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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4월상반기핫뉴스/4위] 전통시장(상점가) 3년간 총 108억 원 지원 *** 대전시는 중소기업청 국비 지원 시책사업으로 중앙시장 등 7개 시장이 문화관광형 및 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과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선정돼 대전지역 전통 시장이 한층 활기를 띨 전망이라고 3월 31일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중앙시장과 은행동상점가, 골목형시장으로 신도시장, 한민시장, 송강시장으로,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중앙시장, 역전시장이 선정돼, 전통시장의 특성화 발굴을 통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사업을 연계한 중소기업청 국비 지원 시책사업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관광형 시장은 3년 동안 총 30억 원, 골목형 시장은 1년 동안 총 18억 원,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총 60억 원을 투입해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시장의 개성을 살려, 중앙시장은 문화와 예..
[4월상반기핫뉴스/3위] 대전시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본격 출발 ***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시민모임(회장 황인규)은 4월 10일 오전 10시 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다함께 출발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김인식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 및 각급 교통관련 기관(단체)회원 6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에서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 선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3월 수립한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면서 실천을 선언하는 의미로 마련되었습니다. 통기타 가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의 비전 및 실천의지를 표현한 첨단 레이저쇼가 펼쳐졌습니다. 내빈 퍼포먼스에 앞서 진행된 30초 멘트에서 권선택 시장은 "앞으로의 ..
[4월상반기핫뉴스/2위] 대전시-세종시 상생발전협력 협약체결 *** 권선택 대전광역시장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4월 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세종시와 대전시간 상생발전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5대 분야 12개 과제에 대하여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은 대전시와 세종시가 단일 생활권을 영유하는 지역 공동체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시민의 행복증진과 공동 번영을 위해 두 도시의 인프라와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시민편의를 증진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공동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먼저 두 도시간에 운행되는 BRT 노선은 당초 대전역에서 세종시 3생활권(국책연구단지)까지 되어있던 것을 오송까지로 확대키로 하고, BRT 운영주체는 별도 협의하여 정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두 도시 인접지역에 공동으로 상생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
[4월상반기핫뉴스/1위] 대전도시철도 무료이용‘교통복지카드’발급 *** 대전시는 도시철도 무임승차 대상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하나은행, 하나카드와 제휴하여 교통복지(무임)카드를 4월말부터 발급한다고 하였습니다. 발급 대상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19세 이상의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부모(12세 이하 자녀 3명 이상)로 관계법령에 따른 도시철도 및 시내버스 무임대상 시민입니다. 발급 대상자는 오는 4월 13일부터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확인증 (장애인등록증․국가유공자증), 주민등록등본(다자녀부모)을 구비하여 본인이 하나은행을 방문·신청하여야 하며, 청소년카드(14~18세)는 금년 9월중에 발급할 예정입니다. 교통복지카드는 체크 또는 신용카드 겸용으로 발급되며,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및 다자녀부모는 도시철도를 무료로 시내..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대전시정 3월의 핫뉴스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대전시정 3월의 핫뉴스 [3월의핫뉴스/1위] 시민의견 시정반영 위한‘대전시민행복위원회’출범- 각계각층 의견수렴, 사회갈등 시민합의 등 제도화 - http://www.daejeonstory.com/6179 [3월의핫뉴스/2위] 청년일자리 창출 종합대책 본격 추진- 청년인력관리센터 운영 등 7개 분야… 일자리 3,900여개 창출 목표 - http://www.daejeonstory.com/6180 [3월의핫뉴스/3위] 보라매근린공원에‘대전평화의 소녀상’건립- 광복70주년 맞아 차세대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 계기 - http://www.daejeonstory.com/6181 [3월의핫뉴스/4위] 트램(TRAM) 본격적 추진 위한 유럽 선진도시 방문- 성공적 모델 벤치마킹… 건설계획 밑그..
[3월의핫뉴스/5위] 원도심의 문화예술의 메카,‘대전예술가의 집’개관 [3월의핫뉴스/5위] 원도심의 문화예술의 메카,‘대전예술가의 집’개관- 공연장, 전시실, 스튜디오 등 시설, 13개 문화예술 기관·단체 입주 - 시민과 예술가를 위한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인‘대전예술가의 집’이 3월 27일 개관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예술가의 집’은 옛 시민회관과 연정국악문화회관 자리에 총 사업비 227억 원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9,113㎡ 규모로 2011년 4월에 건립계획을 세운 후 2013년 1월에 착공한지 2년만인 2015년 1월 27일에 준공 되었습니다. 예술가의집은 전국 최초로 문화예술 기관과 단체가 집적화되어 있으며 명칭 선정을 위해 시민의견과 설문조사를 거쳐‘시민 모두가 예술인’이라는 뜻으로 창작 표현력이 강조된‘대전예술가의 집’으로 명명 ..
[3월의핫뉴스/4위] 트램(TRAM) 본격적 추진 위한 유럽 선진도시 방문 [3월의핫뉴스/4위] 트램(TRAM) 본격적 추진 위한 유럽 선진도시 방문- 성공적 모델 벤치마킹… 건설계획 밑그림으로 - 권선택시장과 트램시찰단은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크에 이어 3월 26일 무가선 트램을 운영중인 프랑스 니스시 아쥐르 라인교통공사를 방문해 야닉 로랑스 운영총책임자와 플리프 프라달 니스시 부시장으로부터 트램의 운영현황과 향후 2호선 계획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시장은 플리프 프라달 부시장에게“대전시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트램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다. 니스시가 트램을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도시재개발 및 관광상품으로 성공한 만큼 대전시에서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된다. 향후 기술자문과 함께 인력파견 등 트램이 성공할 수 있도록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3월의핫뉴스/3위] 보라매근린공원에‘대전평화의 소녀상’건립 [3월의핫뉴스/3위] 보라매근린공원에‘대전평화의 소녀상’건립- 광복70주년 맞아 차세대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 계기 - 대전시는 3월 1일(일) 오후 2시 보라매근린공원에서 대전평화의 소녀상 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대전평화의소녀상건립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제막식은 식전행사로 길놀이, 판굿이 공연되며, 본행사로 경과보고, 기념사와 제막, 축하공연으로 헌시낭송과 헌무공연, 만세삼창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전평화의 소녀상은 광복7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에‘일본군위안부’로 피맺힌 고통을 겪었던 소녀들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이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시켜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시민의 뜻을 담아 제작·건립한 것으로, 김운성·김서경 작가가 160㎝×180㎝×136㎝크기로 제작하였습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로 ..
[3월의핫뉴스/2위] 청년일자리 창출 종합대책 본격 추진 [3월의핫뉴스/2위] 청년일자리 창출 종합대책 본격 추진- 청년인력관리센터 운영 등 7개 분야… 일자리 3,900여개 창출 목표 - 대전시가 민선 6기 2년차를 맞아 청년고용확대와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2015 청년일자리 창출 종합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섭니다. 2일 시에 따르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및 훈련체계 구축 ▲능력중심 인적자원 개발 및 청년고용 창출 ▲「청년인력관리센터」설치·운영을 중점에 두고‘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창의 인재 양성’등 7개 분야 61개 시책사업 추진을 통해 3,9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해 올해 대전시의 청년 실업률 7.0%이하 유지, 청년취업자 138천명이상..
[3월의핫뉴스/1위] 시민의견 시정반영 위한‘대전시민행복위원회’출범 [3월의핫뉴스/1위] 시민의견 시정반영 위한‘대전시민행복위원회’출범 - 각계각층 의견수렴, 사회갈등 시민합의 등 제도화 - 대전시민행복위원회가 새로운 대전의 100년을 향한 첫 걸음을 뗐습니다. 대전시는 3월 6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시민행복위원회 위원, 시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대전시민행복위원회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결정하는 민선6기 시정의 본격 시작을 부각시켜 시민공감대를 확산하고 대전시민행복위원회 위원들이 시정발전의 주역이라는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화려한 행사를 지양하고 시민행복위원 중심의 창립행사로 진행하며, 향후 추진할 위원회 회의의 진행방식으로 운영해 시민행복위원들이 회의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대전시정 2월의 핫뉴스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대전시정 2월의 핫뉴스 [2월의핫뉴스/1위] 대전시장, 광주시장 만나 호남선KTX 문제 전환점 마련- 대전과 호남의 상생발전을 위해 합리적 해결책 모색 - 링크바로가기 ▶ http://daejeon-story.tistory.com/6080 [2월의핫뉴스/2위] 대덕구 대화동 일원‘산업단지 재생사업’본격 추진- 2020년 까지 2,000억 원 투입…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링크바로가기 ▶ http://daejeonstory.com/6081 [2월의핫뉴스/3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효율적 추진- 호수공원 면적 및 공동주택 용지 확대, 조망시설 설치 등 - 링크바로가기 ▶ http://daejeonstory.com/6082 [2월의핫뉴스/4위] 원도심의 ..
[02월의핫뉴스/5위] 대전시, 올해 일자리 56,000여개 만든다 ! 대전시, 올해 일자리 56,000여개 만든다 !- 9개 분야 4천 696억 원 투입,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 “일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 주재로 시청 중회의실에서 2월 9일 열린 일자리 창출 실·국별 보고대회에서 이중환 시 경제산업국장은 2015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올해 4천 696억 원을 투입해 경력단절여성 및 노인과 장애우 공공분야 등 9개 분야 56,619개의 일자리에 대한 로드맵을 보고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지난주 열린 일자리창출범시민협의회에 33개 기관이 참여한 것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범시민적인 어깨동무 프로젝트가 시작된 것”이라며 “대전의 특색에 맞춰 실․국별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
[02월의핫뉴스/4위] 원도심의 근대문화유산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원도심의 근대문화유산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옛 도청사, 철도보급창, 관사촌 활용… 근대문화예술특구 조성 등 - 대전시가 원도심에 산재되어 있는 근대문화굴림 (가나다라)유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나섭니다.(구)충남도청사와 관사촌, 대전역을 중심으로 철도보급창고, 철도청 관사촌 등을 연계해 근대역사문화도시로 미래를 준비하고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 시킬 계획입니다. − (구)충남도청사와 부지에는 문화관련 국책사업을 추진, 대흥동 (구)충남도 관사촌에는 문화예술촌 조성, 대전역 동광장 일원에는 국립철도박물관을 유치하여 원도심을 근대문화예술특구로 조성 2월 24일 시에 따르면 (구)충남도청사는 단기적으로 시민대학, 근현대사전시관 등 현 활용방안을 유지하고, 장기적으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중부캠퍼스 등 교..
[02월의핫뉴스/3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효율적 추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효율적 추진- 호수공원 면적 및 공동주택 용지 확대, 조망시설 설치 등 - 대전시는 갑천 좌안 도시고속화 도로 폐지구간 95천㎡를‘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사업’에 추가로 편입해 호수공원 계획 면적을 당초 468천㎡에서 492천㎡로 대폭 확대하고 공동주택 용지를 추가 확보하는 등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해 효율적인 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시에 따르면 도안 호수공원을 갑천과 월평공원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활용한 생태호수공원으로 조성해 시민의 여가․문화․학습․축제가 공존하는 4계절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원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랜드마크(타워시설 등)를 도입하는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
[02월의핫뉴스/2위] 대덕구 대화동 일원‘산업단지 재생사업’본격 추진 대덕구 대화동 일원‘산업단지 재생사업’본격 추진- 2020년 까지 2,000억 원 투입…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대전시는 대덕구 대화동 일원에 추진중인「대전 산업단지 재생사업」과 관련하여 확보된 250억원(국·시비)*을 금년 5월부터 도로 등 기반시설 정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020년도 까지 공공 및 민자유치 등 재생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총 사업비 : 2,000억(국비 500억, 시비 500억, 민자 1,000억) 「대전 산업단지 재생사업」은‘09년 정부의 노후된 산업단지 재생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산업단지의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 민자유치를 통한 전면수용 개발, 재생지구에 기업유치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여 왔습니다.* 당초 ..
[02월의핫뉴스/1위] 대전시장, 광주시장 만나 호남선KTX 문제 전환점 마련 대전시장, 광주시장 만나 호남선KTX 문제 전환점 마련- 대전과 호남의 상생발전을 위해 합리적 해결책 모색 -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호남선KTX 문제가 권선택 대전시장의 광주 방문을 계기로 새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권 시장은 17일 오전 광주시청을 방문, 윤장현 광주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대전과 호남의 상생발전을 위해 이번 호남선KTX 문제의 합리적 해결이 반드시 필요함을 설명하고 협력을 약속받았습니다. 권 시장은 이날 만남을 통해 기존 호남선 서대전역-익산역 구간 직선화, 수서발 KTX 적극 활용 등 이번 호남선KTX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해결방안을 도출시키며 윤 시장의 공감대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권 시장은“정부의 호남선KTX 운행계획에 따라 대전과 호남의 연계가 끊어진 것은 양 지역의 발전과..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대전시정 1월의 핫뉴스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대전시정 1월의 핫뉴스 *** [1월의핫뉴스/1위] 호남KTX 서대전역 경유, 대전과 호남권 상생발전의 길- 호남권 수요충족과 기존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최선책 - 링크바로가기 ▶ http://www.daejeonstory.com/6003 [1월의핫뉴스/2위] '사이언스콤플렉스' 민자 유치사업 실시협약 체결- 과학과 창조경제,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 - 링크바로가기 ▶ http://daejeonstory.com/6004 [1월의핫뉴스/3위] 경부고속철도 입체교차시설 17개소 연내 완전개통- 철도변정비사업을 통한 교통불편 해소, 동ㆍ서 균형발전 기대 - 링크바로가기 ▶ http://daejeonstory.com/6005 [1월의핫뉴스/4위] 어린이집 ..
[01월의핫뉴스/5위] 대전시민행복委, 시민참여를 통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제도화 대전시민행복委, 시민참여를 통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제도화- 현안사업 및 주요정책을 협의, 갈등조정 등 시정 참여 - 대전시 민선6기 약속사업인 대전시민행복위원회의 보통시민 450명 모집에 2천여 명이 신청해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1월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450명의 시민을 공개모집하는 시민행복위원회 최종 접수를 15일 마감한 결과 1968명이 신청해 4.37: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 신청 현황을 보면, 남자가 1211명(62%), 여자가 757명(38%)으로 남자 신청자가 많았고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500명(25%), 40~50대가 1041명(53%), 20~30대는 376명(19%), 20대 미만 51명(3%)으로 40~50대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중장년층..
[01월의핫뉴스/4위] 어린이집 보육교사 인성교육 강화 및 처우개선 지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인성교육 강화 및 처우개선 지원-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수범 도시 조성 최선 - 권선택 대전시장은 최근 인천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으로 어린이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전 10시 40분 갈마동 소재 일곱색깔 민간어린이집과 둔산동 소재 솜사탕 가정어린이집을 방문했습니다. 권선택 시장은 어린이집 보육실을 일일이 둘러보고, 아이들 배식을 돕고 CCTV 설치 등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습니.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최근 일어난 어린이집의 불미스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과 어린이집 안전사고에도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어린이집 원장은“인천어린이집 사건으로 열심히 일하는 교사까지 피해를 ..
[01월의핫뉴스/3위] 경부고속철도변 입체교차시설 17개소 연내 완전개통 경부고속철도변 입체교차시설 17개소 연내 완전개통- 철도변정비사업을 통한 교통불편 해소, 동·서 균형발전 기대 - 대전시는 낙후된 철도변 기반시설정비를 통한 도시균형발전과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추진하는‘경부고속철도변 입체교차시설 17개소’를 단계별로 연내 완전 개통합니다. 1월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철도공단의 경부고속철도 본선공사가 보상협의 지연 등으로 대전시가 추진하는 철도변정비 사업이 순연되었으나 올해부터 마무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여 공사 장기화로 인한 동·서 교통소통과 시민의 통행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입체교차시설 전체 17개소 중 효동 제1지하차도 등 4개소는 최근 개통되었고, 상반기까지 성남 지하차도, 삼성지하차도 등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