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엑스포시민광장

2014 같이유 대전사회적경제박람회_엑스포시민광장 2014 같이유 대전사회적경제박람회 *** 오색찬란한 단풍이 한창 아름다움을 자랑하던 11월이 시작되던 날. 포근한 가을볕이 내리쬐는 따스한 한낮은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딱 좋은 시간입니다. 11월 첫날부터 대전엑스포시민광장은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시끌벅적했는데요. 2014대전 사회적경제박람회가 시작되는 첫 날. 일치감치 저도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전날 종일 비가 내린 후, 행사당일에도 비소식이 있을까 살짝 걱정했던터.. 다행히도 날씨는 다시 맑아졌습니다. 이른시간부터 무빙셀터 안쪽의 무대에선 오캐스트라 연주와 함께 벌써 많은 시민들이 자리하였고 혹여 비가 내릴까를 염려한 업체측에선 무빙쉘터를 시민광장 중간쯤 까지 이동하여 우중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
[대전의 야경 1편] 엑스포시민광장과 주변명소 [대전의 야경 1편] 엑스포시민광장과 주변명소- 엑스포시민광장 / 한밭수목원 / 대전문예단지 / 엑스포다리 /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 - *** 지금까지 대전시블로그에서는 주로 대전의 낮풍경과 명소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때문에 막상 대전의 야간풍경을 원하는 방문자들에게 아쉬움을 드렸으나, 연재기획으로 대전의 야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첫번째 야경으로 대전의 가운데 위치한 엑스포시민광장과 주변명소인 한밭수목원, 대전시립미술관과 엑스포다리 그리고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 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찾아간 날은 불금, 즉 금요일 밤이었습니다. 불타는 금요일에 엑스포시민광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러 나오셨는데요, 대전의 핫플레이스라고 할만한 장소입니다. 그날은 무빙쉘터의 정비기간으로 시민광장이 부분..
제21회 우리꽃 전통생활식물 전시회, 덩굴식물과 생활식물 편 제21회 우리꽃 전통생활전시회, 덩굴식물과 생활식물 편 *** 싱그런 자연과 함께하는 한밭수목원의 "우리꽃 전통생활식물 전시회" 어제의 다육식물과 선인장 편에 이어 오늘은 덩굴식물과 생활식물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해요 ​ 어릴적이나 지금이나 농촌생활을 조금이라도 해 보신분들이라면, 아님 가끔이라도 농촌을 가시는 분들, 그리고 텃밭을 이용하시는 분들. 아이들과 함께 시골에 있는 외가에 자주 다녀본 기억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우리꽃 전통생활식물 전시회를 보시면 아.. 이거. 이꽃, 이 덩굴. 하면서 공감을 많이 느끼실 텐데요. 그렇지 않으신 분들이라도 아마도 이곳에 오시면 우리꽃, 우리식물에 대해 많이 알아가실듯 합니다. ​ 볼거리, 즐길거리, 공감거리가 많은 곳, 그리고 무엇보다 번잡한 도심 한가운데서 이..
11월11일은 보행자의날 걷기대회가 있는날 11월11일은 보행자의날 걷기대회가 있는날 *** 11월11일은 빼빼로데이, 가래떡데이 등등 다양한 행사가 많은 날인데요. 11월11일은 보행자의 날이랍니다. 11월9일 11시11분에는 더 특별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는데, 제4회 보행자의날 걷기대회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보행문화 정착을 위해 걷기대회를 열었는데요. 전에는 서울 청계천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비가 오는 악천후 날씨 속에도 많은 분들이 걷기대회에 참가해서 걷기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섰습니다. 발지압판에서 발건강도 체크해보구요. 보행자의날 걷기대회 식전행사도 있었습니다. 사전등록부스에서 미리 신청자확인을 하시면됩니다. 건강검진 체험부스도 있어서 걷기전에 미리 간단히 체크 할수 있구요 혹시나 걷다가 아프신 ..
엑스포시민광장 시민벼룩시장 엑스포시민광장 시민벼룩시장 *** 2013 10월19일 토요일에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 벼룩시장에 다녀왔습니다. 11월5일, 11월19일 이렇게 두번 남았네요. 벼룩시장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조금 아쉽습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한밭수목원 벼룩시장에 나오셨답니다. 전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 벼룩시장에서는 마감시간이 지나고 나서, 팔기 어려운 물건이나 다시 가져가기 어려운 물건들은 기증을 받아서 좋은 일에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벼룩시장에서 미쳐 다 못판 물건들은 기부해 주시면 더 좋은 일에 많이 쓰일거에요. 역시나 아이들과 어른들 옷과 가방, 구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가족단위로 나오셔서 판매하고, 구매하고 모두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벼룩시장은 발..
프리페스티벌과 재활용벼룩시장 프리페스티벌과 재활용벼룩시장의 골라보는 재미 *** 프리페스티벌 재활용벼룩시장에서는 다양한 벼룩물건들이 나와서 보는 재미와 흥정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 안에서 이뤄진 벼룩시장은 시민들에게 인기만점 장소였어요. 아이어른 할 것없이 많은 사람들이 와서 즐겁게 구경했답니다. 벼룩시장에서 쉽게 볼 수없는 만화책과 흑집사 피규어가 나와서 깜짝놀랐어요. 예전에는 구하기 힘든 물건이였는데 이제는 이렇게 벼룩시장에도 나오는군요! 귀여운 홍보 문구도 한컷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벼룩시장에는 아이들책과 옷 악세사리등이 많이 나와서, 아이들과 필요한 물건을 골라보는데 좋을 것 같아요. 디스플레이 아이디어도 좋아서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너른 광장도 좋지만 이렇게 무빙쉘터 안에서 벼룩시장이서도 괜찮..
2013 프리페스티벌 2013 대전서구프리페스티벌 일상탈출 가족사랑 세대공감 *** 2013년 9월27일 금요일부터 9월29일 3일간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서구 프리페스티벌을 즐길거리와 볼거리 놀거리가 많아서 온가족이 즐기기에 좋았던것 같습니다. 엑스포시민광장에서는 벼룩시장이 주무대에서는 각종 공연 행사가 원형 잔디광장에서는 가족놀이 한마당이 엑스포다리까지는 서구 전통시장 먹거리 행사가 크게열려서 어느때보다 더 북적북적한 행사였던것 같아요 광대 아저씨가 풍선을 나눠 줘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직접 도예를 체험해 볼수 있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알콩이 달콩이가 아이들에게 급식관리도 알려주구요 직접 곤충과 파충류를 만져볼수 있는 체험행사도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였습니다 케익만들기 행사도 있어..
제 24회 서구민의날 기념 '프리페스티벌' 제24회 서구민의 날 기념 '프리페스티벌' *** 제24회 서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프리페스티벌이 갑천과 엑스포 남문광장, 한밭수목원 일대를 다녀왔습니다.일상탈출, 가족사랑, 세대공감이라는 슬로건으로 잠시 일상을 벗어나 누구나 부담없이즐길수 있게 하자는 행사의 취지답게 아주 편하게 볼거리와 먹거리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행사지만 1회때 이미 성공예감을 하였고 구의 적극적인 유치와 시민들의 참여로 2회도 기대했던대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대부분 많은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구의 여러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구요. 풍성한 먹거리에 발길을 계속 멈추게 만드네요. 당나귀를 타보는 이색체험까지 등장 행사의 취지답게 시민들이 참여할수 있는 소소한 ..
2013 프리페스티벌 & 드래곤보트페스티벌 다함께 즐기는 2013 프리페스티벌&드래곤보트페스티벌 *** 높고 푸른 하늘이 매력적인 가을 한 가운데로 들어섰어요. 맑은 날씨를 이용해 대전 곳곳에서 많은 행사가 있었는데요, 지난 주말(9월28일)은 여러 행사 한 번에 진행됐어요. 행사일에 맞춰 대전시기자단팸투어가 진행되어 많은 축제들을 한 번에 돌아볼 수 있었답니다. 오늘 먼저 소식을 전할 곳은 바로 2013프리페스티벌 현장이에요. 서구민을 위한 축제로 출발하였으나 지금은 대전시민을 위한 축제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작년에 프리페스티벌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올해 처음 방문한 2013프리페스티벌! 아쉽게도 지난 주말에 비가 내려서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다행히 많이 내리지 않아 햇빛이 없어 다니기엔 훨씬 좋았어요! 행사를 진행하는 많은 천막들이 눈에..
사이아트 누비길을 따라...가을옷 입은 한밭수목원 사이아트 누비길 따라.. 가을 옷 입은 한밭수목원 *** 예전 어떤 방송 프로그램에 경주 스탬프 투어가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스탬프 투어 코스가 많이 등장했어요. 스탬프 투어는 어떤 여행을 해야할지 망설이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곤 하는데요, 저 또한 그 스탬프 덕분에 경주 여행을 알차게 하고 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경주 스탬프 여행에서 느꼈던 단점들이 있었는데, 여행 기념으로 남은 스탬프 종이가 내구성이 약하다는 점이 아쉬운 단점 중 하나였어요. 경주 스탬프 여행은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 대전에도 스탬프 여행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저도 지난 기자단 팸투어에서 우연히 알게 된 사실입니다. 대전에도 '사이아트 누비길' 스탬프 여행이 있답니다! 스탬프 장소마다 받을 수 있..
깊어가는 가을 밤, 엑스포다리 음악분수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 엑스포다리 음악분수와 함께 *** 덥다며 부채질을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침/저녁으로는 찬바람이 불어 재채기를 하곤 해요. 지난 열대야에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주었던 음악분수가 끝났다는 소식이 아쉽기도 했었어요. 이런 시민들의 마음을 알았는지 9월 22일(일)까지 주말과 추석연휴기간동안 추가적으로 운영된다고 해요. 토&일요일과 추석연휴에 엑스포 쪽에 오시면 보실 수 있고, 저녁 8시와 9시로 2회 운영된답니다. 대전광역시 페스이북을 통해서 추가 운영된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저도 어제 지나는 길에 깜짝 놀랐어요. 음악분수라면 한빛탑 앞에 있는 것만 봤었는데, 엑스포 다리에서도 하고 있네요?! 저는 항상 한빛탑 앞의 음악분수에만 앉아있어서 엑스포 다리에서도 하는 걸 몰랐어요. 서울의 ..
2013 견우직녀축제 - 밤의 풍경 2013 견우직녀축제 '밤의풍경' *** 2013 견우직녀축제가 벌써 8회를 맞이했습니다.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열렸답니다. 견우직녀는 사랑과 만남의 시간여행의 대표입니다. 칠월 칠석에 사랑을 꽃 피우는 대전의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시민광장에는 어둑해지자 수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한 낮에는 무더위로 인하여 그늘을 찾아 다녔지만 밤이 되면 어느 정도 온도가 내려가 다니기가 수월하지요. 움직이는 공룡을 보고 신기해 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주위에 많이 둘러서 있습니다. 무대에서는 막바지 콘서트가 한창입니다. 찌렁찌렁 울리는 음악소리에 축제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잔디광장을 빙 둘러 여러 천막들이 처져 있고 이 곳에는 주로 먹거리가 많답니다. 아예 텐트를 친 가족도..
시끌시끌 뜨거웠던 <2013 견우직녀축제> 시끌벅적 뜨거웠던 2013 견우직녀축제, 엑스포시민광장 *** 지난 8월 10~11일까지 2일동안 대전 서구 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13 견우직녀축제'가 진행되었어요.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열리는 사이언스페스티벌과 동시에 진행되어 2가지 축제를 모두 보셨을텐데요, 사실 저는 사이언스페스티벌에 갔다가 생각치도 못한 견우직녀축제를 함께 보고 왔어요. 2013 견우직녀축제가 진행되는 엑스포시민광장 입구에는 견우와 직녀 풍선이 손님들을 반기네요. 낮기온이 33도 이상 올라가는 무더운 여름 날이라 푹푹 찌는 더위를 식히기 위한 물도 뿌렸어요. 견우군와 직녀양의 얼굴이 굉장히 낯익지 않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어떤 메신저의 이모티콘과 얼굴이 굉장히 닮았네요.(하하;;) 이동을 하다 보면 입구 ..
자전거도로 타고 대전여행, 제2탄 갑천하류구간 제2탄 갑천하류구간, 2013 자전거도로 타고 대전여행 *** 제1편이 작성된지 근 1달만에 2편을 바로 올려드립니다. 2편은 1편과 달리 도심지역을 달리는 구간으로 곳곳에서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시민체육공원이 연달아 조성되어 있습니다. 2편에서는 엑스포시민광장부터 시작하여 금강합류점까지 이어지며, 거리는 약 11.93km에 이르고, 시간은 48분 정도로 적절한 거리를 나타냅니다. 왕복으로 달린다면, 대략 쉬는시간 포함하여 2시간 정도면 다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같이 뜨거운 햇살아래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에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낮기간에 다닌다는 것은 꾀나 위험한 행동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따라서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더위에 예방할 수 있는 식수와 수건 등 여러 용품들을 챙기고 떠나..
자전거도로 타고 대전여행 '제1탄 갑천누리길' 제1편 갑천누리길 (가수원교~엑스포시민광장) 2013 자전거도로 타고 대전여행 *** 지난해 포스팅한 자전거도로 타고 대전여행, 올해에도 자전거도로를 따라 대전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1년전과 현재, 자전거도로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비포장인 도로는 포장이 되었고, 또한 길이도 늘었습니다. 그리고 난간이 없어 위험천만한곳도 난간을 설치하고 보다 안전에 기하였고, 이제 대전시민 상당수가 개인자전거 또는 타슈를 통해 자전거도로를 통해 개인의 건강도 지키고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대전의 핫이슈인 타슈 그리고 자전거도로, 타슈를 이용하여 대전의 자전거도로를 타고 이용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직 타슈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이 상당수가 있습니다. 또한 타슈는 시간당 요금제이기 때문에 장기간 이용할 ..
엑스포시민광장과 미술관까지 활기찬 어린이날 엑스포시민광장과 어린이날 풍경 *** 친구와 오랜만에 미술관 산책 좀 갈까해서 밖에 나왔는데 날이 너무 좋더라고요. 이제 더이상 겨울은 찾아볼 수가 없어요. 며칠 사이에 여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 가득해요. 대전시립미술관부터 엑스포시민광장까지 이어진 잔디밭에도 가족 단위로 놀러 나온 시민들이 있어서 더욱 활기차 보였답니다. 이제 어른이라고 어린이 날을 잊고 지냈는데 오늘이 바로 그 어린이날이더라고요. 이곳에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린 건 처음 본 것 같아요. 아이들은 자전거타고 S브레이드타고 또 이름 모를 탈것으로도 신나게 씽씽 놀더라고요. 제가 어릴 땐 퀵보드 롤러브레이드만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장난감 자동차도 아우디에요. 그늘이 없다면 그늘을 만들어 줄 텐트! 텐트 가지고..
대전축제 | "산림, 가치있는 미래", 제6회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산림, 가치있는 미래", 제6회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 2013년 5월24일~30일, 엑스포시민광장ㆍ대전컨벤션뷰로 - *** 요즘 대전시내를 둘러보면 산림박람회에 관한 홍보물을 많이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왜냐하면 대전에서 산림박람회가 개최되기 때문이죠. 산림박람회란 말은 그리 입에 착착 달라붙지 않는 생소한 박람회입니다. 그런데 산림박람회에는 굉장한 의미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산림박람회란 무엇일까요? 산림박람회는 말그대로 산림, 즉 숲에 관한 박람회로써 이는 우리들 삶에 있어 꼭 필요한 것을 주제로 하는 것인만큼 그 중요도에서는 결코 다른 무엇에도 뒤지지 않은 그런 박람회이죠. 그리고 산림이란 우리가 평소 대단치 않게 생각하는데 그러나 산림, 즉 숲은 우리생활에 필요한 목재를 비롯하여 다양한..
대전행사 | 제10회 대전3대하천마라톤대회를 다녀오다 제10회 대전3대하천마라톤대회를 다녀오다 - 엑스포시민광장ㆍ대전 서구 만년동 - *** 대전일보와 대전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전3대하천마라톤대회가 어느덧 1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풀코스부터 5km코스까지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마라톤 축제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이번 10회에는 풀코스가 신설되어 마라톤인의 많은 참여가 기대되는 그 현장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대전3대하천마라톤대회' 토요일인 어제밤은 비까지 동반한 추운날씨에 약간 걱정이 됐지만 일요일 아침 보란듯이 아주 맑은날씨에 해도 쨍하니 떠 달리기에 아주 최적의 날씨를 선물해주었습니다. 이른아침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들부터 많이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대회장을 향하고 있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어디든 빠지면 서운한건 먹거리죠? 대회 참..
대전명소 | 홍매화와 함께 우리마음도 활짝! 한밭수목원의 봄 홍매화가 활짝! 우리마음도 활짝! 한밭수목원의 봄 - 한밭수목원ㆍ대전 서구 만년동 - *** 지난 주말에 한밭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달려가는 곳이지만 이번에는 두근두근... 수목원을 향하는 저의 발걸음을 더 설레이게 만든 건 바로 '매화'꽃이 피는 시기였기 때문이지요. 두 주 전만 해도 언제 꽃망울이 터질까~ 그 봉오리가 단단하게만 보였는데, 제 눈 앞에 거짓말처럼 펼쳐진 홍매화의 개화 모습이 어찌나 반갑던지요~ (꼭 제 이름에 '매화'가 들어있어서 매화를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을 때가 아니어서 더욱 좋았는데요, 여러분들도 지금 바로 달려가셔야 고혹적인 매화의 자태를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른 봄꽃들도 각자의 빛깔을 뽐내면서 한밭수목원 곳곳을 수놓고 있는..
대전명소 | 주말나들이, 갑천따라 엑스포시민광장 걸어요 주말나들이, 갑천따라 엑스포시민광장을 걸어요 - 대전명소ㆍ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달력을 보니 3월도 이제 딱 일주일 남았네요. 아침과 저녁으로 제법 찬바람이 불어 쌀쌀했었는데 이제 봄을 즐기기에 더 따사로운 날들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지난 주말 집에 있기는 아쉬운 마음에 사진기를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걸어서 갑천을 따라 엑스포시민광장으로 걸어갔지요. 갑천을 바라보니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이 계셨고 엑스포시민광장을 찾아가니까 이미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저와 같은 마음이었는지 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 바람도 살랑살랑 부니 밖으로 놀러 나가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갑천을 따라 엑스포시민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