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라매공원

공중화장실에 안심벨 설치! 여성생활 안전지킴이 행사에 가다 6월 13일 월요일 오후 7시에 ‘여성생활 안전지킴이’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내에 있는 여성화장실에 설치된 안전비상벨 점검과 미러시트지 붙이기를 했는데요. 대전 서구청과 둔산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서구청 여성가족과 여성친화도시 계장과 담당자 그리고 서구여성서포터즈 회원들, 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과 직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내에는 공용화장실이 2곳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홈플러스 앞에는 있는 공용화장실을 먼저 점검했습니다. 여성화장실 출입문에는 ‘특별순찰구역’이란 부착물과 안심벨이 설치돼 있는데요. 서구여성서포터즈 여성회원이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안심벨을 직접 눌러 작동여부를 확인 했습니다. 참여자분들이 모두 확인을 한 후 맞은편 오페라웨딩 건물 앞..
대학생 기획봉사단 다원을 만나다, 세계인어울림한마당 축제 현대 사회에서 점차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그와 동시에 국경의 의미가 조금씩 옅어지고 있습니다. 이로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게 추세입니다. 대전광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2만 5천명 정도의 외국인들이 함께 대전광역시에서 생활하기에 서로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광역시가 5월 21일 토요일, 대전광역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제8회 세계인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대전'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과 국적을 초월한 소통, 화합, 그리고 나눔을 함께하고자 개성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대전광역시 주최, 대전국제교류센터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서구 ..
세계인어울림한마당 대전축제 생생현장속으로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국제자선바자회가 21일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 거주 외국인과 대전시민간의 교류확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려고 마련됐는데요. 벼룩시장, 체험 이벤트, 세계문화공연, 세계 음식, 어울림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는데 그중 6개의 스탬프를 찍어서 본부석으로 가면 선물을 제공을 나눠줬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훌라우프 게임. 만보기를 들고 제자리에서 뛰면서 숫자 50 이상을 만들면 성공! 옆에서 외국인 진행요원이 같이 뛰어줘서 아이들이 더욱더 좋아합니다.공중으로 신발이 막 날라다니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플라잉 다트, 숫자던지기, 바구니 떡받기, 제기차기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재미를 더해줍니다. 열심히..
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추억이 방울방울, 개막부터 폐막까지 '2016 대전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대전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에서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LED 조명을 활용한 아트 빛 터널과 아트트리, 미술 전시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빛의 향연으로 펼쳐졌습니다. 특히 ‘아트 빛 터널’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한 예술나무로 꾸며져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고요. 관람객들이 사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포토존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 신인작가와 중견작가들이 참여한 미술 전시와 함께 작가와 대화의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힐링아트마켓은 전국 예술가들의 보석공예, 조각, 사진, 유리공예 작품을 둘러보며 직접 구매도 가능했습니다. 메인 무대에서는 KBS전국노래자랑 녹화가 끝나고 무대를 철거와 개막행사..
대전축제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볼거리 풍성 대전 도심에서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대전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대전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 대전시청 북문앞,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형형색색의 아트트리로 꾸며진 가로수와 환상적인 빛의 터널을 따라 거닐며 즐길 수 있는데요. 6일 오후 6시 30분 설운도, 마야, 주현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힐링아트체험, 전통줄타기체험, 아트트리,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아울러 6일 서구청 옆 샘머리공원 무대에서 KBS전국노래자랑 본선녹화가 진행됩니다.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우리동네 스타들과 만나보세요. 이날 녹화에는 송대관, 박구윤, 김지애, 박혜신, 양용모 초청가수의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습니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예심은 4일 오후 1..
소녀상, 2016년 대한민국의 평화를 바라보다 대전 보라매공원에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 슬픔과 설움이 느껴지는 촉촉한 눈망울을 한, 뜯겨진 듯 거친 머리칼이 눈에 띄는, 양 손은 꼭 쥐고 발뒤꿈치는 든 채로, 어깨 위에 새를 얹고 있는 소녀. 바로 위안부 할머니로 대표되는 소녀상입니다. 1930년대부터, 전쟁 중인 일본군들의 사기 진작이란 이유로 강제 동원되어 일본군의 성욕 해결에 무참히 이용되며 온갖 정신적 고통과 치욕스러운 날들을 보내신 위안부 할머니들. 얼마 전 일본 정부와의 위안부 협상이 있었지만 다수의 국민에게 지지받지 못한 결과로 여론이 들끓었는데요. 가장 마음 아파했을 분들은 당연 피해 당사자인 우리 할머니들일 것입니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 우리 모두가 행복을 기원하며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고 있을 때에도 피해자이자 산 증인으로서..
올바른 역사관을 위해 보라매공원 평화의 소녀상 올바른 역사관을 위해 보라매공원 평화의 소녀상 *** 미국을 방문했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과거사 사과 없는 뻔뻔한 태도에 많이들 화가 나고 속상하셨을 겁니다. 일본 대지진이 있었을 때 거액의 성금과 구호물자, 인력까지 지원했지만 되돌아온 건 사과와 반성 없는 뻔뻔함은 격한 표현이지만 짐승이라 말하겠습니다. 지난 3월 1일 대전 보라매 공원에 의미있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위안부로 피맺힌 고통을 겪었던 소녀들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시민 3천명과 대전시가 함께한 대전 평화의 소녀상 건립 제막식이였는데요. 전 행사에 참여하진 못했지만 딸아이에게 평화의 소녀상을 보여주고 싶어 보라매 공원을 찾았습니다. 보라매공원은 대전광역시청 앞뒤에 위치한 커다란 공원입니다. 지도에 표시한 대로 대전 ..
[3월의핫뉴스/3위] 보라매근린공원에‘대전평화의 소녀상’건립 [3월의핫뉴스/3위] 보라매근린공원에‘대전평화의 소녀상’건립- 광복70주년 맞아 차세대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 계기 - 대전시는 3월 1일(일) 오후 2시 보라매근린공원에서 대전평화의 소녀상 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대전평화의소녀상건립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제막식은 식전행사로 길놀이, 판굿이 공연되며, 본행사로 경과보고, 기념사와 제막, 축하공연으로 헌시낭송과 헌무공연, 만세삼창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전평화의 소녀상은 광복7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에‘일본군위안부’로 피맺힌 고통을 겪었던 소녀들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이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시켜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시민의 뜻을 담아 제작·건립한 것으로, 김운성·김서경 작가가 160㎝×180㎝×136㎝크기로 제작하였습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로 ..
대전시청앞 보라매공원_"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대전시청앞 보라매공원_"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대전시민들이 뜻을 모아 세운 "평화의 소녀상"​ ​ ​대한민국 구석구석 전국민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과 함께 독립만세 운동이 재현되는 3.1절은 독립만세운동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날임과 동시에 광복 70주년을 맞은 날입니다. 올해 96주년을 맞은 3.1절은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이고,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는 날로 청양의 해에 맞이한 대전광역시의 3.1절은 아주 특별났습니다. 대전의 신도심 중앙부 시청앞 보라매 근린공원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관.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대전광역시의 지원과 시민 2,377명이 모금운동에 동참해 인권 존중과 평화를 실천하는 바램을 담아 3.1절을 기념하여 "평화..
대전 보라매공원에 이른 봄소식 평화의 소녀상 건립 대전 보라매공원에 이른 봄소식, 평화의 소녀상 건립 안녕하세요. 어느덧 봄이 가득한 3월의 시작입니다. 이른 봄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 옷차림, 집안청소, 세차, 쇼핑, 나들이 등등 나름대로 봄을 맞이하는 방법이 다른데요. 이런 행복한 시간에 의미있는 봄의 시간이 있어 잠시 다녀왔습니다. 바로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우리지역에도 역사적 사실을 바로세우고 아픔을 겪었던 민족의 역사적 현실을 일깨우고 바로 세우고자 대전에도 소녀의 평화상이 건립되었습니다. 보라매 공원에서 거닐며 바라보는 대전시청은 늘 묵묵하지만 열정의 에너지가 가득합니다.대전의 미래가 가득담긴 곳. 대전 평화의 소녀상 보라매공원에서 대전시청을 건너는 길의 끝무렵에 평화의 소녀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2,370명의 시민이 함께 뜻..
[영화촬영지 5편] 영화 '부당거래' (대전시청,보라매공원,이응노미술관,대전예술의전당) [영화촬영지 5편] 영화 '부당거래'- 대전시청/보라매공원/이응노미술관/대전예술의전당 - *** 대전에서 촬영한 영화촬영지 제5편, 이번에는 영화 부당거래의 촬영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영화 부당거래는 명대사가 참 많은 영화 중에 하나였습니다.그리고 배우들 또한 으리으리한 라인업을 자랑했고요.대전에서는 꽤 많은 곳들이 영화 속에 나와서 보는 내내 반갑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영화 부당거래 속에 나온 영화 촬영지들을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먼저 영화 부당거래 촬영지를 알아볼까요? ( 대전지하철, 대전시청, 대전예술의전당, 이응노미술관, 보라매공원,롯데마트, 성모병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충남대, 삼성생명사옥) 이번 시간에 소개할 곳은 대전시청, 대전예술의전당, 이응노미술관 그리고 보라매공원을 소개하겠습니다. ..
2013 위아자나눔장터, 사랑과 정을 나누는 국내최대벼룩시장 2013 위아자나눔장터, 사랑과 정을 나누는 국내최대벼룩시장 *** 2013 위아자나눔장터가 대전시청앞 보라매공원에서 10월20일 일요일에 열렸습니다. 나눔장터와 기증품 경매, 문화공연도 같이 이뤄져서 풍성한 행사였습니다. 많은 내빈 여러분들도 참여하셔서 자유로운 분위기의 위아자나눔장터가 열렸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많은 가족들이 나와서 벼룩시장에 참여했습니다. 대전광역시, 아름다운가게, 중앙일보, TJB, 위스타트운동본부가 참여했습니다. 염홍철 시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재치있는 입담의 사회자의 진행으로 2013위아자나눔장터 개막식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발랄한 대전여고 파티쉬에동아리 학생들 위아자나눔장터선서가 있었습니다. 풋풋한 여고생들의 선서를 보고 있으니 귀여웠어요! 위아자나눔정터 식전행사로 ..
도시공원 속 30분의 편안한 쉼 - 보라매공원 30분 1800초 차한잔 마시기 적당한 시간 하루에 30분이 주어진다면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할까요? 시간에 대한 고민을 아주 잠깐 해본다면!! 우리의 삶은 보다 더 윤택해 질거라 다짐하며 30분 잘보내기 프로젝트!! 시작합니다.^^ 햇살이 무더위와 씨름하느라 세상이 북새통(?)이던 어느날 점심식사 후 단 30분이란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보통 지인들과 오손도손 이야기거리로 소화제를 대신하거나~ 차한잔 부여잡고 인생을 잠깐 논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일상은 이러하지만 이번에는 새로움으로 30분을 채워봅니다. 그런 다짐으로 나선 외출!! 행선지는 사무실 바로앞 보라매공원!! 보라매공원 초입에 잘 심고 다듬어진 풀(?)이 있어 유심히 보니 맥문동이 이리자리잡고 있습니다. 맥문동은 예로부터 기침가래에 좋다했습니다...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 낙엽거리를 걸으며.. 도심 한 가운데 이런 곳이 있다니 쉽게 믿기지 않는다. 오래 전 둔산지역에서 근무할 시절 점심을 먹고 나면 산책길로 이 길을 직원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어다닌 곳이다. 그때는 공원으로 조성한지 얼마 되지 않아 느티나무 수종이 어린 나무라 가을의 이미지로 큰 감동을 받지 못한 곳이었는데, 어느덧 세월이 지나 무성한 숲길 조성으로 여름에는 많은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가을이 되면 단풍이 풍성하게 물들어 도심 속의 관광지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곳이다. 정확하게 위치를 설명 드리자면 대전시청 앞 교육청과 우체국의 사이 보라매공원이라 불러지는 곳이다. 약 500미터의 거리로 조성 되었지만 길을 따라 가면 교육청 뒤편으로 서대전세무서, 선거관리위원회, 대전 노동청과 서구청이 자리를 잡고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사랑 실은 급식차 지원 라이온스의 봉사정신 실천 급식차 지원으로 소외계층 급식지원 탄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총재 손중호)에서는 6. 22일 오전 10시 보라매공원에서 소외계층의 급식지원을 위한 사랑 실은 급식차량을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에 전달합니다. 그동안 라이온스는 인도주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We Serve' 라이온스의 이념구현에 따라 각막 무료시술,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헌혈운동 동참, 긴급 방역봉사대 구성 등 복지사각지역에 숨은 봉사를 실천해 왔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남재동)에서는 그동안 대전역과 유천육교 아래에서 노숙자, 결식노인들을 대상으로 천막을 쳐가며 어려운 여건속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나, 이번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의 급식차 수증으로 인해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