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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대전사람들

2015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올해의 책 시인 윤동주"

 


2015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올해의 책 시인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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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우리대전 같은 책읽기 선포식이 

2015년 9월15일 오전 10시 30분에

대전시청 20층 하늘 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윤동주 시화전, 선포식, 북콘서트 , 선착순 100분에게 시인동주 책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서 가을이 조금 더 풍요로워 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대전시민이 모두 같은 책을 읽고 같이 느낌을 공유 하고 토론 한다면

더 즐겁게 책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별 헤는 밤


 시화전으로 읽는 윤동주 시는 

가을 하늘 만큼이나 맑고 아름다웠습니다.





 한혜진 사무 처장님의 진행으로

문화체육부 부장님 한밭도서관 관장님 등

내빈들의 소개도 있었습니다.








이번 책에 대한 선정에 대한 이야기와 윤동주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선포식에 아이들과 함께 오신분들도 많아서

편하게 책을 읽고 같이 공유 하고 

느끼고 싶어 하는 분들에 대한 열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박지현 선정위원이 시인 동주 책소개와 윤동주가 떠난지 70년이 되어도

그의 시가 우리에게 쉽게 다가오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치열하게 그의 고뇌가 담겨 있어서

우리에게도 진실되게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현민원님의 시인동주 낭독이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가슴뜨거워 지게 만들어지게 했답니다. 





 북콘서트 진행은 함순례 시인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금비 무용단의 전현순 무용가님의 동주 아리랑을 보았습니다 .





 진채 밴드의 정진채 다수님이 별헤는 밤을 노래를 들었답니다.





안소영 작가의 시인동주를 같이 읽고 그의 시와 치열했던 삶을 느끼고

지금 우리에게 울리는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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