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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열린" 대청호반 국화전시회"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열린" 대청호반 국화전시회" *** 가을에 피어난 국화를 보기 위해서 마침 국화축제가 열리는대청호자연생태관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2015 대청호반 국화전시회가 열리는 대청호자연생태관입니다입구부터 가슴을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 수많은 꽃들이 반겨주네요. 아담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동선들 속에서 다양한 국화 전시물들이 빼곡하게 들어가 있습니다특히 대전의 랜드마크인 엑스포 한빛탑이 유난히 눈에 띄네요~ 국화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장소에서 인증샷은 기본이겠죠? 대부분의 국화전시물에는 이렇게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많은 배려가 되어 있습니다이곳에서 가족들과 사진을 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올 것 같습니다. 10월을 아쉬워하면.. 한참 동안이나 바라본 국화들.... 국화전시장옆에는 이렇게 넓은 광장..
2015 제 11회 대전국제농업기술전 방문기 2015 제 11회 대전국제농업기술전 방문기 *** 대전마케팅공사와 코트라가 공동주관하는 "제11회 대전국제농업기술전"이 2015년 11월 3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막을 하였습니다. 국내 대표 농업기술 전문전시회인 이번 대전국제농업기술전은 1995년 첫 개최 이후 금년까지 총 11회를 맞이하는데요 올해에는 전시품목을 대폭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번전시회에는 총 192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다양한 품목으로 428개의 많은 부스를 운영한다고 해서새로운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이 무척이나 큽니다. 제11회 대전국제농업기술전이 개최되는 무역전시관 전경입니다개막식 첫날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과 차량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등록을 해..
중구맛집│실내 인테리어가 멋진 '한식대첩' 중구맛집│실내 인테리어가 멋진 '한식대첩' *** 실내 인테리어가 멋진 한식대첩간만에 지인과 시내에 나간날.예전 LG 패션 자리에 새로운 한식대첩라는 음식점이 생겨서 들려봤습니다. ▲한식대첩 입구 오호~ 점심시간에 한식뷔페가 10,000원이라.가격은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이곳 한식대첩은 한식뷔페, 소고기 전문점으로 점심에는 한식뷔페를 하고저녁에는 소고기 전문점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뷔페인 만큼 선불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한식대첩 실내내부 ▲ 한식대첩 실내내부 어마어마한 실내규모에 입이 딱 벌어집니다커다란 홀과 다양한 사이즈의 룸이 있어서 단체손님, 가족모임,회사 회식장소로 참 좋은 곳 같습니다 식당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자연스럽고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습니다.가게 입구에는 커다란 항아리와 돌..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11월 상반기 핫뉴스 대전~세종~청주 광역간선급행버스(BRT) 운영 협약 체결- 내년 7월 개통 예정… 관계 기관간 이해와 협조로 원만히 운영 합의 - http://www.daejeonstory.com/6705 대전시, 정부 합동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 성적, 수준 높은 행정역량 입증 - http://www.daejeonstory.com/6706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성황,‘걷고 보고 즐겼다’- 체험 프로그램과 색다른 볼거리 등 제공, 25만 명 방문 - http://www.daejeonstory.com/6707 대전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7,055원, 최저임금 대비 117%- 시 소속 근로자 우선 적용 후 전문가 의견 수렴하여 확대 시행 - http://www.daejeonstory..
[11월 상반기핫뉴스/5위]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일자리경진대회 2개 부문‘우수’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일자리경진대회 2개 부문‘우수’-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과 사회적기업 부문 수상 - *** 2015년도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대전시가 2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10월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일자리 경진대회에 참가한 자치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엑스포재창조사업과 연계한 인력양성사업’과‘어린이집 건강주치의 건강 SE싹 프로젝트’2개 분야에 대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전시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발굴사업 부문과 사회적 기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3년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비 43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은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11월 상반기핫뉴스/4위] 대전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7,055원, 최저임금 대비 117% 대전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7,055원, 최저임금 대비 117%- 시 소속 근로자 우선 적용 후 전문가 의견 수렴하여 확대 시행 - *** 대전시는 10월 13일 생활임금위원회 개최하여 심의한 2016년 생활임금 결과를 받아들여 2016년도 대전시 생활임금 시급을 7,055원으로 결정했습니다. 2016년 생활임금 시급 7,055원은 2016년 최저임금 6,030원 대비 117%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1,474,495원으로 최저임금 보다 214,225원이 많습니다. 대전시 생활임금위원회는 생활임금 산정 전문가의 최저임금, 평균임금, 가계지출, 소비자물가지수 등을 반영하여 생활임금을 기시행하고 있는 광역자치단체와 비교하여 최저임금 기준으로 근사치를 반영하여 결정이 되었으며 이를 내년 예산에 반영하여 본격 ..
[11월 상반기핫뉴스/3위]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성황,‘걷고 보고 즐겼다’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성황,‘걷고 보고 즐겼다’- 체험 프로그램과 색다른 볼거리 등 제공, 25만 명 방문 - *** 옛 충남도청과 대전역을 잇는 중앙로의‘차 없는 거리’행사가 구름인파로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10월 17일 열린 차 없는 거리 행사는 세 개 구간에서 각각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25만여 명의 시민들이 각 구간을 마음껏 걷고, 보고, 즐겼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1구간(옛 충남도청 ~ 중앙로네거리)은 문화·축제의 거리로, 2구간(중앙로네거리 ~ 목척교)은 젊음의 거리로, 3구간(목척교 ~ 대전역)은 만남의 거리로 각각 명명돼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1구간 문화·축제의 거리에서는 벼룩시장,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그림·글짓기 대회, OX퀴즈대회, 무료 체력..
[11월 상반기핫뉴스/2위] 대전시, 정부 합동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시, 정부 합동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 성적, 수준 높은 행정역량 입증 - *** 대전시가 정부 합동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대전시는 행정자치부가 실시하고 28개 중앙부처가 참여한‘2015년도 정부합동평가’에서 17개 시·도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0월 22일 밝혔습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 제21조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의 주요시책 등에 대하여 국정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됬습니다. 이번 평가결과 대전시는 9개 분야 중 ▲일반행정 ▲보건위생 ▲지역개발 ▲문화여성 ▲안전관리 등 5개 분야에서‘가’등급을 받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습..
[11월 상반기핫뉴스/1위] 대전~세종~청주 광역간선급행버스(BRT) 운영 협약 체결 대전~세종~청주 광역간선급행버스(BRT) 운영 협약 체결- 내년 7월 개통 예정… 관계 기관간 이해와 협조로 원만히 운영 합의 - ***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청주시(시장 이승훈)는 행복도시~대전역간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 도로(25.7㎞)의 ’15.12월말 개통(예정)을 앞두고 대전~세종~청주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월 22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와 행복청은 ’14년부터 대전~세종~청주 광역간선급행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전시․세종시 등과 운행노선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여 왔으며 금년 10월 최종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이 ..
대전의 숨은 명소, 옛 충남도지사 공관과 관사촌 대전의 숨은 명소, 옛 충남도지사 공관과 관사촌 *** 근래들어 대전에 떠오르는 명소가 있습니다. 대전의 역사와 대전의 멋을 함께 느낄 수 있고도시재생의 움직임이 살아있는 대전 옛 충남도 관사촌과 도지사 공관입니다. 옛 충남도지사 공관을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들과 함께 찾았습니다.이 곳은 1932년 9월에 준공되었습니다.그리고 2013년 충남도청이 홍성군으로 이전될 때까지역대 충남도지사들이 사용했던 관사입니다. 이 곳을 마지막으로 사용한 도지사는현 충남도지사인 안희정도지사입니다. 6.25 전쟁 때는 피난길에 이승만대통령이 임시거처로 사용하기도 했었고UN군 참전을 이 곳에서 공식적으로 요청하기도 했답니다.또 한편으로는 주한미군에게 우리니라 작전권이 넘어간SOFA 조약이 맺어진 아픈 역사도 있는 곳입니다. ..
소셜미디어기자단 가을팸투어 2탄 세천유원지 가을을 담다. 소셜미디어기자단 가을팸투어 2탄 세천유원지 가을을 담다. *** 대전에는 멋있는 풍경들이 참 많습니다.그 중에도 빼어난 곳을 꼽아 8군데를 꼽아 대전 8경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대전은 다른 도시에 비해 대전만이 가진 자연적인 특색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산이 아름답다는 것입니다.대전 8경에 산이 5곳이나 있다는 것이 그 사실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보문산, 식장산, 계족산, 구봉산, 장태산대전사람들에게는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산들입니다. 두번째는 세개의 지천이 도시를 관통하는 것입니다.대전천과 유등천, 갑천이 도시를 지나면서수려한 물길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대전에 있는 산과 하천이 가진 놀라운 기능을 아시나요?예로부터 대전은 자연재해가 없는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자연재해를 막아주는 것이 산과 지천의 힘..
소셜미디어기자단 가을팸투어 1탄 <대전 아쿠아리움> 소셜미디어기자단 가을팸투어 1탄 *** 10월의 마지막 날, 짙은 가을날에 소셜미디어기자단 팸투어가 있었습니다.세천유원지에서 가을을 카메라에 담고옛충남도청 도지사 관사촌에서 대전의 역사를 만나고보문산 기슭으로 이동해서 이번에 새로 개장한 아쿠아라움에 도착했습니다. 파란가을 하늘 아래에 아쿠아리움의 건물 색깔도 파란 바닷빛으로 어우러져 서 있었습니다.육지 한가운데에 있는 대전에서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아쿠아리움입니다.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온 모양입니다.주차장에 차들이 빼곡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버스로 이동한 기자단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아쿠아리움 앞으로 모였습니다.잠시 후 공보관실 담당자의 인솔로 카메라를 장착하고 정문을 들어섭니다. 이제 아쿠아의 월드로 들어섭니다. 아쿠아리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