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소셜기자]대전 유림공원과 유성물향기길 아름다운 벚꽃
有人问我韩国最美的时节是什么时候?有人问我你喜欢韩国的哪里? 어떤 사람이 제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 언제냐고, 한국의 어디를 좋아하냐고 물었습니다. 面对这种问题,我只想用一句概括,韩国最美的季节莫过于春天,而美丽的瞬间往往都是短暂的,它会在你不经意间轻轻的来,而又会在一场春雨过后走你身边瞬间溜走. 이럴 때 한 마디로 요약해 말씀드리고 싶어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절은 봄이라고요. 하지만 아름다운 순간들은 짧게 머물다가, 무심코 온다고. 봄비가 그치고 나면 당신 곁에서 순식간에 사라진다고요. 韩半岛三千里江山有很多胜景,而最美的地方是哪里我却不好说,我只想说最美的地方应该是那种淡淡的静静的,能感受这个世界带给你美好并且赋予你希望的一片土地. 삼천리 강산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 어디인지는 몰라도, 당신에게 평범한 느낌 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돗자리영화제, 하늘과 바람과 영화 한 편
안녕하세요? 어느새 5월도 사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어린이날' 행사에, '유성온천축제', '계족산 맨발축제', '재난영화제', 'FIFA U-20 월드컵' 등등 주말마다 대전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 소식에, 어디로 가야하나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했었죠. 특히나 지난 주말에는 빛과 예술이 하나되는 축제, ' 2017 대전 서구힐링아트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유명 연예인도 오고 불꽃놀이도 한다는데, 저는 과감히 유림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바로바로 돗자리 영화제를 보기 위해서죠! 돗자리 영화제는 늦봄이 가기 전에 유림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영화제인데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주최합니다. 올해로 벌써 4회째라는데, 저는 올해 처음이라 일정표도 꼼꼼히 확인하고 사전신청도 했습지요. 영화 상영은 저녁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