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모처럼 나와서 데이트를 하고 어머니 좋아하시는
우동도 사드릴 겸 집 근처인 한성짜장에 들렸다.
한성짜장에 들어와서 메뉴판을 보니 짬뽕이 너무나 먹고팠다.
그래서 짬뽕, 우동, 그리고 탕수육 小를 시켰다.
드디어 탕수육이 나왔네요^^
어머니의 메뉴인 우동이 나왔습니다. 우동을 보니 너무나 먹음직합니다.
저의 메뉴인 짬뽕이 나왔습니다. 얼큰한 것이 땡겼었는 데
짬뽕을 얼큰하게 땀을 흘리며 먹으니 온 몸에 힘이 솟아나네요^^
아내 와 저 대신 호진이를 돌보느랴 힘드신 어머니께
우동 한 그릇은 너무나 부족한 대접이지만 어머니는
그래도 아들과 데이트를 하고 우동 한 그릇을 드신
어머니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셨다.
< 찾아오시는 길 >
대전시 서구 용문동 229-12
전화 : 042-526-0091
지하철 : 용문역 7번 출구
버스 : 602, 916, 101, 107, 211, 315, 316, 318, 604,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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