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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노하우 없이 누구나 쉽게 무쳐먹는 무생채 [나와유 오감만족, 레시피, 요리] 오늘 무생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편하게 콩나물과 비벼먹어도 정말 상큼한 맛이 나니까요^^ "무는 4/1개" "멸치액젓" "소금" "고추가루" "식초조금" "마늘조금" "설탕조금" 채썬 무를 탈탈탈 잘 졀여줍니다. 한 30분정도요?! 절이면서 생긴 물은 따라버립니다 우리집 고추가루가 많이 매워서 조금만 넣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색깔은 그렇게 썩 예쁘진 않아요.. 숟가락으로 살살 버무려줘도 잘 버물어 지는것 같아요 미리준비한 양념을 다 섞어서 한번에 비벼줍니다. 무섭게 무쳐서 무생채를 만들었습니다. 고추장 넣고 나물비빔밥 해먹어야겠어요!
[대전맛집] "착한낙지" 맛도 대박, 가격도 대박 장모님께서 집을 알아보신 곳이 있다고 해서 집을 보고 나서 장모님이 낙지 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은 곳입니다. 장모님께서 건강원을 운영하셔서 상당히 발이 넓거든요^^; 장모님 추천으로 맛집을 간 곳은 후회는 여태까지 한 적이 없습니다. 오픈기념으로 5월 30일까지 낙지볶음을 원래 가격 7,000원에서 4,000원으로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맛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은행도 아니고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도 대기표를 뽑고 15분 정도 기다린 후에 들어갔습니다. 착한낙지의 메뉴판^^ 그런데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할인행사를 하는 낙지볶음을 주문을 하네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순두부입니다. 호진이가 정말 잘 먹더군요^^; 상큼한 샐러드입니다. 샐러드가 맛있어서 아..
[대전맛집] 충남대 근처 "서래"에서 친구와 우정을 나누다 친구와 오랫만에 만나서 충대 근처 "서래"에서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갈매기살과 부속고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양파 한 접시가 가득 나옵니다. 허걱~이 양파를 어떻게 먹을까요?^^; 이렇게 양념에 양파를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ㅎㅎ 평범한 콩나물무침이지만 고기와 함께 먹으니 맛이 정말 좋습니다. 고기를 이 콩고물과 양념장에 찍어서 먹어도 정말 꿀맛^^ 고기와 함께 우정도 따뜻하게 구워집니다^^ 이러다 너무 뜨거워지는 거 아냐? ㅎㅎ 대전시 유성구 궁동 버스 : 1, 5, 105, 109, 115, 104, 121, 102, 106, 108, 113
황사가 부는 출출한 저녁에는 오리고기 어떠세요? 황사가 부는 출출한 저녁에는 오리고기 어떠세요? [오리훈제, 오리불고기, 간장게장, 누룽지, 밑반찬] 맛있게 무엇을 먹는다는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저렴하지 않은것을 배부르게 먹는것? 또는 아주 배고플때 시장을 반찬으로 맛있게 먹는것? 먹고 싶은것을 배터질때까지 먹는것 등등 많은 방법과 생각이 존재합니다. 웰빙 오리고기는 요즘 트랜드이기도 하면서 많은 음식점이 훈제등을 하는 음식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음식점은 예소담이라고 관저동에서는 상당한 규모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곳입니다. 이곳은 지금 한참 공사중이라서 이곳까지 오는 접근성은 좋은편은 아닙니다. 1층에서 2층까지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규모가 크다보니 지금은 1층만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이나 규모로보면 관저동에서 최고규모라..
직장인들의 숙취해소에는 최고!! 콩나물국밥 한그릇 어떠세요? 직장인들의 숙취해소에는 최고!! 콩나물국밥 한그릇 어떠세요? 술마신 다음날 속쓰린 속을 배여잡고 찾고 싶은 집이 있죠? 바로 얼큰한 해장국집이죠. 그런데 해장국 말고도, 숙취해소에 아주 제격인 음식이 있죠. 바로 콩나물국밥입니다. 특히 남자분들은 여자분들에 비해 많은 술을 드시기에, 이 콩나물국밥의 시원한 국물맛은 알코올 섭취로 인해 얼떨떨한 몸을 한번에 확 되돌릴 정도로 강렬한 음식이죠. 더군다나 누구나 요리할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도 인상적이고요. 오늘은 아주 맛있는 콩나물국밥을 잘하는 '예림옥'이라는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 예림옥은 예전에 근처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 자주 가던곳입니다. 오랜만에 찾아가보는군요. 어찌.. 맛이 변했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 대전에 있는 콩나물국밥집들은 대부분 이렇게..
봄내 물씬 풍기는 비빔밥을 먹으로 고고씽!! 봄내 물씬 풍기는 비빔밥을 먹으로 고고씽!! 혹시 비빔밥 좋아하시나요? 요즘같이 겨울이 지고, 새로운 봄날이 여는 이맘때 쯤.. 봄나물을 이용한 비빔밥도 괜찮고 또는 집에 있는 밑반찬들을 통한 비빔밥도 괜찮죠.. 한국식 패스트푸드의 정점을 찍은 '비빔밥' 하지만 콩나물 비빔밥도 있다는거~!! 요로코롬 맛있는 콩나물비빔밥을 오늘은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전에도 콩나물비빔밥을 하는곳이 여럿있죠^^ 특히 대전의 구도심에 있는 콩나물비빔밥집은 저렴한 가격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만, 그러나 양이 무척 적다는 거... 아쉽죠. 거기서 배부르게 먹으려면 꼭, 2인분에 육회를 주문하니 거의 만원이 들어가죠.. 이날 찾아간 곳은 방동저수지 부근에 있는 맛집입니다. 이곳의 이름은 삿갓집! 삿갓집은 김삿갓을 연상시키죠. 평생..
윤기좔좔 맛있는 보쌈! 쌈 싸드실 생각 없으세요? 윤기좔좔 맛있는 보쌈! 쌈 싸드실 생각 없으세요? 보시는 중 죄송해요! 맛있는 음식이라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이제 어느덧 그 추웠던 겨울도 지나가고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계절이 변했다 하여도, 변하지 않는 맛있는 집의 맛있는 음식!, 맛집의 음식과 요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오늘 맛있는 콧내음을 따라 간곳은 바로 보쌈집입니다. 전국맛집과 비교해 볼때 대전맛집은 그다지 썩 알려지지 않은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먹을 만 한 곳들입니다^^ 찾아간 곳은 허성준보쌈입니다. 처음부터 보쌈을 먹으려고 하던것은 아닌데,,, 가서 메뉴판을 보고 고르다가 저도 모르게 골라버린 메뉴였습니다. 그런데, 보쌈집에 저 큰 현수막은 무엇일까요? 이런, 바로 구미를 마구 당기는 들깨..
매콤한 맛에 반해 끌려 그곳에서 점심을 먹다! 매콤한 맛에 반해 끌려 그곳에서 점심을 먹다! [낙지볶음/대전맛집/전국맛집/매콤한음식] 회사근처에 시골길 낙지볶음이라는 음식점이 새로 생겼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이 찾아가봤습니다. 가보니 19년 전통이라는 문구에 호~혹! 끌려서 들어가봤습니다. 시골길이라는 이름의 음식점이 아마도 내공이 많이 쌓여 있을거란 기대감을 가지고 들어가봤습니다. 물론 대전에서 타임월드 부근에는 정말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이라 줄을 서서 먹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럴만한 맛과 가치가 있을지 몰라 잠시 생각에 빠졌습니다. 관평동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나오는 이곳 음식점을 볼 수 있습니다.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항상 60%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기본 밑반찬들은 비벼먹기 좋은 반찬들로 잘 나옵니다. 매운..
[맛집탐방] 기내식에 추천하고 싶은 음식들! (대전맛집,전국맛집,냉면,짜장면,비빔밥,기내식) - 기내식에 추천하고 싶은 음식들! - (대전맛집, 전국맛집, 냉면, 짜장면 ,비빔밥, 기내식) 읽기전에 먼저 "추천"해 주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요즘 비행기에 타면 다양한 기내식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평소에 먹던 음식들도 나오면 좋지 않나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비빔밥과 짜장면, 그리고 냉면인데요. 비빔밥은 잘 알다시피 이미 기내식으로 나와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추천하고픈 음식들을 만드는 맛집들로 비록 비행기에서 먹을 수 없다면 직접 찾아가서 드실 수 있는 맛집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손으로 만든 손짜장은 정말 맛있다!” [http://daejeonstory.com/806] 손맛이 어떤 의미일까요?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만든 음식을 말하는 겁니다. 기계가..
[대전맛집]콩나물 비빔밥이 생각나면 유성으로 가자! 콩나물 비빔밥이 생각날 때... - 대전 유성 온천동 홍천식당 꽤 오랜시간 유성에서 콩나물 비빔밥을 하고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허름하고 별 다를게 없지만, 질리지 않는 그 맛으로 아직도 손님들이 끓이지 않는 곳이죠. 특히 어른들이 많이 찾고 있어 그 맛에 있어선 검증이 된 곳입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습니다만.... ^^? 제 입맛에는 잘 맞았습니다. 유성에서 딱히 먹을게 생각 안나면 부담없이 가볍게 들러서 먹을 수 있는 그런 곳이죠... 그리고 근처 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나면 출출함을 달래기에는 아주 딱입니다.
[일상생활] 훈훈한 정으로 한겨울 추위도 날아가버리는 유성 5일장을 누벼라 ! 한겨울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2011년 새해 첫 유성 5일장을 찾았습니다. 너무 추워서 장사꾼과 장을 보러 나오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겠지 하고 생각하고 갔는데 웬걸요... 시장은 추위가 접근을 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보는 것마다 어릴적 엄마 손을 잡고 졸졸 따라다니며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조르던 추억이 되살아났습니다. 장터하면 뭐니뭐니해도 먹거리가 제일이지요. 그 중에서도 겨울철의 별미 옥수수 강냉이등 뻥튀기를 1등으로 꼽을 수 있지요. 뻥하고 터트릴즈음 주인 아저씨는 호루라기를 부시더군요. 이제 곧 뻥하고 터진다는 신호지요. 튀겨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뻥튀기 재료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네요. 마치 자기가 제일 맛있는 거라며 우쭐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자연채' 콩나물이 정말 이렇게 고소할수 있다니 콩나물이 정말 이렇게 고소할 수 있다니 자연채 자연채는 제가 일하는곳 근처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주로 자연에서 나오는 채소를 가지고 요리를 하는것 같은데 네이밍은 괜찮은듯 합니다. 이곳에 가보면 주로 주부들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아파트 단지도 가까울뿐더러 재료가 괜찮기 때문에 여성들이 좋아하지만 고기류가 없어서 남성들이 좀 드문듯 보입니다. ㅎㅎ 자연채라는 이름의 음식점이 멀리서 보입니다. 실내디자인은 좀 깔끔한 편으로 유명인들의 사진이 걸려 있더군요. 가면 먼저 호박죽이 나옵니다. 호박죽.. 요즘 참 많이 먹는 듯 하네요. 여자한테는 좋다는 바로 그 호박죽 정갈한 찬입니다. 그릇도 이쁜편인데 김치와 열무김치가 먼저 손님을 맞이 합니다. 밥 먹을때는 바로 이 콩나물국이 필요하죠. 콩나물밥에는 바로 이..
[대전맛집] '삿갓집' 가마솥 콩나물밥 맛있게 먹기 (오감만족/육회/비빔밥/맛집/나와유) 대전에서도 콩나물 비빔밥을 하는곳은 여러곳 아니 수십곳이 있죠. 특히 대전 구도심에 있는 콩나물 비빔밥집은 저렴한 가격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지만 양이 무척 작습니다. 거기서 양차게 먹으려면 꼭 2인분에 육회를 주문해야 하니 거의 만원은 들어가죠. 이날 찾아간 이곳도 방동저수지 부근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삿갓집은 김삿갓을 연상시키죠. 평생을 삿갓을 쓰고 살아갔다는 김삿갓.. 자신을 감추는데에 옛날 사람들은 삿갓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반찬은 이 주변의 음식점이 그렇듯 무난한 맛입니다. 아직도 추위가 가시지 않아서 그런지 봄이 더디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제 휴대용 명함지갑을 보고 있는 지민이 예전에는 두터운 명함지갑을 가지고 다녔는데 그것도 걸리적거려서 얇은거를 하나 더 준비했습니다. 장떡입니다. 이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