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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2

대전문화생활ㅣ대전문화재단 2015 제1차 정책세미나 '예술가 지원과 예술진흥의 경계' 대전문화생활ㅣ대전문화재단 2015 제1차 정책세미나 '예술가 지원과 예술진흥의 경계' *** 2015년 7월 2일(목)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한 2015 제1차 정책세미나 [예술가 지원과 예술진흥의 경계]가 2015년 7월 2일(목) 오후 2시부터 3시 40분까지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황의동 교수(충남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진행되었으며, 발제는 유치벽 한국연극협회 대전지회장의 '대전소극장지원사업, 그리고...'와 윤민숙 한국무용협회 대전지회장의 '대전지역 무용전용 소극장 필요성과 운영방안'이 있었습니다. 지정 토론자로는 홍주영 목원대학교 TV.영화학부 교수, 정대경 한국소극장협회 이사장, 김정련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외래교수, 박숙영 문화활동..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6월 하반기 핫뉴스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6월 하반기 핫뉴스 *** [6월 하반기핫뉴스/1위]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갑시다’경제 활성화 시민 동참 당부- 메르스 진정국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발표, 캠페인 전개 등 - http://www.daejeonstory.com/6418 *** [6월 하반기핫뉴스/2위] 사이언스콤플렉스, 현안문제 관련기관들과 협상 타결- 최종 협상 마무리로 엑스포 재창조사업 본격 정상 추진 - http://daejeonstory.com/6419 *** [6월 하반기핫뉴스/3위]‘꿈의 도시 대전’실현 위한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민ㆍ관을 연계한 사람과 공간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 http://daejeonstory.com/6420 *** [6월 하반기핫뉴스/4위]지역 청년들 우수기업 탐방..
[6월 하반기핫뉴스/5위]중부권 전통국악의 메카, 시립연정국악원 새롭게 개원 중부권 전통국악의 메카, 시립연정국악원 새롭게 개원- 한밭수목원 내 건립, 국악의 현대화·대중화·세계화 목표로 운영 - *** 국악의 현대화 ․ 대중화 ․ 세계화를 목표로 한밭수목원 부지내에 건립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오는 6월 17일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총 사업비 450억 원으로 지난 2011년 4월에 건립계획을 수립한 후 2013년 6월 착공하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0,872.5㎡ 규모로 2015년 1월에 완공되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750석 큰 마당과 338석 작은 마당 등 공연장을 비롯해 대 ․ 중 연습실, 분야별 국악연습실, 국악자료실 등 중부권 최대 규모의 국악공연 인프라를 자랑하며, 전국규모의 국악축제 유치 및 다양한 국악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6월 하반기핫뉴스/4위]지역 청년들 우수기업 탐방, 일자리로 이어져 지역 청년들 우수기업 탐방, 일자리로 이어져- 20개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300여명 기업탐방‘희망이음프로젝트’실시 - *** 대전시와 산자부는 청년 일자리 불일치 해소 및 청년 취업을 위해 지역 우수 기업과 지역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2015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대전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여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이들 기업을 탐방하고 체험기회와 실질적인 기업 정보를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우수기업과 지역 청년 간 서로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지역의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취업으로 연결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추진하는 취업지원 프로그..
[6월 하반기핫뉴스/3위]‘꿈의 도시 대전’실현 위한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꿈의 도시 대전’실현 위한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민ㆍ관을 연계한 사람과 공간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 *** 대전시는 민·관협치의 중간조직인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설치하고 6월 24일 옛 충남도청에서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개소식은 대전시장과 시의회 의장, 동구청장, 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과 센터 사무실에서 간단한 다과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개소식 후 2층 대회의실에서 센터 개소를 기념한 도시재생 심포지엄을 갖고 도시재생의 의미와 센터의 역할과 방향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은 대전대학교 김병윤 건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문창기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임재일 공주대학교 교수, 정경석 대전발전연구원 박사, 최정우 목원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6월 하반기핫뉴스/2위] 사이언스콤플렉스, 현안문제 관련기관들과 협상 타결 사이언스콤플렉스, 현안문제 관련기관들과 협상 타결- 최종 협상 마무리로 엑스포 재창조사업 본격 정상 추진 - ***  당초 대전시장 3가지 원칙(500억 원, 공공성, 랜드마크)하에 협상 마무리  4가지 지역 현안* 정상 궤도 진입 * ①사이언스센터, ②국책사업(국제과학벨트), ③특허 허브도시(특허정보원), ④시책(엑스포재창조) 정상화  협상 결과 ‘500억 원+a’ 확보  43층 조성으로 랜드마크 확보, 당초 계획대로 사이언스센터(15개층) 조성 대전시는 미래부, 특허청, 신세계 등 관련 기관들과의 협상 타결로 미래부의 사이언스센터 조성비(500억) 부담약속을 마무리 짓고 앞으로 엑스포 재창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6월 16일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500억..
[6월 하반기핫뉴스/1위]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갑시다’경제 활성화 시민 동참 당부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갑시다’경제 활성화 시민 동참 당부- 메르스 진정국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발표, 캠페인 전개 등 - *** 대전시가 메르스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대책을 발표하고‘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갑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메르스가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6월 중순을 지나면서 점차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판단하고 그동안 불안심리가 작용하면서 지나친 소비 위축으로 지역경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지역경제 활성화’대책을 내놓고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시가 발표한‘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핵심은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요인을 잠재우기 위해 공공기관부터 솔선하여 소비 진작 활동을 추진하면서, 지역소상공인..
소소한 일상과 행복이 만나는 곳, 진잠 월요장터 소소한 일상과 행복이 만나는 곳, 진잠 월요장터 *** 대전시에는 재래시장도 여러개 있지만 동네마다 요일장이 서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원내동은 진잠으로 더 알려졌는데요. 진잠의 공영주차장 근처에는 월요일마다 요일장이 섭니다. 원내동 샘물타운 네거리는 진잠의 제일 번화가입니다. 요일장은 샘물타운 아파트와 진잠타운 아파트 건너편 길가부터 공영주차장이 있는 골목까지 섭니다. 월요장은 진잠 아파트가 생길 때부터 서기 시작했는데 20년이 됐습니다. 중년 아저씨가 파는 과일 노점상입니다. 길가에 세워놓은 트럭에서 과일을 꺼내서 길가에 노점을 차립니다. 연세가 많은 할머니가 파는 곡식과 마늘입니다. '저거 팔아서 될까? '늘 걱정하게 하는 곳입니다. 이 아주머니는 손발에 다 장애를 가진 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