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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

대전연극 | 대한민국소극장열전 2015 IN 대전-소극장 핫도그 대한민국소극장열전 2015 IN 대전-소극장 핫도그 *** 협동조합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이 매년 개최하는 지역 릴레이 공연축제인 [대한민국소극장열전 2015]가 6월 23일(화) - 7월 18일(토)까지 소극장 핫도그(대흥동)에서 펼쳐집니다. 올 해는 8개 극단이 참여하여 진행됩니다. 공연 작품들을 안내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극단 도모 [작은 방] 6월 23일(화) ~ 6월 24일(수) 오후 8시 / 소극장 핫도그 (춘천 소재 극단 - 극단 도모 공연) 폭력과 폭언을 일삼는 아버지로 인해 아픈 어린 시절을 보낸 두 자매. 희라와 희숙.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오랜만에 다시 집을 찾게 된다. 온기를 나눌 사람이라고는 서로 뿐이었던 그 시절의 기억이 담긴 작은 방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두 자매는..
색다른 맛집여행, 유성구 세동 농촌체험마을(세동맛집) 색다른 맛집여행, 유성구 세동 농촌체험마을(세동맛집) ***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춥기까지 한 서늘한 바람이 있고, 한낮에는 나무그늘 아래서 시원한 바람의 여유를 즐길 수도 있는 좋은 날 들입니다. 여행 다니기에도 좋은 날 들이지요. 이런 날, 그리 멀지 않은 대전의 외곽마을을 여행해 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유성구에 있는 세동이라는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여행만큼 중요한 것이 먹거리 아니겠습니까. 세동마을에서 맛 본 닭백숙을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세동마을은 자가용을 이용해서 가는 것도 좋겠지만, 저는 시내버스를 타고 색다른 여행을 체험해 보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42번 외곽버스를 타고 가기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42번 버스는 서부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유성구 세동마을이 종점인 외곽버스입니다. 우리..
대전전시 | 4인이 들려주는 홍콩의 소리-대전 사진가 집단 포토플랫폼109 대전전시 | 4인이 들려주는 홍콩의 소리-대전 사진가 집단 포토플랫폼109 *** 대전 사진가 집단 포토플랫폼109 (THE SOUND OF HONGKONG) 국지원, 박지훈, 이은덕, 지수연 4인이 들려주는 홍콩의 소리 " 사진은 내 심장의 기록이며 내 영혼의 언어이고 내 삶의 흔적이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제가 사진을 좋아하므로 사진전은 꼭 보려고 하는데요~ 특히, 대전 사진가 집단 포토플랫폼109의 팬이랍니다~ㅎㅎ 동생과 함께 사진전을 보려고 나섰는데 지족역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렸습니다 마침 우산 하나를 챙겨갔기에 다행이었죠.^^ 그림도 좋지만 늘 가까이 있어 접하기 쉬운 사진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요ㅎㅎ 사설은 뒤로 하고, 대전 사진가 집단 포토플랫폼109의 이번 홍콩 전시를 살펴보겠..
대흥동 원도심에 5일마다 열리는 "삼팔광땡장" 대흥동 원도심에 5일마다 열리는 "삼팔광땡장" *** 대전 원도심 대흥동에서 매월 3과 8이 들어가는 날에는 삼팔광땡장이 선다네요~ 북카페 이데 앞에서 이번 달에 시작한 5일 장이 벌써 4회차라고요. 어떤 물건과 어떤 사람들이 나올까 하는 궁금함에 후다닥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꼬맹이와 함께 가려고 기껏 기다렸더니 아빠와 함께 있겠다고 배신을.ㅠㅠ) 페이스북을 보면서 가노라니 저녁 6시에 시작되는 삼팔광땡장의 모습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저녁 드시고 살살 산책 나오세요~"라는 문구와 함께요^^ 저녁 7시 대흥동 성당의 종치기 할아버지의 종이 뎅뎅~ 울려 퍼집니다. 전국 성당 중 유일하게 대흥동 성당에서만 하루에 두 번 종이 울린다고 하네요. 전쟁고아로 40여 년간 종을 지키고 계십니다. 한번은 할아버지가..
만년동맛집 | 조용하고 아늑한 만년동 한정식집, 경복궁 만년동맛집 | 조용하고 아늑한 만년동 한정식집, 경복궁 ***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손님맞이를 할 요량으로 이번에 제가 찾은 곳은 만년동에 위치한숯불갈비 코스요리 음식점인 경복궁입니다 만년동에는 의외로 집안의 큰 행사나 회사 모임에 적합한 음식점이 많이 있는데요경복궁 역시 그중한곳입니다.^^ 이곳 가게를 오게되면 대부분 차량을 타고 오실텐데요,경복궁의 주차장은 지하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 1층은 이곳 건물에 입주해있는 입주자들의 공간이구요,가게에 방문하는 방문객은 지하 2~3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만년동 한정식] 상견례 및 오찬장소로 적당한 숯불갈비 코스요리 경복궁|작성자 대전 브랜드 마케터 가게는 주상복합아파트 건물이라 1~3층만 상업용도며, 이후 층수는 입주민들이 거주..
광복7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발자취 사진전(대전시민대학 장암관) 광복7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발자취 사진전(대전시민대학 장암관) *** 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고단한 역사 1945년 광복을 하였으니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입니다. 광복7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이 열렸는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사진전으로 한중교류문화연구소 이용우 대표가 직접 중국 현지를 답사하며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현장을 함께 보실까요? 사진은, 임시정부가 머물렀던 장소를 따라 가며 전시되어 있습니다. 1919년 상하이(上海)에 임시정부가 들어선 후 1945년 해방으로 귀국하기까지 26년 동안 중국땅에서 고단한 항일 투쟁을 이어왔는데요, 위의 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일본군에 쫓기어 점점 내륙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상해(상하이 1926.7..
1600판다+ 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프로젝트(대전 시립미술관) 1600판다+ 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프로젝트(대전 시립미술관) ***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삼천리 금수강산이라 불리어 왔습니다.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자연환경이 점점 파괴되고 문화재가 점점 상실되고 있는 요즘 1600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WWF 세계자연기금)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1600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 우리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보존하고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담아 우리나라 주요 공공장소에서 진행중인 판다의 여행이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재활용 종이로 제작된 1600마리 수공예 빠삐에 마쉐 판다는 당시의 양생 판다 생존 개체수를 의미한다고해요.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크로젝트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아티스트 그랑종 (Paulo Grangeon)의 협업으로 2008년..
판다, 대전에 오다. <1600 Pandas+ 세계여행 프로젝트> 판다, 대전에 오다. *** 6월 20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선 가 열렸습니다. 1600판다+는 전세계 8개국 100여 관광명소를 돌아 드디어 한국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5월 23일부터 전국 각지의 관광명소를 거쳐 판다들이 6월 20일 드디어 대전에 상륙했습니다. 출처: 1600 Pandas Plus KR 사진속의 판다들은 파울로 그랑종이란 프랑스 출신 조각가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30년을 넘게 공예활동을 해온 그는 2008년 WWF(세계자연보호기금)의 초청으로을 기획하여 재활용 종이를 활용하여 판다를 제작하였는데요 1600은 당시 1600마리가량 남아있는 판다 개체수를 상징하는 숫자라고 합니다.+는 그동안의 노력으로 판다의 개채수가 증가하여 1800마리를 넘게된 것을 의미합니다. 출처: 1600 P..
과거와 미래가 살아 숨쉬는 대전 동네이야기 여덟번째 : 유성구 지족동 과거와 미래가 살아 숨쉬는 대전 동네이야기 여덟번째 : 유성구 지족동 *** 지족동 자료를 찾아보니 1995년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이 되었네요. 대전에 사시는 분들은 이곳 지족동과 반석동을 그냥 노은지구라 통칭해서 부르기도 해요. 그 이유는 노은지구 개발을 하며, 구도심 유성을 지나 월드컵경기장 부근에서 새로 개발된 지역을 대략 '노은쪽에서 만나자.' 이렇게 이야기 한답니다. 노은 지구 개발에 이어 반석지구 까지 개발이 되며, 서서히 반석동과 노은동지역이 분리되어 지는 느낌이 들어요. 반석동과 노은동 사이에 오늘 사진으로 찾아가는 지족동이 있고, 하기동도 있답니다. 사실 대전 유성구 지족동 지역은 노은/반석 지구의 꽃같은 동네 이랍니다. 예쁜 주택이 즐비하고요 동네 뒷편에 낮은 산도 있어 공기도 좋고..
1600마리 판다가 대전에?『 1600 판다 + KOREA 』 1600마리 판다가 대전에?『 1600 판다 + KOREA 』 *** 전 세계 8개 나라, 100여 관광명소를 일주한 1,600마리의 판다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하였습니다. 본 행사의 목적은 자연생태계의 보존, 희망의 예술,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리는 공공예술프로젝트로 대전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진행됩니다. 1,600마리의 판다가 머물게(?) 될 곳은 대전시립미술관의 잔디광장입니다. 잔디광장은 그동안 시립미술관이 심혈을 기울여 설치각 조각작품들과 주변경관이 조화를 이루며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녹음이 짙은 잔디광장과 아주 귀여운 1,600마리의 판다들이 놀러옵니다. 판다들은 전 세계 8개 나라(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를 투어하고, 5월23일 부터 한국..
대전전시ㅣ전통악기, 그 아름다움 (대전전통나래관 기획전) 전통악기, 그 아름다움 (대전전통나래관 기획전) *** 오래된 것, 지혜 그리고 전통 역사는 오늘의 의미를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오래된 지혜를 담아낸 전시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옛 궁중에서 사용하던 북을 포함한 전통악기 30여 점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통나래관에서 펼쳐진 대전무형문화재 제12호 악기장(북메우기) 김관식 "전통악기, 그 아름다움" 입니다. 전통악기, 그 아름다움 展 악기장이 전통북을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전시해 놓았습니다. 전세계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전통악기 북 북은 예로부터 그 웅장함으로 인해 시작의 의미로 사용되거나 전장에서 용기를 북돋우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잡스러움을 잠재우고 시선을 하나로 모으며 소리로 정화하는 효과 바로 우리전통북..
대전전시 | 이응노의 조각, 공간을 열다-이응노미술관 이응노의 조각, 공간을 열다-이응노미술관 *** 2015.6.16 ~ 8.30 대전이응노미술관 전관 대전의 이응노미술관에서 보기 힘들었던 작품이 최초로 공개됩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의 전시에서도 1전시실 [근대 한국화의 전통과 계승]에서 이응노 화백 작품을 소량 전시하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는 파리 이응노재단의 박인경 여사로부터 이응노 화백의 조각 작품을 새롭게 기증받아 국내에 처음 선뵈는 자리입니다. 전시 포스터에 주요 사진으로 올라있는 저 거대한 작품은 대전에서는 볼 수 없어요. 높이가 10m 이고 나무로 조각한 작품 [토템]인데요, 1970년에 남프랑스의 포르-바카레스 국제조각심포지엄에 초대되어 현지에서 제작하여 설치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소재가 목재라고 다 같은 목재는 아니고요, 이 작품은 쇳덩이처럼..
대전전시ㅣ갤러리M의 색다른 전시회, 2015 프리즘전 대전전시ㅣ갤러리M의 색다른 전시회, 2015 프리즘전 *** 메르스의 여파로 온 나라가 혼란스러운 6월입니다. 근 몇 달 동안 무척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요. 반갑지 않은 한가함으로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중의 문화생활도 무척이나 위축되어 있지만 그래도 가끔 쉬었다 가며 삶을 뒤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이런 문화생활을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 ! 여름의 더위도 식히며 눈이 호사하는 곳. 갤러리M을 찾았습니다. 매주 색다른 전시로 지역사회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갤러리 M 대전문화방송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2015 프리즘전이 열리고 있네요.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등 다양한 미술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작품을 바라볼 수 있도록 비춰주는 조명 늘 주목받지 못하지만..
대전 가볼만한곳 | 호국보훈의 달에 만나보는 보문산 보훈공원 대전 가볼만한곳 | 보문산 보훈공원 *** 메르스가 지금 우리나라 전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심한 가뭄으로 인해 타들어 가는 초록생명들에게 필요한 건 오직 비.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한없이 야속하기만 한 오늘입니다. 눈길 가는 곳, 발길 멈추는 곳, 곳곳이 너무 예쁜 초록빛깔들입니다.시골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도심 속의 한적한 탑골마을을 지나 보훈 공원으로 가는 길은 진한 푸름의 연속입니다. 따가운 여름 햇살을 맞으며 진한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6월을 맞은 보문산속의 보훈 공원을 찾았습니다. 가슴 시리도록 예쁜 연두빛이 진초록으로 짙게 물들어 가는 보훈 공원의 숲 속은 밤꽃 향기로 가득합니다. 그렇게 봄이 가고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 ​​ ​호국보훈의 달! 6월 6.25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6월 상반기 핫뉴스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6월 상반기 핫뉴스 *** [6월 상반기핫뉴스/1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비상 대응체계 강화 - 치료(격리)병상 확보, 신속한 진단검사, 24시간 감시체제 유지 등 - http://www.daejeonstory.com/6375 *** [6월 상반기핫뉴스/2위] 대전역세권(동 광장) 명품 공간으로 개발 위한 협약체결- 대전시·코레일·동구청… 문화, 업무, 상업시설 등 조성 - http://daejeonstory.com/6376 *** [6월 상반기핫뉴스/3위] 대전-서울 상생발전 교류협력 협약체결- 트램건설, 혁신정책, 성공사례 정보공유, 민간분야 교류 확대 등 - http://daejeonstory.com/6377 *** [6월 상반기핫뉴스/4위] 대전 국회의원 선거..
[6월 상반기핫뉴스/5위] 청년실업 해소 위한 산·학·관 간담회 개최 청년실업 해소 위한 산·학·관 간담회 개최 - 대학생, 기업CEO, 경제단체 참여… 일자리 시책 의견수렴, 대책 토론 - *** 대전시가 국내외 경기 침체 등 외환위기 이후 `15년. 1/4분기 가장 높은 청년실업률을 보이고 있는 청년실업문제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6월 1일(월) 오후 2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대학생, 기업CEO, 경제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에 개소 예정인「청년인력관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간의 협력사항과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와「찾아가는 Good-Job 행복드림버스」운영, 「대전일자리 모바일 톡(Talk)앱 구축」등 대전시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창출 시책 등에 대해 대학생, 기업 CEO, 경제단체 관계자,..
[6월 상반기핫뉴스/4위] 대전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 분위기 고조 대전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 분위기 고조 - 전문가 토론회 개최, 시민협의회 출범, 결의대회 및 서명운동 예정 - *** 대전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 추진을 위한 범시민협의회 구성을 앞두고 전문가 토론회가 열리는 등 대전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과 이영규·박범계 여야 시당위원장, 육동일·최호택·정연정 교수로 구성된‘국회의원 선거구증설 6자 협의회’는 2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선거구 증설을 위한 토론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에는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인 박영선 의원과 이윤환 건양대 교수, 강원택 서울대 교수, 박명호 동국대 교수,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 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으며, 지방의원과 정당관계자 시민사회단체, 지역 경제인, 청년 및 학생 ..
[6월 상반기핫뉴스/3위] 대전-서울 상생발전 교류협력 협약체결 대전-서울 상생발전 교류협력 협약체결- 트램건설, 혁신정책, 성공사례 정보공유, 민간분야 교류 확대 등 - *** 권선택 대전광역시장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6월 1일(월) 오전 8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양 도시의 우호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한 「대전・서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에서 양 도시는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시정 혁신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우선 협력과제로 △ 도시행정 혁신정책 및 시정발전 성공사례 정보 공유 △ 공공 및 민간단체 문화예술분야 교류・협력 지원 △ 우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공동판매 및 협력체계 구축 △ 비영리 민간단체 간 네트워크 및 교류활동 지원 △ 지역발전 방안 공동연구 및 공무원 인사교류 추진 등 5개 과제를 합의하였습니다. 양 도시가 제시한 협력과제 실천사..
[6월 상반기핫뉴스/2위] 대전역세권(동 광장) 명품 공간으로 개발 위한 협약체결 대전역세권(동 광장) 명품 공간으로 개발 위한 협약체결 - 대전시·코레일·동구청… 문화, 업무, 상업시설 등 조성 - *** 대전역 동광장이 문화, 업무 및 상업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명품도시 건설로 탄력을 받고있습니다. 권선택 시장은 10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최연혜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 한현택 동구청장과 대전역복합2구역(동 광장) 개발 촉진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건설경기 침체 및 분양성 악화라는 어려움 속에 장기 중단 상태에 있는 대전역세권개발 활성화를 위해 대전역복합구역을 3개 구역으로 분할하여 사업성을 확보하는 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역세권 사업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동광장의 우선개발에 필요한 사항의 합의를 통한 포괄적인 ..
[6월 상반기핫뉴스/1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비상 대응체계 강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비상 대응체계 강화 - 치료(격리)병상 확보, 신속한 진단검사, 24시간 감시체제 유지 등 -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 발생과 관련하여 대전시는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위생관리수칙과 의심증상 신고체계 안내 등 시민에 대한 질병관리 홍보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시와 5개구 보건소에 평일은 물론 공휴일까지 24시간 신고체계를 갖춘 메르스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국가지정병원인 충남대학교병원을 포함한 11개소 병원에 90개의 격리병상 확보와 함께 261개소의 질병관리 모니터망을 긴밀하게 가동하는 등 환자 발생 시 신속히 역학조사반을 출동할 준비태세를 갖추었습니다. 또한,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을 24시간 풀 가동하여 의심환자 검체 검사가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