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

대전문화생활 리얼공감 코메디연극, 연애하기 좋은날! 느낌아니까! 대전 소극장 탄방동 '이수아트홀'에서 달달하고 짜릿한 연극이 시작한다고 해서 소문 듣고 찾았습니다. 이수아트홀은 대전 지하철 탄방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저는 이날도 지하철을 타고 탄방역에서 내렸습니다. 토요일 저녁 6시 를 보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가요! 건물 입구에 이수아트홀을 알려주는 간판이 보이네요. 요기구나! 처음 가시는 분은 앞만 보시다가 지나칠 수도 있는데요. 로데오타운 맞은편에 있어요. 현수막이 걸려있어 우리가 오늘 볼 연극을 알려주세요. 이수아트홀은 지하에 있습니다. 이수아트홀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문정로 78 정우빌딩 오랜만에 보는 연극에 설레는 마음을 안고 공연장으로 입장! 사전정보에 대한 내용을 모르고 간 거라 오로지 연극에 집중해서 이야기를 ..
모네와 까미유의 찬란한 사랑! 모네 빛을 그리다 대전전시 추운 겨울날부터 시작해서 따뜻한 봄날까지! 수 많은 관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전시중인 '모네 빛을 그리다'전이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오는 24일까지 전시됩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는데 전시 막바지에 이르니 요즈음은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더군요. 예술과 디지털의 만나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컴버전스아트로 구성되어 있는 전시라 보통 그림 전시회와는 사뭇 다른 생동감있는 전시로 꾸며저 있습니다. 여러 작품 중 유난히도 눈길을 끌었던 점은 모네의 연인이자 모델인 까미유와의 찬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작품들이었습니다. 모네는 까미유를 모델로 수 많은 작품들을 남기었답니다. 모네가 한결같이 그려냈던 한 여인...여기에 보여지는 모든 여인은 모네가 사랑한 까미유입니다. 클로드 모네(Cla..
캘리그라피, 가을 그리고 사랑전 캘리그라피, 가을 그리고 사랑전 *** KBS 대전방속국 갤러리에서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캘리그라피 전시회 '가을 그리고 사랑전'이 열렸습니다. 김숙경 회장이 주축이 된 크리에이티브 공예인협회에서 주관한 전시회입니다. '가을 그리고 사랑'이란 주제에 맞게 아름다운 시 구절이나 좋은 글귀가 대부분입니다. 가을에는 전시회가 참 많습니다. 요즘은 캘리그라피도 전시가 종종 열리고 있답니다. 이번 전시회는 '가을날의 프로포즈'라는 명제 아래 가을에 대한 느낌과 사랑으로 가득했습니다. 가을이란 계절은 늘 사람의 마음을 흔들기도 하고 아름답게 물들이기도 하지요. 전시장 안에서도 가을 향기가 가득했습니다. *** 캘리그라피, 가을 그리고 사랑전
대전전시 | 고은 김지영 캘리그라피전 고은 김지영 캘리그라피전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셔5월 1일부터 18일까지고운 김지영의 캘리그라피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란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입니다. 유연하고 동적인 선, 한지에서의 독특한 번짐, 살짝 스쳐가는 효과, 여백의 균형미 등 개성적인 표현과 우연성이 중시되는 캘리그라피(Calligraphy)는 기계적인 표현이 아닌 손으로 쓴 아름답고 개성있는 글자체입니다. 5월에 걸맞게'오월애'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시를 하였습니다. 입구에서 머그와 엽서를 살 수 있답니다. 5월에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있어서커네이션의 그림이 눈에 뜨입니다. 진하게 점점 약하게..... 사진을 머그에 담듯이글씨도 머그에 담았네요. 글씨도 좋지만글 내용도 참 좋습니..
[대전소식] "김장나누기축제! '사랑을 버무리다'" 무지개복지센터, 김장나누기 축제로‘사랑의 버무림’ 직접 재배한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 150포기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 근로장애인과 복지센터 임직원이 함께 나눔 실천 ‘앞장’ 대덕구 인근의 소외계층과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김치가 전달되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김장김치는 김장나누기축제에서 만들 김장김치로 15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가 소외계층과 장애인들에게 전달되었는데요. 이번 행사는 대덕구청과 지체장애인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무지개복지센터 근로장애인과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함께 김치를 담갔습니다. 특히 이번행사는 그동안 무지개 복지센터의 근로장애인과 임직원들이 직접 텃밭을 일궈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무공해 배추를 사용하여 그 의미가 더해졌으며, 이날..
[대전소식] "사랑의 김장김치 나눠먹어요" 23일, 김장김치 20만 kg ․ 연탄 60만장․ 백미 1만kg 등 결연가정 등에 전달 겨울을 맞이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대전시 복지만두레는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겨울나기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23일 오후 2시 시청남문 광장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복지만두레 회원, 사회복지관협회원, 후원단체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한밭나눔대축제(10.8~10.9) 기간에 기업·단체 등으로부터 기부 받은 성금품으로 시 복지만두레와 사회복지관협회가 주관해 김장 20만 kg를 담가 복지만두레 결연가정 7640여 세대에 전달하였으며, 이와 함께 연탄 60만장과 난방유 1만 리터, 백미 1만kg 등을..
[대전소식] 추운 겨울엔 김장김치로 사랑을 베푸세요 카이스트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이웃들에게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해줘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에 카이스트의 외국인유학생 40여명은 한국의 아름다운 어촌체험과 김장만들기 체험을 하고, 이날 담근 김장김치를 대전시 쪽방상담소에 전달하였습니다. 이들 유학생들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전남 보성 현지에서 소금과 고춧가루를 직접 준비해 배추 100포기를 씻고, 양념을 준비하여 배추절임 작업을 시작으로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후에 소외 계층들에게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었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앤드류(22ㆍ기계공학) 인도네시아 유학생은 "평소 김치를 잘 먹는데, 이렇게 직접 담그는 체험을 하니, 김치를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며 고국에 돌아가서도 김치담그기 체험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습니..
[대전소식] 연탄에 사랑 싣고, 이웃사랑 실천 '구슬땀' 6일, 대전시공무원노조 중구 대흥동지역 저소득층 23가구… 연탄 5천장 전달 “날은 점점 추워지는데 기름 값도 계속 오르고 연탄 값도 덩달아 오른다니 걱정입니다. 보잘 것 없는 연탄 한 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불씨가 됐으면 좋겠네요” 휴일을 반납한 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이들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대전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임양혁)의 조합원들. 지난 6일 오후 3시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중구 대흥동 지역에 모인 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손발이 분주했습니다. 이날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온정을 담은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이 펼쳐졌던 것. 특히 이날은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이상..
[공연] 다섯가지 사랑이야기 2011-02-14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대전시립교향악단 사랑하는 연인들이 설레이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특별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운 좋게도 리허설에 참여하게 되어 사진 촬영이 허락되었습니다. 원래 본 공연에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지 못하게 되어 있지요. 오페라에 등장하는 연인들의 주옥같은 아리아를 엮어 사랑에 관한 5가지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쳐 나갑니다. Love Story 1 질투 많은 애인 달래기 G.Puccini 'Mario! 'Mario! 'Mario!' Opera "Tosca" 푸치니의 "토스카" 중 '마리오! 마리오 ! 마리오!' 구석에 세워져 있는 악기집에 걸쳐놓은 옷이 눈에 들어옵니다. 마치 연주자인양 한 자리를 잡고 있네요. 지휘자 류명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를 맡고 있..
[효] 어르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효,사랑,복지만두레,만두레,대전동구,대전,대전광역시] 용운복지만두레 '효·사랑 나눔 나들이' 행사가져 -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사업 펼쳐 - 동구 용운복지만두레(회장 : 성도경)에서는 10월 26일 지역내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층 어르신 20분을 초청하여 안동 하회마을로 ‘효?사랑 나눔 나들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복지만두레 회원이 어르신과 1대 1로 동행하여 평소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모시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유산인 안동하회마을을 관람하고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 드리고 행복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성도경 회장은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은 생활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서 나들이 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복지만두레 회원과 동행하여 매년 가을 효?사랑 나들..
가을을 즐기자., 대전시 동구에서... 아, 가을 낙엽이 붉게 물들어갑니다. 그 붉음의 물이 나의 마음에도 번지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 가을 어디를 갈까? 등산장비와 등산화도 필요없이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가볍게 운전을 하면서 갈 수 있는 곳이 대전에는 많이 있습니다. 대전에는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의 5개 자치구가 있습니다. 이동의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구별의 산책로를 가보았습니다. 오늘은 동구지역입니다. 4군데를 찾았습니다. 만인산 자연휴양림과 상소동 산림욕장 그리고 우암사적공원과 한밭교육박물관. 대전시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너무나도 유명한 곳입니다. 대전에서 금산으로 가기 위한 길의 끝트머리에 위치하고 있고요. 만인산의 산책로, 찻길이듯 하지만 차은 다니지 않습니다. 산..
[대전행사] 우리함께 나눠요! 지구를 위해~!! [오감만족] 시청 남문광장에서 위아자 나눔장터 행사 개최 - 지구를 지켜요! 사랑을 나눠요! 2010 위아자! -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자원 재사용과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중앙일보사, TJB대전방송, 대전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아름다운가게 대전충청본부와 위스타트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위·아·자 나눔장터’를 오는 10월 17일 낮 12시부터 시청 남문광장(어린이 놀이터)에서 개최했습니다. * 위․아․자 : 위스타트(We Start:빈곤아동지원운동),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 * 서울, 부산, 대전, 전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위아자 나눔장터 행사 개최 이번 행사는 ‘지구를 지켜요! 사랑을 나워요! 2010 위아자’ 라는 주제로 개인이나 기업․단체가 재사용이 가능한 재활용품을 가져와 판매하는 나눔장터 코너와 ..
[대전소식] 어르신들, 힘내세요~!! 우리가 곁에 있잖아요.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어르신 '가을나들이 사랑나눔' - 대전 오월드 등 관람, 사회적 관심과 이웃의 정 나누어 - 대전시는 10월 14일 질환을 가진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 바깥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을나들이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청 북문에서 버스에 올라 출발하여 대전 오월드에서 동물원과 플라워랜드 관람 등 사회견학체험을 실시하게 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어르신 1인당 방문간호사 1인이 개별 담당하여 안내하고 보호하게 됩니다. ‘가을나들이 사랑 나눔’ 행사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대상 어르신들이 혼자서 외출을 어려워하시는 것에서 착안하여 2000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사회견학 체험 행사로 지금까지 총 10회 추진..
【 대전소식 】평생교육문화센터,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대전소식 】평생교육문화센터,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행복매장 2호점 운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 실천 」 대전광역시 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박용재) 자원봉사회에서는 9월 16일 노인복지시설 선우행복한마을(유성구 덕명동 소재)과 아동양육시설 천양원(유성구 장대동 소재)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하는 등 훈훈하고 온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평생교육문화센터 생활문화공간인 행복매장 2호점에서 의류, 도서, 생활용품, 잡화 등 재활용품 일체를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평생교육문화센터 행복매장에서는 수익금으로 매년 저소득 장애가정 밑반찬 지원사업, 저소득 학생 장학금지원, 시설위문, 다문화가정 문화체험, 김장나..
한여름 연꽃과 벌들의 사랑 이야기!! 무더운 여름이 돌아오면 우리의 마음을 밝혀주는 아름다운 꽃이라면 연꽃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연꽃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감상하는 시간은 해가 떠오르기전과 떠오르는 순간이 진흙속의 아름다움을 발산하지 않나 사료된다. 오후 시간에 접어들면 활짝 피어난 수련은 서서히 꽃잎을 닺을 준비를 하고 갓 피어난 연꽃은 불어오는 바람에 흐느적 거리는 모습으로 변화되어 버린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연꽃의 화려한 진수를 감상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연꽃이 풍성하게 피어난 연못을 찾으면 은은한 향기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 연꽃속에 특이하게 일벌이 많이 모여 든다는 것이다. 물론 향기와 꿀벌이 많은 꽃을 찾아 날아오겠지만 나비 종류는 보질 못한 것 같아 조금은 의아한 생각을 갖게 한다. 혹시 본인이 나비가 없을 때를 맞추..
도서관이 시끌시끌... 2010년 가족사랑 책문화 축제 - 한밭도서관 도서관이 오랜만에 소란스럽습니다. 가끔씩 이용하는 곳이지만... 늘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였는데... 이날은 조금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었습니다. 조금 따분하기도 하고, 책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 잠시 나가 보았더니... 가족사랑 책문화 축제가 벌어지고 있더군요! 일단 현장부터 보시겠습니다. 한밭도서관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와 기획전이 많이 열리고 있더군요... 아이들과 교외로 나가는 것도 좋지만, 한밭도서관이 아니더라도 동네의 공공도서관을 찾아보면 가족들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주말엔 근처 도서관으로 나들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