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날, 소풍 대신 도시락!! (일본식도시락, 퓨전도시락, 대전맛집, 맛집)
위의 콘텐츠는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의 '장병훈'님의 콘텐츠 입니다.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 http://daejeonstory.com/2187 여기 블로그에도 이미 여러번 소개된 적이 있는, 대전 유성의 궁동에 있는 '치마치마벤또'. 왠만한 분들은 많이 아시죠? 이곳의 특징은 여타 다른 식당들처럼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저렴하지도 않은 그냥 보기엔 평범한 식당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안을 들여다 보면 수박처럼 겉과는 달리 아기자기한 맛과 더불어 맛있는 퓨전도시락의 음식냄새가 코끝을 막 콕!콕! 찌르듯 지갑의 굳게 닫힌 입을 열게 만들죠. 요즘같이 날씨 좋은 날, 바쁘셔서 놀러가지 못한다는 불상사가 생긴다면, 이곳에 와서 맛있는 퓨전도시락 먹고, 식도락을 즐기시는 건 어떠신지요? 묻고 싶네요.
따스한 햇날이 내리쬐는 봄날의 봄나들이!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여행/전국여행/여행명소]
따스한 햇날이 내리쬐는 봄날의 봄나들이! 어느덧 겨울이 가고, 새봄이 찾아오고 있어요. 겨울이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로 부들부들 떨고요.. 봄날이 되면, 소풍의 계절이기도 하죠. 어디로 갈까? 고민도 되고요. 보통 소풍하면, 예전에는 집에서 김밥도 싸고 도시락도 싸고 그랬잖아요. 하지만 요즘은 김밥집들이 많이 생겨서, 예전에는 그냥 김밥만 싸서 갔는데, 지금은 치즈김밥, 쇠고기김밥, 참치김밥, 김치김밥 등..셀수 없이 많잖아요. 그리고, 편의점에서도 김밥도 도시락세트도 팔구요. 얘기가 잠시 딴곳으로 새어버렸군요. 다시 서론으로 돌아가서, 봄이 되었으니 여러분들의 소풍을 떠날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전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엑스포, 정부대전청사,,, 대덕연구단지... 대전하면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