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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대전시, 3,000만그루 나무 심고 녹색 산소 집 앞으로 보내드려요~

시를 하나의 숲 개념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이 올해에는 대전시민 생활환경을

중심으로 중점 추진될것이라고 합니다. 대전광역시는 대전시민들이 녹색대전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학교, 가로변 등

근린 생활권을 중심으로 100억원을 투자해 녹색 숲 조성에 나선다고 합니다.

 

야별로는 열린 교정 푸른숲 조성(9개교), 산림청 공모 선정 학교 숲 조성(5개교), 담장 없애기(5개소), 걷고 싶은 녹색길 조성

(2개 노선), 소외계층 녹색복지 공간(2개소)등 3개분야 22개 사업(69개소)입니다.  

열린 교정 푸른 숲 조성은 9개 학교에 모두 약 4만9000㎡의 공원을 조성해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열린 숨터로 활용하겠는 구상입니다.

 학교 숲 조성은 산림청 공모에 선정된 5개교를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카이스트 등 5개소 2.5km의 담장을 철거하고 1만2000㎡의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담장없애기 사업과 둔산대로, 한밭대로 3.9km에 연결녹지를 만들고 유등천 뚝방길 11km에 가로수를 심고 걷고 싶은 녹색길 조성은 보행환경은 물론 도시 미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로변 경관개선, 마을마당 조성, 건널목 교통섬 녹음수 식재, 가로수 식재, 생육환경 개선 등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에도 가속도를 낼 방칩입니다. 산림청 녹색사업단 에서 시행한 2010년 소외계측 녹색복지 증진 지원사업 제안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녹색복지 공간 조성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되는 사업입니다.

 

유성구 천양원, 서구 성애노인요양원 등 2곳에 녹색자금을 투입해 복지시설 유휴 공간 6000㎡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녹색쉼터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사업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공존의 가치를 확신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대전시는 이와 함께 심은 나무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완을 위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직적 고도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를 위해 가로수 생육관리, 밀생목 이식, 일반녹지대 사후관리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으며, 나무은행과 나무병원의 운영 효율을 높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도시녹지관리원 20명을 채용해 녹지대에 대한 집중관리도 이뤄진다고 합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 숲 조성 사업에 투입되는 100억원을 80%이상 상반기에 조기집행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국내외 40여 도시가 대전의 나무심기 정책을 배워갔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