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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 2017년 일정은? 안녕하세요! 대전시민을 위해 좋은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미디어 교육을 받으실 수 있는 곳인데요. 우선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에서 2017년에 무료 교육프로그램 진행 계획표를 소개합니다. 배우고 싶은 수업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SNS 1인 방송제작, 스마트폰 활용교육, 라디오리포터과정, 드론 영상제작 등 분야도 다양한데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상설미디어교육은 정회원 교육(2시간)을 이수한 분을 우선으로 수강자격을 부여하고요. 아직 정회원이 아니라면 교육 중에 정회원 교육을 이수하셔야 합니다. ​ 먼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 오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위치는 대덕중학교 맞은편 및 대전 북부소방서 인근입니다. (지도는 맨 마지막에 첨부할테니 확인해주..
카메라들고 수목원에서 놀자 카메라들고 수목원에서 놀자 *** 여름방학을 맞아 대전 곳곳에서 생태학교, 목공교실, 무형문화놀이학교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자녀에게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시간이 많네요. 그 중 한밭수목원에서는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여름생태학교, 자연물 공작교실, 사진교실, 수목원 밤 여행 등이 마련돼 아이에게 자연과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상은 초등학생 및 가족이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수목원 여름 생태학교 7월 30일(화)~8월 1일(목) / 8월 6일(화)~8일(목) / 8월 13일(화)~15일(목) / 오전 10시~12시 수목원 밤 여행 7월 28일(토)~8월 17일(토) / 매주 토요일 오후..
폰카로 찍어본 5월의 여왕 장미를 만나다 [오감만족] 아파트 담장에 덩굴 장미들이 활짝피었습니다. 5월의 여왕은 단연코 장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길러져 올곧게 자란 장미도 너무 좋지만 이렇게 덩쿨에 휘어져 담장을 감싸고 있는 장미들도 너무 아름다운것 같아요. 아침 출근길에 갤럭시 S로 찍어보았답니다. 장미 얼굴둘이 각각달라서 찍을때마다 표정이 변하느것 같더라구요. 장미도 수줍은 애들은 고개도 떨구고 나서기 좋아 하는애들은 얼른 찍어달라고 활짝피어있고! 빛이 약간 들어가서 장미 꽃잎이 좀더 핑크색분위기로 나왔어요. 아침에 이제막 피기 시작한 장미꽃도 있구요 흐드러지게 단체로 핀애들도 있어요! 요새 어찌나 신록이 우거졌는지 싱그러운 초록잎을 보면서 출근 하는길이 너무나 좋아요! 도도한 장미 한송이 남편~ 나도 장미꽃!!! 어린왕자에 나오는 장미처럼..
카메라로 돌아본 영상에세이 '대전 24시' 제작 화제~ 만발!!! 요즘 대전의 도심 속 생생한 일상을 하루 24시간 동안 그려내는 이색적인 영상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 화제입니다. 내용은, 대전시의 민선5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대전의 각계각층의 사람들 모습과 지역의 주요 명소들을 찾아 시시각각 변하는 도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인데요. 지난 13일 '영상에세이, 대전24시'라는 주제로 공무원과 학생, 시민이 공동으로 각 시간대별로 24곳의 장소에 맞는 소주제를 정하고 2분 안팎의 영상물을 제작합니다. 드디어 13일 자정, 대전발 0시50분 기차는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추억으로 기억되고 있는 대전역을 시작으로 첫 활영이 시작되었으며, 대전의 야경을 마지막으로 밤11시에 촬영이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제작에는 시청의 영상전문인력이 중심이 돼 외주영상팀, 배재대 공..
5월5일 어린이날 스케치 2011년 하늘이 높고 푸른 5월입니다. 우리 아파트도 아침 일찍 자동차에 가득가득 짐을 싣고 길 떠나는 가족들이 눈에 보입니다. 2008년도 우리 작은 아이도 대전 엑스포에서 열리는 대전 어린이날 행사에서 삐에로로 분장하신 김신호 교육감님과 멋진 포즈를 취했었었습니다. 사회자가 그럽니다. 어린이에게는 3번의 생일이 있답니다. 첫째는 본인의 생일이고 둘째는 어린이 날 세째는 성탄절이라고..... 그러니 6학년 어린이들은 오는 마지막 어린이날을 최고의 날로 즐기라고..... 맞는말 같습니다. ㅎㅎㅎㅎ '송촌초등학교 6학년 박 준 희 어린이' 호명하니 우리 아이가 네- 크게 대답하고 단상으로 올라갑니다. '아~~ 박준희 어린이는 오늘 수상식에 맞춰 옷을 빌려입고 나왔습니다.' 와하하하하...... 초등학교 ..
민관협치의 불꽃, 대전서 활짝 핀다! 제1회 대전NGO축제 지방자치시대에 시민과 함께 민․관 협치의 불꽃이 대전에서 활짝 피어난다. NGO(비정부기구, 비영리민간단체)인 시민단체들은 70~80년대에 우리나라에 민주화의 불길을 밝혔으며, 90년대 이후 지방자치시대에서는 풀뿌리 민주사회를 성숙시켜 자치시대를 활짝 열어왔다. 이런 NGO들이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 ‘깨어있는 시민의식, 소통과 화합의 대전’이라는 주제로 14일, ‘제1회 대전NGO 축제’를 대전시청과 시청광장,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하여 소통과 화합의 대전시대를 열어간다. 이 축제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주최, 대전NGO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민간주도 행사로 100개 단체 1만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제1회 대전 NGO축제’는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개..
따뜻한 봄날 아침이슬 머금은 풀잎사진 [나와유의 오감만족] 출근하는 아침이 특별하게 바뀌었습니다! 봄이되어서 새싹들이 솟아나고 이름모를 풀들이 자라나고있습니다. 매일 매일 피어나는 꽃들과 매일매일 자라나는 풀들을 보면서 봄기운이 완연해 진것을 느껴집니다! 아침에 일찍 출근 하면서 자연이 만든 영롱한 구슬을 봅니다! 매일 보는데도 카메라가 없어서 못찍고 해가뜨면 증발해버려서 못찍엇는데 드디어 오늘 찍었습니다!!!! 아아 ㅠㅠ 단렌즈 ㅠㅠㅠ 접사가 잘 않되지만 얼추 촉촉한 아침이슬을 느끼는데는 부족함은 없는것 같아요!!! 풀잎 끝에 대롱대롱 꽤어놓은 아침이슬 이슬로 접사가 되었어야했는데 ㅠㅠㅠㅠㅠ 이풀입의 이름은 뭘까요? 풀입에 이슬 삼총사 바스락거리는 낙엽도 촉촉해보여요!
고니의 사랑이야기 속에 빠진 하루 고니가 큰 울음소리로 나를 반기고 있다. 화려한 날개 짓으로 우아한 모습도 자랑하고 있다. 백조(고니)는 영악한 동물로 나를 감탄하게 만들기 충분하였다. 며칠 전 그들은 나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다. 하류로 날아간 모습이 아쉬워 오늘 오후 퇴근시간 갑천강 하류를 서성이면서 고니의 무리를 찾고 있었다. 상류보다 하류는 강 너비가 몇 배가 되어 가만히 지켜보지 않으면 그 무리들의 놀이를 쉽게 발견하지 못한다. 엑스포다리의 강 주변 환경정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굴착기가 땅을 파는 소리가 쿵! 쿵! 갑천강 전체를 울리고 있었고 양수기로 물을 퍼내는 요란한 소리 굴삭기의 흙을 운반하는 우 탕탕! 하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온다. 주변은 한마디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이젠 이런 시끄러운 소리가 자기를 ..
태풍을 이겨낸 사과의 아름다움!! 함양에 큰 집이 있는 곳이다. 추석 명절이 가까워 지면서 조상들 산소 벌초 계획을 9월 11일 토요 휴무일 날을 잡아 통보한다고 하였다.서울에서 9.4일부터 10일까지 연수를 맞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대전으로 돌아와서 내일 벌초를 위하여 일찍 잠자리를 청한다. 서울은 오는 시간까지 많은 량의 소낙비가 내렸는데 대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곧장 한바탕 퍼부을 기세의 더운 날씨다. 많이 내리는 비소리에 곤히 자다가 잠에서 깨어났다. 내일 벌초를 한다는데 이렇게 많이 비가 내리면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비친다. 함양 큰집에서는 오지 말라는 연락이 없다. 아침 일찍 어쩔수 없이 막둥이 아들을 깨우면서 서둘러 떠날 준비를 부산하게 하였다. 비가 내리는 것에 대비하여 장비를 갖추고 필수품인 카메라까지 준비를 하였..
돌돌해' 직장인들의 회식으로 적당한 (식객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