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춘기 아이가 선택한 과학강연 '사이언스 슬램D' 폭염에도 친구와 노는 것이 가장 좋은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이 선택한 과학 강연, 사이언스 슬램-D! 지난 6월, 아침 식사를 하며 등교 준비 중인 아이에게 동영상 하나를 보여주었습니다. ‘HelloDD SLAM D 3회차 – 종이 한 장으로 세상을 구하다’ 영상인데요. 'A4 용지의 사이즈의 비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10분짜리 영상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아이에게 그 행사에 가자고 했더니 바로 방과 후 태권도 수련 스케줄부터 조정을 하더라고요. 사춘기가 시작돼 이제 엄마가 어디 가자고 하면 무조건 싫다고 하던 녀석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가자고 하는 과학 행사로 참여하고 돌아오면서 다음 달 행사에도 꼭 오겠다고 해서 7월에도 함께 다녀왔답니다. 이 정도면 어느 정도는 검증된 거죠? 사이언스 슬램-D '사.. 프로젝트 대전 2012 - ener氣, 원도심 프로젝트 <대흥동 타임스퀘어> 대전창작센터 대전시립미술관 분관 창작센터 (2012.9.19 ~ 11.18)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의 결정체, 대전시립미술관의 '프로젝트 대전 2012 에네르기 전'이 지난 9월 19일 개막을 시작으로 11월 18일 폐막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에 따르면 에네르기 전을 관람하기 위한 유료 관람객 수는 대략 10,000여 명을 넘어섰고 한빛탑, 수목원, 대흥동의 무료 관람객 수는 약 12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는 최근 붐이 일고 있는 과학과 예술이 상호 보완하는 융복합 예술프로젝트로써 과학도시를 넘어서서, 예술도시로서의 대전의 이미지를 알리기에 충분한 기획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수목원과 시립미술관에서의 전시는 이미 소개되었고... 원도심인 대흥동 창작센터에서 열린 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현장 취재] 예술과 과학의 만남 - 아티언스 페스티벌 과학도시 대전에서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이 열렸습니다. 대전의 다양한 과학자원을 문화자원으로 발전시켜 창조도시로 변모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더불어 과학벨트의 중추 구성원인 과학자와 창조계층은 예술가의 결합으로 창의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는 지역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어찌 되었든 간만에 신기하고 재미있는 행사가 있었으니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에서 다녀와서 보여드려야죠!!! ▲ 행사장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대전엑스포 남문 광장 바로 앞. ▲ 저기 설치된 구조물에 영상을 투영해서 독특하고 신기한 효과를... ▲ 열심히 사전 테스트 중입니다. ▲ 위에 보여드린 장비와 더불어 이 프로젝터가 핵심 장비 인거죠... ▲ 대략 이런 모습인데요... 밴드는 올.. [축제]창의적 과학체험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현장, 국립중앙과학관(과학체험/사이언스데이) 매년 과학 꿈나무들의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위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하는 과학축제인 '사이언스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사이언스데이는 어느새 27회나 열린 대전의 대표적인 과학축제입니다. 이 과학축제를 통해 과학을 접하고 성장한 어린이들이 이젠 이 축제를 준비하는 과학인이 되어 있을 만큼 회를 거듭한 것 같습니다. ○ 주요 행사프로그램 분 야 운 영 내 용 중앙과학관 자체 행사 (16개 체험부스 등) ○ 창의 과학교실 체험부스(4개) ○ 모형비행기 만들기 특별 체험(1개) ※ 부스없음 ○ 종합전시연구실 운영체험 부스(4개) ○ 과학관 회원 회원행사(3개) ○ 천체관 특별프로그램 운영 - 별자리 해설 및 관측 장비 체험교육(태양관측) ○ 생물탐구관 특별프로그램 운영 - 솔방울, 도토리를 이용한 창작물 만들기 .. 가을엔 너무나 쉽게 배우는 과학의 세계로 떠나요! 가을엔 너무나 쉽게 배우는 과학의 세계로 떠나요! 과학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2011이 대전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의 유치성공을 기념하고,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노벨상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노벨상의 꿈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오는 10월6일 부터 10월9일까지 4일간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등 일원에서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융합형 과학체험축제를 개회한다고 합니다. 이번축제에는 80여개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100여개의 과학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할 예정입니다. 세부사항으로는 노벨상의 대한 뜻과 의의를 알리고 근본적인 이해를 도우며, 과학분야별 노벨상 수상자들의 업적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게 행사프로그램에 스토리텔링기법을 도입하였습니다. 체험행사는 대덕연구단지 .. TEDxDV - 인간과 과학의 만남을 이야기 하고 널리 알리는 그 현장을 가다. TEDxDV, 인간과 과학의 만남을 이야기하고 널리 알리는 그 현장을 가다. 먼저 TED 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야 할거 같다. TED는 1984년에 창립한 미국의 비영리 재단으로 기술(technology),오락(entertainment),디자인(design) 이 세가지 키워드의 첫글자를 따서 만들어졌으며, 1990년 부터는 매년 개최되고, 보통 특정 분야의 전문가들로 강연자가 초빙됩니다. 또한 TED의 모토는 idea worth sprading, '널리 퍼퍼뜨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 라고 합니다. 보통의 경우 18분 동안 진행되는 강연은 매우 부드럽고, 재미있고, 알기 쉽도록 구성됩니다. TED의 웸사이트(http://ted.com)에는 500건이 넘는 강연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자.. 사이언스데이에서 과학을 체험하다 제3편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데이는 부스 행사뿐만 아니라 이렇게 마칭밴드, 비보이, 음악회 같은 행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역시 축제에는 이렇게 흥겨운 음악이 있어야 더 분위기가 나는것 같아요!! 국제통상고등학교 마칭밴드의 멋진 연주가 정말 신났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 캐릭터인 꿈이가 이끄는 국제통상고 마칭밴드는 너무 멋졌습니다. 어릴때 국립중앙과학관에 소풍가면 여기서 먹는 라면과 김밥이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지금도 잇어서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옛날 분위기가 물씬나는 매점 메뉴 간판 미래에는 볼수 잇을 것 같은 운송수단 사람들이 바글 바글한 사이언스페스티벌 부스들 안내요원분들은 넓은 곳을 자전거로 왓다갔다 하면서 안내하고있었습니다 출구쪽을 지키는 핸섬한 안내요원!!!! 왠지 이곳으로 들어가고.. 사이언스데이에서 과학을 체험하다 제2편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 26회 사이언스 데이가 4월9일 10일 이틀간 열립니다. 종합전시 연구실에서 도자과학체헙이 잇었습니다. 도자기를 직접 빚어보는 체험을 하고있더라구요!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은 엑스포 근처에있습니다! 마이크로의 세계부스에서는 박사님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설명 하고계셨습니다! 학생들이 집중해서 듣고 잇어서 방해 않돠게 찰칵! 이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집신벌레입니다!!!!!!!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이렇게 노트북 화면으로 볼수 있게해 놧어요. 집신벌레를 현미경으로 이렇게 직접 보다니 신기햇어요! 조금 징그럽기도 햇어요! 국립중앙과학관 창의과학교실체험 부스에서 는 태양빛에 변하는 UV매직 비즈만들고 있었습니다! 나무곤총만들기를 하고잇었습니다!!! 우성고발.. 사이언스데이에서 과학을 체험하다 1편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에서 열리는 제26회 사이언스데이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 과학축제로 초중고대학교및 대덕특구연구소들이 과학을 직접체험하고 느낄수 있는 과학축제로 대전에서 인기있는 축제입니다!! 4월은 과학의 달!!!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데이는 미리미리 과학동아리들의 참가신청을 받아서 부스를 주더라구요!!! 4월9일 토요일부터 4월10일 일요일까지합니다!!! 날씨도 너무맑고화창한데 이런날 정말 놀러가기 좋은 날씨어요!!! 국립중앙과학관을 지켜주시고 안내해주시는 멋진 선생님 약60여개의 부스에 학생들이 엄청 나게 몰려서 창의적인 과학체험들을 하고있었습니다. 오전 11시에 도착햇는데 오전 체험은 거의 마감되엇고 오후 체험들신청받았습니다. 보실거라면 미리미리!! 입장시간은 9시부터니까요!!!.. “특정지역 민심달래기용 과학벨트 분산배치는 역사적 과오 될 것” “특정지역 민심달래기용 과학벨트 분산배치는 역사적 과오 될 것” - ‘신공항’ 반대급부로 과학벨트 분산배치 보도에 따른 대전시의 입장 - 동남권 신공항 무산 가능성에 따라 최근 과학벨트 분산배치론이 또다시 거론되는 상황에 대해, 대전시는 500만 충청인과 더불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정부는 더 이상의 소모적 논쟁을 중단하고 조속한 시일내 ‘과학벨트 충청권 조성’을 확정발표할 것을 촉구한다. 최근 모일간지가 여권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청와대와 정부는 과학비즈니스벨트 일부를 대구․경북지역에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이 지역엔 연구중심 대학인 포항공대가 있는 만큼 연구와 관련있는 시설을 TK로 보내는 방안이 타당한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된 내용대로라면, 동남권 신공항.. 어느 봄날에 찾아간 엑스포과학공원에서의 하루 [나와유오감만족/대전여행/전국여행,여행명소] 어느 봄날에 찾아간 엑스포과학공원에서의 하루 ● 여행날짜 : 2011년 03월 12일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 찾아가는길 : 북대전I.C에서 10분거리 지난 1993년 8월7일 부터 11월7일 까지 개최되었던, 대전세계박람회(엑스포)가 끝난 뒤 그 시설들과 부지를 국민과학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대덕연구단지와 국립중앙과학관이 협력하여 개발한 각종 첨단과학기술의 전시화 최첨단 영상을 통한 입체적이고 색다른 과학학습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 바디월드 우리 몸의 궁금한 곳을 여행하는 인체 탐구여행 여러가지 체험시설을 통해 줄일 수 있는 과학놀이공간입니다. ▲ 내부에는 사진촬영금지라... 왜 그러는지... ▲ 자기부상열차가 지나갑니다. 저가룍울 아용해 선로 위에 부상시.. 밤하늘을 바라보며, 별을 세어보다... 여행날짜 : 2011-02-18 위치 : 대전 유성구 신성동 과학로 찾아가는 길 : 북대전I.C. - 좌회전 - 화암사거리 - 유성대로 - 노은로 - 과학기술원 방향 시민천문대는 우리나라에서 지자체 1호로 개관하였습니다. 높은 길을따라 산 위쪽으로 올라가면 시민천문대가 나옵니다. 무엇이냐구요? 북두칠성입니다. 천단 과학도시 위상 제고와 시민의 자긍심을 심어주면서 우주특별시로서의 상징성을 높이고 희망찬 미래의 대전을 안내한다는 뜻으로 대전의 별을 북두칠성으로 선포되었습니다. 7개의 별 하나 한에 상징성을 부여했답니다. 2층으로 올라갑니다. 입구가 2층부터 되어 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계실을 만납니다. 보이는 벽마다 각종 다양한 정보가 빼곡이 들어차 있습니다. 맞은 편에는 전시실이 있습니다. 우주 개발.. [10대뉴스_1위] 국제과학행사 잇단 성공개최 국제과학행사 잇단 성공개최 핵융합컨퍼런스 80억 효과, 하이테크페어 220건 수출상담 등 올 가을, 대전에서는 유난히 풍성한 결실을 맺는 일이 잦았습니다. 특히 과학도시에 맞게 ‘과학’ ‘첨단기술’ 관련의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한국의 과학도시가 아닌 세계 속에 우뚝 선 과학도시로써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번에 열린 "제23차 IAEA FEC(핵융합 컨퍼런스)“에서는 39개국, 약1500여명이 참여하였고, ”제7회 WTA하이테크 페어“는 2억6천만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을 성공시키면서, 작년에 열린 IAC에 이어 굵직한 과학기술관련 국제회의를 통해, 명실공히 국제회의 대명사 도시로 증명되었습니다. ● 제23차 IAEA FEC (핵융합 컨퍼런스) 대전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10월9일부터 1.. [대전뉴스] 과학도시들의 회의! 제7호 WTA하이테크 페어 성공리에 폐막 과학도시들의 회의! 제7호 WTA하이테크 페어 성공리에 폐막 - 2억6천만불 수출 상담 및 협약체결 등 큰 성과 거둬 - 대전광역시 및 세계과학도시연합(WTA 회장 :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주최로 지난 10일부터 3일간 Kotra 대전무역전시관에서 WTA 회원도시를 비롯하여 118개 국내외업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7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 및 제2회 녹색성장 및 미래기술 大田(2nd Green Growth & Future Tech Daejeon) 행사가 활발한 수출상담 및 계약을 통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12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WTA에 따르면 ‘녹색 비즈니스와 지역경제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첨단기술 박람회를 통하여 대전 소재 환경.. [영상뉴스] 제13회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제13회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 10.07(목)~10(일) 4일간,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자연을 생각하는 과학 - 과학의도시 대전에서 매해 개최하는 사이언스 페스티발이 올해로 13회를 맞이했습니다. 이제는 대전의 대표축제로 사이언스 페스티발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과학’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던 이번 축제에서는 대전광역시장배 전국무선조종대회외 총 17가지의 특별행사와 공기압로봇팔만들기, 파라핀마술의손, 폐유리공예만들기등의 18가지의 체험행사가 가득했습니다. 단체학생관람은 물론 아이들의 손을 잡고 관람을 온 부모님들이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는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발의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이번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예전과 달리 아주 다양한.. [대전뉴스] 세계과학도시들의 발전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개막식 세계과학도시들의 발전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개막식 WTA(세계과학도시연합, 회장 : 염홍철 대전광역시장)가 주최하는 제7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 개최(‘10. 10. 10~10. 12 / Kotra 대전무역전시관)를 기념하고 세계 과학도시 간 미래 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사)한국도시행정학회(회장 강병수 충남대 교수) 주관으로 ‘녹색도시와 도시발전 전략’에 관한 국제컨퍼런스가 WTA 회원도시를 비롯하여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2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회관 대덕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에는 독일의 도시경관 및 생태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디트발트 그룬 독일 도르트문트 공과대학 교수(기조강연자)를 비롯하여 웬링 투 교수(대만), 유르겐 피치 교수 (독일) 및..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