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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가볼만한곳, 장태산자연휴양림으로 떠나요! 대전가볼만한곳, 장태산자연휴양림으로 떠나요!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을 찾아오시는 분들과 대전에 살고 계신 분들은 꼭 한 번 찾아가는 곳이지요. 말 안해도 유명하지요. 저도 오래만에 지난 주말 장태산자연휴양림을 찾았습니다. 정말 오래간 만이었어요. 차가 없으면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데 배차간격을 생각해야하거든요. 주말을 맞이해서 그런지 가족과 연인들이 많이 보이네요. 한 가지 좋은 점은 주차시설이에요. 장태산휴양림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왔답니다. 주차장이 쭈욱 보이더라고요. 물론 사람이 정말 많으면 주차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생각했던 거 보다 괜찮았습니다. 사진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할게요~ 장태산자연휴양림에 도착했습니다.어디서 물 ..
국내유일한 메타세콰이어 숲,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국내유일의 메타세콰이어 숲 '장태산자연휴양림'의 매력에 빠져봅시다 *** 본격적인 8월의 휴가철이 돌아왔습니다.휴가하면 떠오르는 바다, 물놀이, 캠핑, 공항, 여름 등의 단어들이 떠오르는데요.몇일씩 계획을 잡고 가지 않아도 우리가 살고 있는 대전근교에는 참 좋은 곳들이 있습니다. 대전 8경중 하나인 이곳은 이미 많은 대전시민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모처럼 주말에 혼자가 된 제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선택한 장태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하면 따라붙는 수식어가 있는데요.바로 국내 최초로 민간인이 조성한 국내 유일의 메타세콰이어 숲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지금은 대전광역시에서 2002년에 인수하여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까지 운영중입니다. 울창한 숲속에서 느끼는 시원함..
그대 발길 머무는 곳!! 아름다운 詩가 있는, 장태산자연휴양림 장태산자연휴양림 그대 발길 머무는 곳, 아름다운 詩가 있는 장태산 *** 눈이 부시도록 하늘이 맑고 푸른날은 집에 머물러 있기 아깝지 않으세요? 날씨가 좋아도 정말 너무 좋은 날입니다. 미리 예약된 날이기도하지만, 맑은 날씨로 인해 집을 나설때부터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춥다는 핑게로 겨우내 운동도 안했지만, 오늘 만큼은 유독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대전의 끝자락에 자리하곤 있지만,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았습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오늘은그리움의 정서가 밝게 표현된 서정주 시인의 시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오늘따라 유난히 파란 하늘입니다. 이럴땐 무슨 생각을 하세요? 갑자기 떠오르는 싯구절이라도 있으신가요? 저..
가을단풍여행은 장태산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가을단풍여행은 장태산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 와!~~~~ “완전 대박입니다!” 란 환호성으로 예쁜 아가씨들이 스마트폰으로 물들어가는 단풍을 담으면서 장태산 휴양림의 가을을 느끼는 소리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곳이기에 그렇게 환호를 지르나 잽싸게 그 곳으로 올라보니 역광으로 비쳐진 모습이 장관이라 표현하고 싶네요. 가을에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시각을 자극하는 울긋불긋한 단풍에 더 민감함을 느끼지요. 그래서 풍성함의 여행보다는 단풍여행이란 말을 쉽게 하는 지도 모르죠. 가을철이 돌아오면서 식물들 중 나무들도 월동준비를 서두르는 과정에서.. 봄, 여름에 녹색 빛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잎들이 가을 찬 공기가 5도 이하로 떨어지면, 잎에 있는 영양분을 줄기로 보내고 월동을 위하여 잎과 가지 사이에..
메타세콰이어로 울창한 숲속어드벤처, 장태산자연휴양림 메타세콰이어로 울창한 숲속어드벤처, 장태산자연휴양림 *** 장태산자연휴양림 숲속어드벤처 장마 속 무더위는 8월의 폭염보다 더 힘들게 느껴지는, 간간이 비가 뿌리는 나른한 주말입니다. 올 여름은 지난해보다 장마가 빠르고 더 무더울 거라고 합니다. 장마 때문에 더욱 마음이 바빠지는 7월입니다. 한해의 반이 다하는 소릴 들으며 메타세콰이어가 즐비하게 줄지어선 최고의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았습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은 1991년 5월 창업자인신 임창봉 선생께서 전국 유일의 사설휴양림으로 개설하여 운영하던 중 경영난을 겪는 과정에서 2002년 7월 대전광역시 에서 인수하였습니다. 그 후 대전광역시에서는 2004년 4월 부터 휴양림 재개발에 착수하여 2005년 12월에 준공한바 80여ha(24만평부지에 50여년을 자..
황금물결 메타세콰이어 숲 속 장태산자연휴양림 가을빛으로 온통 황금물결을 이룬 서구 장안로의 장태산자연휴양림에 다녀왔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내 눈을 시리게 만든 화려한 나무들의 변신이 반갑게 맞이 한다. 휴양림 입구의 작은 개울가에서부터 아름다운 단풍으로 내 눈은 벌써 호강을 한다. 메타세콰이어나무 사이로 빛나는 붉은 단풍나무 숲체험 스카이웨이부터 올라가보자. 달팽이 모양인 스카이타워를 올라가며 즐기는 단풍놀이. 황금단풍놀이를 시작한다. 계단이 아니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올라가 숲의 장관을 구경할 수가 있다. 스카이타워에서 내려다본 풍경에 흠뻑 취해본다. 아래에서는 추억 찍기에 바쁜 일이 펼쳐지고 있다. 메타세콰이어나무 중간쯤에 산책길을 만들어 놓아 짜릿한 단풍놀이를 즐길 수가 있다.
[대전산책] 가을의 색... 장태산 가을의 색... 얼마전 10월 20일에 장태산을 다녀왔습니다... 장태산의 가을은... 시원하고... 아름다우며... 때론 강렬하시고 하며... 산뜻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잠시나마 즐겨보실래요?? 나뭇잎 사이로 살포시... 얼굴을 내미는 햇빛... 10월20일... 아직 푸르른... 장태산의 가을... 군데군데 세워져 있는 이정표도... 가을을 알리는듯해보입니다... 10월 20일에 장태산은 서서히 붉어 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쯤이면... 붉음이 더해져 있을듯하네요...^^ 가을... 가을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색을 찾아 장태산을 한번 다녀오시는건 어떨찌요??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자연과 가을을 만끽하시길... Photo by SOM
대전 여행, 대전 서구를 돌다 Vol.2 저번 편에 이어서 정뱅이 마을입니다. 이곳은 일상과 여행이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논이 있고 마을이 있으며 백구와 황소가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출사를 나온 많은 사람들과, 그림을 그리려 온 국제학교 학생들,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해주는 마을 주민들도 있습니다. 멋스러운 건축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엔 일상의 소소함이 존재합니다. 널린 빨래, 하늘을 보는 해바라기, 로터리에 앉아 수다떠시는 할머님들, 그리고 가을. 따스한 일상의 풍경으로 정뱅이 마을을 둘러봅니다. 대전국제학교 학생들과 콩골로 선생님은 그림을 그리려 정뱅이 마을에 왔습니다. 아는 영어 모르는 영어를 동원해 콩골로 선생님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어느 친구가 제일 잘그리느냐라는 말에 선생님은 심각히 고민을 합니다. 그들이 그려내는 ..
대전 여행, 대전 서구를 돌다 Vol.1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높은 가을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흘러가는 어느 날,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주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주제는 대전시 서구. 서구에 있는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고, 서구의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저는 아침 일찍 무궁화를 타고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새벽 여섯시 반의 기차, 한강으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설레는 마음을 다 잡습니다. 이번 여행의 코스는 도산서원과 월평공원, 정뱅이 마을과 장태산 휴양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진이 많이 첨부되는 포스팅이기에 두개의 포스팅으로 나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산서원은 탄방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드높은 쇼핑센터들과 밀집한 주거지역 사이의 전통 건물. 어딘지 모르게 낯선 존재감을 풍기는 도산서원에 발을 들여 놓습니다..
따스한 햇날이 내리쬐는 봄날의 봄나들이!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여행/전국여행/여행명소] 따스한 햇날이 내리쬐는 봄날의 봄나들이! 어느덧 겨울이 가고, 새봄이 찾아오고 있어요. 겨울이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로 부들부들 떨고요.. 봄날이 되면, 소풍의 계절이기도 하죠. 어디로 갈까? 고민도 되고요. 보통 소풍하면, 예전에는 집에서 김밥도 싸고 도시락도 싸고 그랬잖아요. 하지만 요즘은 김밥집들이 많이 생겨서, 예전에는 그냥 김밥만 싸서 갔는데, 지금은 치즈김밥, 쇠고기김밥, 참치김밥, 김치김밥 등..셀수 없이 많잖아요. 그리고, 편의점에서도 김밥도 도시락세트도 팔구요. 얘기가 잠시 딴곳으로 새어버렸군요. 다시 서론으로 돌아가서, 봄이 되었으니 여러분들의 소풍을 떠날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전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엑스포, 정부대전청사,,, 대덕연구단지... 대전하면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