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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사정공원

보문산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이용료도 착하고, 즐거운 추억도 쌓고 공기좋은 보문산 사정공원에 위치한 실내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아시나요? 친구, 가족, 연인들이 많이 놀러오는 곳인데요. 가격고 너무나 착해서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부담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실내놀이시설 입니다. 따라서 돔 형태의 실내 인라인스케이트장이라 비오거나 눈이 오거나 상관없이 4계절 내내, 언제나 인라인스케이팅을 즐길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주차료는 무료! 주차장도 매우 넓어서 차를 가지고 오시는 방문객도 부담없이 즐겁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가 이정도 가격이라면 믿을 수 있으세요? 만약 집에 있는 인라인 장비를 가져오시면 입장료만 지불하는 것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게실도 있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매점도 마련되어 있습니..
대전 품은 보문산 꽃길, 그대 품에 안기어 요즘 봄나들이 참 즐거우시죠? 어딜가나 화사한 봄꽃들이 반겨주는 4월입니다. 긴 겨울 휑 하던 산야는 하루가 다르게 촉을 틔우고 꽃을 피워 연둣빛 물감을 칠한 듯 4월의 보문산은 아름다운 수채화 한 폭을 보는것 같습니다. 봄꽃으로 눈이 호강하는 요즘 이곳저곳에서 벚꽃엔딩이 한창인데요. 가장 늦게 예쁜 모습을 드러낸 보문산에도 며칠사이 꽃비가 흩날리고 있습니다. 대전에 오래 살았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문산에 대한 추억 하나 쯤은 분명 있습니다. 70 ~ 80년대 소풍이나 나들이 장소로 최고로 인기였던 보문산. 케이블카와 그린랜드가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숲 치유센터' 개소 이후 새로운 힐링 장소로 거듭난 이곳이 요즘 아이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무얼 하나 봤더니 오른손..
대전봄나들이 보문산 사정공원으로 봄마중 나가요!!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나들이 하기 좋은 날. 봄바람 살랑대고 봄기운 가득했던 지난 주말 대전의 보물산이자 대전을 포근히 감싸 안고 있는 대전의 허파 '보문산'으로 봄마중을 떠났습니다. 여러갈래로 오를 수 있는 보문산은 중구 어느 동네에서나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산으로 대전둘레산길 제1코스이자 제12코스이기도 합니다. 여러 갈래의 길이 만나고 또 만나 겹치는 구간도 많아 시루봉이나 보문산성까지도 반나절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어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츠러들게 만들었던 겨울도 떠나갔습니다. 춘삼월에 하얀 눈을 선사했던 꽃샘추위가 지나고, 따스한 봄볕 비춰주니 천연비타민 공급은 '덤'입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는 딱 좋은 화사한 봄볕에 세상만물이 기지개를..
라디오를 켜고 보문산 가을 만끽! 대전사랑라디엔티어링대회 그리움의 계절. 황홀함으로 가득했던 가을이 막바지를 향해 겨울로 치닫고 있습니다. 만산홍엽(滿山紅葉)이라 했던가요? 울긋불긋 꽃대궐 온 산들이 단풍물결입니다. 눈이 호강할 정도로 아름답게 물든 보문산의 가을 길을 걷는 제6회 대전사랑 라디엔티어링 대회가 12일)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시몬, 나무 잎새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레미 드 구르몽(Remy de Gourmont)) 운동하기 딱 좋은 가을날. 덥지도 춥지도 않은 요맘때면 단풍도 절정을 이룹니다. 보문산 사정공원의 넓은 축구장엔 이른 아침부터 라디엔티어링에 참여하려고 나온 시민들로 가득찼습니다. 1년에 한 번 실시되는 대전사랑 라디엔티어링 대회는 올해 ..
가을날 제13회 시민과 아침동행, 보문산 숲길 즐거운 소통의 시간! 선선하게 불어 오는 가을 바람과 함께 한 해 중 가장 풍성한 계절 가을의 초입입니다. 지난 6월 기공식을 가진 목재문화체험장과 보문산 순환도로인 행복숲길이 개통된 대전의 명소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산책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 '제13회 아침동행'이 열렸습니다. 35도℃를 넘는 뜨거운 기온이 대지를 달궜던 지난 7월과 8월에는 아침동행이 우천과 폭염으로 취소됐었죠. 이후 폭염으로 힘들었던 여름을 보내고, 수확의 계절에 오랜만에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석을 며칠 앞둔 지난 10일, 이른 새벽부터 운동화 차림으로 몰려드는 시민들은 오늘따라 한껏 밝은 표정으로 너 나 없이 오랜만에 찾은 보문산을 두고 한마디씩 합니다. 수목들은 예전 그대로의 모습이지만, 공원 주변의 ..
제13회 시민과 아침동행! 싱그러운 초록숲 보문산으로 오세요! 한 해의 반이 다하는 6월의 끝자락. 또다시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여름의 기온이 온 세상에 뻗친다는 하지(夏至)가 지나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한낮엔 30도℃를 웃도는 날씨로 온 대지를 뜨겁게 달구는 요즘. 보문산의 싱그런 숲 속에서 아침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을 데려왔습니다. 대전시내와 한밭야구장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보문산. 대전시민들의 보금자리인 보문산 사정공원과 청년광장이 있는 싱그런 푸른 숲 속에서 7월 첫째주에 권선택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 아침동행'이 개최됩니다. http://daejeon-story.tistory.com/7316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의미를 갖기위해 권선택 대전시..
보문산에 피는 완연한 봄! 사정공원에서 휴일을 즐겨요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이자 휴일인 지난 일요일. 한낮의 기온이 15도를 넘기는 봄볕 완연한 따스한 주말. 보문산 중턱에 자리한 사정공원에는 오랫만에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봄을 맞아 나들이 나온 상춘객들로 가득한 모습이었는데요. 시끌벅적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늦은 오후까지 끊이지 않는걸보니 봄이 가까이 와 있음이 실감되었습니다. 나들이 삼아 삼삼오오 손을 잡고 나온 가족들은 그저 신이 났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는 딱 좋은 화사한 봄날.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과 밀폐된 찻집보다는 산뜻한 봄 햇살 맞으며 걷기 좋은 곳을 찾은 중년 여성들, 산책 삼아 나오신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 등. 휴일을 맞아 보문산 사정공원 일대는 너도 나도 봄기운과 봄바람을 즐기기에 바빴습니다. 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어 나무에서는 ..
대전명소|겨울풍경 가득한 보문산 숲길을 걸어 보자! 대전명소|겨울풍경 가득한 보문산 숲길을 걸어 보자! *** 누구에게나 아쉬웠던 한 해가 마무리 되는 시간. 수많은 기쁨과 슬픔이 많았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언제나 그랬듯 한 해를 마감하는 요맘때면 보람찼던 일 보다 아쉬움이 더 크게 남아 다음해를 설계하며 꼭 지켜내리라 다짐하지만 희망찬 새해를 맞는다는 기쁨 보다는아쉬움이 더 큰 때인듯 합니다. 이른 봄 파란 싹을 틔우고, 더운 여름 시원한 그늘로 우리에게 "쉼"을 주고, 천고마비의 가을엔 오색찬란한 단풍으로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산천초목들도 한 해를 마감하고 동면에 들어 갔습니다. 약간은 차가운 기온이지만 햇살이 너무도 따사롭게 비춰주는 한 해의 끝자락.비타민D를 공급받기위해 대전의 보물산이자 대전을 포근히 감싸안고 있는 보문산을 올랐습니다...
대전가볼만한곳 | 보문산 벚꽃길(사정공원~오월드) ​ 보물이 가~득한 보문산 공원 벚꽃길을 걸어요~~ 화사한 봄날의 화려한 봄꽃향기가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요즘입니다. 해마다 이맘때쯤되면 꽃샘추위로인해 봄기운에 흠뻑 취했던 우리네 맘까지 살짝 움츠러 드는 때인데요. 이상하게도 올해는 꽃이 필 시기에 봄비가 잦습니다.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까지 연 나흘째 내린 봄비때문에 봄꽃들이 제 모습을 보여주질 못했는데요. 작년 이맘땐 황홀할 정도로 눈이 부셨던 보문산 벚꽃길을 걸었던 추억이 있어 보문산을 찾았습니다. ​ 지난주에는 사정공원의 노오란 산수유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오늘은 송학사에서 오월드까지 4.5Km구간에 펼쳐지는 벚꽃길 중 사정공원에서 오월드에 이르는 2km가 넘는 긴 벚꽃길을 안내해 드릴께요. 아직 만개하진 않았지만, 따스한 햇살만 조금 더 받는..
대전가볼만한곳, 노오란 꽃바람에 산수유가 곱게 물든 보문산 사정공원 봄볕이 따스하다못해 한여름 같기도한 더운 한낮엔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인데요. 보도에는 꽃들이 지난해보다 빨리 만개한다고 나오지만, 사실은 지난해보다 며칠은 늦은 편이예요. 지난 이맘때는 벚꽃이 만발하여 꽃비가 내릴 시기였는데, 올해는 아직 꽃망울도 제대로 안맺힌 곳이 많습니다. 따스한 기온으로 인해 봄꽃이 화사하게 활짝 폈습니다. 개나리를 닮은 요놈.. 영춘화라는.. 개나리보다 좀 빨리 피는.. 모양이 개나리와 비슷하여 늘 헷갈린다는~ 우리 앞집 담벼락에 활짝 펴 늘어진 모습이 예쁘게 다가온 주말..3월의 마지막 날. 오늘은 대전시민들의 보금자리이자 제일 많이 사랑받고 있는 보문산의 봄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노랗게 물든 화사한 봄날입니다.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우리들 마음속에도~~ - 노랗게..
2013년 대전 프로젝트 오(娛) 락(樂) 실(室) - "2013 보문산 사정공원의 가을" 2013 보문산 사정공원의 가을 *** 어린시절 동네 오락실은 항상 삶에 낙원이었다. 갤러그와 뽀글뽀글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집안의 동전을 긁어서 모으던 기억들, 그때는 그것이 추억이 될 줄 몰랐다. 그시절을 그리워하며 이제 대전의 새로운 지상 낙원을 찾아서 떠난다. 대전의 새로운 즐길 거리, 나는 그것을 오락실이라 부르기로 했다. 하늘은 높고 청명한 하늘은 이제 대전이 온통 가을로 물들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뜨거운 한여름의 태양도 따뜻한 햇살로 바뀌었고 좀처럼 가실 것 같지 않던 매미소리도 차가운 아침 바람에 날려가듯이 그렇게 우리에게 가을인 온 것 입니다. 이렇다보니 대전의 산과들은 이런 가을을 즐기는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데요, 이런 가을을 만나러 사정공원으로..
[대전명소] 소중한 추억 담은 어린 시절 자주 가던 곳 (보문산/사정공원/대전명소/소풍) 소중한 추억 담은 어린 시절 자주 가던 곳 여름날의 햇빛 머금은 보문산 사정공원 예전에 대전에서 놀러갈 만한 곳 하면, 보문산공원과 사정공원 그리고 대청댐이 있었죠. 보문산공원은 아쿠아월드가 들어서면서 다시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대청댐은 예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았지만, 금강로하스호수공원도 생기고 교통도 편리해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보문산 사정공원은 아직도 우울합니다. 보문산 사정공원은 주변에 오월드, 뿌리공원이 생기면서 외면받고 있어요. 정말 예전에는 소풍도 많이 가고 그런곳이었죠. 하지만, 요즘은 사람들이 많지 않아 휴식을 취하기엔 좋지만.. 그래도 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곳은 여름이면, 수영장으로 개장을 합니다. 아직은 개장을 안해서 그런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