대전에서 일출을 맞는 가장 쉽고 상쾌한 방법!! 보문산은 대전시 중심부 남쪽에 솟은 산으로 단순히 남쪽에 있지 않고 주택가에 밀집해 있는, 생활속의 산입니다. 보문산 녹음은 대전팔경의 하나로 꼽히구요. 보문산의 원래 이름은 보물산이었다구 하네요. 옛날 효심이 지극한 나무꾼이 가뭄에 물이 말라 죽어가는 물고기를 살려주고 보물주머니를 얻었다고 하는데 돈이든 쌀이든 넣기만 하면 불어나는 이 보물주머니를 못된 형이 빼앗으려는 과정에서 보물주머니가 땅에 떨어지며 주머니에 흙이 들어가 끊임없이 나오는 바람에 보문산이 이루어지고, 보물주머니는 깊이 묻히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물이 묻힌 산이라 해서 보물산이라 불렸는데, 어느 사이 보문산으로 바뀌엇다는 얘기입니다.^^ 지금의 보문산은 대전시민의 보물입니다. 약수터가 많은데다 2시간 안팎으로 산에 오르내릴수 있..
대전시 식장산, 등산이나 가볼까? 대전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식장산은 해발 623.m로 대전에서 가장 크고 넓은 산이다. 식장산은(대전8경)중의 하나로서 울창한 숲과 깨끗한 계곡, 희귀식물로 가득한 골짜기는 자연생태 환경보존이 잘 되어 있다. 대전광역시도 시작산의 세천공원인 약 146만 평 가량을 생태보전림으로 지정하고 자연환경 보존과 복원에 힘쓰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78과 187속 224종 45변종 식물과 노루, 다람쥐, 살쾡이, 너구리, 박쥐, 각종 뱀 등 포유류 45종, 조류 100여종, 파충류, 양서류 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식장산은 산세가 다소 높아 멀리서 보면 경사가 매우 급하여 정상에 오르는 것이 쉽지 않으나,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식장산은 비경과 함께 신비롭고 재미있는 전설과 유적들을 가지고 ..
대전시 수통골유원지 소개 수통골유원지 수통골은 유성에서 4Km정도 떨어진곳에 있으며 계룡산 자락의 도덕봉과 금수봉 숲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산세가 깊고 아름다운 계곡유원지 입니다. 등산하기좋은 수통골 높진 않지만 정상에 올라서 사방을 내려다 보면 온산이 수놓은것처럼 아름답다 해서 이름 붙여진 금수봉과 빈계산, 도덕봉 사이에 위치한 수통골은 산을 떠올리는 사람들에게 하루코스로 단연 인기 만점입니다. 굳이 등산까지는 아니더라도 잘다듬어진 길을 따라 걸으며 곳곳에 놓여잇는 체력단련 시설들을 간단히 이용해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통골의 모습 유성에서 진잠 쪽으로 12번 지방도로를 타고 가다 학하교 앞에서 우회전해 유스호스텔을 지나면 주차장이 나타납니다. 이곳이 수통골이 시작되는 곳이죠... 유성구 계산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