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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호락호ROCK Festival 2013 호락호ROCK Festival 2013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입니다.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가도 문득, 피서는 가야되지 않냐는 ‘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계절이다. 밖에 나가봐야 고생만한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우리는 어느새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이번 피서는 어디로 갈까 고민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시간이 많으면 돈이 없고, 돈이 없으면 시간이 많다는 현실에 마주하게 됩니다. 적은 비용으로 미친듯이 놀아보고 싶은데, 어디를 가야될지 모르겠다면, 락페스티벌을 추천한다. 그런데 검색엔진에 락페스티벌을 치니까 수많은 락페스티벌 중 어느것을 골라야 될지 모르겠다면, 여기서 시원하게 해답을 드리겠습니다. 바로 대전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호락호ROCK Festival'입니..
특별기획전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 특별기획전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시간이 되어 옛 충남도청사를 찾게 되었습니다. 옛 충남도청사는 지난 4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님과 함께했던 블로그기자단ㆍSNS서포터즈 간담회가 있어서인지 어색하지 않았답니다. 사실 평소 지나다니기만 했지 간담회가 아니었다면 안으로 들어가볼 생각을 안했을 거 같아요. 그런데 다녀와보니 대전의 이런 곳을 두고 그냥 지나치는 것은 아쉬운 일 일듯합니다. 간담회 이후 다시 찾아간 옛 충남도청사에서는 특별기획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카메라가 없어 스마트폰을 이용하였지만 소식을 전해드리기위해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 대전시의 대표적인 근대문화유산인 옛 충남도청사(등록문화재 ..
블로그기자단 | "블로그 기자단, SNS 서포터즈와 함께 만들어갑니다" 블로그기자단ㆍSNS서포터즈와 함께 만들어갑니다 - 구)충남도청ㆍ대전 중구 선화동 - *** 2013년 대전프로젝트 娛 樂 室 2013년 대전은 살기 좋은 도시를 뛰어넘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과학의 도시, 문화가 넘치고 생태가 존재하는 새로운 도시 2013년 대전의 모습이다. 하지만 이런 대전의 모습이 계속해서 고무적인 이유는 외형적으로만 발전되는 모습 때문만은 아니다. 소통이라는 키워드로 대변되는 시민과의 대화가 언제나 존재하기에 그렇지 않을까? 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와 함께 했던 시장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2013 오늘의 대전을 바라보자! "블로그기자단, SNS서포터즈와 함께 갑니다" 오늘의 자리는 대전을 위해 뛰고 있는 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와 함께 시장님과 대화의 시..
비영리민간단체와 사회적자본특강에 다녀왔습니다. - 충남도청ㆍ선화동 - 비영리민간단체와 사회적자본특강 다녀왔습니다. 구) 충남도청ㆍ대전 선화동 *** 소중한 문화재에서 새로운 대전을 듣고 꿈꾸다. 지난 2월 13일 전충남도청 옛청사 대회의실에서는 2013년 대전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비영리민간단체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 비정부기구)는 지역-국가-국제적으로 조직된 자발적인 비영리 시민단체로, '비정부성'을 강조한 개념으로 대전시에는 2013년 12월 현재 442개의 시민중심의 민간단체가 자조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러한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사업에 대하여 대전시가 일부 사업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설명회의 자리였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옛충남도청에서 열렸는데 그 이유는 충남도청 이전후 도심공동화가..
[11월의핫뉴스/3위] 도청사 주변 원도심활성화 '총력' 대전시가 충남도청사 주변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섭니다. 25일 시에 따르면 내달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도청사 주변 상권을 살리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15개의 단‧중‧장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우선 대전시는 도청이전이 되면 시‧구 전 공무원 및 산하기관‧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도청주변 상권을 살리기 위해 매월 정기적인‘도청사 주변 식당‧상가 이용의 날’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시청사 광장 및 회의실, 로비 등에서 개최하던 토요콘서트, 음악회, 전시․박람회, 세미나 등 각종 행사를 도청사 등 원도심 휴게공간으로 분산 개최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꾀할 방침입니다. 특히 원도심의 차 없는 거리 , 우리들 공원, 목척교 주변 데크 등을 활용해 시민이 모여들고 주변상가도 북적이..
충남도청사 주변 원도심 활성화 총력!!!! 대전시가 충남도청사 주변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섭니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내달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도청사 주변 상권을 살리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15개의 단‧중‧장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우선 대전시는 도청이전이 되면 시‧구 전 공무원 및 산하기관‧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도청주변 상권을 살리기 위해 매월 정기적인‘도청사 주변 식당‧상가 이용의 날’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시청사 광장 및 회의실, 로비 등에서 개최하던 토요콘서트, 음악회, 전시․박람회, 세미나 등 각종 행사를 도청사 등 원도심 휴게공간으로 분산 개최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꾀할 방침입니다. 특히 원도심의 차 없는 거리 , 우리들 공원, 목척교 주변 데크 등을 활용해 시민이 모여들고 주변상가도 북..
충남도청 이전부지 활용 지원촉구! 염홍철 대전시장은 4일 정오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국무총리와 전국 6대광역시장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충남도청 이전부지에 대한 국가차원의 지원 촉구 및 영유아 무상보육 재원 대책 마련 등 지역의 현안에 대해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6대 광역시장, 임종룡 총리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시의 공통 현안사항과 제4차 광역시장협의회에서 채택된 대정부 건의사항에 대해 정부차원의 관심과 배려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건의된 광역시 공동현안 과제는 ▲영유아 무상보육 재원대책 마련 ▲2011년 취득세 감면액 국비보전 조속 이행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위한 지방소비세율 인상 ▲지역산업 육성정책 국비 지속지원 ▲지방자치단체 도시철도 운영 지원 등 5..
[대전소식] 대전의 근대사, 우리곁에 다가오다! (대전근현대사,충남도청,역사,근대,대전시) 이제 곧 3.1절이죠. 때문에 애국심이 다시 고조되는 시점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역사를 다시 되짚어보는 시간들도 많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대전시에서는 지난해부터 '대전근대역사자료 수집 및 기록화사업'의 시작한 이래, 성과물로 첫 대전근대역사자료집 인 '대전근대연구초'를 발간하였습니다. 이 도록에는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기를 전후하여 대전관련 자료 중 사료적 가치가 높은 19건에 대한 사진과 상세한 해제가 수록되어 있으며, 또한 지역의 원로이신 춘강 김영한 선생의 구술사 채록이 실려있습니다. 특히 수록된 자료중에는 처음 공개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충남대 박수연 교수(국어교육과)가 발굴해 소개한 시 동인지인 '경인(耕人)'은 1922년 당시 대전중학교 교사였던 일본인 우치노겐지(內野健兒)가 대전에서 발행한 ..
[1월의 핫뉴스. 4위] 도청이전 부지에 복합문화교육단지 지속 추진 도청이전 부지에 복합문화교육단지 지속 추진 문화예술인프라 건립 자문위 구성을 통한 전문가 의견수렴 등 염홍철 대전시장은 25일 충남도청 이전부지 활용방안과 관련“대구시 등과 공조해 무상양여를 받는 것이 최우선적인 일이고, 지역 정치권과 함께 복합문화교육단지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티타임에서“도청이전 부지에는 시민대학, 지역연합대학, 문화예술 창작공간뿐만 아니라 일부 국책사업으로 현대미술관의 미디어센터 설립이나 조수미 아카데미 등 다양한 안(案)들이 다 들어있다”라며“가능성이 없는 얘기들로 지역상공인들을 부추기거나 불안하게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어 문화예술센터 건립과 관련“입주단체의 공연·회의 등 다양한 용..
[대전소식] 도청 이전 후 원도심,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중구의회, 대발연 도청 부지 활용방안 토론회 개최 대전발전연구원(원장 이창기)와 대전시 중구의회(의장 윤진근)는 7일 중구문화원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원도심 활성화방안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2012년 말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로 충남도청, 충남경찰청, 충남교육청 등 공공기관이 이전함에 따라 충남도청 이전 후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진근 대전시 중구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보다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구민여러분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토론회를 준비하게 됐다”라며“좋은 의견과 격의 없는 토론을 갖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 원장은 환영사에서“1990년대 후반 시청과 공공기관들이 둔산 지역으로 빠..
단돈 3000원으로 즐기는 데이트 노하우~~!! 초여름 분위기가 물씬나는 요즘, 오랜만에 은행동 지하상가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꽃들이 만발하던 분수는 시원한 나무로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이 쉬어가면서 분수도 구경하고 앉아서 놀기도 하구요. 중앙로부터 충남도청까지 이어지는 지하상가를 돌아봤어요~! 그래도 거리가 길어서 그런지 거의 운동하는 수준이었답니다. 지하상가에서 신상 옷들이 뭐가 나왔나 구경도 하고 사람들의 패션은 어떤가 슬쩍보기도 하고 신상 구두 아가들이 어떤 종류가 나왔는지도 눈요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배가 슬슬 고파져서 깔딱 요기를 하기로 했답니다. 지하상가 중간쯤에는 간단한 요기거리를 파는 가게들이 참 많아요~ 그래서 전 고구마포켓토스트와 선데이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하였답니다. 고구마포켓토스트는 1300원, 선데이아이스크림은 천원!..
가락국수의 향수가 짙게 남은 대전역과 대전부르스 전국 명물 대전역 대전부르스, 가락국수, 광장문화 기차역을 떠올리면 사람들은 추억에 찾는다. 교통수단이 부족했던 시절 장ㆍ단거리를 오가는 교통편하면 철도였고, 대전역은 ‘대전 부르스’‘, 가락국수’그리고‘넓은 광장’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했다. 대전역 광장에 세워진 대전부르스 노래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0시 50분…” 대전역 출구를 나오다 보면 대전사랑 추억의 노래비가 광장 한편에 서 있다. 대전부르스! 전국의 많은 사람들은 대전하면 바로 이 노래를 기억한다. 기차역에서 또는 인생살이에서 헤어지고 떠나야 했던 사람들이 애절하게 불렀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선술집 식탁을 젓가락으로 두드리며 목청을 세웠던 노래인가. 애절한 노랫말, 들을수록 가슴을 찡하게 하면..
"대전·충남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 "대전·충남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 - 1일 국회서 '대전충남 국회의원 초청 시정간담회' 개최 - 염시장 HD드라마타운 설계비 반영, 도시철도 2호선 지원요청에 지역의원 정파초월 대전충남발전 한목소리 다짐 “대전․충남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 지난 1일 오후 국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이 주최한 ‘대전․충남 국회의원 초청 시정 간담회’에는 3개정당 소속 지역국회의원들 대부분이 참석해 대전발전은 물론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바쁜 국회일정 가운데서도 오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넘어오는 날이기 때문”이라며 “정파를 초월해 대전지역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지역의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