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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축제

대전데이트명소 유림공원 아름다운 튤립 활짝! 로맨틱해~ 어느덧 설레었던 봄의 대명사 벚꽃들은 다 지고 완연한 녹음으로 변해가는 시점. 연둣빛 생동감이 느껴지는 색들을 보면 상쾌하게 느껴지는 요즘. 점점 더워지는 날씨를 느끼면 여름이 금새 다가 올 것만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4월. 봄은 우리의 곁을 떠나지 않은 형형색색 아름다운 튤립들이 이곳 저곳에서 축제를 열며 사람들을 이끌고 있는데요. 대전 유성구에 있는 대표적인 데이트 명소 유림공원에서도 예쁜 튤립들이 가득 피어 있어 아름다운 꽃들을 향한 발걸음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느끼고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고 도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유림공원으로 카메라를 메고 늦은 오후에 찾아가 봅니다. 유림공원하면 가을 유성 국화꽃축제가 열리는 곳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봄의 유림공원의 모..
대전 봄나들이 오월드 튤립축제와 버드랜드로 떠나자! 병아리 떼 뿅뿅뿅~~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튤립향기 맡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 '대전 오!월드'인데요. 4월 한창이었던 벚꽃이 지는 게 아쉬웠던 저는 오월드 내 플라워랜드를 찾았습니다. 오월드는 원래 4개의 구역(주랜드+플라워랜드+조이랜드+버드랜드)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이번에는 플라워랜드와 버드랜드를 찾았어요. 아이들이 모두 성인이 되고 나니, 놀이기구가 있는 조이랜드나 주랜드(동물원)는 잘 찾지 않게 되네요. ▶ 오!월드. 플라워 랜드 요즘 날씨가 무척 변덕스러운데요. 초여름 날씨를 보이다가도 갑자기 쌀쌀해지기도 하지요. 제가 찾은 날도 무척 쌀쌀했어요. 오전 10시 플라워랜드 앞에서 자유이용권을 구매, 녹색 팔찌를 둘렀지요. 확실히 성인이니까요. (자유이용권 성인→녹색, 청소년→보라색, 어린이·경로..
데이트명소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 튤립축제 가는 벚꽃이 섭섭하셨나요? 걱정 마세요~ 우리에게는 이 자연이 주는 선물, 아름다운 꽃들이 시기별로 종류별로 활찍 피어나 끊임없이 새로운 기쁨을 주니까요. 우리는 마음을 활짝 열고 즐기면 됩니다. 즐길 준비 되셨나요~! 오월드 가족나들이 많이 해보셨죠? 올해도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는 4월의 축제, 튤립축제로 시작합니다~! 주차장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이곳은 오월드 정문입니다. 이 문으로 입장하면 동물원 주랜드, 놀이공원 조이랜드를 감상하며 천천이 걸어, 왼쪽으로 구름다리를 넘어 플라워랜드로 갑니다. 정문으로 들어가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인데, 유모차, 휠체어 대여소, 수유식, 의무실, 물품보관소, 고객지원센터 등이 있습니다. 혹시 현금이 필요하시다면 편의시설센터 맞은편에 현금지급기(A..
5월 봄대전여행 오월드로 꽃놀이 가볼까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던 주말, 여러분들은 뭐하고 지내셨나요? 주말 동안 뭐하며 지낼까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대전 주말 나들이 장소로 오월드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꽃놀이를 즐기기에 참 좋거든요. 4월 30일까지 오월드에서 튤립축제가 열렸는데요. 5월 중순부터는 장미축제가 개최된다고도 하죠. 날이 좋았던 덕분인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등에서도 많이 찾아준 오월드. 이 길을 따라 쭉 걷다 보면 플라워 랜드와, 버드랜드가 있습니다. 버드랜드의 경우 4월22일부터 재개장이 되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가보아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예뻤던 벚꽃이 지고 아쉬웠던 마음이 컸는데 오월드에서 이쁜 튤립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형형색색의 이쁜 튤립들과 사진을 찍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대전오월드 튤립축제에서 봄꽃놀이 즐겨요 옛날에 아주 아름다운 아가씨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아가씨에게 구애하던 세남자가 있었답니다. 왕자, 기사, 부자상인이였답니다. 세남자중 한명을 택하는 도중에 오해를 하고 그사람들이 떠나고 아가씨는 죽고 말았는데요. 그아가씨의 환생인 튤립은 꽃은 왕관. 잎사귀는 칼을 뿌리는 황금을 닮게 되었다고 합니다. 매혹, 명성,사랑고백이란 꽃말을 가진 튤립은 17세기 네델란드에서는 황금보다도 비싸게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신분의 가치를 나타내는 도구로. 그리고 네델란드 정물화의 소재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였지요.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의 오월드 팸투어 깨 마침 튤립 축제기간이였습니다. 4월30일까지 튤립 축제이고 그다음에는 장미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22일에 오월드 버드랜드도 재개장을 하였으니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
4월 꽃축제 대전오월드 튤립축제 아름다운 꽃물결, 꽃길만 걸어요 ▲21일 오월드 튤립축제(4.8~4.30)를 방문한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중부권 최대의 종합테마파크 오월드로 떠나는 환상적인 봄꽃 나들이!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 '오월드 튤립축제'가 오는 4월 30일까지 오월드 플라워랜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오월드 튤립축제(4.8~4.30) 사진출처: 오월드 페이스북 ▲오월드 튤립축제(4.8~4.30) 사진: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손미경 이번 튤립축제는 튤립과 히야신스 등 30만본의 다양한 봄꽃들이 물결을 이루는데요. 친구, 연인, 가족들이 찾는 대전여행명소 '오월드'에서 행복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튤립축제 기간중에는 외국인 무용단의 공연과 마칭밴드 퍼레이드 등 흥겨운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오월드 튤립축제(4.8~4.30) 오월드 튤립축제에 봄나들이 오셔서 모두..
대전오월드 튤립축제 플라워랜드 꽃의 향연 5월 1일까지 옛날에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어요. 어느 날, 처녀의 아름다움에 반한 왕자, 기사, 부자 세 사람이 청혼 했지만 세 사람 다 너무 잘생기고 훌륭한 사람이어서 처녀는 그 중 한 사람을 결정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시간만 흘려 보냈답니다. 그러자 세 남자는 이를 오해하여 모두 떠나갔고, 이에 상심한 처녀는 병을 얻어 결국 죽고 말았답니다. 후에, 이 사실을 안타깝게 여긴 꽃의 여신 '플로라(Flora)'가 그녀의 넋을 머리(꽃송이)는 왕관, 팔(잎새)은 칼, 다리(뿌리)는 황금 덩어리인 튤립 꽃으로 피어나게 하였답니다. 우아하면서 기품이 물씬 풍기는 '튤립'은 봄 정취가 물씬 나는 꽃이죠.^^그래서일까요? 봄꽃 축제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꽃이 바로 '튤립'이랍니다. 태안, 신안, 에버랜드, 제주 한림공원 등 전..
대전축제ㅣ오월드 불빛, 아가들 천국 "르미에르 여름 축제" 대전축제ㅣ오월드 불빛, 아가들 천국 "르미에르 여름 축제" *** 대전의 동물원 오월드는 전국에서 3번째로 큰 동물원입니다. 대전오월드 연간 축제는 4월 튤립축제, 5월~6월 장미축제, 7월~8월 르미에르축제, 9월~10월 국화축제, 12월~2월 겨울축제입니다. 대전시 소셜기자단 오월드 홍보실의 초대로 르미에르 축제 단체 관람을 했습니다. 그 행사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르미에르 축제의 피크점은 오후 9시 40분에 하는 불빛 축제입니다. 지난주 목요일 대전소셜기자단은 오후 7시 오월드 정문 앞에서 만났습니다. 입장하기 전에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월드에 들어서면 대전관광안내도와 대전 명소 12선 광고판이 보입니다. 기억했다 모두 가보세요. 오월드의 마스코트 다정이와 다감이가 반겨줍니다. 여름이라서..
[대전 오월드] 꽃 보다 먼저 아가들의 웃음꽃이 피어나다. 봄볕이 너무 좋아서 무작정 오월드 행 버스를 탔습니다.4월3일 부터 튤립축제를 한다고 해서 꽃구경을 하고 싶었다고 할까요?그런데 버스 유리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니 나무에 싹이 거의 올라오지 않았더군요.오월드 정류장에 도착하니 동물원과 식물원은 입구가 다르고 입장료도 따로 받았습니다. 저는 튤립꽃 축제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 다시 오기로 하고 동물원으로 갔습니다. 금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오월드에는 1살부터 6살 어린이들을 데리고 온 젊은 엄마와 아빠들이 많았습니다.가끔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함께 동행한 가족들도 보였구요. 저는 따뜻하고 기분 좋은 봄볕을 맞으며 천천히 동물원 속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두 아이를 데리고 온 젊은 아빠와 엄마를 만났습니다. 유난히 아가들을 좋아하는 저는 저절로 미소..
대전 오월드 튤립축제 대전 오월드 튤립축제 *** 대전에 살면서도 거의 10년만에 오월드를 다시 찾은거 같네요...평일날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그다지 많지 않고, 신나는 놀이기구에, 동물원, 플라워랜드까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이 곳은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이 사진만으로도 모든걸 다 얘기해줄 수 있을꺼 같네요~ 자... 그럼 오월드로 떠나볼까요??? ㅎㅎ 어렸을땐 요 바이킹이 제일 스릴있는 놀이기구였는데... 오늘은 멀리서 구경만.... ㅎㅎ 자이언트 드롭... 요거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같이 간 분들이 다들 못타겠다고 빼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목 쭉 늘리고 타는거 구경만 하다가 뒤돌아 섰다는 슬픈 전설이.... ㅠㅠ 후룸라이드... 요건 저도 줄서서 탔습니다^^신나게 소리도 지르고,,, 옷도 한번 적시고... ..
오월드, 이젠 자립경영 가능하다! (플라워랜드,오월드) 오월드, 이젠 자립경영 가능하다! 이상기후 불구 전년비 입장객 13%, 매출액 19.4% 증가 인력충원 억제 짠물경영, 적자폭은 29억원에서 16억원으로 45% 감소 주차장 확충, 계절별 특화시설 추가로 입장객 1,000만명 부응 연초부터 이어진 기상이변에 의한 영향에도 불구하고 오월드가 전년대비 큰 폭의 경영성과를 나타냈습니다. 최근 오월드의 경우 12월말까지 약112만6천여명이 입장하고, 매출액은 118억원에 이를것으로 예상했으며, 11월 현재까지 입장객은 111만1천여명이며, 매출액은 112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성과는 전년대비 입장객과 매출액이 전년보다 각각 13%, 19.4%씩 증가한데 반해, 적자폭은 29억원에서 16억원으로 45%나 감소하였습니다. ◆ 경영수지 45%, 개선인건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