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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대전정부종합청사 국가기록전시관! 대한민국 기록물을 한눈에 '기록, 미래를 디자인하는 밑거름이 되다'라는 글귀가 마음에 와 닿는 국가기록전시관. 정보가 모이는 곳이며, 역사가 숨 쉬는 곳이고, 미래가 보이는 곳이 바로 국가기록전시관입니다. 국가기록전시관은 전국에 여러 곳 있지만 정부대전청사1층에 있는 국가기록전시관은 근현대 대한민국 역사와 발전과정을 볼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국가기록전시관은 1876년 개항 이후 근대화 과정과 독립운동, 경제성장, 민주화 등 근현대기록을 비롯해 민간에서 기증한 일상생활 기증물, 그리고 역대 대통령 선물을 전시해놓고 있습니다. 국가기록전시관은 남녀노소 누구가 관람이 가능하고요. 우리나라 기록유산을 보면서 어르신들은 추억을 떠올리고, 학생들과 어린 친구들은 우리나라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관람이용안내 운영..
응답해라 1970! 영상기록 50년 대한늬우스를 아시나요? 어느덧 시린 바람이 불던 3월이 지나가고 4월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대전정부청사에 위치한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대한민국 영상실록, 대한늬우스' 기획전시회가 오는 전시는 7월 31일까지 열리고 있는데요. 대한뉴스 연혁, 대한민국 영상실록, 이색영상 등 총 6개의 존으로 구성돼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부터 현대사까지의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시를 구경하기 전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을 반납해야 하기 때문에 꼭 신분증을 가져오셔야 됩 니다! 그리고 바로 맞은편에 기획전시실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옛날 추억의 기록물들이 반갑게 맞이해줬습니다.아직 저에겐 너무 낯선 그림들이지만 어르신들이 관람하실 때에는 옛 기억이 새록새록 한편의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갈..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에서 대전의 역사와 추억을 만나요 '기록이 없으면 역사가 없고, 역사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 기록물이 가지고 있는 중요성을 이야기 하는 말이겠죠? 주요 기록물의 수집과 체계적인 보존, 기록정보서비스 제공 등 중앙기록물 관리기관인 국가기록원은 대전 본원을 비롯해 대전의 대전기록관, 세종의 대통령기록관, 성남의 서울기록관, 부산의 부산기록관이 있는데요.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조선왕조실록 등 근·현대의 주요문서나 주요도면, 행정박물 등 주요 소장기록물들을 보존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중 대전시 서구 정부청사 입구에 위치한 대전기록관은 대전·충청·전라·제주지역의 기록물을 관리하고 보존하는 곳으로 2015년 1월 개관했는데요. 구한말 전봉준과 일제강점기 한용운의 판결문, 한미상호방위조약 등 정부 수립이후의 주요 기..
대전의 역사를 한눈에! 대전기록관 탐방기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은 2015년 1월 6일 대전정부청사 인근에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대전에 국가기록원이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특별히 방문할 기회는 없었는데요. 이번에 "기록으로 보는 대전"이라는 기획전시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취재기회가 마련되어서 다녀왔습니다. 겨울의 매서운 한파가 어느덧 물러가고 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되는 수요일 국가기록원을 방문했는데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도 편리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기록관 정문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기록으로 보는 대전"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시가 열리는 전시실이 보입니다. 오늘 방문 목적은 대전에 대한 기록물을 관람하는것 이외에 국가기록원의 전반적인 업무와 역할에 대한 취재도 포함되어 있어서 아쉽지만 기획..
1950년 대전역 풍경은? 대전기록관 기록으로보는 대전 대전기록관, 기록으로 보는 대전 기록 ! 누군가가 기록을 남기지 않으면 역사가 될 수 없으며 역사가 없으면 현재도 없고 그리고 미래도 없습니다. 더욱이 국가 기록은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고 소중한 정보자원으로 국력이며 미래를 내다보는 거울입니다. 기록의 수단으로는 그림과 문자로 시작되어 글자가 되고 지금은 사진과 전자문서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변화에 맞춰 기록관리 패러다임도 종이기록에서 전자기록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영원한 기록, 살아 있는 역사 입니다. 기록을 모아 역사를 만들고 그리고 미래를 꾸려가는 곳 바로 국가기록원입니다. 국가기록원은 세종의 대통령기록관, 성남의 서울기록관, 부산의 부산기록관, 대전의 대전기록관이 있습니다. 대전기록관은 대전, 충청, 전라, 제주지역의 기록물을 관리 하고 보전하는..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에 박찬호 사인볼이?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에서 대전역의 추억, 박찬호 사인볼, 2012년 월드컵 기념우표를 만나보세요" 대전은 정부대전청사가 있는 국가행정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4개 동으로 구성된 정부대전청사 건물 외에 대전청사 서문으로 나오면 지은 지 몇년 되지 않은 새 건물인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이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새 전시로 을 준비하여 전시를 하고 있는데요. 올해 10월 말까지 쭉 이어진다고 합니다. 국가기관이기때문에 이곳에 입장하려면 신분증을 제시하고 입장패스를 받아 걸고 들어가야 합니다. 관람시간: 오전9시~오후6시 관람일: 월요일~금요일 이곳은 일반적인 전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국가 공공기관이 문을 열고 닫는 시기에 맞추어 개관합니다. 주말에 열지 않는 것이 좀 아쉽긴 합니다. 사소한 것일지라도 기록이란 ..
대전 국가기록원 특별전 대전 국가기록원 특별전 *** 여·기(女性記錄) 기록이 있다 "기록이 없으면 역사가 없다"고 하지요.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여성들이 걸어온 발자취는참 고단하고 힘겨웠습니다. 지금도, 그 상처가 아물지 않은 위안부의 삶부터, 해방후, 치열한 생활전선으로 뛰어들어야했던 우리 어머니들의 삶은버스안내양, 행상, 외판원, 해녀, 파독간호사 등의 기록들을 역사에 남기게 됩니다. 어렴풋이, 전해져 내려오던 그 기억들이고스란히 기록으로 전시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대전정부청사 서문옆에 위치한,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이 그곳인데요.작년 9월부터 전시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런 특별한 전시를 저 역시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기획도 특별하고, 무엇보다 전시내용이 알차고 좋았습니다.이런 전시는 놓치면 ..
[대전여행] 기록의 역사 어디서부터인가요? (국가기록원,세계기록유산,조선왕조실록) "인류는 기록을 만들고, 기록은 역사를 만든다." 국가기록원은 국가기록관리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국내ㆍ외 중요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ㆍ보전하여 다양한 기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중앙기록물 관리기관입니다. 기록의 역사 ! 어디까지 되어 있냐구요? 글자가 없던 먼 옛날 그러니까 선사시대까지 올라가네요. 울산 반구대 암각화가 바로 그것이죠? 저 그림마져 없었더라면 우리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의 자연환경은 어떠했으리라 짐작도 못했겠지요. 소중한 우리 기록을 보관해 오던 조선시대 사고의 하나인 태백산 사고 모형사진입니다. 조선시대는 5대사고가 있어 각각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었답니다. 한양 창덕궁내 춘추관에 중앙사고 강화도에 정족산 사고 무주에 적상산 사고 봉화에 태백산 사고 평창에 오대산 사고를 두..
제4회 기록사랑 나라사랑 백일장 풍경 [오감만족] 국가기록원 나라사랑 백일장 과함께 행사 부스가 정부청사 후생동 뒤쪽에 열렸습니다. 제가 일찍 가서 사람들 없을 때 후닥찍었습니다 운영부스에서 안내중이신 선생님 솜사탕 만들어주는 부스 에서 저도 먹고 싶어서 다가갔으나 ;;;; 왠지 부끄러워져서 사진만 찍었어요! 솜사탕 기계에서 열씸히 솜사탕 만들어주시는 직원분 그러나 풍선은 하나 받았습니다. 역시 축제에는 풍선이 빠질수 없지요 열씸히 풍선을 만들어주시는 직원분 나중에 풍선하고 솜사탕 줄에 사람이!!! 정말 바글 바글했어요!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시는 선생님들!! 애들에게 인기가 너무 만아서 정신이 없엇답니다. 저도 얼굴에 노랑 병아리 페이스 페인팅 하고싶었는데 ㅠㅠ 이런 귀여운 그림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얼굴이나 손등에 그려주세요 우드 아트 조립 하는 부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