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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역

대전도시철도역에서 즐기는 우표 전시, 댄스, 게임! 지하철역은 기본적으로 한 장소에서 다른 곳으로 사람을 이동시키는 관문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빠르게 오가는 사람들만 있고 머물면서 그곳에서 무언가를 체험하는 사람들은 적은 편입니다. 대전 도시철도역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우표로 특화된 용문역과 아이들의 끼와 꿈을 펼쳐볼 수 있는 서대전네거리역, 4차 산업혁명의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정부청사역이 바로 그곳입니다. 용문역은 저도 가끔 내리는 곳입니다. 자주 내리는 곳이 아니었기에 우표를 주제로 역이 조성되어 있는지 알지 못했는데요. 용문역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롯데백화점과 연결되는 곳입니다. 세계역사를 꽃피운 위대한 인물부터 우리나라 인물까지 우표로 인쇄됐습니다. 해마다 여러 인물이 실리지만 지..
용문역 우표테마 상설전시관, 우표 역사를 한 눈에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에는 우표테마 상설 전시관이 있습니다. 우표 상설전시관은 '한국 역사를 빛낸 위대한 인물 18', '세계 역사를 꽃피운 위대한 인물20', '우표, 세상을 이야기하다'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는데요. 우표와 관련된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우표 작품 전시와 함께 ‘나도! 우표디자이너’, ‘느리게 가는 편지체험’, ‘전동차 종이모형접기’ 등 이벤트 체험코너도 마련돼 있습니다. 앞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는 ‘나라사랑과 충청지역의 아름다움’ 을 주제로 2016 충청우표전시회 전시회가 개최되기도 했는데요. 전시 기간 중 대전의 관광자원을 주제로 한 나만의 우표와 맞춤형 엽서가 판매됐습니다. 누구나 어릴적에 한 번 정도 우표를 수집한 경험이 있을 텐데요. 지금도 책..
대전도시철도 용문역 우표 테마전시, 역사를 말하다 여러분은 편지를 쓰시나요? 지금 우표 가격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 같아요. 몇 년 사이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편지보다는 문자를 많이 보냈었지요. 연말이 되면 가재우표를 사서 카드를 보냈던 것은 오래전 일인 것만 같아요. 펜팔도 하고 친한 친구가 전학을 가면 연필로 편지를 써서 보내고는 했지요. 저는 우표 모으기가 취미라서 새로 나온 우표나 예쁜 우표는 우체국에서 사기도 한답니다. 우표를 보고 있으면 그 시대를 말해주는 것 같아요. 시대의 상징이라고 할까요? 지하철을 타고 용문역에 갔더니 반가운 테마전시가 기다리고 있네요.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합니다. 용문역에 일이 있어 지하로 내려갔더니! 미술관이 아닌데 전시관람안내를 해주네요. 자세히 살펴볼게요. 인..
대전도시철도 용문역 우표상설전시관을 둘러보니 최근 용문역이 우리나라 역사의 위대한 인물, 세계를 빛낸 위대한 인물, 우표에 대한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바로 우표상설전시관인데요. 우정사업본부와 대전지하철공사가 함께 용문역에서 시민들이 언제나 우표를 만날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우표상설전시관을 만들고 우표테마역으로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지하철역하면 그냥 교통수단으로서의 장소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서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으로서 너무 반갑습니다. 기둥 12곳 총 47면에 한국 역사를 빛낸 위대한 인물 18, 세계 역사를 꽃피운 위대한 인물 20, 우표, 세상을 이야기하다, 3개 테마의 다양한 우표 컨텐츠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친절하게도 동선까지 표시되어 있으니 동선을 따라..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에서 만나보는 우표상설전시관 여러분의 취미는 무엇입니까? 저는 어렸을때 우표수집이 취미였는데 지금은 편지쓸 일이 적어지다보니 우표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멀어진 것 같아요! 대전 지하철 용문역에서 우표상설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우정사업본부와 대전지하철공사가 함께 대전 시민들을 위해 만든 국내 최초 우표상설전시관! 대전 지하철 용문역 우표상설전시관은 '한국 역사를 빛낸 위대한 인물 18', '세계 역사를 꽃피운 위대한 인물 20', '우표, 세상을 이야기하다' 등 총 3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우표상설전시관은 역 내부에 기둥을 세워 전시하고 있어요! 5천 년 동안 정치,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역사를 빛낸 위대한 인물들이에요!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는 1884년에 탄생하였다고 하네요! 제가 세계인물들은 잘 ..
[대전 맛집] 손짜장이 일품인 "짜오짜오" 시원한 짬뽕과 맛있는 손짜장이 생각이 나서 가족과 함께 탄방동에 손짜장 전문점인 "짜오짜오"를 갔습니다. 셋트 메뉴로 탕수육, 짜장 1개, 짬뽕 2개를 시켰습니다. 어느 중국집이나 빠질 수 없는 단무지와 양파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맛있는 탕수육이 등장하네요^^ 드디어 맛있게 보이는 손짜장이 등장합니다. 국물이 일품인 짬뽕이 등장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갔을 때는 싱싱한 낚지 한마리가 짬뽕 위에 올라가 있었는 데 세트 메뉴를 시켜서 그런지 낚지는 보이지는 않네요^^; 그래도 짬뽕을 먹으니 땀과 함께 온 몸이 시원해집니다. 이 맛에 짬뽕을 먹는 것 같습니다. 크아~ 시원하게 잘 먹었다^^; 대전 서구 탄방동 77-9 버스 : 602, 101, 916, 211, 107, 315..
용문4거리 근처 불 소방관 아저씨의 빠른 진압 지난 17일 오후 5시경 용문4거리에서 롯데백화점으로 가는 방향의 대로변에 큰 불길이 치솓아 올랐습니다. 연기로 인해 숨이 막히고 구역질이 났지만 좀 더 가까이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이 나서 옆에 건물로 번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마음으로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소방관 아저씨들이 화원에 난 불을 잘 진화작업을 하여서 다행히 옆에 건물에 번지진 않았습니다만 화원 건물과 뒤에 비닐하우스가 다 타버렸습니다. 불 났었던 장면을 동영상으로도 남겨 봅니다. 불 조심 정말 해야 된다는 것을 몸으로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소방관 아저씨의 고마움을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대전맛집] 숫불구이전문점 '화로락' 절친하게 지내는 형님과 오랫만에 만나게 되어서 저녁식사를 하러 롯데백화점 뒷편에 있는 숫불구이 전문점인 화로락을 갔습니다. 가격부담도 없고 밑반찬이 많이 나와서 종종 친구들과 함께 자주 찾는 곳입니다. 옥수수콘과 치즈의 만남이 입 안에서 판타스틱하다 시원한 막걸리나 맥주가 생각나게 하는 두부 김치 비오는 날에 간절하게 생각나는 부침개도 등장^^ 요즘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있는 오뎅탕도 정말 최고 숫불에 조금 구워져서 나온 고기 등장이요^^ 숫불 연기와 함께 오랫만에 이야기 꽃을 피우는 사이 배가 고픈 탓인지 맛있는 고기 냄새 때문인지 군침이 돌았다. 상추에 파절이, 쌈무, 양파절임과 같이 싸먹었더니 입 안에서 환상조화 한국사람 입맛에는 뭐니 뭐니 해도 된장찌개가 최고^^ 밥을 추가로 주문하니 맛있는..
대전맛집- 한성짜장에서 어머니와 데이트 어머니와 모처럼 나와서 데이트를 하고 어머니 좋아하시는 우동도 사드릴 겸 집 근처인 한성짜장에 들렸다. 한성짜장에 들어와서 메뉴판을 보니 짬뽕이 너무나 먹고팠다. 그래서 짬뽕, 우동, 그리고 탕수육 小를 시켰다. 드디어 탕수육이 나왔네요^^ 어머니의 메뉴인 우동이 나왔습니다. 우동을 보니 너무나 먹음직합니다. 저의 메뉴인 짬뽕이 나왔습니다. 얼큰한 것이 땡겼었는 데 짬뽕을 얼큰하게 땀을 흘리며 먹으니 온 몸에 힘이 솟아나네요^^ 아내 와 저 대신 호진이를 돌보느랴 힘드신 어머니께 우동 한 그릇은 너무나 부족한 대접이지만 어머니는 그래도 아들과 데이트를 하고 우동 한 그릇을 드신 어머니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셨다. 대전시 서구 용문동 229-12 전화 : 042-526-0091 지하..
맛집 - 이열치열 손칼국수 삼계탕이나 영양탕을 못드셨던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 이열치열로 즐겨 먹었던 것이 칼국수와 수제비라고 합니다 대전 전자타운 안에서 손칼국수로 유명한 집을 찾아갔습니다 칼국수의 가격이 3,5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칼국수를 시키고 조금 기다리니 반찬으로 김치가 나왔습니다 다른 집과 다르게 고추 다대기가 나왔습니다. 드디어 손칼국수 가 나왔습니다. 들깨가루와 김, 애호박이 들어가 있어 겉으로는 지극히 평범한 손칼국수였습니다. 고추 다대기로 간을 맞추고 면발을 한 입 먹었는데 들깨가루의 향이 입 안에서 맴돌았습니다 김치 와와 손칼국수를 먹으니 환상 조합이 따로 없습니다. 이 곳의 손칼국수를 다른 집과집과 비교를 한다면 들깨가루로 국물을 우려서 만들어서 그런지 들깨가루의 향이 구수하게 느껴졌습니다. ..
[흥] 대전 용문역 미술관 전자상가에 갈 일이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용문역에 내렸다. 지하철에서 내려 나오니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이였다. 미술관에서만 봤던 세계 명화 초대전이 펼쳐지고 있었다. 미술 작품에 대한 평은 무뇌안이라 제가 감히 못하겠지만 지하철 역 안에 미술작품이 안 어울리는 것 같지만 나름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표를 끊고 나오면서와 사람을 기다리면서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 오는 것은 "존 A 바쏘니"라는 사람의 작품인"모성(maternity)"이라는 작품이였다. 아버지가 되니 이런 작품이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