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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

대전광역시 대중교통 신형 ITS 단말기 운영 시작 대전광역시 대중교통 신형 ITS 단말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네요. 신형단말기가 예전에 비해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0/04/20 - [대전소통/대전시 생활정보] - 대전 120 콜센터 - 대전광역시에 대해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해결해 드립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가 많아진 이번 신형 단말기는 아주 훌륭한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앞으로도 저상버스의 더 많은 도입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들이 많이 나와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http://traffic.metro.daejeon.kr/index.jsp
실속있고 재치있는 대학 도서관 나눔행사 대전대학교 도서관에서 "책나눔 행사"를 하는데 "도서 할인전'도 함께 하고 싶다는 연락이 서점으로 왔다. 도서관 실내 빈 공간에서 하는 3일간의 행사였다. 5월 11일(화) 부터 5월 13(목) 까지 였다. 학생이나 교수,교직원들이 책1권을 기증하면 3권을 골라 갈 수 있다. 3권기증자는 추첨을 통해서 생필품도 받아 가는 아주 유익하고 재치있는 행사였다. * 대전대는 연녹색 나무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아담한 캠퍼스를 가지고 있다. 한의대가 유명한 사립대학교이다. 나는 2006년부터 거의 매 년 이 대학에 출장을 다녔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비와 황사가 많아서 '대학행사" 자체를 못했다.그런데 도서관 행사에 초대를 받아서 실내에서 3일 간 "서적 특별 할인행사"를 하게 됐다. * 설립자의 호를 딴 "지산 ..
국내 최대 규모의 동굴형 수족관 대전 아쿠아월드 상량식 국내 최대 규모의 동굴형 수족관 대전 아쿠아월드 상량식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와 함께 또 하나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대전아쿠아월드가 8월 개장을 목표로 오는 19일 상량식을 가졌습니다. 대전아쿠아월드는 보문산 대사지구내 옛 충무시설에 들어서며 세계 최초 국내 최대 규모의 동굴형 수족관으로서 다양한 어종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대전의 원도심 발전을 이끌 상징물로 떠오르고 전망입니다.^^ 옛 충무시설인 동굴에서는 자연사 박물관 개념의 연출 기법으로 지역별 자연환경을 최첨단 전시매체와 함께 스토리가 있는 체험형 생태교육공간으로 연출, 동굴을 따라 한국생태관등 9개 테마관으로 꾸며질 예정이구요 관람객들은 한국의 물고기부터 아프리카, 아마존까지 동굴을 따라가며 세계 물고기를 탐험하도록 하는 형태의 교육과 ..
대전시, 노인일자리 사업전담 대덕구 시니어 클럽 개관 노인일자리 사업전담 대덕구시니어클럽 개관 - 대덕구 지역 노인일자리 사업 중추적 역할 기대 - 한참 취업이 화두인 요즘, 갈수록 늘어가는 노령인구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전담할 '대덕구 시니어 클럽' 이 개관된다고 해서 언론과 대전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 대전시는 20일 오후 2시에 오정동 소재 대덕구시니어클럽 강당에서 대덕구지역 노인일자리 사업을 전담할 대덕구 시니어클럽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덕구시니어클럽이 개관식을 갖고 업무를 개시함에 따라 대전시는 자치구별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을 모두 갖춘 전국 최초의 광역시가 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 시니어클럽은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여 일하기를 원하 는 어르신에게 제공..
스승의날 맞이 대전시, 시민교육 유공자 표창 대전광역시는 시민사회교육 활성화와 참스승이 존경받는 풍토조성을 위하여 평생교육문화센터 조경연 생활영어 강사 등 총 4명에게 대전광역시장 표창상을 수여합니다. 이번 표창 대상자로는 평생교육문화센터의 생활영어반 조경연 강사, 한문서예반 전병택 강사, 한국무용반 이미성 강사, 한복반 남선화 강사 등 4명입니다. 조경연 강사등은 15년 이상 대전 시민들의 능력개발과 자아실현에 기여한 공로등을 인정받아 올해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수상자들은 여성회관 시절부터 본 센터의 강사로 재직하면서 전문적인 시민사회교육 운영에 적극 참여하였고, 시민의 능력개발과 센터교육운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습니다. 또한 시는 앞으로도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평생교육문화센터 장기근속 유공강사들의 ..
난 시청에 책보러 간다~, 시청 3층 행정자료실 난 시청에 책보러 간다~, 시청 3층 행정자료실 대전광역시청 3층에는 행정자료실이 있습니다. 행정자료와 관련서적의 보관과 열람을 위한 시설이죠... 전 어제까지만 해도 이런 것이 있다는 사실 조차 몰랐습니다. 자격증 시험준비와 업무 참고 서적을 찾으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던중... 직장 인근의 공공도서관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직장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이용할 만한 거리에는 도서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맘으로 시청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던중... 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직장 길 건너편이 시청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거죠... 그래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바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제가 찾은 인터넷 정보는 다음과 같아요. 참고하세요. http://www.daeje..
[꿈] 독립영화 그리고 커피 한잔... 대전에는 참으로 갈곳이 많다. 그중에 저도 대전에 살면서 독립영화를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곳이 있는지 전혀 몰랐다. 또한 독립영화라는 하나의 주제로 상영하는 곳이 있는 줄은 오늘 알았으니 대전에 대해서 애착이 없는건지, 문화에 관심이 없던건지 알수가 없었다. 대전역에서 상당히 가깝고,또한 이번에 개발되고 있는 목척교와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역에서 10분이내에 걸리는 거리로써 지하철(대전역)에서도 가깝기에 쉽게 들릴수 있는 대전사트 시네마를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독립영화는 기존의 상업 영화와 달리 상업적인 자본에 의존하지 않고 창작자의 의도가 더 중요시되어 제작된 영화를 말하는데, 이런 영화도 상당한 작품성을 지니고 있지만, 대중에서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지난해에 개봉했던 ..
[축구화보] 대전 시티즌, 늪지 탈출작전에 성공 전략을 무승의 늪지에 빠졌던 대전 시티즌이 쏘나타 K-리그 2010 8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경기에서 박성호의 결승골(1-0)로 승리했습니다. 전남도 3경기 무승이라는 늪지에 빠진 상황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왕선재 감독은 안도의 한 숨을 쉬는 듯했죠! 대전의 탈출 작전(?)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등 번호를 바꾸다 결승골을 작렬시킨 박성호는 대전으로 이적한 이래 줄곧 18번을 달고 경기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11번을 달고 뛰었습니다. 왕 감독은 분위기 쇄신을 의도한 아이디어였으며, 구단도 적극 협조해 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박성호 자신은 번호에 연연하지 않고, 기회가 오면 골을 넣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입니다. ▲ 박성호가 선취골이자 결승골을 넣고 기뻐 뛴다! ■ ..
대전 도마 큰시장 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대전에 이사를 와서 제일 먼저 익힌 동네가 "도마 네거리"였다. 대전의 지명은 참 재미있다. 도마네거리, 서대전네거리, 대고오거리, 서울이나 부산에서는 들어 보지 못한 버스정류장 이름들이다. 한 달에 한번 도마 네거리에 있는 병원을 다니며 "도마 큰시장' 앞에서 직행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온다. 어제는 시장으로 들어 가 봤다. 입구는 작은데 들어 갈수록 미로 같이 가게들이 여러 갈래로 나온다.
눈물 흘렸던 알다브라 거북이, 그 이후!!! 지난 3월 19일, 인도양 세이셀공화국에서 온 귀한 손님, 알다브라 거북이가 오월드에 입방식을 치루었다. http://pinetree73.tistory.com/193 그로부터 한달이 조금 지난 4월 22일, 알다브라 거북이를 다시 찾아갔다. 우선 알다브라 거북이 숙소를 찾았다. 김 진 사육사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그리고 제일 먼저 건넨 이야기가 "입방식 치루고 병 나지 않았나요?" 그랬더니 김 진 사육사의 재치있는 답변이 이어졌다. "거북이 보다는 제가 병이 났지요." 그렇게 인사를 건넨 후, 갑자기 거북이는 무엇을 먹나 궁금해 졌다. [티모시] [알파파] 오전에는 티모시와 알파파를 섞은 것을 먹는데 3-4시간 물에 담가 놓았다가 먹인다. 그리고 오후에는 배추속, 상추, 근대, 당근, 바나나, 사과를..
<금요장터>를 아시나요? , 서대전네거리 농협 농산물 직거래장터 서대전네거리에서 충남대학교병원 방향으로 가다보면 서대전우체국 건너편 농협중앙회 충남지부 주차장에 매주 금요일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섭니다. 3월 부터 12월 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곳이며, 농협중앙회 충남지부 주차장에 개설되는 곳만 농협에서 관리하는 곳이라 합니다. 현지 농산물을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고, 꽤 오랜기간 금요일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이 금요장터가 점점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자 주차장 주변으로 거리와 골목에 일반 상인들도 점점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매주 금요일이면 꽤 큰 규모의 장이 서대전네거리 인근에 형성이되고 있습니다. 근처 사시는 분들은 금요일에 나들이 삼아 한번 구경 나오셔도 좋겠습니다.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보통 5시 정..
시티즌, 첫승의 목마름을 달래다 [2010 K-리그 8R/전남전] 지난 17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0 K-리그 8R, 대전 시티즌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가 열렸다. 지금까지 대전은 이번 리그 들어 첫승을 거두지 못한 채 최하위에 머물러 있었다. 이날 대전은 첫 승을 꼭 거둬야만 하는 심리적 부담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다. 대전은 3가지 힘을 키우며 첫 승을 위해 그간의 부진한 경기 내용을 보완했다. 지구력과 조직력, 그리고 정신력의 3가지 힘에 비중을 두어 전남전에 임했다. 이날 대전은 전남의 공격수 인디오에 대한 집중 마크와 공수의 밸런스 조화, 그리고 공격수의 전방 압박 플레이에 비중을 두었다. 또한 그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황지윤의 복귀로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수비의 불안감을 해소하려 했다. 한편, 전남은 슈바의 부상으로 인디오를 투입하였..
대전 120 콜센터 - 대전광역시에 대해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해결해 드립니다. 대전광역시에 대한 것이라면 어떠한 것이든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콜센터가 있습니다. 요즘이야 왠만한 곳엔 콜센터가 다 있다지만... 몇년전만 해도 흔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사기업이 아닌 지방자치단체가 콜센터를 운영한다는 것은 공공서비스의 혁신이었습니다. 시민들의 각종 민원을 신속하고 꼼꼼한 해결하기 위해 고민해 오던 대전광역시는 2006년에 기관을 찾아오지 않더라도 전화를 통해서 시정에 관한 궁금증과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120 콜센터를 개설하였습니다. 2007년에 개소한 서울의 다산 콜센터 보다 1년이나 빠른 것이었습니다. 그 후로 4년이 넘는 시간동안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하루 18시간 1년 365일을 쉬지않고 대전광역시의 민원해결을 위해 최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
[정] 다문화 가정 주부들의 봄나들이 준비 4월 14일 노은1동 주민자치센터 3층 조리실에서 다문화 가정 여성을 대상으로 가족 봄나들이 도시락으로 좋을 샌드위치 만들기 강좌가 진행 되었다. 다문화가족 사랑회(회장 박옥진)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 주부와 자원봉사자등 30여명이 모여 장은성 선생님의 요리 시연과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다문화가족 사랑회는 유성구를 중심으로 하여 다문화가족 240명을 돕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이다. 결혼이주여성이 늘어남에 따라 다문화가정 주부들에게 필요한 한국어 교육은 물론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및 각종 상담지원을 하고 있으며, 봉사자 110명중 40명이 다문화 가정에 방문교육(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등 열린 다문화사회를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다문화 가족 사랑회는 계룡건설, 한전원자력연료에서 후원을 받고..
대전광역시의 꽃 - 백목련 목련 (Kobus Magnolia) 분류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목련목 > 목련과 형태 낙엽활엽교목 분포지 한국, 일본 꽃색깔 흰색, (기부)연홍색 개화시기 3~4월 개화계절 봄 크기 10m 꽃말 고귀함 특징 높이 10m 정도로 자라며 수피는 회백색으로 매끄러운 편이고 껍질눈이 있다. 가... 더보기 종류 백목련, 자목련 이 아름다운 꽃 목련이 대전의 꽃입니다. 대전이 봄에 더 아름다운 이유를 아시겠죠? 목련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양지 바른 곳에는 벌써 피었다 지는 목련도 있지만... 아직까지 대전의 곳곳엔 목련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조금 늦게 시작한 봄 덕분에 꽤 오래 봄을 즐기고 있습니다. 천안함 사고 및 여러가지로 차분한 가운데... 멀리 못가더라도... 가까운 동네마다 피어있는 목련꽃 따..
[꿈] 전국 방방 곡곡에 꿈의 도서관을 ...
대전, 대한민국 스포츠의 메카로  축구, 야구, 배구를 중심으로 메카를 꿈꾸라 대전광역시가 대한민국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대전을 연고로 한 팀들이 맹활약을 펼쳐 대전 브랜드를 제고해 그 시너지로 대전을 찾는 발길이 붐비길 바란다. 대전이 스포츠 중심지라는 개념은 모 언론사 편집장이 즐겨 쓴다. 축구, 야구, 배구 등 주요 종목을 생각하니 가능성이 높은 개념이다.  열악한 축구 환경을 개선하자 먼저 축구에 시선을 돌려보자. 무엇보다 대전광역시 시장이 구단주로 있는 대전 시티즌(DCFC)이 있다. 현재 대전 시티즌은 15개 팀으로 구성된 K-리그 한 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대전은 가난한 시민구단인지라 환경 자체가 열악한 형세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이 많아야 하는데, 재정 자립도가 지극히 낮다. 그러..
헌책 좋아하세요? 동구청 앞 헌책방 거리로 오세유~ 헌책 좋아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책에서 나는 향을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래된 책에서 나는 특유의 그 향들을 좋아하죠. 그래서 가끔은 책이 필요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헌책방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그 향을 즐길 수 있는 운치있는 헌책방들이 모여있는 골목이 있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치는 대전 동구청 앞. 행정구역 상으로는 동구 원동(중앙시장길 100번지 일대). 서점의 수는 약 20여개가 모여있으며, 헌책 뿐만 아니라 고서적, 골동품을 취급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중앙시장이 근처에 있어서 볼거리도 꽤 많이 있으니 한번 구경삼아 나들이 다녀오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 많이 조용해 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꽤 운치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래시장 활성화, 현대화와 더..
룰루~ 엽서 한 장에 情과 선물이 손으로 꾹~꾹 눌러 쓴 편지나 엽서를 보내본 것이 언제인지 까마득합니다. 위문편지도 열심히 썼던 것 같고, 크리스마스 카드도 줄기차게 보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손편지는 잊혀진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름다운 산책은 우체국에 있었습니다 나에게서 그대에게로 편지는 사나흘을 혼자서 걸어가곤 했지요 그건 발효의 시간이었댔습니다 가는 편지와 받아볼 편지는 우리들 사이에 푸른 강을 흐르게 했고요 - 이문재 詩 푸른 곰팡이 中 -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엽서는 情을 싣고"라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 한해 한정판으로 발행되는 무료엽서에 정을 담아 그리운 사람에게 엽서 한 장 보내보세요. 이메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발효의 시간이 손편지에 담겨질 것입니다. 대전에서는 총 16종의 엽서가 발행..
장보러 나와유~ 사라져가는 대전 삼성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