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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대전블로그기자단 5월 정기모임 [나와유의 오감만족] 5월셋째주 월요일 대전 블로그 기자단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펠콘님의 책이 드디어 나왔어요!!! 블로그 초보탈출!!! 펠콘님이 책을 내셨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역시나 대전블로그 기자단의 자랑이세요!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는 시청 오랜만에 모여도 다들 어제 뵌분들 처럼 화기애애 펭콘님의 친필 싸인을 받으면서 화기애애 아이패드를 들고 오셔서 저에게 염장을 지르시는 덜뜨기님! 저도 나중에 장만 할거에요! 가격대좀 내려가면 ㅠㅠ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둥근 달이 떴습니다. 점점 차오르는 달처럼 대전블로그기자단의 활동도 알차집니다. 벌써 블로그 기자단 2기가 거의 끝나갑니다 6월달에 새로운 도전을 하실분들은 기대해보세요!
TEDxDV - 인간과 과학의 만남을 이야기 하고 널리 알리는 그 현장을 가다. TEDxDV, 인간과 과학의 만남을 이야기하고 널리 알리는 그 현장을 가다. 먼저 TED 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야 할거 같다. TED는 1984년에 창립한 미국의 비영리 재단으로 기술(technology),오락(entertainment),디자인(design) 이 세가지 키워드의 첫글자를 따서 만들어졌으며, 1990년 부터는 매년 개최되고, 보통 특정 분야의 전문가들로 강연자가 초빙됩니다. 또한 TED의 모토는 idea worth sprading, '널리 퍼퍼뜨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 라고 합니다. 보통의 경우 18분 동안 진행되는 강연은 매우 부드럽고, 재미있고, 알기 쉽도록 구성됩니다. TED의 웸사이트(http://ted.com)에는 500건이 넘는 강연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자..
와이프로거 문성실님을 보고배우자 사진출처 : 문성실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shriya 문성실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파워블로거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에 들이는 시간과 정성이 너무나도 저와는 다르게 부지런 하시고 일단 컨텐츠 업로드 하는 양이 엄청 나더군요\ 평균 하루에 세개씩 올리신다고하셨으니 1년이면 1000여건이 넘는 포스팅을 하게됩니다. 블로그는 컨텐츠 싸움이므로 쟁여둔 총알이 많을 수록 많은 사람들이 검색해서 들어올 확류이 높다는것이겠지요. 정말 파워블로그가되려면 부지런하고 노력해야 한다는것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만 매달리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더깊이 공부해서 자신ㄴ의 커리어를 쌓고 전문성ㅇ르 높여서 콘텐츠에 신뢰르 높이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잇츠대전 5월호 나왔습니다. 그리고... 기자단도 소개되었습니다. 5월호가 집으로 도착되었습니다. 잇츠대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기사링크로... ^^ 2010/07/08 - [대전일상생활] - 무료! 대전시 소식지 이츠대전 받아 보세요~ 주목해야할 건... 바로... 블로그기자단의 소식이 실렸다는 것... 1주년을 맞아 방송출연했던 내용을 위주로 2page에 걸쳐 자세히 실렸습니다. ^^ 지금 바로 주변의 공공기관에 가서 받아 보시거나 전화로 신청하세요~ 대전의 상세한 정보가 매달 집으로 무료 배달됩니다.
대전창작센터 -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대전광역시 원도심의 문화1번지 대전창작센터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대전시 원도심의 문화1번지 대전창작센터의 전경입니다. 이곳은 도대체 무얼하는 곳일까요? 이곳은 1999년 까지 국립농산물관리원 충청지원이 있던 건물입니다. 현재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창작센터로 변신했죠. 전시도 열리고, 세미나도 개최하며 지역출신 작가들의 등용문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원도심 한 가운데서 연중 쉬지않고 전시와 세미나가 있습니다. 입구에 붙어 있는 친절한 안내문... 운영기간과 시간, 휴관에 대한 안내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관람!!! 문화재청이 지정한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입니다. 제가 갔을때 하고 있던 전시의 리플렛... 대흥동의 지나온 큰 기억들을 돌아보는 전시 입니다. 세미나실도 준비되어 있어 사전에 예약하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대전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일대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대전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일대 대전에서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테미공원 일대 입니다. 대흥동 정수장이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하고,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나들이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대부분 30년이 훨씬 넘은 벚꽃 나무들이 하늘 높이 뻗어 있어서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면 그 고운 벚꽃잎들이 비가되어 그대로 쏟아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다녀온 일요일에도 바람이 제법 불어 어느해보다 아름다운 벚꽃비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꽃비 속으로 가 보실까요? 먼저 벚꽃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이 벚꽃들이 비처럼 내리는 그곳 테미공원으로... ..
내안에 풍경 展- 갤러리 쌍리, 중구 대흥동 내안에 풍경 展- 갤러리 쌍리, 중구 대흥동 전시기간 : 2011년 4월 9일 ~ 4월 18일 참여작가 : 국지원, 김창석, 박지훈, 송휴, 이은희, 지수연, 차현덕 전시회 알림장 입니다. 18일이 마지막 입니다. 끝나기 전에 찾아가 봤습니다. 갤러리 입구에 붙어있는 장식물. 개인적으로 이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광고물들이 좋습니다. 갤러리의 입구입니다. 저녁이라 그런지 조용하더군요. 입구쪽에서 바라본 전시장의 모습입니다. 지금부터는 전시물의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작가별로 풍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내용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액자에 담기지 않은채 걸려진 사진에서 또 다른 내안의 풍경을 보았습니다. 입체적인 전시장의 구조는 관람객이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뭔가 비어 있으면서도 채..
4월의 기자단 이야기...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은 한달에 한번 정기 모임을 갖습니다. 대전이라는 동일한 공간이지만, 그 속에서도 각자의 환경속에서 대전을 바라보고 즐기다가 한달에 한번 모두 모여 대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서로 모르던 대전에 대해서 정보를 나눕니다. 봄이 오는 대전은 행사도 많고, 볼거리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블로그기자단의 식구들도 할 말도 많고 기록할 것들도 많은 4월이죠... 자 그럼 잠시 블로그 기자단의 회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곧 2기들은 1년을 정리 합니다. 그 동안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맘으로... 고제열 기자님은 무슨 고민을 저리도 심각히 하실까요? 모두들 열심이십니다. 괜히 뿌듯해져 오는 이맘은 뭘까요? ㅎㅎㅎ 이런 저런 이야기들... 그리고 블로그 기자단 사람들... 늘, 희망과 비전..
우송대학교 온라인기자단을 오디션현장!! 학생들의 노력이 열심히군요!! 우송대학교 온라인기자단을 오디션현장!! 학생들의 노력이 열심히군요!! 요즘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그리고 학교같은 곳도 블로그기자단을 많이 육성하죠. 왜냐하면, 기존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방송에 비해 홍보비용도 저렴할 뿐더러, 비용대비 효과도 아주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블로그기자단을 서로 모셔오려는 곳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대전시내에 위치해 있는 우송대학교의 온라인기자단 오디션을 취재했습니다. 우송대학교 온라인기자단은 올해로 7기를 모집한다고 하는군요, 생각보다 역사가 꽤 오래됐네요. 이번 모집에는 5명 모집에 무려 55명이나 지원을 했다고 하는데, 경쟁률이 1:11 대단하지 않습니까? 얼마나 인기가 있었으면... 사실 대전에 있는 대학교의 블로그 중에서 우송대학교의 블로그방문자수가 가장 많고 인기..
구수한 청국장이 맛있는 곳. 전민동 참사랑 두부 구수한 청국장이 맛있는 곳 유성구 전민동, 참사랑 두부 전체적인 상차림 부터 보시겠습니다. 정갈하고 깔끔한... 반찬들의 모습입니다. 씨래기외 묵은지가 아주 맛납니다. 이날 특히 싱싱하고 맛났던 콩나물 무침... 이 집 반찬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씨래기 무침 입니다. 씨래기 무침 다음으로 좋아하는 김치볶음 혹은 묵은지... ^^ 뭐니 뭐니 해도 최고는 메인인 청국장 입니다. 구수하니... 해장에도 최고! 저렇게 개인접시에 덜어서 밥을 비벼셔 맛나게 냠냠 ^^ 가격표 입니다. 거의 청국장만 먹어요... ^^ 매장의 전경입니다.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서 주변에 알아서 주차하셔야 합니다. 점심시간 마땅한 메뉴가 없어 고민될 때 부담없이 들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전날 음주로 인한 숙취 해소에 최고! 오늘도 ..
줄서서 먹는 도시락 집 '치마치마벤또' 이 음식점의 음식을 보는순간 이건 종합선물세트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치마치마벤또라는 이름에서 유래되는 일식의 느낌이 물씬 베어나옵니다. 외지분들도 블로그등을 보고 이곳을 찾아가시는분들이 꽤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은 한산한 동네의 이면도로에 위치해 있어서 아는사람만 찾아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것도 구석 모퉁이에 있는데 때론 줄서서 먹기도 하고 때로는 멀리 한바퀴 구경도 하고 와야 될정도로 좁은 가게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의 수저와 젓가락은 모두 나무로 된것입니다. 그래서 조금더 엔틱한 느낌이 드는군요. 일식집에서 슾을 주는군요. ㅎㅎ 자 주문한 차슈 벤또가 나옵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이 메뉴를 보고 있자니 꼭 장난감같기도 하고 눈으로도 충분히 즐겁다는 느낌이 듭..
시민의 입장에서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작은 노력. 블로그 기자단의 3월 회의. 시민의 입장에서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작은 노력!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3월 회의! 1주년을 맞이하는 블로그 기자단에게 3월은 참 뜻 깊은 달입니다. 그만큼 준비하고 해야할 일들이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기자단의 총무를 맡고 계신 총무님은 오늘도 회의기록과 함께 참 많은 일들을 꾸려나가고 계십니다. 신혼에 깨소금이 쏟아지고... 새로운 직장에 적응도 해야하는데... 참 열심이시라 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게 많은 활동과 모임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계시는'고박사'님. 늘 시민의 입장에서 블로그의 나아갈 방향을 잃지 않게 바로 잡아 주시는 기자단 멤버들. 기록하고, 얘기하는게 아무 것도 아닌듯 하지만... 기자단의 이러한 작은 노력이 많은 것들을 이루어 내리라 생각합니다. 늘 깨어 있..
도서관에서 열리는 전시회 - 한밭도서관, 창간호 시대의 보물창고 展 도서관에서 열리는 전시회 한밭도서관, 창간호 시대의 보물창고 展 전시를 알리는 입구의 현수막의 모습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후 5시까지 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각종 잡지와 주간지의 창간호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휴일에는 평소와 다르게 가족들이 도서관에 들렀다가 전시도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각종 잡지들의 창간호가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고, 그중 탐나는 것들도 꽤 있더군요. 이번 전시는 개인 기증자의 기증품을 전시회군요. 흠... 뭔가 대단해 보였습니다. 지증자하신 분들도 많은 시민들과 이렇게 나누는 기쁨을 더 좋아할거라 생각되더군요. 책도 탐나지만 저 책꽂이? 전시대? 아무튼 저것도 무지 탐나더군요... ㅎㅎㅎ 유심히 살펴보시는 시민 한분... 집에 똑 같은 책이 있어서 일까요? 이..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이런 족발이 나를 유혹하는 구나!!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이런 족발이 나를 유혹하는 구나!!" 지난 화이트데이였어요. 그날은 무슨 날이었을까요? 바로 화이트데이죠. 그런데 한가지 더 바로 블로그기자단 정기모임이 있던 날이기도 하죠. 거리에는 온통 사탕바구리로 가득하고 달콤한 향이 코끝을 막 살살 간지럽히는데...우리, 대전의 중요한 일을 토론하기 위해 아랑곳하고 모였습니다. ▲ 이날, 모임을 위해 저녁을 굶고 왔기에 배가 몹시 고팠죠. 그래서 초콜릿과 사탕같은 간식거리를 먹으면서 다른 회원님들이 오기를 기다렸답니다. 요기 우측하단에 보이는 검은 봉다리 보이시죠ㅋㅋ ▲ 오늘의 회의주제는!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더불어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결혼한지 한달도 안된 새신랑이신 단장님은 카메라를 연신 찍느라 정신이 없으시는군..
스마일 칼국수, 손수 만들어온 그 정성 그대로 이어갑니다. (대전 대흥동) 스마일 칼국수, 손수 만들어온 그 정성 그대로 이어갑니다.(대전 대흥동) 알고보면 스마일 분식은 꽤 오랜시간 대전 시민의 곁에서 그맛을 지켜온 나름 역사가 있는 대전의 대표 분식집 입니다. 현 대전 고등학교 뒷쪽의 칼국수 골목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재개발에 밀려 그 아랫동네인 대흥동에서 새롭게 오픈해서 이어가고 있는 것이죠. 많은 분들은 그 깊은 맛과 저렴한 가격 덕분에 단골이 되어 자주 들르곤 하는 곳 이었습니다. 물론, 인근 고등학생들의 단골 집이기도 했구요. 그 고등학생들이 지금은 어여한 사회인으로 한 가족의 가장으로 성장해서 다시 찾는 가족 명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냥 맛있어서 찾는 곳이 아닌, 그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기에 더 자주 찾게 되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주말이면 ..
충청과학벨트와 지역활성화에 대한 첫걸음! '대전의 시민으로' 모여서 한국경제의 성장엔진인 대덕특구의 경쟁력 있는 기술, 사람, 문화를 상호 이해하는 자리가 지난주 목요일에 열렸다. 대덕특구 미래 10년과 연동되는 이슈는 바로 요즘 충청권의 핫 이슈인 과학벨트에 대한 추진계획이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과학 비즈니스 벨트뿐만 아니라 동남권 신공항 건설 등 각 지역의 치열한 유치전이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은 현재 총성 없는 전쟁이 한창이다. 매 정권마다 반복되고 있는 대형 국책사업을 둘러싼 지역갈등과 지역공약 남발의 중심에 서있는 과학벨트는 과연 어떻게 진행이 될것인가? 과학벨트의 추진배경은 대규모 투자를 통하여 기초과학을 획기적으로 진흥시키는 한편 과학과 비즈니스가 연계된 세계적 과학도시를 조성하여 20~30년 후 먹을거리를 창출한다는데 있었다. 결..
대덕특구 미래 10년 전략그룹 5차 모임 대덕넷에서 주최하는 대덕특구 미래10년 전략그룹 5차 모임 개최가 2011년 2월17일 오후 5시에 있었습니다. http://www.hellodd.com/Kr/Index.asp 대덕넷은 대전 지역의 대덕 특와 벤처 기업을 취재하여 소개하는 독특한 대전 신문입니다. 저는 맛집을 검색 하다가 헬로우 DD 특집기사를 인터넷으로 읽어서최근에 알게되었어요 ;ㅁ; 지나가다가 보던 간판인데 헬로우 디디 라고 적힌 대덕넷 간판이 보입니다. 좀 일찍 도착해서 들어가보니 이렇게 타원형 식으로 자리배치를 해두셨어요. 대덕넷에서 준비해주신 다과들!! 시간이 시간인지라 차와 과자들을 먹으면서 오시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아 배고팠는데 이렇게 센스잇게 준비해주셔서 뻘쭘하지 않았어요. 미모의 여기자님들이 오셔서 많이 준비..
500원으로 즐기는 대전, 이응노 미술관 - 정신으로서의 선線, 그 힘 展 500원으로 즐기는 대전의 여유로운 문화생활 이응노 미술관 - 정신으로서의 선線, 그 힘 展 이 전시는 미술관 개관 이후 고암 이응노 (1904-1989)를 넘어서 고암선생 당대의 미학적 과제와 난점을 주제로 삼은 것이다. 20세기 미술사의 화두였던 '현대성'이라는 주제를 고암 외의 다른 작가들은 어떻게 풀어나갔는지 그 과정을 알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유전자로서의 원형 (原型)- 그 감수성을 '현재적' 언어로 회복할 때에 동원된 수단을 선(線)으로 정의해 본 것이다. 1918년 서화협회를 결성했던 김응원, 김규진의 '서화'書畵에서부터 2010년 현재 막 30대에 이른 전윤정, 이영민의 설치에 이르기까지 60점의 작품이 동원됐다. - 전시회 서문 中에서 - http://ungnolee.daeje..
밥도둑 간장게장과 맛있는 밑반찬들이 있는 곳! (전국맛집,대전맛집) 밥도둑 간장게장과 맛있는 밑반찬들이 있는 곳! 지난 밸런타인데이! 대전시블로그기자단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날은 새로운신 공보관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대전시블로그기자단 간담회를 마치고 대전시청 근처에 있는 한정식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마침 이때는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많이 출출해서 뭐든 먹을 기세였습니다. 이곳에 도착하니까 벌써 모두다 셋팅된 상태였어요. 가장 눈에 보이는 건 역시, 간장게장! 사랑스러운 간장게장님이 저를 맞이하고 계시네요!! 게딱지를 하나 확 집어들어! 거기에 밥을 쓱쓱 비벼먹으니, 그맛은 정말 천국이 따로없네요~!! 구은 김과 같이 싸먹으니까 맛이 한층 더 돋는데요? 기본 밑반찬은 나물, 전, 김치, 샐러드, 단호박, 양념게장 등 많은 반찬들이 정말 정갈하게 잘 나왔어요. 그리고 집들이음..
[기자단이야기] 2011년 대전광역시블로그기자단 간담회 2011년 2월 14일 오후 7시 대전광역시청 5층 창의관에서 대전광역시블로그기자단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전년도 운영성과및 올해 운영방안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도 듣고 블로그 기자단분들이 매달 모여서 각자의 이야기를 하고 정보도 공유하는 시간이라서 늘 즐겁고 설레는 시간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매달 둘째주 월용리이면 꼭 참석해주시는 블로그 기자단님들이 자랑스럽니다. 사진에는 부총무님의 핑크 헤드셋과 카메라 엠피쓰리가 보이는군요. 러블리핑크로 코디 하고 오셔서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헤드셋때문에 길라임이라고 조금 놀려드렸어요 ㅎㅎㅎ 길라임 부총무님 ㅋㅋㅋㅋ 대전시에서 미리 회의 자료와 이츠수와 ubs선물까지 주셨어요!!! 감사 합니다^^ 바쁘신 일정중에서도 대전 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을 독려하기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