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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사박물관

대전가볼만한곳ㅣ한판 신나게 놀아보세 <대전역사박물관> 대전가볼만한곳ㅣ한판 신나게 놀아보세 *** 판, 세상을 담다-풍류가 있는 전통 놀이 展 대전역사박물관 기획전시관 2015.4.30-8.30 대전역사박물관은 도안지구의 유성구 상대동에 있습니다. 노은동의 대전선사박물관과 중구 선화동의 대전근현대사전시관까지 세 박물관을 총합하여 대전시립박물관이라고 합니다. 대전역사박물관은 도안지구가 개발되면서 2012년 10월에 개관하였으니 대전이 역사는 긴~~데, 대전의 역사박물관은 아직 만3살이 채 되지 않았군요~ 대전역사박물관은 진잠천 옆에 도안문화공원과 나란히 있어서 밖으로 나가 조용하게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진잠천에 거의 텃새처럼 된 청둥오리가 놀고 있네요~ 음... 대전의 갑천 등으로 산책 나가면 자주 볼 수 있어서 흔한 새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관심필요종으로 ..
대전역사박물관에서 여유와 품격 있는 예식으로 평생 추억을.. 여유와 품격있는 예식 대전역사박물관에 있습니다. 봄바람은 어느사이 땅속 세상까지 기운을 불어넣어 나즈막한 땅바닥 이름모를 풀꽃들의 노랗고 하얀 꽃망울을 터뜨려 놓았습니다. 이제 사방천지에서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시끄럽게 울려대겠죠? 무엇을 한들 아름답지 않은 계절이겠습니까~^^ 아름다운 계절, 인생의 최고점에서 막 스케치를 시작하려는 연인들의 푸른 삶을 응원하는 좋은소식 하나 알려 드릴께요~^^ 대전역사박물관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나만의 예식을..... 대전은 전국에서 최고로 살기좋은 도시로 자타가 인정하고 있잖아요~~ㅎㅎ 최고로 살기좋은 도시 대전에는, 대전의 과거에서 현재까지를 한 눈에 알아보기 좋게 정리해 놓은 대전역사박물관이 도안동 트리풀시티 9단지 바로 옆에 있답니다. 알고 계시죠? 대전역사박물..
대전역사박물관 | 호서명현 초상화 특별전, 유학자 관복을 벗다 대전역사박물관 | 호서명현 초상화 특별전, 유학자 관복을 벗다 *** 먼저 자아반성의 시간부터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대전역사박물관이 대전 서남부권 개발과 함께 도안동에 2012년 10월에 개관한 후, 박물관 앞뜰이나 근처에는 볼일이 있어서 몇 번 가기는 했지만, 교통이 불편한 점을 핑계대고 또한 다른 시설과 연계되지않고 혼자만 달랑 떨어져있는 시설이라는 핑계같지 않은 궁색한 핑계를 스스로에게 하면서 내부를 보지 않고 있었는데...이번에 호서명현 초상화 특별전을 계기로 처음 전시장엘 들어가 보았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꺅~! 이 반응 그대로랍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전시의 내용이 알차고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그리고 이제서야 관람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
대전의 살아있는 과거와 미래를 만나다. "대전역사박물관" 대전역사박물관 대전의 살아있는 과거와 미래를 만나다 *** "놀라움에 감탄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말로는 들어봤지만, 소문은 무성했지만 이토록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박물관이 지역에 있었다니!" 기자가 이렇게 감탄사를 늘어놓고 있는 이곳은 바로 대전역사박물관으로 2012년 10월에 개관을 한 이후 많은 대전시민들을 만나고 있는 장소였는데요. 이제야 방문을 해보고서 많은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기자가 놀랐던 이유는 수적으로도 적지 않고 다양한 전시 유물들 때문에 더 놀랐는데요 하나 하나 깊게 지켜보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한 유산들이었습니다. 2014년 대전프로젝트 오락실 오늘은 대전의 살아있는 과거와 미래를 만나는 "대전역사박물관"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시죠! 기자가 찾아간 주말에는 비교적 오후 시..
500년 전 군관의 러브레터, 대전역사박물관 500년 전 군관의 러브레터, 대전역사박물관 *** "안부를 끝이 없이 수없이 하네. 집에 가서 어머님이랑 아기랑 다 반가이 보고자 하다가 장수가 혼자가시며 날 못 가게 하시니, 못 다녀가네. 이런 민망하고 서러운 일이 어디에 있을꼬?" 구구절절 애틋함이 묻어나는 이 편지는500여년 전, 군관 나신걸이 영안도(지금의 함경도)로 발령이 나 떠나면서회덕에 있는 부인에게 쓴 안부편지입니다.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한글편지이기도 합니다. 2011년 대전시 유성구 금고동 안정나씨 묘소 이장때 발굴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된 이 편지는총 2점으로, 부인 신창 맹씨의 목관안에서 배냇저고리를 포함한 의복, 명기 등과 함께발견되었다고 합니다.남는 여백까지 빼곡히 적힌 편지를 읽다보면 애틋한 부부애와 함께조선시대 부부간의 소..
대전역사박물관을 찾은 나만의 특별한 이유 대전역사박물관을 찾은 나만의 특별한이유 *** 대전은 사실 제가 태어난 고향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 아버지의 고향이며 7살때 대전으로 이사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지금까지 제 인생의 모든 추억이 녹아있는 곳이죠. 그런 대전의 모습을 좀 더 알고싶지만 사실 그동안 쉽게 접하거나 배울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저처럼 대전의 역사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도안신도시에 아주 유익한 곳이 만들어졌습니다. '대전역사박물관을 찾은 나만의 특별한 이유' 대전역사박물관은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대전만을 위한 그런 공간입니다.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각종 유물 23,000여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그리고 도시계획홍보관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제가 대전역사박물관을 꼭 오고싶었던 이유가..
대전역사박물관 - 도안에서 싹트는 대전의 새로운 역사 대전역사박물관, 도안에서 싹트는 대전의 새로운 역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대로 398(상대동 488번지), 042-270-8600 대전역사박물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는분들은 잘 알고... 모르는 분들은 전혀 모르는 그런 곳입니다. 오늘은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에서 여러분들께 이곳 대전역사박물관을 자세히 알려드리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살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이들과 방학에 꼭 한번은 다녀오셔야 할 필 수 코스! 시작하겠습니다. ▲ 이날 대전역사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중 한장입니다. 입구쪽에 마련된 야외전시관인데... 태실과 석불등 중요문화재를 전시중인 곳입니다. 뒤로 보이는 곳은 인근의 도안신도시 아파트 중 한곳이구요. 마침 비까지 내려... 묘한 분위기가 있어 찍게되었는데... 지금 현재..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의 대전의 역사를 샅샅이 관람해보아요! 대전역사박물관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의 대전역사를 샅샅히 관람하다! 대전역사박물관 ***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 놀러 가기 좋은 곳은 실내 전시관이 있는 박물관을 최고로 꼽고 싶습니다. 전시물을 늘 일정한 온도로 유지해야 하고 무엇보다 조용히 관람해야 하고, 다녀와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기 좋은 다양한 문화유적 들이 많이 있기때문이지요. 대전에 많은 박물관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대전역사박물관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원래는 한밭교육박물관안에 향토사료관이 이전되면서 다양한 문화유적이 발굴된 것들을 아주 멋지게 전시해 놓았습니다. 특히나 고고학 발굴과 조선시대의 사대부 문화상에 대한 것들을 잘 볼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핫이슈였던 안정나씨 묘 출토 한글 편지를 직접 보는 그 감동이란! 대전역사 박물관이 도안동에 있어서 조금..
대전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전역사박물관> 대전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본다! *** 도안신도시에 지난 10월 '역사박물관'이 개관했습니다 기존에 한밭도서관에 있던 향토사료관이 확장이전된 것인데요, 홍보를 많이 하지 않아선지 많은 분들이 역사박물관의 존재조차 모르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학교다닐 때 버스타고 왔다갔다하면서 역사박물관 건물을 수백번도 더 봤는데 이 곳이 역사박물관인지 조차 몰랐습니다 ㅠ ㅠ 역사박물관 외관이 무척 예뻐서 사진에 담고 싶었는데 갑작스레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바람에 외관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전시는 3층부터 시작해서 내려오며 구경하면 됩니다 3층 전시실은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로 나뉘어지는데요, 먼저 기획전시실을 본 후 상설전시실로 이동하면 됩니다:) 지금 기획전시실에서는 상대동의 고려시대 건물지에서 발굴한 유물들이 전시..
대전역사박물관에 다녀오다 안개가 짙게 낀 휴일 오전. 대전역사박물관에 다녀왔다. 올 10월에 개관한 박물관은 살고 있는 집과 가까워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바쁘다는 핑게로, 가깝다는 핑게로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던 터였다. 박물관 건물의 설계가 특이하다. 건물 중앙이 확 트여 건너편 아파트와 상가 단지가 훤하게 보인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대전의 연표가 하얀 벽면에 보기 쉽게 내용과 함께 표로 그려 놓았다. 맨 먼저, 박물관이 위치한 이곳 상대동 도안 신도시를 개발 하던 중 발굴된 고려시대 유물 전시관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 많은 유물들 중 달항아리가 내 눈과 발을 멈추게 하였다. 투박한 질감과 고운 선이 조명으로 인해 그림자와 함께 아름다움의 극치를 연출해 주었다. 상설 전시실로 발길을 옮긴다. 휴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