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견우직녀축제 - 밤의 풍경

 

 

 

2013 견우직녀축제 '밤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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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견우직녀축제가 벌써 8회를 맞이했습니다.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열렸답니다.

견우직녀는 사랑과 만남의 시간여행의 대표입니다.

칠월 칠석에 사랑을 꽃 피우는 대전의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시민광장에는 어둑해지자

수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한 낮에는 무더위로 인하여 그늘을 찾아 다녔지만

밤이 되면 어느 정도 온도가 내려가

다니기가 수월하지요.

 

 

 

 

움직이는 공룡을 보고

신기해 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주위에 많이 둘러서 있습니다.

 

 

 

 

무대에서는 막바지 콘서트가 한창입니다.

찌렁찌렁 울리는 음악소리에

축제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잔디광장을 빙 둘러 여러 천막들이 처져 있고

이 곳에는 주로 먹거리가 많답니다.

 

 

 

 

아예 텐트를 친 가족도 있네요.

 

 

 

 

가장 인기를 많이 끈

인디언 음악연주

 

 

 

 

축제에는 따끈따끈한 꼬치도 빼 놓을수는 없지요,

 

 

 

 

지구촌 문화체험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물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엑스포 견우직녀다리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시선을 끌고 있네요.

 

 

 

 

견우직녀 캐릭터 탁상시계 만들기 코너입니다.

다양한 모양이 많이 있네요.

 

 

 

한 어린이가 견우직녀 캐릭터 색칠하기를 끝내고

만족스럽게 바라보고 있네요.

 

 

 

 

사랑의 하트

 

 

 

 

기념사진 찍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일정표에 빽빽히 짜여 있는 프로그램들

올해에는 홍등날리가가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밤 9시가 되어가니

많은 행사가 막을 내립니다.

 

 

 

 

이제 내년을 기대해야겠지요.

올해에는 엑스포 사이언스퍼스티벌과 같이 병행되는 바람에

많은 시민들이 일석이조를 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