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하반기핫뉴스/4위] 대전시, 1,440억 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 편성
대전시, 1,440억 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 편성- 메르스 피해 긴급 대응, 안전 강화 및 경제 활성화에 초점- *** 대전시는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보다 1,440억 원 증액된 4조 1,034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 2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메르스로 인한 위기 극복과 경기침체에 조기 대응하고자 긴급 추진된 것입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예산 2조 9,754억 원 보다 1,402억 원(4.7%) 증액된 3조 1,156억 원,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9,840억 원 보다 38억 원(0.4%) 증액된 9,878억 원입니다. 이번 추경은 지난 7월 메르스 사태에 긴급 대응하고 경기회복과 서민안정지원을 위한 정부 추경편성과 보조를 맞추고자‘메르스, 소방․안전, 국비 매..
월 1만원으로 '인생이모작' 준비하세요.
▲ 지난 해 열린 대전여셩가족원 인생이모작교육 모습 월 1만원으로 '인생이모작' 시작하세요. 100세 시대,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즐거운 인생이모작교실’이 대전여성가족원에서 열립니다.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운영되는 인생이모작 교실은 제2의 삶을 준비하는 강좌로써 모두 8강좌입니다. 이번 교실은 행복하게 나이 들기 위해 필요한 건강, 재무, 생애설계 등 인생 후반전을 의미 있게 준비하는 강좌로‘ 내 생애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강좌를 시작으로 《행복의 경제학》,《100세 시대, 행복한 인생설계》,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음악》,《나 그리고 인생, 삶을 기록하다》, 《구구88, 나이가 두렵지 않은 웰빙 건강》,《새로운 시작을 위한 관계와 소통능력》, 그리고《돌아보는 삶, 내다보는..
대전연극ㅣ제19회 대전광역시 청소년연극제
대전연극ㅣ제19회 대전광역시 청소년연극제 *** 제19회 대전광역시 청소년연극제가 지난 7월 13일(월) - 28일(화)까지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펼쳐졌습니다. 올해 행사는 메르스 여파로 연기된 일정속에 치러졌으며,총 10개 학교의 10개 작품의 열띤 경연으로 진행되었었습니다. 참가 학교 및 작품은동대전고 [수업료를 돌려주세요],전민고 [전민고 소식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중일고 [이상](소설 - 날개),대덕고 [단칸방 우주에서 지구를 그리다], 둔산여고 [아빠는 새가 아니다],지족고 [가면 속 사회], 만년고 [인간 대표쇼], 유성여고 [여유야 놀자],우송고 [일등급 인가], 호수돈여고 [잊혀진 그날]이었습니다. 이번 청소년연극제의 심사위원으로는임은희, 홍주영, 복영한, 김인경, 신정임이 수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