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동 관광휴양시설용지 개발사업 본격 추진!
유성구 용산동에 들어설 ㈜현대백화점 관광휴양시설용지 개발사업이 대전시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대전시는 14일 도시계획건축공동심의위원회를 열고 대덕테크노밸리 용산동 관광휴양시설용지 세부개발계획에 대해 관평천변 정비, 녹지공간 확충, 호텔객실 증가 등의 보완조건을 붙여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날 ㈜현대백화점은 250개 매장(2만 6,146㎡), 호텔 및 컨벤션 기능(2,964㎡), 테마가든밸리(2만 1,780㎡), 주차장(4만 8,799㎡) 등의 토지이용계획이 담긴 ‘대덕테크노밸리(DTV) 관광휴양시설용지 개발계획(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현대백화점은 앞서 지난달 1심의에서 제기된 보완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보완했는데요. 당시 심의위원회는 ㈜현대백화점 측에 호텔, 컨벤션, 판매시설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