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다녀올 일이 있어 유성에 들렀다가 간만에 찹쌀도넛집에 가 보았습니다.
오래전부터 자주 사다 먹는 집인데... 요즘은 통 유성쪽에 들를 일이 없어 뜸했는데...
어제는 작정하고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그대로 있더군요... ^^
오래전부터 자주 사다 먹는 집인데... 요즘은 통 유성쪽에 들를 일이 없어 뜸했는데...
어제는 작정하고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그대로 있더군요... ^^
정확히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저 대학 다닐때 부터 있던 곳입니다.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네요... 주인 아주머니도 그대로고...
왠지 반갑고 기쁩니다. 오랫동안 지켜주고 있어서... 기다려 주어서...
기름통에 보이는 동그란 것들이 도넛입니다. 찹쌀로 만들었고, 속에는 팥이 들어있는....
4개 2,400원... 가격이 조금 올랐습니다. 그래도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니... 뭐 저 정도는 인정해야 합니다. 장사니까요... ^^
꽈배기도 있는데... 사장님이 안에서 만드시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게가 작아 먹고 갈 수는 없습니다. 거의 100% 포장입니다.
튀겨진 도넛들이 보관되는 곳입니다. 나오자 마자 거의 다 팔리는... 인기만점의 도넛.
너무 뜨거워 바로 먹지는 못하고, 포장해서 가져가 집에서 먹으면 딱 좋습니다.
쫀득하고, 달콤하고, 하~~ 벌써 입안에 침이 고이는... ㅜㅜ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네요... 주인 아주머니도 그대로고...
왠지 반갑고 기쁩니다. 오랫동안 지켜주고 있어서... 기다려 주어서...
기름통에 보이는 동그란 것들이 도넛입니다. 찹쌀로 만들었고, 속에는 팥이 들어있는....
4개 2,400원... 가격이 조금 올랐습니다. 그래도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니... 뭐 저 정도는 인정해야 합니다. 장사니까요... ^^
꽈배기도 있는데... 사장님이 안에서 만드시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게가 작아 먹고 갈 수는 없습니다. 거의 100% 포장입니다.
튀겨진 도넛들이 보관되는 곳입니다. 나오자 마자 거의 다 팔리는... 인기만점의 도넛.
너무 뜨거워 바로 먹지는 못하고, 포장해서 가져가 집에서 먹으면 딱 좋습니다.
쫀득하고, 달콤하고, 하~~ 벌써 입안에 침이 고이는... ㅜㅜ
가게의 전경입니다. 썩 위생상태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외관이 고급스럽지도 않고...
하지만, 제가 본것만 15년 정도 그 계속 장사를 해오고 있으니...
그 것 만으로도 맛과 인기를 설명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점점 작고 영세한 맛집들이 사라지는 와중에 꿋꿋이 자리를 지키는 곳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더 자주 이용해야 겠습니다.
위치는 유성 시외버스 터미널 인근 열린약국 옆 입니다.
하지만, 제가 본것만 15년 정도 그 계속 장사를 해오고 있으니...
그 것 만으로도 맛과 인기를 설명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점점 작고 영세한 맛집들이 사라지는 와중에 꿋꿋이 자리를 지키는 곳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더 자주 이용해야 겠습니다.
위치는 유성 시외버스 터미널 인근 열린약국 옆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