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네거리에서 충남대학교병원 방향으로 가다보면 서대전우체국 건너편 농협중앙회 충남지부 주차장에
매주 금요일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섭니다. 3월 부터 12월 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곳이며,
농협중앙회 충남지부 주차장에 개설되는 곳만 농협에서 관리하는 곳이라 합니다.
현지 농산물을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고,
꽤 오랜기간 금요일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이 금요장터가 점점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자
주차장 주변으로 거리와 골목에 일반 상인들도 점점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매주 금요일이면
꽤 큰 규모의 장이 서대전네거리 인근에 형성이되고 있습니다.
근처 사시는 분들은 금요일에 나들이 삼아 한번 구경 나오셔도 좋겠습니다.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보통 5시 정도면 장이 끝나는데... 그 시간 전후로 가시면
저렴한 값으로 떨이상품을 인심좋은 시골분들에게서 횡재 하실 수 있습니다.
전 여름이면 수박을 여기서 그런식으로 시중가의 반도 안되는 값으로 사다 먹거든요... ^^
올 여름도 어김없이 수박사러 자주 들락거릴 곳입니다.
자 그럼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장터 알림판 입니다. 주차장 내부만 농협에서 운영하는 곳이고,
주차장 이외의 상품들은 농협과 관계가 없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협주차장이 매우 협소하고, 한정적이라...
그 주변에 펼쳐진 상가가 오히려 더 크고 다양합니다.
자 이 건널목을 건너면 장이 시작됩니다.
할머니들이 직접 가지고 나와서 팔기도 합니다. 저런 물건이 더 좋을때도 많습니다.
생선들도 있습니다. 잘 모르지만 싱싱해 보입니다.
장터니까 각종 먹거리가 빠질 순 없습니다. ^^
정말 일까요? 전 많이 먹어야 할 듯... ^^
오월드엔 거북이가... 장터엔 호랑이가 있습니다.ㅎㅎㅎ
여기서 부터는 농협 주차장 내부의 공식 장터입니다.
아주머니들이 차고 계시는 명찰 보이시죠? 저게 농협장터 회원임을 알려주는 표시입니다.
농협에서 관리하고 상품에 대해서 책임진다고 합니다.
딸기 때깔이 참 곱습니다. 아주머니가 이쁘게 찍으라고 셋팅해 주셨습니다. ^^
장터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마무리 할 때 쯤이라 다 팔고 철수하신 분들도 있어서
천막이 없는 곳도 있고, 천막을 막 접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주차장 외부의 개인 천막들은 아직도 열심히 장사를 하고 계십니다.
길가에서 보이는 천막들 입니다. 약 1km가 넘는 구간에 장이 서기 때문에
많이 복잡하고, 차도 막힙니다.
하지만,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우리 농산물이기 때문에
먼곳에서 일부러 이곳으로 금요일마다 장을 보러 오시는 분들도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꼭 서대전네거리 금요장터가 아니어도,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이용하시면 우리농산물을 저렴하게 믿고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집근처 직거래 장터로 장보러 나가보세요~
매주 금요일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섭니다. 3월 부터 12월 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곳이며,
농협중앙회 충남지부 주차장에 개설되는 곳만 농협에서 관리하는 곳이라 합니다.
현지 농산물을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고,
꽤 오랜기간 금요일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이 금요장터가 점점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자
주차장 주변으로 거리와 골목에 일반 상인들도 점점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매주 금요일이면
꽤 큰 규모의 장이 서대전네거리 인근에 형성이되고 있습니다.
근처 사시는 분들은 금요일에 나들이 삼아 한번 구경 나오셔도 좋겠습니다.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보통 5시 정도면 장이 끝나는데... 그 시간 전후로 가시면
저렴한 값으로 떨이상품을 인심좋은 시골분들에게서 횡재 하실 수 있습니다.
전 여름이면 수박을 여기서 그런식으로 시중가의 반도 안되는 값으로 사다 먹거든요... ^^
올 여름도 어김없이 수박사러 자주 들락거릴 곳입니다.
자 그럼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장터 알림판 입니다. 주차장 내부만 농협에서 운영하는 곳이고,
주차장 이외의 상품들은 농협과 관계가 없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협주차장이 매우 협소하고, 한정적이라...
그 주변에 펼쳐진 상가가 오히려 더 크고 다양합니다.
자 이 건널목을 건너면 장이 시작됩니다.
할머니들이 직접 가지고 나와서 팔기도 합니다. 저런 물건이 더 좋을때도 많습니다.
생선들도 있습니다. 잘 모르지만 싱싱해 보입니다.
장터니까 각종 먹거리가 빠질 순 없습니다. ^^
정말 일까요? 전 많이 먹어야 할 듯... ^^
오월드엔 거북이가... 장터엔 호랑이가 있습니다.ㅎㅎㅎ
여기서 부터는 농협 주차장 내부의 공식 장터입니다.
아주머니들이 차고 계시는 명찰 보이시죠? 저게 농협장터 회원임을 알려주는 표시입니다.
농협에서 관리하고 상품에 대해서 책임진다고 합니다.
딸기 때깔이 참 곱습니다. 아주머니가 이쁘게 찍으라고 셋팅해 주셨습니다. ^^
장터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마무리 할 때 쯤이라 다 팔고 철수하신 분들도 있어서
천막이 없는 곳도 있고, 천막을 막 접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주차장 외부의 개인 천막들은 아직도 열심히 장사를 하고 계십니다.
길가에서 보이는 천막들 입니다. 약 1km가 넘는 구간에 장이 서기 때문에
많이 복잡하고, 차도 막힙니다.
하지만,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우리 농산물이기 때문에
먼곳에서 일부러 이곳으로 금요일마다 장을 보러 오시는 분들도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꼭 서대전네거리 금요장터가 아니어도,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이용하시면 우리농산물을 저렴하게 믿고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집근처 직거래 장터로 장보러 나가보세요~
<안내 및 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