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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대전 마을공동체탐방'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대전 마을공동체탐방' *** 지난 22일 대전의 신규공동체와 마을공동체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의 역량강화 교육 일환으로 진행한 마을공동체 선진지 탐방에 함께 참여했습니다.며칠전 오전의 탐방코스인 대덕구 법동의 생활문화공동체'동동'과 무지니마을 포스팅에 이은 두번째 포스팅이 되겠네요. 오후에는 풀뿌리여성숲의 민양운 공동대표와 함께 마을카페 자작나무 숲, 마을기업 평화가익는부엌 보리와밀,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 짜장, 대전형무소 기념평화공원 등 마을공동체와 활동하는 장소를 탐방코스로 잡았는데요. 종촌동 솔밭공원에 도착하니 중촌동 안심마을 지도가 반겨줍니다.'안심할 수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일까요? 온마을이 함께 동참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지도네요.지..
[대전시설]짜장도서관이 짜장좋아! -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중촌동의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을 소개하려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도서관이라는 곳은 참으로 좋은 곳이지요. 책도 읽고 지식인으로 거듭나는 공간이예요. 도서관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그 개체수가 한정되어 있지요.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데 양식먹기가 쉽지않아요. 2. 바로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꼭 참새가 방앗간 드나드는 것마냥 좋을텐데요. 중촌동에는 풀뿌리여성마을숲이라 하여 마을 곳곳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 이웃과 소통하는 마을을 만들고자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을 함께 일궈나갔습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도서관이라...(탐나는 도다!) 3. 처음 짜장도서관을 듣고 음식이 생각났습니다. 왜 짜장인가 했지요...
[대전맛집]산성동 쫄깃한 수타자장면 '수타자장'(짜장면,수타,수타짜장,수타짜장면) 저희 집 바로 앞에 있는 맛집, '수타자장'입니다 맛집으로 유명하고 다른 동네에서 일부러 찾아오시기까지 하던데 저는 벼르고 벼르다가 이번에 처음 가봤어요 보통 중국음식은 배달시켜먹기 때문에 배달을 안해주는 수타자장은 더더욱 먹을 일이 없었어요 얼마나 맛있으면 콧대높게 배달도 안해줄까 궁금해서 결국 점심먹으러 발걸음을 옮겼지요 수타자장은 산성동 파출소 바로 옆에 있는 조그만 중국음식점이예요 작지만 노란간판으로 수타자장이라고 써있으니 찾기는 쉬울 거예요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여서 그런지 다른 곳보다 값이 조금은 더 비쌉니다 짜장면이 오천원, 간짜장이 육천원, 짬뽕이 육천원입니다 앉자마자 짜장면을 주문했는데 다른 테이블을 둘러보니 간짜장을 많이 드시더라구요 다음엔 간짜장을 먹어볼 생각이예요 주방은 확 트여서 요..
면과 짜장이 살아있는 짜장면집!!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노은동의 외곽쪽에 가면 라차우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음식점이 그다지 많지가 않은데 이곳이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중국집의 크기는 꽤 큰편입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도 나름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지향한다는 라차우로 들어가봅니다. 이곳의 1층은 오리전문점이고 2층은 중국집입니다. 머 점심특별 코스가 있는데 가시는 분들은 그냥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직장인 점심으로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군요. ㅎㅎ 역시 중국집은 이렇게 차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있는듯 룸도 준비되어 있긴 하짐나 곳곳에 중국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저렴하기만 한 인테리어는 아닌듯 보입니다. 그래도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라는것을 기본찬만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
평범하지만 기본맛을 지킨중국집 자미정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려면 보통 9층의 식당가를 이용하곤 합니다. 식당에서 극장으로 이어지는 라인에 상당히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롯데시네마는 스크린이 작아서 자주 이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아마 9층이 롯데백화점 식당가로 기억하는데 이 근처에 음식점은 대부분 가본것 같습니다. 똘똘이 스머프를 기억하시나요? 그 똘똘이 스머프가 그려진 티를 입고 있는 지민이입니다. 오래간만에 안습사진이 올라가는군요. 그냥 볶음밥을 주문했나..새우볶음밥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아마 새우 볶음밥인것 같습니다. 이곳의 음식은 기본은 해줍니다. 그냥 동네에서 먹는 볶음밥이나 다른 요리처럼 떨어지지는 않는다는것이 좋은 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역시 장난질에 열중인 지민이 입니다. 볶음밥에 올라갈..
짜장친구, 짬뽕의 눈물젖은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짜장친구, 짬뽕의 눈물젖은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누가, 누구에게도 알려주기 싫은 맛집이라면? 아마도 사람들이 많이 가기 때문일겁니다. 특히 자신이 자주 가게 될 맛집이라면 더 소개하기가 싫은것이 인지상정..ㅎㅎ 소개해드릴 곳은 중화요리집입니다. 흔히 중화요리라고하면, 짜장면과 짬뽕, 이 두가지가 대표적이자나요? 그런데, 감히 이 둘을 두고 고민할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맛을 보여주는 짬뽕을 만드는 맛집을 소개할께요. 유천동의 구석에 위치한 중국집인데 짬뽕맛이 좋은곳입니다. 대전에서는 짬뽕집이 여러곳있긴 하지만 그 도시규모에 비해서 아주 맛있는 짬뽕집이 좀 드문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곳 대성관은 그중에서 좌석크기가 가장 작은집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먼길을 갔건만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
샨티 샨티 카레 카레야 완전 좋아 아 레알 좋아! 늦잠 자고 싶은 주말 아침을 위해 카레를 만들어 보았어요. 집에 남아잇는 야채와 미리 사놓은 카레가루중에서 어떤것을 먹을 까하다가 매콤한 맛을 선택 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입맛이 없어도 잘 넘어 갈만한 매콤한 맛이 일큼인 인델리 반달루커리입니다. 노란색 카레 가루보다 비싸기 때문에 할인을 많이 할때 하나씩 사두다 보니 벌써 4개가나 모였어요. 다음에는 카레 여왕도 만들어 먹어보렵니다. 저는 일본카레도 좋아 해서 고체 카레로도 가끔 카레 해먹거든요. 나중에 일본에 가면 특이한 카레 들을 맛보고 카레 가루를 사오는 것이 꿈중에 하나에요! 이름 하여 카레로드!!! 카레를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재료 : 감자 큰것 1개, 당근 반개, 양파 중간것 한개, 돼지고기 200g(혹은 닭고기도좋아요), 카레가루(4인..
[맛집탐방] 저녁에 먹을 만한 맛있는 음식들! 침이 꿀꺽~ (아구찜,손짜장,백숙,죽,대전맛집,전국맛집,맛집,갈치조림) 저녁에 먹을 만한 맛있는 음식들! 침이 꿀꺽~ [아구찜,손짜장,백숙,죽,대전맛집,전국맛집,맛집] 읽기 전에 '추천'해주시는 센스~!!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이제 어느덧 퇴근시간은 다가와오고, 허기진 배는 음…그래서 소개합니다! 대전에는 맛집들이 꽤 있죠, 다만 여러분이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죠.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매콤한 아구찜과 옛날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손짜장, 그리고 기력이 쇠해졌을 때 먹으면 힘이 불쑥! 최고인 백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소개해드렸던 갈치조림이나, 오리훈제 그리고 간장게장들과는 조금 다른 맛을 느끼실꺼에요. 먹으면 먹을수록 또 먹고 싶어지는 아구찜 [http://daejeonstroy.com/934] 해물찜은 주변에 굉장히 많죠? 많은 해물들을 함께 맛볼 ..
[대전맛집] 소박하지만, 깊은 맛이 우러나는 짬뽕집 "소박하지만, 깊은 맛이 우러나는 짬뽕집" 유천동은 짬뽕으로 괜찮은 곳이 두곳이나 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대성관이 더 맛이 잇긴 하지만.. 이곳 국제반점 역시! 괜찮은 듯 합니다. 우선 점심시간을 약간 지나서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군요? 그래서 편히(?) 식사를 하였습니다. 이곳을 찾는 것은 대성관보다는 훨씬 수월한데요, 큰길 대로변에서 바로 발견할 수 있답니다. 짬뽕에 자신이 정말 많은 듯 간판에서 짬뽕전문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빨간색의 간판은 중국집들의 특징입니다. 해물이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짬뽕이 등장했습니다. 오징어와 각종 해물류가 푸짐하게 담겨져 나옵니다. 요즘 양파를 많이 먹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우리몸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과 체내지방의 농도를 저하시켜주고 황산화 작용과 혈액순환..
[맛집여행] 얼큰한 맛이 해장용으로 최고! 짬뽕을 맛보세요 2010. 12. 대전에도 몇군데 유명한 짬뽕집이 있어요. 그 중 예전 산성동에서 영업을 하다가, 다시 자리를 옮겨 문을 연 '국제반점'이 있어요. 얼큰한 맛으로, 술마신 다음날 해장용으로 최고죠! 식당이름이 다름아닌, 짬뽕전문으로 간판을 크게 새겨 어필했네여. 그야말로, 짬뽕에 정말 자신있나봐요. 위치는 도마동에서 태평동으로 넘어오는 다리건너에 있습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 짬뽕이에요!! 다른 짬뽕과의 차이점은 별로 없으나, 찾는다면 바로 얇은 면발밖에요. 그리고 또하나 맵습니다. 이건 이집에서 만드는 짜장인데요, 달달한 맛으로 개인적으론 쏘!쏘! 이건, 뒷자리에 앉아있던 친구부부가 덜어준 탕수육이에요 짬뽕을 보면, 오징어와 굴, 홍합 등이 들어가 있어요. 다만 좀 양이 적어서, 아쉽긴 하지만 싱싱해요..
추운날 입맛당기는 색다른 3가지 음식! (김치찌개,오모리찌개,김치만두,만두,짜장면,자장면,짜장,김치찜,묵은지) 오모리찌개라하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것 같으니 대략적인것은 패쓰 ㅇㅇ 서울 석촌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오모리찌개는 그 특유의 묵은지 김치찌개 덕분에 전국에 체인점을 내게 되었지요. 오모리찌개 노란색 간판에 보이는 갓 쓴 노인(?) 분이 오모리찌개 프렌차이즈 대표 문인솔씨 입니다. 여기서 오모리란 옛부터 큰 항아리를 부르던 말이라고 하네요. 가을이 한창이던 대전 시청입니다. 몇년 사이에 시청 주변과 타임월드 주변에 맛집들이 많이 생겨났죠. 이것이 오모리 찌개를 유명하게 만든 3년 숙성된 오모리 묵은지 입니다. 호불호가 엇갈리는 항목입니다. 묵은지와 묵은김치로도 나뉜다는데 뭐.. 김장 김치냐 아니면 더 나중까지 먹기 위해 만든 김치냐 그 차이지요. 어쨋든 이 묵은지는 외부 반출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손으로 만든 손짜장이 맛있다 (식객342) 손으로 만든 손짜장이 맛있다 (식객342) 손맛이 어떤 의미일까요?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만든 음식을 말하는겁니다. 기계가 가지고 있는 정밀함따위 보다는 매번 조금씩 달라지는 정감같은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통옛날 손짜장집은 회사에서 가까운곳으로 주변에 손짜장집이 없어서 그런지 사람이 항상 많은곳입니다. 길가에 있는데 진입이나 진출이 조금 불편합니다. 이곳은 차량속도가 꽤 높은곳으로 진출입로가 필요하지만 입지상 마련하기가 쉽지 않은듯 합니다 전 삼선짜장을 주문해봅니다. 면발이 깔끔해보이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이곳 주방장의 경력이 별로 안된건지 두꺼운것은 너무 두껍습니다. 마치 수제비를 먹는 느낌이 들때도.. 자 삼선짜장 소스입니다. 이 자장면을 개발했던 화교나 경제발전이라는 이면아래 없이 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