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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

테미오래 개관! 봄꽃처럼 시민의 사랑으로 오래오래 활짝 피어나소서! ■ 테미오래 개관식 | 2019년 4월 6일 오후 2:00 아름다운 봄꽃처럼 시민의 사랑으로 오래오래 활짝 피어나소서! 테미오래 개관식 아름다운 봄, 벚꽃이 만발하는 4월 화려하고 아름다움 계절에 테미공원 옆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이 '테미 오래'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의 문화힐링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하였습니다. '테미 오래'라는 이름은 2018년 시민공모를 통해 정해졌으며 둥근 테를 둘러쌓은 작은 산성 '테미'와 동네의 골목안 몇 집이 한 이웃이 되어 사는 구역이란 뜻의 순 우리말 '오래'를 합성한 말이라고 합니다. 테미오래 개관식에 앞서 테미 오래(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에 들어오는 정문 앞에서 풍물패 길놀이가 흥겨운 풍물놀이가 쳘쳐졌고요. 공간 지신밟기 행사로 활짝 문을 열며 흥을 돋구고 있습니다. 테미오래..
대전시티즌이여 비상하라! 2019 대전시티즌 출정식 대전시티즌이여 비상하라! 자주자주 2019 대전시티즌 출정식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축구경기를 할 땐 팔이 안으로 굽죠. 자신이 사는 지역이나 나라를 응원하게 되나까요. 대전시민이라면 대전시티즌이라는 자랑스러운 축구팀이 있습니다. 대전시티즌 선수단은 24일 믹스페이스에서 열린 '2019년 대전시티즌 출정식'에서 지난해보다 더 나은 실력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은행동에 있는 믹스페이스 앞입니다. 건물 앞에는 2019년 대전시티즌 출정식 현수막이 바람에 펄럭거리고 있었는데요. 그 앞에 벌써 많은 사람이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믹스페이스 입구입니다. 입구에는 첫 번째 경기가 3월 17일에 열린다는 홍보물이 붙어 있습니다. 2019 대전시티즌 홈 개막전 대전시티즌 VS ..
따뜻한 과학마을 벽돌한장, 과학탐험가 문경수 알콩달콩 과학강연 대전은 과학의 도시입니다. 4차 산업혁명 앞에 대전시는 과학 특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데요. 과학벨트와 대덕특구, 카이스트가 바로 그 중심에 서있습니다. 대전이 연구소 집결지이기때문에 과학의 중심에 선 것 만은 아닙니다. 시민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마을 공동체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과학의 풀뿌리 역할을 하고 있는 마을 공동체 중에서 '과학마을 과학 이야기 벽돌한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과학마을 과학 이야기 '벽돌한장' 벽돌한장은 대덕연구단지의 과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탄생한 모임인데요. 과학자와 시민이 함께 어울려 지역사회에 과학 문화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연구자들이 중심이 되어 시작되었다가 공무원, 언론인 등 다방면의 시민들이..
프로대전러들이 떴다! 우리는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
2019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 50명 위촉! 대전방문의해 널리 알려요~ 2019년 대전 방문의 해! 대전시가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릴 '2019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 50명을 위촉했습니다.대전소식을 곳곳에 발빠르게 전할 소셜미디어기자들의 맹활약을 기대해주세요.^^축하드립니다아아아~~^^
야호~나 합격이래~2019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합격자 발표!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대변인실입니다. 2019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에 선정되신 분(50명)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리질러어어어엇!!!!!!!!!! 뿜~뿜~뿜~ 여러분들은 지금 이 시간 이후로 Daejeon 스웩을 장착하시고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저희 2019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원서 하나 하나 꼼꼼히 챙겨보느라 예상보다 발표가 늦어졌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는데요. 소셜미디어기자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모든 지원자분들과 함께 할 수 없다는 현실때문에 마음이 무척 무거웠습니다. 비록 선정은 되지 못하셨더라도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애정을 오래도록 기억..
2019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모집(~12.16)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여라! "2019 대전방문의해를 널리 알리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여라!" ▪ 모집대상 : 2019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 모집기간 : 2018년 11월 19일(월) ~ 12월 16일(일) 24:00까지 ▪ 모집인원 : 50명 내외 ▪ 신청자격 : 대전·세종·충북·충남 거주자(외국인 포함) 대전 소재 직장인, 대학생 등 ◦ 평소 대전시정에 이해와 관심이 많은 사람 ◦ 월 2회 이상 현장 취재활동이 가능한 사람 ◦ 글쓰기,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 ◦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사람 *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경험 및 영상공모전 수상자 우대 ▪ 신청방법 : 온라인을 통한 지원서 작성·제출 (네이버 폼 주소 : http://naver.me/5DPl7a0y..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 마을기업 팸투어! 꿈꾸는숲, 무수천하마을 GOGO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대전 마을기업 두 군데를 찾아갔습니다. 마을기업이란? 대전마을기업연합회에서는 '마을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와 주민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모여 구성된 마을공동체로,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정보·네트워크 지원을 활용하여 특화된 제품을 생산하고 서비스를 공급하여 마을주민의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에서 생산하고 지역에서 소비하는 선순환의 마을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마을공동체 생산자 조직으로 마을공동체를 회복·복원·재생·강화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입니다. (발췌: 대전마을기업연합회 안내책자) 처음으로 도착한 장소는 바로 농촌관광사업 등금 으뜸촌으로 지정된 농촌형 마을기업 '무수천하마을'입니다. 무수천하마을은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라고 하네요. 무..
룰루랄라 대전마을기업팸투어! 무수천하마을, 초록미래나눔 꿈꾸는숲 8월 28일에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님들과 함께 대전 마을기업팸투어에 다녀왔습니다! 마을기업이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실현을 위해 설립, 운영하는 마을단위 기업을 의미합니다. 그 중, 이번 팸투어 때 2개의 마을 기업을 찾아갔었는데요.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바로 무수동에 위치한 무수천하마을입니다. 무수천하마을은 "하늘 아래 근심 걱정이없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마을인데요. 이 마을이 형성된지는 무려 40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마을의 이름은 한 할아버지의 호인 '무수'를 따왔다고 합니다. 왜 무수인가 하니, 그 할아버지께서 하도 근심걱정이 없어 임금이 이를 의심해 그 할아버지를 시험했다고해요. 그 내용을 살펴..
대전의 봄 풍경!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가 바라본 대전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각자 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바라본 대전의 봄 풍경! 정림동 벚꽃길, KAIST 벚꽃길, 대전대학교 캠퍼스, 여진불교미술관…. 대전의 봄 풍경과 만나보세요.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가 보내 온 대전의 봄 풍경!
저, 참 예쁘죠? 대전역 꽃시계와 대전시청사 화단에 봄내음 물씬 꽃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봄날, 아름다운 꽃은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들떠서 두근거리기 마련입니다. 시민이 오가는 장소에서 만난 대전의 봄풍경을 소개합니다. ■ 대전 토박이에게 대전역 시계탑은 어떤 의미일까요? 대전역은 1905년 1월 1일 문을 열었는데요. 1958년 12월 역 건물을 새로 지었습니다. 빛바랜 사진 속, 대전역 앞에 붐비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활기가 느껴집니다. 대전에서 태어나서 지금에 이르도록 머물고 있는 한 시민에게 '대전역 시계탑'은 어떤 의미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추억? 예전에 사람들과의 만났던 일들, 사건들이 생각나는 장소입니다. 대전역을 오가는 이들에게 시계탑은 약속장소 혹은 시간을 알려주는 추억의 장소로 남아있습니다." ■ 2018년 대전역, 어떻게 변했을..
정월대보름 맞이 구봉산 산신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다 3월 1일 오전 11시 서구 관저동 구봉산 신선봉아래 성애노인요양원 입구. 대보름 맞이 가 이날 서구문화원과 구봉산 산신제보존회 주최, 구봉풍물예술단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전 서구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원제가 열렸습니다. 1. 갈마울 목신제 : 3월1일(목) 오전9시30분 / 갈마동 쌈지공원 2. 구봉산 산신제 : 3월1일(목) 오전10시 / 관저동 성애노인요양원 입구 3. 도솔산 산신제 : 3월1일(목) 오전10시30분 /월평동원 도솔산 정상 4. 괴정 목신제 : 3월1일(목) 오전11시 / 괴정동 지치울 어린이공원 5. 내동 안골 목신제 : 3월2일(금) 오전10시 / 내동 예정어린이공원 6. 괴곡동 장승공원거리제 : 3월2일(금) 오전10시30분 / 괴곡동 장승소공원 7. 도마큰시..
지금, 여기, 우리 ISSUE 세계여성의 날 포럼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었습니다.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UN이 1975년 기념일로 지정했어요. 기념일 지정년도로 보면 올해가 43주년이 되는 해지만, 원래 기념일로 지정하게 된 원인을 따지자면 19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 화재로 목숨을 잃은 여성노동자들을 위해 1만 5천명의 여성 노동자들이 3월 8일 뉴욕 루트커스 광장에 모였는데요. 여성에 대한 선거권 부여와 여성노동자의 노동조합 결성을 외쳤습니다. 결국 1910년 '의류노동자연합'이 탄생했고, 1911년부터 매해 3월 8일을 세계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발단이 된 시점으로부터는 110년이 되는 거지요. 이번에는 워낙 사회적 이유가 크다 보니, 작년까지보다는 더 큰 의미로 다가온 '세계 여성..
대전문학관 중견작가 콘서트 "피를 잉크삼아 씁니다" "한 명의 영웅이 아니라 많은 작가들이 골고루 조명받는 문단이 돼야 합니다." 대전문학관(동구 용전동) 중견작가전 '대전문학 프리즘 -작가의 소리, 독자의 소리'에서 양애경 시인이 한 말입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성추문이, 지금까지 특정인이 좌지우지하는 문화예술계의 오랜 병폐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지적한 일갈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대전문학관의 '중견작가전'은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작년 11월에 시작해 올해 2월 28일까지 '중견작가전-대전문학 프리즘'이 있었어요. 시인, 소설가, 수필가, 평론가 등 13명의 대전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6번에 걸쳐 작가와 독자가 만나는 시간을 마련한 건데요. 10명 작가의 5번에 걸친 릴레이 행사를 놓친 저는, 지난 2월 22일 ..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5개월 후 다시 만나자! 2월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이 국민들을 감동시켰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과 더불어 국민들의 운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것 같습니다. 날씨가 점점 풀려 봄이 가까워지는 지금 생활체육을 시작하기도 좋은 시기입니다. 지난 달, 갈마동 올릭픽기념 국민생활관에 기사를 다루었었는데요. 국민생활관은 대전시민들이 수영,테니스,에어로빅 등 다양한 생활체육을 강습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다소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생활관이 2월달을 끝으로 보수공사를 위해 장기간 휴관을 한다고 합니다. 국민생활관은 시설개선을 위한 노후시설 보수공사로 인해 2018년 3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5개월 간 휴관합니다. 다만 골프연습장 및 헬스장, 대전체력인증센터는 정상운영하니 참고하세요. 체육관 지붕공사 , 소강당 리모..
책<대전이 좋다> 2017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엮은 이야기 (연합뉴스) 대전충남 북극 추위…한파 기세에 야외 훈련까지 취소 (대전일보) 이러다 진짜 다 얼겠네…시베리아 뺨치는 한파 (뉴시스) 대전·충남 강력 한파···청양 영하 16.1도 위 기사 제목은 2018년 1월 24일 하루 동안 시민들의 가슴까지 서늘하게 만든 기상 안내입니다. '한파경보'까지 내려진 극심한 추위는 겨울잠에 든 동물들까지 깨울 것만 같습니다. 문 밖으로 나가기 부담스러운 날씨는 그토록 좋아하는 여행도 결심하기 쉽지 않은데요. 직접 나가지 않더라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추천해봅니다. 동장군(冬將軍)도 어찌 할 수 없는 여행은요? 바로 '독서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대전이 좋다'를 읽어보며 대전 여행을 글로 먼저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느 누가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 했던가..
대전국악방송(FM 90.5㎒)에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이 떴다! 대전국악방송에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떴어요!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7월 15일 대전국악방송(FM 90.5㎒) 교양프로그램 모이소 코너에 출연했습니다. 모이소(모여서 이롭고 소소한 행복) 코너는 국악과 지역의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음악프로그램인데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임을 소개하고 국악을 들려주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14일 개국한 대전국악방송국은 국악관련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할수 있는 방송국인데요. 대전시와 세종시까지 방송이 송출 된다고 합니다. 대전국악방송이 생겼으니 우리 충청지역의 소리와 얼을 담은 좋은 문화 컨텐츠를 생산하고 우리고장의 문화인들을 소개하는 거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3일 라디오방송 녹화에 참여하느라 대전국악방송국을 처음 방문했는데요. 그 모습이 어떨까 두근두근 했습..
[외국인소셜기자]중국 유학생이 바라 본 대전, 청춘 안녕하세요.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으로 활동하는 중국유학생 왕소걸입니다. 20대 청춘을 대전에서 보내고 있는데요. 벌써 3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현재 충남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대학교를 다닐 때 학생 기자단 활동과 홍보책자 등을 제작했는데요. 이런 경험을 살려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에 지원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국 SNS인 QQ와 Weichat을 활용해 대전을 알리고 있어요. 대전은 참 좋은 곳이 많은데요. 대전에 대한 느낌을 짧은 글에 담아봤습니다. ▲아름다운 대청호 대 전 나를 홀려 뒤돌아 서는 것을 잊게 하는 이, 대청호의 아름다움뿐만이 아닙니다 두 발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이, 갑천의 물살뿐만이 아닙니다 여기 있는 모두가 나를 깊이 사랑하게 만들어요 어디까지 갈까?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