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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한여름밤 대전 견우직녀축제, 천년동행 사랑의 길 따라서.. 칠월칠석 오작교에서 견우와 직녀가 만나 사랑을 나누는 날. 견우직녀 다리가 있는 대전에서는 올해로 열 세번째인 견우직녀축제가 열렸습니다. 견우직녀축제는 8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3일간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천년의 그리움으로 만나는 영원한 사랑의 길!'을 주제로 개최됐는데요. 솔로들인 남녀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참여해 조금은 시원해진 한여름밤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겼습니다. 개막식이 열린 18일에는 개막식 공연과 함께 밤하늘을 예쁘게 수놓은 불꽃쇼가 열려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지요. 견우직녀축제는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사랑, 만남, 체험, 사랑더하기 등의 테마로 진행됐는데요. 주말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엑스포시민광장은 일찌감치 사람들로 북적북적 대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신나..
2018 유성온천축제 아듀~추억의 사진첩을 넘기며... "물 만난 유성, 터지는 즐거움!" 2018 유성온천축제가 5월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5월11일 금요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에 걸쳐 진행된 유성온천축제는 대전의 대표적인 축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행사와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첫날에는 식전공연과 개막식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일찌감치 모이셨는데요. 그만큼 유성온천축제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색동저고리를 입고 예쁜 전통 춤을 추는 귀여운 천문대 어린이합창단과 가수공연,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변사극, 합창단으로 식전공연이 즐겁게 시작됐습니다. 개막식후 공연으로는 그룹 '장미여관'의 멋진 공연으로 축제장이 후끈 달아올랐고요. 가수 백지영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밤 하늘을..
오월드 르미에르 여름 빛 축제에서 동화속 주인공 되볼까? 장마 후 찾아온 폭염. 본격적인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35℃를 오르내리는 뜨거운 열기를 어떻게 다스릴까? 대문밖으로 한 발짝도 내딪기가 겁이 날 정도로 몹시 더운 날입니다. 뜨거운 여름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 화려한 별빛이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빛의 향연 '르미에르 축제'가 열리는 오월드로 초대합니다! ▲대전중구 사정동 오월드 매표소 앞 해질 녘 하늘의 구름이 이토록 예뻤던 적이 언제였던가? 오늘따라 유난히도 몽글몽글 아름답습니다.오월드에 발길이 닿으면 마치 동화의 나라에 온 듯한 기분이 되는데요. 서서히 햇님이 산너머로 기울 무렵, 반짝이는 여름밤을 즐기기 위해 오월드입구로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오월드 ..
대전여름여행추천 2017 오월드 르미에르축제! 대박 경품이벤트 응모하세요! 몸과 마음이 빛으로 물드는 시간, 오월드에서 알록달록 예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화려한 빛축제 오월드 르미에르 축제가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오월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개최를 맞아 오월드는 대박 경품이벤트를 마련했는데요. 축제장을 찾은 모든 방문객들이 응모할 수 있어요. 경품도 자동차 모닝, 48인치 UHD TV, 제습기, 세그웨이 등 푸짐합니다. 축제기간동안 오월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하는데요. 빛으로 물드는 오월드는 그야말로 동화속 나라로 변신한답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오월드로 여름여행을 와보세요. 호랑이, 사자 등 야생 맹수들을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해설사의 재치..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 아트빛터널, 반짝반짝 작은 별 유성온천문화축제, 계족산맨발축제, 어린이날큰잔치 그리고 대전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까지. 5월 한달동안 대전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되었습니다. 그중에서 2017 대전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축제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기간 중 힐링아트마켓이 열렸는데요. 100여개의 아트마켓 부스가 자리하여 우드공예체험, 보석·유리공예작품들을 구경하고 체험해 볼 수 있었답니다. 축제의 꽃은 바로 먹거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푸드트럭입니다. 스테이크, 쌀국수, 솜사탕등 다양한 푸드트럭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의 백미는 아트빛터널 입니다. 저녁시간을 오가며 많은 사람들이 사진도 찍고, 추억을 공유하던 곳. 낮에도 이쁘지만 저녁에는 더 이쁜 아트빛터널. 아쉽게도 대전 서구힐..
제9회 대전시민문화 연등축제, 세상과 맺은 인연 불기2561(2017)년 4월 29일. 봉축대법회와 제등행렬이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불교사암연합회4.8봉축위원회에서 주관했는데요. 시민들의 안녕과 모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연등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연등축제는 오전 10시부터 불교문화 전시 및 체험행사를 비롯해 장엄등 전시, 연등, 불화그리기, 단청그리기, 탁본 뜨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식전문화행사는 보리수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난타, 경기민요, 풍물단, 보문중. 고등학생 공연, 밴드부 공연, 최윤희 무용단 춤 공연으로 꾸며졌지요. 주무대 주변 많은 부스에서는 각 사찰에서 나와 제등행렬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공동집행위원장인 석철스님이 연등축제 개회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금생에 사람 몸 받은 것만 해도 큰 복인데 만나..
여름 가볼만한곳 오월드 르미에르 축제! 별빛 동화속 세계 전국이 가마솥 더위로 달아 오른 8월.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가 지났지만 이른 아침부터 폭염이 시작됩니다. 절기상 가을로 접어 드는 때이지만 1년중 요맘때가 최고로 더운 때라고 합니다. 날은 덥지만, 금방 가을이 올 거라는 기대라도 가져 본다면 한결 시원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일 숨막히는 폭염으로 일상이 지쳐있던 차. 도심에서 최고로 시원하게 여름밤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어디일까요? 열대야로 잠 못이루는 밤, 밤의 요정들이 가득한 이곳. 보문산 남쪽 끝 오!월드. 별빛처럼 반짝이는 르미에르 불빛에 반한 선남선녀들의 발걸음이 절로 향하는 곳. 매일밤 화려하게 반짝반짝 빛나는 불빛에 낮동안 폭염에 시달렸던 몸과 마음이 사르르 녹아나는 곳. 바로 오'월드 입니다. 물놀이장에서 들려오는 아이들..
2016 유성온천문화축제 현장! 유성온천의 매력에 흠뻑 빠졌어유 ‘모두 던져라! 흠뻑 빠져라! 맘껏 즐겨라!’ 2016년 유성온천문화축제가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유성구 온천로, 계룡스텔광장, 갑천변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온천과 과학, 젊음, 화합을 주제로 101가지의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는데요. 그 뜨거운 축제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5월 13일 오후 3시부터 충남대학교 정문에서 계룡스파텔 구간까지 구민, 공무원, 학생, 군인등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어가행렬 및 거리 퍼레이드가 열렸네요. 2016년 유성온천문화축제 첫날 최고의 볼거리였지요. 첫째날 공식 개막행사가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개최됐는데요. 이덕진의 사회로 인기가수 DJ DOC, 김현정, 윤희석 밴드, 나건필이 출연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밤을 뜨..
2014년 새해 대전광역시 타종식 행사, 불꽃놀이 2014년 새해 대전광역시 타종식 행사, 불꽃놀이 *** 2013년을 보내는 마지막 밤. 2014년을 특별하게 맞이하는 커다란 울림이 가득한 시청의 타종식 현장. 2014년 갑오(甲午)년 1월 1일 ,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 12년 31일 저녁 10시 부터 시청 앞은 분주한 발길로 가득합니다. 새해의 새로운 각오, 그리고 작년 이루지 못한 일들에 대한 기대와 생각들이2014년을 알리는 타종식과 함께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그렇게 각계 인사들의 하나된 울림을 기다리는 커다란 종. 그리고 시청앞 공원에 가득한 사람들로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는데요. '밤을 물리친다' 는 의미의 제야의 종소리,그 커다란 울림이 공기를 통해 퍼져, 우리 마음속 밝은 빛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올해 2014년은 갑오년은 말의 ..
2012년 대전광역시 한밭종각 타종식현장 그리고 불꽃놀이 2012년 대전광역시 한밭종각 타종식 현장 그리고 불꽃놀이 *** 늘상 타종식행사를 집에서 봤던 제가 올해는 이렇게 직접 대전시청 타종식 현장을 찾았습니다. 블로그 기자단으로 대전시 행사에 더욱 관심이 생긴건 사실이지만 올해는 어디든 발걸음을 옮겨 저도 뭔가 나만의 자욱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2012년의 마지막과 2013년의 새해맞이를 위한 그 현장 '대전광역시 타종식행사' 도착했을땐 이미 한참 풍물놀이패들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라 있었습니다. 차츰 채워져가는 자리들 2013년 올해 이맘때 다시 이곳을 찾을때 쯤이면 나에게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나 있을까 내심 기대반 걱정반이 앞섭니다. 무대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다른풍물놀이패의 공연에 같이 함성을 보내주시는 모습에 저 또한 흥이 돋습니다. 어르신들의 합창이..
제7회 견우직녀축제 행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제7회 견우직녀 축제가 대전엔스포 시민 광장 특설무대에서 우중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8월 24-25일 2일간 대전MBC, 견우직녀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펼쳐져 대전광역시 기관단체장과 시민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염홍철 대전시장께서 백년해로한 두 부부를 초청하고 시상 격려하였다. 사회자는 백년해로한 부부에게 다시 태어나도 부부로 결합하여 살고 싶은지를 질문하니 남자는 쾌히 좋다는 대답이었으나 여자는 여운을 남겨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었다. 아마도 여자 분께서는 무엇인가 남편에 대한 만족스러운 삶이 아닌 분위기를 받게 만들어 더욱 웃음바다가 된 것이다. 염홍철 시장님께는 사회자들이 결혼하신지 얼마나 되셨느냐는 갑작스런 질문에 조금 당황하셔서 숫자를 세느라 한참 시간을 보내 시민들의 박수와 웃음..
[대전열기구] 대전 열기구 축제 하일라이트 영상 2010 대전 열기구 축제 하일라이트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열기구 축제는 아시아에서 일본과 우리나라 그것도 대전 갑천에서 유일하게 열기구 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열기구축제] 2010 대전 열기구축제의 환상적인 야경 [오감만족] 2010 대전 열기구축제의 환상적인 모습들 주말을 멋지게 밝힌 2010 대전 열기구축제가 열렸다. 하늘위를 날아다니는 패러글라이딩 묘기를 보니 정말 환상적이었다. 해군의장대 공연을 하니 많은 사람들이 관라믈 했는데요, 그중에서 외국인들이 멋있다는 반응으로 관람을 하더군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들도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열기구가 신기한 듯 만져보고 있네요^^ 저도 가까이서 보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보트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유료로 체험할 수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보트를 타더라구요^^ 보트를 타고 붉은 노릉이 있는 갑천대교를 지나는 기분이 어떨까? 정말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밤에 갑천대교는 정말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음악과 함께 열기구가 불을 뿜습니다. 정말 환상..
대전 열기구축제 - 불꽃놀이와 함께한 늦가을의 색다른 즐거움 대전열기구축제 (대전 컨벤션센터 앞 갑천변) 불꽃놀이와 함께한 늦가을의 색다른 즐거움 전체적으로 많이 실망한 행사였습니다. 처음의 국제행사에서 올해는 그냥 일반행사로 줄어든 것도 한 몫 했겠지만... 그래도 열기구 축제인데 첫째날에는 아예 열기구가 뜨질 않았고, 둘째 날에는 그나마 띄웠는데... 일반 전시회 정도의 행사였습니다. 체험행사라고 하기엔 규모나 주변 여건도 좋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안전에 있어서는 거의 대책이 없을 정도의 행사라고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그 흔한 안전펜스도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고... 행사차량이 관람객들 사이를 마구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큰 볼거리가 없는 대전에서는 그나마 아주 좋은 구경거리 였다는데 큰 위안을 삼아야 할 상황이네요... 불꽃놀이 마저 없었다면....
[열기구축제] 갑천변에 피다 만 풍선의 꿈_대전열기구축제 [오감만족] 갑천변에 피다 만 풍선의 꿈_대전열기구축제 2010년 10월 16일~17일 대전컨벤션센터 앞 갑천부지에서 2010 대전 열기구 축제가 열린다. 첫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갑천을 찾았다. 하지만 바람이 심한 관계로 풍선의 꿈은 피다 말았다. 하지만, 이렇게 피다만 풍선의 꿈이 사그러 질 수는 없는 법. 열기구 탑승체험은 바람으로 인해 취소가 되었지만 나이트 글로우, 불꽃놀이, 공연행사와 풍등 날리기는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이날 많은 시민들이 갑천둔치를 찾아 하늘을 수 놓은 수많은 꿈들의 조각들을 즐겼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환영하면서 '노란풍선'이라는 노래의 가삿말을 읊으며 풍선의 꿈을 시민들과 같이 나누었다. 하지만, 이날 바람으로 인해 그 풍선의 꿈은 피다 마는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
[대전축제] 10월의 대전하늘은 동화 속 일들이 펼쳐집니다! 2010 대전 열기구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