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시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가격과 인심입니다.
흥정을 할 수 있기에 사람의 인시이 있고, 또 가격 깍는 맛도 있는곳이 전통 재래시장이지요.
헌데 요즘 시대에 젊은이들은 시장을 잘 안가려고 하지요. 왜?? 아무래도 시장 하면 시골 시장을 생각하게되고
또 낙후된 시설과 환경때문에 좀 꺼려하는 실정입니다.
헌데 전통시장이 탈바꿈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여 세련되고 편하게 쇼핑 할 수 있도록 큰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게다가 집중적인 상가 운영으로 비슷비슷한 품목의 상점들을 밀집시켜 가격 경쟁을 유도하여
더 싸고 더 좋은 물건을 살 수 있게 되었답니다.
대전 중앙시장은 대전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하여 교통편도 매우 편리하고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전역에서도 가깝고, 지하상가와도 연계되어있으며 또 새로 오픈하게될 목척교와도 매우 가깝습니다.
대전 광역시 중앙 시장 마크!!!
아래에 보이는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필요한 금융기관과 주차장 시설등이 완비되어있고
또 먹자골목, 한복 거리, 인테리어 거리, 수입상가 등이 종목별로 밀집되어 좀 더 찾기 쉽고 더 싸게 살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곳곳에 이런 지도가 있어 찾고자 하는 상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정말이지 없는게 없는 만물상 대전 중앙시장..
바닥도 청소하기 쉽고 관리도 편하게 하기 위해 타일로 바꾸었고, 사시사철 운영하기위해
천장도 설치하고 조명도 설치했습니다.
게다가 아래 사진에 보다시피 상점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하여
손님에게는 믿고 살 수 있고, 주문도 가능하게 되어있고
상인에게는 한개의 상점 브랜드가 생기고 자기 가게라는 인식이 심어져 경쟁을 유도할 수 있게 되었지요.
누이좋고 매부좋은 격입니다.
시장이 꽤 나 커서 한바퀴 둘러만 보는데도 한참입니다.
생선도 그렇고 야채, 채소, 과일도 신선하고 또 싸기도 쌉니다.
대형마트보다도 싸지요. 그래서 시장입니다!!
상점 외에도 이렇게 수레나 리어카를 이용하는 상인들도 있습니다. 하나의 볼거리이죠~
야채도 종류별로 정량제를 이용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상점들이 정량제를 도입해서 쓰더군요.
없는게 없는 의류 상가쪽 입니다. 낚시용품, 군복, 특수복도 구할 수 있고 생활한복을 비롯해 거의 모든 의류를
구할 수 있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군인 전투복, 야상도 지천입니다. ㅎㅎㅎ
지난 겨울에 여기서 야상을 두벌 구입했지요. 인터넷 최저가와 비슷한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각종 인형과 침구류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한복 거리인데 생활한복을 비롯해 예식용 한복, 파티용 한복까지도 맞춤 제작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주단 파는 가게와 한복 파는 가게가 모여있고, 여기서 한복 만드는 법을 배울 수도 있답니다.
각종 그릇과 식당용품을 도매가로 살 수 있는곳입니다.
사이즈별로, 종류별로 물건이 쌓여있는 이런 가게가 여러군데라 구경하는데만도 한참이더군요.
수석, 옥석 및 화석 같은 돌 파는 곳도 있습니다. 예쁘게 다듬어져 나오는것도 있지만 원석으로도 팔더군요.
재래시장의 면모를 벗기 위해 바닥을 타일로 교체하는것 뿐만 아니라 아래처럼 배수시설도 제대로 정비했습니다.
물 빠지는곳을 제대로 정비해서 냄새도 안나고, 바닥에 물 고이는 일도 없어서 시장 전체가 깔끔합니다.
아래는.......... 추억의 헌책방입니다.
중고등학교때 이곳에 헌책방이 밀집되어있어서 보고 싶은 책과 교과서, 문제집, 참고서를 여기서 구했었지요.
다 없어진줄 알았는데 둘러보니 이곳 한군대가 남아있네요... 다행입니다.
찾고 싶은 책이 있으면 여기가서 구해봐야겠어요. 책냄새가 그리운 헌책방... ㅠㅠ 추억이 있는 헌책방...
아래는 먹자골목입니다. 장보다가 혹은 데이트하다가 들러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 역시 식당이 밀집되어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거의 모든 메뉴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아래는 예쁘게 담긴 반찬가게 입니다. 알록달록하니 맛있게 생긴 반찬들..
이런 가게들도 여럿인데 계속 버무리고 전 부치고 튀기고... 제일 바쁜곳으로 보였습니다.
그만큼 사가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아래는 수산물 상점입니다. 모르는 생선 투성이라 그냥 눈도장만... ㅎㅎㅎ
오미자, 블루베리, 구기자, 산수유, 석류, 녹두, 살구씨, 알로에 등등 천연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역시 없는게 없어~~~
건어물 가게!!! 오징어, 문어를 비롯해 각종 육포와 어포등을 팔고 있습니다.
신발 노점... 다~~~ 하나에 만원입니다. 싸긴 싸죠잉~
이곳이 바로 그 유명한 뽕짝 음반 가게 ㅎㅎㅎ
백화점이나 음반가게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것들도 여기오면 다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음악들이 시장 분위기를 한껏 올려줍니다. ㅎㅎ
예쁘고 가지런하게 정렬된 구두들~
각종 캐릭터 양말들도 엄청나게 쌓여있습니다. 이런 가게도 여러군대라는거~!!!
대전 중앙시장에 가족끼리 나들이 나온 모습입니다. 꼬마아이는 뭐가 그리 신기한지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바쁘더군요. ㅎㅎㅎ
시장 곳옧에서 자주 보이는 외국인들..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말은 못걸어봤습니다. ㅎㅎㅎ
대전 도심에 위치한 중앙시장..
뒤로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쌍둥이 빌딩이 보이네요.
신과 구가 어우러진 멋진 재래시장.. 새로운 변신을 통해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안겨줍니다.
물건 사지 않아도~ 구경만으로도 활기차지는 곳이 바로 재래시장이네요.
대전역 앞부터 지하상가와 함께 중앙시장, 그리고 신도심의 유흥거리, 새로이 완공되는 친환경 대전천..
이 모든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활기차고 볼거리 많은 대전의 새로운 심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흥정을 할 수 있기에 사람의 인시이 있고, 또 가격 깍는 맛도 있는곳이 전통 재래시장이지요.
헌데 요즘 시대에 젊은이들은 시장을 잘 안가려고 하지요. 왜?? 아무래도 시장 하면 시골 시장을 생각하게되고
또 낙후된 시설과 환경때문에 좀 꺼려하는 실정입니다.
헌데 전통시장이 탈바꿈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여 세련되고 편하게 쇼핑 할 수 있도록 큰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게다가 집중적인 상가 운영으로 비슷비슷한 품목의 상점들을 밀집시켜 가격 경쟁을 유도하여
더 싸고 더 좋은 물건을 살 수 있게 되었답니다.
대전 중앙시장은 대전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하여 교통편도 매우 편리하고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전역에서도 가깝고, 지하상가와도 연계되어있으며 또 새로 오픈하게될 목척교와도 매우 가깝습니다.
대전 광역시 중앙 시장 마크!!!
아래에 보이는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필요한 금융기관과 주차장 시설등이 완비되어있고
또 먹자골목, 한복 거리, 인테리어 거리, 수입상가 등이 종목별로 밀집되어 좀 더 찾기 쉽고 더 싸게 살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곳곳에 이런 지도가 있어 찾고자 하는 상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정말이지 없는게 없는 만물상 대전 중앙시장..
바닥도 청소하기 쉽고 관리도 편하게 하기 위해 타일로 바꾸었고, 사시사철 운영하기위해
천장도 설치하고 조명도 설치했습니다.
게다가 아래 사진에 보다시피 상점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하여
손님에게는 믿고 살 수 있고, 주문도 가능하게 되어있고
상인에게는 한개의 상점 브랜드가 생기고 자기 가게라는 인식이 심어져 경쟁을 유도할 수 있게 되었지요.
누이좋고 매부좋은 격입니다.
시장이 꽤 나 커서 한바퀴 둘러만 보는데도 한참입니다.
생선도 그렇고 야채, 채소, 과일도 신선하고 또 싸기도 쌉니다.
대형마트보다도 싸지요. 그래서 시장입니다!!
상점 외에도 이렇게 수레나 리어카를 이용하는 상인들도 있습니다. 하나의 볼거리이죠~
야채도 종류별로 정량제를 이용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상점들이 정량제를 도입해서 쓰더군요.
없는게 없는 의류 상가쪽 입니다. 낚시용품, 군복, 특수복도 구할 수 있고 생활한복을 비롯해 거의 모든 의류를
구할 수 있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군인 전투복, 야상도 지천입니다. ㅎㅎㅎ
지난 겨울에 여기서 야상을 두벌 구입했지요. 인터넷 최저가와 비슷한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각종 인형과 침구류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한복 거리인데 생활한복을 비롯해 예식용 한복, 파티용 한복까지도 맞춤 제작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주단 파는 가게와 한복 파는 가게가 모여있고, 여기서 한복 만드는 법을 배울 수도 있답니다.
각종 그릇과 식당용품을 도매가로 살 수 있는곳입니다.
사이즈별로, 종류별로 물건이 쌓여있는 이런 가게가 여러군데라 구경하는데만도 한참이더군요.
수석, 옥석 및 화석 같은 돌 파는 곳도 있습니다. 예쁘게 다듬어져 나오는것도 있지만 원석으로도 팔더군요.
재래시장의 면모를 벗기 위해 바닥을 타일로 교체하는것 뿐만 아니라 아래처럼 배수시설도 제대로 정비했습니다.
물 빠지는곳을 제대로 정비해서 냄새도 안나고, 바닥에 물 고이는 일도 없어서 시장 전체가 깔끔합니다.
아래는.......... 추억의 헌책방입니다.
중고등학교때 이곳에 헌책방이 밀집되어있어서 보고 싶은 책과 교과서, 문제집, 참고서를 여기서 구했었지요.
다 없어진줄 알았는데 둘러보니 이곳 한군대가 남아있네요... 다행입니다.
찾고 싶은 책이 있으면 여기가서 구해봐야겠어요. 책냄새가 그리운 헌책방... ㅠㅠ 추억이 있는 헌책방...
아래는 먹자골목입니다. 장보다가 혹은 데이트하다가 들러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 역시 식당이 밀집되어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거의 모든 메뉴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아래는 예쁘게 담긴 반찬가게 입니다. 알록달록하니 맛있게 생긴 반찬들..
이런 가게들도 여럿인데 계속 버무리고 전 부치고 튀기고... 제일 바쁜곳으로 보였습니다.
그만큼 사가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아래는 수산물 상점입니다. 모르는 생선 투성이라 그냥 눈도장만... ㅎㅎㅎ
오미자, 블루베리, 구기자, 산수유, 석류, 녹두, 살구씨, 알로에 등등 천연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역시 없는게 없어~~~
건어물 가게!!! 오징어, 문어를 비롯해 각종 육포와 어포등을 팔고 있습니다.
신발 노점... 다~~~ 하나에 만원입니다. 싸긴 싸죠잉~
이곳이 바로 그 유명한 뽕짝 음반 가게 ㅎㅎㅎ
백화점이나 음반가게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것들도 여기오면 다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음악들이 시장 분위기를 한껏 올려줍니다. ㅎㅎ
예쁘고 가지런하게 정렬된 구두들~
각종 캐릭터 양말들도 엄청나게 쌓여있습니다. 이런 가게도 여러군대라는거~!!!
대전 중앙시장에 가족끼리 나들이 나온 모습입니다. 꼬마아이는 뭐가 그리 신기한지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바쁘더군요. ㅎㅎㅎ
시장 곳옧에서 자주 보이는 외국인들..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말은 못걸어봤습니다. ㅎㅎㅎ
대전 도심에 위치한 중앙시장..
뒤로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쌍둥이 빌딩이 보이네요.
신과 구가 어우러진 멋진 재래시장.. 새로운 변신을 통해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안겨줍니다.
물건 사지 않아도~ 구경만으로도 활기차지는 곳이 바로 재래시장이네요.
대전역 앞부터 지하상가와 함께 중앙시장, 그리고 신도심의 유흥거리, 새로이 완공되는 친환경 대전천..
이 모든것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활기차고 볼거리 많은 대전의 새로운 심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