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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월드 튤립축제에서 봄꽃놀이 즐겨요

오월드튤립축제

 

옛날에 아주 아름다운 아가씨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아가씨에게 구애하던 세남자가 있었답니다. 왕자, 기사, 부자상인이였답니다.

 

세남자중 한명을 택하는 도중에 오해를 하고 그사람들이 떠나고  아가씨는 죽고 말았는데요. 그아가씨의 환생인 튤립은 

꽃은 왕관. 잎사귀는 칼을 뿌리는 황금을 닮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전이좋다

 

 

매혹, 명성,사랑고백이란 꽃말을 가진 튤립은  17세기 네델란드에서는 황금보다도 비싸게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신분의 가치를 나타내는 도구로. 그리고 네델란드 정물화의 소재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였지요.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의 오월드 팸투어 깨 마침 튤립 축제기간이였습니다. 4월30일까지 튤립 축제이고 그다음에는 장미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22일에 오월드 버드랜드도 재개장을 하였으니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에 좋으실것 같아요



튤립


 

빨강, 노랑, 보라, 핑크 등 다양한 빛깔의 꽃을 가진 이국적인 튤립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음악 분수의 멋진 퍼포먼스도 보고 전날 내린 비로 촉촉해진 튤립도 구경했습니다.



오월드 플라워랜드 포토존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멋진 튤립축제가 한창인 오월드를 방문한 뒤 사진도 찍고, 못다한 수다도 떨고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스킬도 늘리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대전 시민만 오월드는 찾는 줄 알았더니 멀리서 소풍 오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아이들 봄소풍으로 오월드 플라워랜드에 와서 꽃을 즐기는 모습들이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오월드 튤립

오월드 튤립

오월드 계단분수


 

오월드 플라워랜드의 인어공주가 있는 계단 폭포에서 눈을 못떼는 아이들. 곳곳이 포토존이라서 찍는 데로 화보가 돠는 오월드 플라워랜드. 튤립이 지기전에 튤립 축제도 즐기고  꽃놀이도 하면서 힐링 하는 시간이 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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