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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한밭철마봉사단 국립대전현충원 봉사활동!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느끼며 수십 년을 한 직장에서 젊음을 불태우고 가족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누군가의 남편과 아버지들은 퇴직 후에 막연한 두려움을 안고 삽니다. 돈을 벌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가족들의 시선이 두렵기도 하고 아직도 청춘인데 일이 없어졌다는 막막함과 자신의 나약한 모습에서 느끼는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하죠.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퇴직 후 다시 재취업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취미나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봉사활동으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외치며 살아가는 '대전 상록 한밭철마봉사단'을 대전현충원에서 만났습니다. 은퇴한 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봉사단은 공무원연금공단의 봉사단 이름으로 지역 곳곳에서 사랑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공무원연금공단..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및 국립대전현충원 차량 통제 안내 호국영령 및 선열들이 숭공한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자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합니다. 일시 : 2019. 6. 6(목) 09:50 *행사당일 09:40까지 입장 장소 :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우회도로)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시주차장 : 대전월드컵경기장,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셔틀버스 : 대전월드컵경기장, 도시철도역(월드컵경기장역 7번 출구) *운행시간: 6.6(목) 오전 7시~오후 4시 구 분 시 간 진 행 순 서 내 용 접 견 09:40~09:52 12‘ 주요인사접견 주요인사 접견․간담 09:42~09:52 10‘ 식전공연 이정애 무용단 09:52~09:54 2‘ 추념식장 착석 본 행사 09:54~09:55 1‘ 개식선언 사회자 09:..
믿고보는 월간 이츠대전♡ 만족도 높아요! 대전 월간 시정 홍보지 이츠대전 6월호! 만나보셨나요? 지난 4월 창간 14주년을 맞이해 대전시에서 이루어진 이츠대전 구독 설문조사 결과! 구독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고 해요~ 무려 78.6%의 독자분들이 수록 내용이나 편집 등에 대해 만족한다는 대답을 해 주셨답니다! 구독 후 대전시에 대한 인식 또한 좋아졌다는 분들도 많으셨는데요. 그만큼 대전의 다양한 정보들을 한가득 모아 알차게 발행되고 있으니 꼭꼭! 챙겨 봐주시길 바라며 2018년 6월의 이츠대전! 살짝~ 맛보기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태산 스카이웨이의 싱그러운 모습이 담긴 표지(2016 대전 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작)를 넘겨보면 정말 다양한 기사들이 가득하다는 걸 알 수 있는 컨텐츠 목록! 기본적인 정보들은 물론! 계절에 맞..
제99주년 삼일절을 맞아 찾은 국립대전현충원 2월 마지막 날, 비가 많이 내려 좀 걱정됐는데 오히려 먼지가 모두 씻기고 3월1일은 푸른 하늘에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 삼일절은 99주년인데, 날씨도 풀리고 해서 기념식도 보고 현충원에 계신 아버지도 뵐 겸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습니다. 99주년 삼일절의 날씨는 전날 내린 비로 공기 중의 먼지가 씻겨내려가고 기온이 올랐는데요. 봄이 성큼 다가온 듯 화창하고 공기도 맑아서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동동 떠다녔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참배객과 대전현충원 둘레길을 걷는 모든 이들을 반기는 것 같았습니다. 현충문에서는 마침 대전시청에서 삼일절 기념식을 마치고 참배하러 온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배와 헌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참배를 마친 분들이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 있..
호국보훈의달 시민과 아침동행, 호국영령 깃든 보훈둘레길 거닐다 초록빛 신록이 더욱 짙어져가는 6월 3일 첫 휴일 아침, ‘제18회 시민과의 아침동행’이 열렸습니다. 마음은 푸른 바다와 짙푸른 초원으로 향하고 있지만 마음을 다잡은 몸은 이른 새벽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국립대전현충원을 향해 내달렸습니다. 새벽 6시의 국립대전현충원, 초여름 아침공기는 매우 차갑고 매서웠습니다. 하지만 이른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현충원 초입은 이미 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였죠. 산뜻하고 가벼워 보지만 그리 경박하지도 않은 단정한 옷차림의 시민들이 줄줄이 입장하고 있었는데요.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참배객들이 조용히 어우러져 입장하는 모습은 6월이 호국보훈의 달임을 상기하게 하는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2014년 민선6기 대전광역시장으로 부임한 권선택 대전시장은 모두가 찾..
2017 호국보훈의 달 국립대전현충원 행사안내! 보훈둘레길부터 나라사랑길까지! ▲국립대전현충원 ▼아래 콘텐츠는 월간 이츠대전 6월호 기사입니다. 6월 6일은 제62회 현충일이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리는 숭고한 기념일이다. 대전에는 독립유공자, 전몰·전상·무공수훈 유공자, 순직·공상 유공 자 등 12만 위 이상의 호국영령들이 모셔져 있는 국립대전현 충원이 자리하고 있다.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은 국민 누구나 찾아와 현충탑과 현충관, 호국관 등 현충시설을 방문하고 참배할 수있는 보훈의성지,민족의 성역이면서 시민들의 안식처이자 휴식공간이기도 하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지난 1985년 준공됐다. 322만 2001m² 부지에 12만 위가 안장되어 있다. 애국지사묘역,..
대전가볼만한곳 장미 활짝 핀 국립대전현충원 겨레정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올해에는 여름이 5월부터 시작되었지만 6월부터는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찌는듯한 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국립대전현충원에는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장미가 가득입니다. 잠들어있는 호국영령을 위로할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화사함을 선보이는 장미는 자연의 선물임에 틀림없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를 이루고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여 전 묘역을 공원화하였습니다. 그 결과 묘역을 방문하는 가족뿐만 아니라 유치원생부터 초, 중, 고등학생들의 견학, 시민들의 운동과 산책 등 많은 사 람들이 찾게 되었습니다. 쉴 곳도 많고, 다닐 곳도 많은 현충원에서 겨레정 주변은 다양한 장미로 둘러 쌓여있습니다. 장미 종류도 다양하고, 색상 또한 다양합니다. 빨간 장미는 열렬..
6일 국립대전현충원 사람풍경, 순군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든 곳에서 6일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아침, 애국선열이 계시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에 다녀왔습니다. 정문을 통과하자 도로 양측에 설치된 국기게양대에 태극기가 조기로 게양되어 있었는데요.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혼잡하였지만 모든 분들이 차분하게 대처를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오르자 우측 사무실 앞 도로변에서 구암사 자원봉사활동가들이 시민들에게 강냉이튀밥과 국수를 무료로 드리고 있어서 오신 사람들에게 다소 위안이 되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과 내빈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을 하여 헌화와 분양을 위해 무명용사비로 향했습니다. 현충문 전면 잔디광장에는 예포 6대가 준비 중 주변에는 안전을 위해 안전띠를 표시하고 통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무대가 설치된 현충광장 전면에는 ‘6.25 무공훈장 찾아..
대전시 설연휴 특별 교통대책 마련 대전시가 설 연휴를 맞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합니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 실시 대전시는 연휴 전인 5일까지 관내 공사 중인 주요 도로 및 교통시설물을 일제 정비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고, 운전종사자 친절 교육과 차량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어 연휴가 시작되는 6일부터 10일까지 자치구와 함께 교통대책상황실을 가동, 불법 주정차 단속, 제설대책 추진 등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특히,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세종, 공주 등 외부 7개 방면의 주요도로에 신호주기 연장 등 현장조치로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고요. 역과 터미널, 백화점, 전통시장 등 혼잡이 예상되는 곳에 교통안내 및 불법 주정차 단속을 병행 실시합니다. 추모공원, 현충원 경유 노선버스 탄력운행 대전시는 설을 맞아 성..
대전 가볼만한곳│ 꽃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 대전 가볼만한곳│ 꽃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 *** 서울에 있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다달아 1996년 지금의 국립대전현충원으로 거듭났습니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를 이루고 자연경관의 최대 보존하며 기존 국립묘지의 미비점 보완하여 전 묘역의 호국공원화를 기본 방향으로 잡아 조성하였습니다. 개방 시간은 7시부터 18시까지 이며 연중 무휴입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유성구 갑동에 위치해있습니다. 비도 내리고, 바람도 세차게 붑니다. 차 안에서 바라보니 몽환적인 분위기입니다. 산책길이 이리 멋지게 보이니 내리는 비에 마다하고 마냥 걷고 싶어집니다.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예전에 없었던 해바라가를 묘역 근처에서 발견하였습니다.새로이 심었네요. 국립현충원이라 그런지 유난히도 무궁..
대전가볼만한곳 | 6월의 대전국립현충원 대전가볼만한곳 | 6월의 대전국립현충원 *** 대전국립현충원은유성에서 공주 방향으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애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성스러운 국립묘지이지요. 국가에서도 시에서도계룡산자락으로 둘러쌓인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이 곳을대전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공원화하는데계속하여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습니다.​ 6월은 이땅 이나라를 위해 몸바치신 호국영령들의 달입니다.​현충원에 잠들어 계신 그 분들께 잠시나마​ 감사함을 느끼며​차분하고 조용하게 지나가는 6월을 더듬어봅니다. 천마웅비상은 늘 그랬듯이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모습이 힘차게 보여 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호국지에는 비가 가끔 내려서인지물이 가득합니다. 현충원 둘레길이 만들어져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답니다. 호국지 주변으..
철쭉이 만발한 현충원 유성구 갑동에 위치한 대전국립현충원에는 철쭉이 한창입니다. 현충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인 현충지입니다. 이른 봄에는 하얀 벚꽃이, 봄이 무르익을 때엔 핑크빛 철쭉이 장관입니다. 연못의 물에도 반영이 되어 아름답습니다. 현충지 뒷쪽으로는 산책길이 있습니다. 김밥이라도 싸 가지고 와서 정자에 앉아 신선놀이 할 걸 그랬네요. 시원스레 내리는 폭포 소리는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줍니다. 어느 곳을 가던지 철쭉이 한가득입니다. 도보의 양쪽에도 아름다운 철쭉이 있어서 산책하는 길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잠들어 있는 호국영령들도 아름다운 철쭉으로 둘러싸여 외롭지 않을겁니다. 대전 시내에는 뜨거운 열기로 인해 이미 철쭉이 지고 있는 상태이지만 이 곳 민족의 성지 현충원에는 이제야 철쭉이 만발하였습니다. 이 아름다운 봄이 지..
가을이 아름다운 현충원 가을이 아름다운 현충원 *** 유성구 계룡로에 있는 호국의 성지이자 국가의 성역인 국립대전현충원입니다. 현충원에도 어김없이 가을은 찾아와 단풍을 물들게 하고 낙엽을 떨구었습니다. 하늘이 청명한 날입니다. 은행나무는 노오랗게 물이 들었습니다. 땅에 떨어진 은행은 아무도 줍지 않아서 수북히 쌓였습니다. 빛이 좋아 그림자가 길게 드러누웠습니다. 파아란 하늘과 노오란 은행나무 천마웅비상은 늘 그랬듯이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모습이 힘차게 보여 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낙엽으로 뒤덮여 땅이 보이지 않네요. 계절을 모르는듯 철쭉이 피어났습니다. 나뭇잎이 떨어진 것을 보면 왜 이리 가슴이 시릴까요... 현충지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태극기 거리에서 가끔 바람에 휘날리는 태극기를 바라보니 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가을에 만난 석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가을에 만난 석비 *** 한바탕 가을비가 휩쓸고 지나간 지난 주말에 국립대전현충원 보훈추모공원으로 산책을 하러 갔습니다. 촉촉하게 가을비에 젖은 11월1일 토요일이었는데요, 아침 시간부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 계셨습니다. 저처럼 산책을 하러 오신 분들도 적지 않았고, 참배를 오신 분, 기일을 맞아 오신 분 등 적지않은 분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으셨네요. 국립대전현충원의 풍경이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것은 이미 많이들 알고계시고, 그 풍경 사진도 이미 다양한 표정으로 많이 나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산책길에는 국립대전현충원 보훈추모공원을 걸으며 곳곳에 세워져있는 석비를 중심으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 우리 민족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생각해보는 투철한 역사 의식을 바탕으로 ..
꽃이 가득한 현충원 꽃이 가득한 현충원 ***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게다가 며칠 있으면 현충일이지요. 유성구 계룡로에 있는 호국의 성지이며 국가의 성역인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천마웅비상은늘 그랬듯이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모습이 힘 차게 보여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작년에는 없었던 꽃양귀비가 활짝 피었답니다. 태극기 거리에서는바람에 휘날리는 태극기를 바라보니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를 떠 오르게 됩니다. 이제는 연두가 사라지고짙은 녹색으로 되었네요. 벌써부터 가을의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피어났습니다. 현충원 가장자리로 둘레길이 생기면서산책하는 사람들과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답니다. 겨레정 주변은장미로 둘러쌓여 있답니다. 장미의 화원인냥온통 형형색색의 장미 천지입니다. 야생화 쉼터인 이 곳은장미뿐만 아니라여러 종류..
대전 가볼만한곳, 국립대전현충원 대전 가볼만한곳, 국립대전현충원 *** 오월은 가정의 달 유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우리지역에는 유독 유월이 되면 분주해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국립대전현충원 나라를 위해 과감히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모신 뜻깊은 곳입니다. 6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태극기가 이곳처럼 의미있게 휘날리는 곳도 없을겁니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칼같은 거수경례로 인사하는 경비원의 모습에 느슨했던 마음을 바로잡고 경건함이 바로섭니다. 머지않아 이곳을 찾을 많은 유족들을 맞이하기 위해 공원 곳곳을 새단장 했습니다. 조요히 걷기 좋은 메타세콰이어길도 좋습니다. 가족들과 조용히 와서 나라를 생각하며 잠시 쉬어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꽃밭도 잘 꾸며놓아 오가는 사람들의 얼굴에 예쁜 웃음을 선사하네요. ..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 대전지하철 대동역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대전지하철 대동역에서 느껴보는 나라사랑 *** 보훈의 성지,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촉촉한 봄비가 기다려지는 때입니다. 강원도와 동해쪽에는 때아닌 폭설로 주민들의 피해가 많다는 소식과 함께 국군장병들이 제설작업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는 훈훈한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보기드문 따스한 설날을 보내고, 이제 곧 '봄이 멀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로 인해 안개처럼 자욱한 거리에 나서기조차 힘든 상황이 돼버렸네요. 대전시민 여러분!! 외출시엔 꼭 마스크 착용을 권할께요.^^ ▲ 여명의 빛 ‘여명의 빛’ 이란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김용성씨의 작품입니다. 계룡산의 정기를 받아 이른 새벽에 떠오르는 태양이 현충원을..
제 28회 호국백일장 및 사생대회!! (국립대전현충원)뜨거운 태양아래 글과 그림으로 나타나는 나라사랑 호국안보의식!! 제28회 호국백일장 및 사생대회 *** 초여름부터 뜨거운 태양은 식을 줄 모르며 연일 한낮의 기온은 30도를 넘는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58회 현충일이 지난 6월 9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28회 호국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나라사랑과 호국 안보의식을 일깨워주는 이 행사는 대전지방 보훈청과 대전중구문화원 주관으로 매년 6월 6일 현충일이 지난주의 일요일에 치뤄지는 행사입니다. 제 58회 현충일 및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 현충원은 많은 참배객들이 줄을 잇고 있었습니다. 노란 유채꽃이 한창이던 지난 5월 기자가 찾았던 현충원, 그때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더욱 엄숙한 분위기로 다가왔습니다. 따가운 햇살아래서도 조금은 강..
대전명소 | 개나리가 가득한 현충원 개나리가 가득한 국립대전현충원 - 대전명소ㆍ대전 유성구 갑동 - *** 대전 현충원은 유성구 계룡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에 있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1979년 국립묘지관리소 대전분소로 출범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 자연경관의 최대 보존, 기존 국립묘지의 미비점 보완, 전 묘역의 호국공원화를 기본 방향으로 잡아 조성하였습니다. 묘역은 애국지사 제1·2묘역, 국가유공자묘역, 장군묘역, 일반묘역, 장교묘역, 사병묘역, 경찰관묘역 등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그밖에 현충관(1,800㎡)과 호국관·봉안관 등이 있습니다. 현충지는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연못이랍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현충지입니다. 산수유도 피었습니다. 개나리가 활짝..
늦가을의 국립대전현충원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애 국립대전현충원이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1979년 국립묘지관리소 대전분소로 출범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 자연경관의 최대 보존, 기존 국립묘지의 미비점 보완, 전 묘역의 호국공원화를 기본 방향으로 잡아 조성하였답니다. 묘역은 애국지사 제1·2묘역, 국가유공자묘역, 장군묘역, 일반묘역, 장교묘역, 사병묘역, 경찰관묘역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밖에 현충관(1,800㎡)과 호국관·봉안관 등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거대한 태국기와 함께 천마 웅비상이 양쪽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넋을 원동력으로 세필의 천마가 힘찬 기세로 조국을 영원히 약진, 번영으로 이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