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MBC 갤러리 M, 새봄전 - 쁘띠 쁘랭땅전
2월 11일부터 24일까지 유성구 엑스포로에 위치한 대전MBC 1층 갤러리 M에서새봄전이 열립니다. 새봄전 쁘띠 쁘랭땅 (Petit Printemps) 전시는2015년 새봄을 여는 전시입니다. 새해가 시작되고 작가마다 독특한 표현기법으로 희망과 새로움을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출품합니다. 한국화, 서양화, 판화, 수채화, 민화 등의 경향으로 평면작품을 주로 작업하는 작가 23명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됩니다. 출품작가로는 한국화의 강구철(한남대 미대학장), 박석신(목원대 미대출강)서양화의 김려향, 김효정, 나진기, 이광원, 한수희(아트홀릭 대표), 한인수, 함경순 판화의 송창만수채화의 허선희, 박일미민화부문의 강희정 등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참여 작가들은서울과 대전, 중국이나 미국 등 해외에서도 활..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 대전시립미술관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대전시립미술관 *** 서양 미술사의 진수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 대전 시립미술관 PICASSO & GREAT ARTISTS 이번 피카소와 천재화가들은 한국에서 최초로 필립스 컬렉션의 소장 작품을 전시합니다. 미국 최초의 현대미술관이기도 하며 미국 양대 미술관중에 하나인 필립스 컬렉션은 3천여 점 소장품 가운데 근/현대 서양미술사를 이끈 거장 68명의 작가 85점의 작품이 공개되는 전시회. 교과서에서 많이 보았던 피카소를 비롯해 들라쿠르아, 앵그르, 고야, 세잔, 모네, 드가, 반 고흐 ,잭슨 폴록, 칸딘스키, 브라크, 후안그리, 모딜리아니, 조르주 루오, 라울 뒤피 등 책으로만 보았던 작가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대전에서 그런 전시회를 볼 수 있다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