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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 대전소식 】평생교육문화센터,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대전소식 】평생교육문화센터,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행복매장 2호점 운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 실천 」





대전광역시 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박용재) 자원봉사회에서는 9월 16일 노인복지시설 선우행복한마을(유성구 덕명동 소재)과 아동양육시설 천양원(유성구 장대동 소재)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하는 등 훈훈하고 온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평생교육문화센터 생활문화공간인 행복매장 2호점에서 의류, 도서, 생활용품, 잡화 등 재활용품 일체를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평생교육문화센터 행복매장에서는 수익금으로 매년 저소득 장애가정 밑반찬 지원사업, 저소득 학생 장학금지원, 시설위문, 다문화가정 문화체험, 김장나누기 등을 지원하여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 기쁨이 두 배’가 되는 이웃돕기를 전개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문화센터 자원봉사회는 자원봉사 전문교육과 보수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고 있으며,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수요처에서 노래지도, 발마사지, 종이접기, 동화구연, 아동지도, 노력봉사 등 다양한 소질을 가지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여 사랑의 등불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