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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3대하천 살리기 관련 환경단체 초청 현장간담회 개최 3대하천 살리기 관련 환경단체 초청 현장간담회 개최 생태복원사업 추진하고 있는 중 대전광역시는 8월 5일 대전지역 환경단체 대표자를 초청하여 3대하천 살리기에 대한 사업설명을 하고 사회단체의 의견을 폭 넓게 듣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3대하천 살리기 사업은 대전시에서 ‘04년~’06년에 거쳐 수립한 “3대하천 생태하천 기본계획” 내용을 국가에서 반영하여 생태복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갑천, 유등천의 사업 총연장 55.1㎞ 구간을 5개지구로 나누어 4개지구(갑천2ㆍ3지구, 유등1ㆍ2지구)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1개지구(갑천1지구)는 대전광역시에서 위탁받아 351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생태복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체 추진공정은 25%입니다. 갑천1지구는 금강합류점~둔산대교(11.7㎞)간 호안..
아이돌도 부럽지 않다! 말벗 되어주는 갑천역장 인기! 말벗 되어주는 갑천역장 인기 은근한 붙임성으로 외로운 노인들 자식 역할 톡톡 “외로운 노인 분들 저와 친구 하실래요?” 도시철도 역장이 외로운 노인 분들의 말벗이 돼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갑천역 성원중 역장(55세). 성 역장이 노인들의 말벗이 된 것은 지난 5월 갑천 건너편에 요양병원이 생기면서부터. 요양병원이 생기면서 노인들의 이용이 잦아졌고, 성 역장은 이들과 함께 할 기회가 많아진것이 발단이 됐다고 합니다. 갑천역은 건너편 요양병원을 이용하는 노인과 가족들은 물론 더위를 피해 쉬었다 가는 노인들이 늘어나면서 이들과 말벗이 되어 주고, 무거운 짐을 들어드리는 것이 성 역장의 중요한 일과가 된 것 입니다. 성 역장의 노인들에 대한 배려는 역 바깥까지 이어지는데요. 비 오는 날이면 ..
잠든 시간을 깨우다 - 대전 복용동 당산마을 유적발굴 현장 잠든 시간을 깨우다 - 대전 복용동 당산마을 유적발굴 현장 오랜만에 유적발굴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시간은 추상적인 것이어서 손으로 만질 수 없는 것이라 여겼는데, 유적발굴현장에 가면 마치 세월을 손으로 만지는 기분이 들곤 합니다. 유성구 학하지구개발구역내 "대전 복용동 당산마을 유적" 그 수수께끼같은 시간을 만나러 갑니다. 대전에서는 그동안 둔산지구, 노은지구, 용산동 테크노벨리지구, 서남부 택지개발지구 등 많은 유적발굴 조사가 있었고, 다양한 삶의 시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산마을 유적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당산마을유적은 대전시 유성구 복용동에 위치한 박산(201m)의 남쪽 사면 말단부 일대와 박산과 화산천 사이에 형성된 선상지성 충적지 일대에 해당하는 지역입니다. 복용동은 뒷산의 모습이 마치..
엑스포 다리 야경 여행날짜 : 2010-06-15 위치 : 대전시 서구 만년동 찾아가는 길 : 예술의 전당과 평송수련원 사이 뒤 1993년 대전엑스포를 열면서 갑천 위에 설치해 명소가 된 엑스포다리에 ‘견우직녀다리’라는 애칭이 붙여졌습니다. 요즈음 천변에 공사가 한창이라 잔디밭으로는 엉망이라서 반영을 못찍었습니다. 오랫만에 야경을 찍으러 나왔더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왜 사람들이 밤공기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지 알겠더군요.....
대전 3대하천에는 꽃 향기가 가득~! 보리․유채꽃 단지 214천㎡에 코스모스 재파종 대전광역시에서는 갑천․유등천․대전천 등 3대 하천에 코스모스 214천㎡를 파종하여 보리․유채꽃에 이어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하여 시민들께 제공한다고 합니다. 지금 3대 하천제방에는 하늘하늘 노란 금계국과 꽃양귀비 등 야생화가 만개되어 시민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접시꽃과 기생초가 꽃망울을 물고 나오고 있어 조만간 야생화 물결이 장관을 연출 하여 꽃향기 가득한 대전이 될 것 같습니다.^^ 한편, 갑천․유등천․대전천 등 3대 하천에는 야생화단지가 총 17개소 55천㎡가 조성되어 개화시기에 맞춰 시민들에게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시 사진기자 블루의 세상보기~!③ 탄 (갑천 호수공원에서 수상레포츠 체험을......) 대전의 명물이 된 갑천 호수공원을 아시나요? 2010년 대전 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새롭게 단장하는 갑천 호수공원, 이제 더운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호수공원에서 수상레포츠 체험을 즐겨보세요~*^^* 생각만으로도 시원하고.....보기만해도 가슴이 확트이고...체험해보면 통쾌하게 시원한..... 수상레포츠의 세계로....... 갑천호수공원에서 오늘 5월7일(금) 부터 5월9일 (일)요일까지 용선 ,레저카약,페달보트등 무료체험을 실시합니다.. 사진은 7일 오전 시민들을 대상으로한 무료체험현장에서..... 7일부터 9일까지 갑천 호수공원에 가시면 용선,레저카약,페[달보트등을 무료로 즐기실수있습니다.. 인전요원들과 관계자들이 체험현장을 준비중이구요 벌써 용선과 카약을 타고 지나가는 시민들도 보이고 멋진 견우..
[냇가로 나와유] 연간 행사 일정
[블로그기자단 위촉식] 대전시를 맘대로 블로깅하라~~!! 2010년 3월 5일 오후2시, 대전시청 10층 소회의실에서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이 있었다. 제1기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선발에 뽑히게 되어 2010년 6월 30일까지 활동을 하게 되었다. 오후1시 50분까지 미리 도착해 달라는 문자를 받고 10층에 내려보니 "대전광역시 제1기 블로그기자단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의 안내가 있었다. 따라가 보니 소회의실에서 위촉식을 한단다. 에이레네(김광모), 모과(김성희), 나무3(박은숙), 비이(신준영), 2pro(원종우)님이 저쪽에 앉아 계셨다. 내 자리를 찾아 가보니 이렇게 놓여 있었다. 선물과 볼펜, 우표와 홍보책자, 포토북과 캠페인, 그리고 블로그 기자단 활동지침서, 제일 중요한 기자증이 놓여 있었다. 무슨 선물일까? 궁금했다. 열어보니 4GB US..
'나와유 캠페인' 대전 지역활성화에 날개를 달다. 지역활성화는 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요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나와유 캠페인이라는 행사입니다. 행사에 앞서서 이 행사를 좀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지민이의 식객의 운영자인 저도 제 1기 기자단에 포함되어서 참석을 했습니다. 기자단 위촉식과 나와유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은 3월 5일로 동일합니다. 시민의 참여는 시대적인 요구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운영한다는 블로거 기자단은 시민참여의 의미로서는 상당히 진일보한 형태의 웹 2.0 서비스라고 보여집니다. 브랜드 네이밍은 나 (I) 와 (&) 유 (You)로 정해진 캠페인은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 맞이의 대표적인 브랜드명..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주요 행사 안내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시, 충청남도, 충청북도가 공동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춫충청권 관광의 중흥의 원년으로 공식 천명하는 자리인거죠.. 충청권 관광의 친절화, 선진화, 첨단화를 다짐하며 명확한 관광이미지 확립과 더불어 충청권 지역사회에 생기를 불어 넣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축제화하여 개막식을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충청도가 고향인 탤런트겸 영화배우 정준호씨, 가수 태진아씨, 탤런트 한은정씨가 '2010 대충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구요, 앞으로 외부 관광객 유치와 대충청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답니다. ..
대전시 갑하산/우산봉 소개 대전시 갑하산/우산봉 소개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때 찾아도 등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갑하산과 환상의 등산코스를 자랑하는 우산봉을 소개합니다. 해발469.2m의 갑하산은 계룡산 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아기자기한 암릉과 숲이 잘 어우러진 매우 전망이 좋은 산이다. 유성에서 계룡산의 동학사 가는 길목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하기도 쉽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때 찾아가도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온산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고 여름에는 안진바위 골짜기의 넓은 암반과 폭포가 시원하며, 가을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아름답다. 갑하산 이름은 옛날에 이 지역이 갑소여서 갑골, 갑동의 지명에서 유래된 듯하며, 이 산은 세 개의 봉우리가 불상을 닮았다고 하여 삼불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산 아래의 ..
대전시 이동도서관 안내 대전시 이동도서관이란?도서관이 설립되어 있지 않은 지역이나 도서관으로부터 원거리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버스에 도서를 싣고, 찾아가서 도서를 대출하는 제도입니다. 용운도서관의 이동도서관은 동구 관내 일정한 운영지역을 선정하여 2주 간격으로 동일시간·장소로 도서를 싣고 지역주민을 찾아가 도서를 대출하여 드립니다. 이용안내 회원가입 운영지역 거주자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 1매(3x4cm) (아동은 의료보험카드 또는 주민등록등본, 사진 1매) 회원가입 신청서 작성 ※ 기존 대전지역 공공도서관 대출카드 소지자는 신분증과 회원가입 신청서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도서이용 대출기간 : 2주 대출권수 : 3권 대출 및 반납 장소 : 이동도서관 버스 운행차량 및 도서비치 중형 35인승(코스모스) 도..
대전시 갑천, 유등천 둔치내 내 나무 갖기 운동 참여자 모집~ 대전시가 갑천과 유등천 둔치에 공원을 조성하면서 심는 나무에 우리 대전시민들을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내이름이 새겨진 내나무가 생기는 것이지요. 대전을 사랑하고 행복한 대전살이를 하시는 분이라면 가족, 연인, 친구끼리 참여해 보세요. 나무가 컸을 때를 상상하면 더 행복한 공원 나들이가 되지 않을까요? [출처] 대전시 갑천, 유등천 둔치내 내 나무 갖기 운동 참여자 모집~|작성자 나와유
대전시 식장산, 등산이나 가볼까? 대전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식장산은 해발 623.m로 대전에서 가장 크고 넓은 산이다. 식장산은(대전8경)중의 하나로서 울창한 숲과 깨끗한 계곡, 희귀식물로 가득한 골짜기는 자연생태 환경보존이 잘 되어 있다. 대전광역시도 시작산의 세천공원인 약 146만 평 가량을 생태보전림으로 지정하고 자연환경 보존과 복원에 힘쓰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78과 187속 224종 45변종 식물과 노루, 다람쥐, 살쾡이, 너구리, 박쥐, 각종 뱀 등 포유류 45종, 조류 100여종, 파충류, 양서류 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식장산은 산세가 다소 높아 멀리서 보면 경사가 매우 급하여 정상에 오르는 것이 쉽지 않으나,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식장산은 비경과 함께 신비롭고 재미있는 전설과 유적들을 가지고 ..
대전광역시 7대 명품공원 한밭수목원으로 나와유 대전광역시 도심속 최대의 인공수목원인 한밭수목원은 대전광역시가 선정한 7대 명품공원중 하나다.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의 중심부분에 자리잡은 한밭수목원은 대전예술의전당,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등 과 함께 대전광역시의 문화 예술의 메카다. 한편으론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과 청소년들에게는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우리 대전시민들에게는 도심속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다. 관람시간은 아래와 같다. 시간을 잘 맞춰가면 수목원해설가의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다만 "함께 가꾸어 나가는 수목원"을 위해 몇가지 제한 하는 점도 있다. 1. 애완동물과의 동반출입, 인라인, 롤러스케이트등 운송 및 이동수단을 타거나 가지고 입장 불가. 2. 각종 동식물의 채집, 채취 불가 3. 사진촬영..
대전에서 일출을 맞는 가장 쉽고 상쾌한 방법!! 보문산은 대전시 중심부 남쪽에 솟은 산으로 단순히 남쪽에 있지 않고 주택가에 밀집해 있는, 생활속의 산입니다. 보문산 녹음은 대전팔경의 하나로 꼽히구요. 보문산의 원래 이름은 보물산이었다구 하네요. 옛날 효심이 지극한 나무꾼이 가뭄에 물이 말라 죽어가는 물고기를 살려주고 보물주머니를 얻었다고 하는데 돈이든 쌀이든 넣기만 하면 불어나는 이 보물주머니를 못된 형이 빼앗으려는 과정에서 보물주머니가 땅에 떨어지며 주머니에 흙이 들어가 끊임없이 나오는 바람에 보문산이 이루어지고, 보물주머니는 깊이 묻히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물이 묻힌 산이라 해서 보물산이라 불렸는데, 어느 사이 보문산으로 바뀌엇다는 얘기입니다.^^ 지금의 보문산은 대전시민의 보물입니다. 약수터가 많은데다 2시간 안팎으로 산에 오르내릴수 있..
[대전시중앙시장]1000원짜리 점심 "기운차림식당" 9일 낮 12시 대전시 중구 중동에 있는 대전중앙시장 대전역 방향 시장 입구 골목에 들어서자 "한상 차림 1000원" 이란 안내문구가 입구에 적힌 음식점이 눈에 들어온다. 지난해 10월부터 운영중인 "기운차림식당"이입니다. 식당 안 28석의 자리에는 고객들로 꽉 차있습니다. 시장 상인과 노인 등이 주 고객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이 테이블에 앉ㅈ아 천원짜리 한장을 내자 곧바로 쟁반에 상이 차려져 나온다고 합니다. 메뉴는 대접에 수북이 퍼 담은 밥과 된장국, 김치 등 반찬 3가지, 식당에서 자원봉사로 일하고 있는 기인순 씨는 재료비만 해도 1000원이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모자라는 밥과 반찬은 얼마든지 보충해준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만난 중앙시장 상인 윤청자 시는 깔끔하게 차려나오는 1000원짜리 점심식자를 하..
대전시 유성온천 족욕탕 소개합니다~ 유성온천 족욕탕~ 41C의 따끈따끈한 100% 천연 온천 물에 누구나 연중 24시간 발을 담글 수 있습니다~~ 온천 물에 발을 담그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야외 온천 족욕 체험장은 봉명동 계룡스파텔 인근 1742㎡ 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객과 시민 반응이 좋아 하루 평균 500명, 주말 1000여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41℃의 따끈따끈한 100% 천연 온천 물에 누구나 연중 24시간 발을 담글 수 있으며, 비가 와도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지붕을 갖춘 사각형 탕과, 완전 노천 상태의 원형 탕 등 2개의 족욕탕이 있습니다. 5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야간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경관조명, 물레방아·분수·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대전시 유성온천 족욕탕 소개합니다~|작성자 나와유
대전시, 3,000만그루 나무 심고 녹색 산소 집 앞으로 보내드려요~ 도시를 하나의 숲 개념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이 올해에는 대전시민 생활환경을 중심으로 중점 추진될것이라고 합니다. 대전광역시는 대전시민들이 녹색대전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학교, 가로변 등 근린 생활권을 중심으로 100억원을 투자해 녹색 숲 조성에 나선다고 합니다. 분야별로는 열린 교정 푸른숲 조성(9개교), 산림청 공모 선정 학교 숲 조성(5개교), 담장 없애기(5개소), 걷고 싶은 녹색길 조성 (2개 노선), 소외계층 녹색복지 공간(2개소)등 3개분야 22개 사업(69개소)입니다. 열린 교정 푸른 숲 조성은 9개 학교에 모두 약 4만9000㎡의 공원을 조성해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열린 숨터로 활용하겠는 구상입니다. 학교 숲 조성은 ..
대전시 갑천 새명물 "보도교" 벌써 설레네~ 대전의 도심하천에서는 처음으로 갑천 둔치 산책로와 유림공원을 연결하는 보도교가 생긴다!!!!! 대전시는 내년 2월까지 총사업비 7억 6000여만원을 투입해 대전시 서구 월평동 하나로아파트 앞 갑천 하상의 산책로와 유림공원을 직접 연결하는 갑천 보도교를 건설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보도교 건설은 지난 6월 대전시 유성구청 앞 삼각주에 유림공원을 개장했지만 갑천 건너편 서구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개선책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갑천 보도교는 갑천대교를 거치지 않고 갑천을 직접 횡단해 유림공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건설된다고 합니다. 갑천 보도교는 길이 100m, 폭 4m 규모로 사람과 자전거는 다닐 수 있지만 차량은 통행할 수 없습니다. 갑천 보도교가 완공되면 3대 하천을 따라 뚫린 시원한 자전거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