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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2016 유성온천문화축제 현장! 유성온천의 매력에 흠뻑 빠졌어유

 

 

모두 던져라! 흠뻑 빠져라! 맘껏 즐겨라!’

 

2016년 유성온천문화축제가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유성구 온천로, 계룡스텔광장, 갑천변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온천과 과학, 젊음, 화합을 주제로 101가지의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는데요. 그 뜨거운 축제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513일 오후 3시부터 충남대학교 정문에서 계룡스파텔 구간까지 구민, 공무원, 학생, 군인등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어가행렬 및 거리 퍼레이드가 열렸네요. 

 

 

 

 

2016년 유성온천문화축제 첫날 최고의 볼거리였지요. 

 

 

 

 

첫째날 공식 개막행사가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개최됐는데요. 

 

 

 

 

이덕진의 사회로 인기가수 DJ DOC, 김현정, 윤희석 밴드, 나건필이 출연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날 오후 10시, 15분간 진행된 디지털 불꽃쇼는 개막식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지요.

 

 

 

 

 

 

축제기간중 계룡스파텔 메인무대, 두드림광장, 온천로, 명물공원, 유성시장, 갑천변에서는 주민센터 문화체험, 온가족체험, 온천건강체험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습니다.

 

 

 

 

 

 

둘째날인 14일에는 오후 8시 온천수가 가득한 풀장에서 거품 폭탄을 활용해 버블버블 DJ힙합파티가 열렸는데요. DJ음악과 함께 신나는 댄스파티와 더불어 9개 대학 27개 동아리가 참가하는 동아리 페스티벌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마지막날인 15일에는 25개국 96명의 외국 젊은이들의 신명나는 공연과 함께 충남대학교 관현악 공연, 뷰티헤어쇼, 뮤지컬 배우 김보경이 참여하는 뮤지컬 갈라쇼 등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에 갑천변 등에서 진행되는 상시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끼리 열차 운행, 도심 속 목장나들이, 온천수 테마파크, 이색 동물 체험, ·경찰문화 체험이 마련됐고요. 웰빙카페와 관람객 쉼터 등 편의시설도 설치됐습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지난해 축제의 미비점을 보완해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준비했다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유성의 매력에 흠뻑 빠지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행사는 테마카페 '한방족욕체험장'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한방족욕체험장에서 30분정도 족욕을 하니 행사촬영으로 인한 피곤함이 싹 가셨습니다. 한방족욕체험장은 5월 말까지 시험운영되니까요. 여러분도 방문하셔서 온천족욕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