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도 쉬어 간 유성온천, 아이와 함께 반나절 놀아보기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적은 아들과 반나절 여행을 보내봤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유성온천. 대전도시철도는 여행구간에 따라 운임료가 나뉘는데요. 노은역에서 출발해서 유성온천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1구간에 해당하는 어른 1,400원의 보통권을 구입했습니다. 대전 지하철 운임요금 (구간마다 다름) 토큰형운임요금 : 어른 및 청소년 1,400원~1,500원 / 어린이 600원~650원 교통카드운임요금 : 어른 1,250원~1,350원 / 청소년 880원~960원 / 어린이 550원~600원 65세이상 노인, 장애인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상이자, 5·18민주화운동부상자,특수임무부상자 : 100%할인(신분증제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이 있으면 토큰형승차권을 구입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대중교통 이용이 1..
2016 유성온천문화축제 현장! 유성온천의 매력에 흠뻑 빠졌어유
‘모두 던져라! 흠뻑 빠져라! 맘껏 즐겨라!’ 2016년 유성온천문화축제가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유성구 온천로, 계룡스텔광장, 갑천변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온천과 과학, 젊음, 화합을 주제로 101가지의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는데요. 그 뜨거운 축제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5월 13일 오후 3시부터 충남대학교 정문에서 계룡스파텔 구간까지 구민, 공무원, 학생, 군인등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어가행렬 및 거리 퍼레이드가 열렸네요. 2016년 유성온천문화축제 첫날 최고의 볼거리였지요. 첫째날 공식 개막행사가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개최됐는데요. 이덕진의 사회로 인기가수 DJ DOC, 김현정, 윤희석 밴드, 나건필이 출연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밤을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