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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공원

대전 우리들공원의 특별한 우체통! 지금 보내면 1년뒤 받는 편지 지금 보내면 1년 뒤 받는 우리들공원 느린우체통! "오랫동안 뵙지 못했던 분이나 사랑하는 이에게 그리움을 전하세요. 일년 뒤 당신의 따뜻한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 문의 : 대전시 문화예술과 042-270-4410~4415
우리가락 우리마당에서 울려퍼진 대전8경 아리랑 "우리 것이 소중한 것이여~"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관하는 이 7월 14일 오후 7시 30분에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무료 토요상설 공연이데요.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국악프로그램입니다. 열대야가 저녁까지 기승을 부리는 날이었지만, 많은 시민들이 멋진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첫 번째 무대는 동해안 별신굿 ‘궁~ 드라깽!’. 중요무형문화재인 동해안 별신굿은 동해안지역의 자연마을에서 일정한 주기로 열리는 마을 굿인데요. 새습무 집단이 주재합니다. 동해안 별신굿의 장단은 매우 복잡하고, 오묘하고, 빠르고, 원초적입니다. 한기복 외 6인이 출연하여 빠른 장단으로 별신굿을 선보였습니다. 두 번째 무대는 ‘경기민요’. 방인숙 외 5인이 태평가와 밀양아리랑을 불렀습니다. 경..
최고의 춤꾼을 찾아라! 2018 전국 댄스퍼포먼스 경연대회 우리들공원에 청춘남녀들이 몰려들었습니다. 2018 전국 댄스퍼포먼스 경연대회가 26일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객석이 꽉 찼더라고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대흥동 우리들 공원에서는 '예술! 대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다양한 지역예술가들의 공연이 진행되는데요. 이번 댄스퍼포먼스 경연대회도 그중 하나입니다. 춤은 몸으로 표현하는 언어죠. 전국의 춤꾼들이 모여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요. 전국에서 총 16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남녀혼성 팀 'fervent hardy'을 비롯해 ‘Mainz. 2K’, ‘제이투’가 멋진 춤으로 경연대회 초반을 달궜습니다. 잠시 사회자가 열기를 멈추고 관객에게 퀴즈를 내는 시간도 있엇는데요. 정답을 맞춘 관객에게 티셔츠를 선물로 제공했습니다. ‘Un..
들썩들썩 원도심에서 놀다! 함께 즐기다! 원도심이 들썩들썩~ 2017 원도심활성화사업에 참여한 개인·단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들썩들썩 원도심에서 놀다' 행사가 11월 11일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버스킹 공연과 프리마켓, 무료체험버스로 운영됐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가보시죠. 이날 행사는 대전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와 동호인 등이 참여했는데요. 전통예술과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즐길거리가 많았습니다. 무대 앞 양옆으로 프리마켓으로 무료체험부스가 늘어서 있었는데요. 여성잡화, 핸드메이드 핀, 열쇠고리, 핸드폰 고리,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스카프 판매부스가 있었습니다. 사주, 타로, 팬시우드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손전등 만들기 무료체험부스도 운영됐습니다. 대전장애인 문화예술협회팀이 무대에 놀라 ‘왁자지껄 놀이..
대전 원도심 노란우체통을 아세요? 대전시가 중구에 설치한 '노란우체통' 아시나요? 노란우체통은 원도심 문화재생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시민들의 문화의 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곳곳에 설치됐는데요. 샛노란 그 빛깔만으로도 거리를 아기자기하게 만듭니다. 답답한 도시에 숨을 불어넣기 위해 곳곳에 나무를 심고 가꾸듯, 메마른 도시의 정서를 문화의 색채로 덧입혀 주기 위한 시민참여정책! 원도심에 살고, 또 자주 지나치며 느끼는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을 적어 노란우체통에 넣으면, 정기적인 회수와 검토를 통해 문화재생정책에 적극 반영한다고 하네요. 원도심 지역 중 문화예술인과 문화 향유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거리 3곳에 설치되었는데요. 바로 우리들 공원, 으능정이거리, 중교로가 노란우체통이 지키는 곳입니다. ▲ 대전 '노란우체통'..
청춘마이크, 문화가 있는 날 청년예술가 공연과 만나세요 올 해 새롭게 시작하는 대전문화재단의 '청춘마이크' 사업은, 전문 문화예술인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통해 지원자를 선발했다고 합니다. 선발된 청년예술가들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충청권(대전, 충남, 충북, 세종)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지역 문화예술을 살리는 것과 동시에, 청년예술가들이 전문직업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자립의 기회를 주는 셈이죠. 각종 심사를 통해 최종 25개 공연팀이 선발된 '청춘마이크' 사업은, 그 지원 열기 또한 뜨거웠다고 합니다. 대전, 충남, 충북, 세종의 충청권 지역과 그 외 수도권 지역을 포함하여 자그마치 총 133건(384명)의 지원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 첫 공연이 3월 29일 오후 5시.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
대흥동 우리들공원 대전인디음악축전 현장 스케치 "장호진, 방과후밴드, 컨트리공방, 차여울밴드, 자판기커피숍…." 9월 첫째 주 토요일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제5회 2016 대전인디음악축전’ 한마당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국내에서 활동하는 개성파 인디밴드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대전민예총이 주관하고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무료로 진행됐습니다. 인디음악축전은 대전지역의 인디뮤지션과 타 지역 인디음악인을 초청하여 진행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전 출연 팀이 자신들의 독창적인 음악색깔을 선보였는데요. 아리랑에 이어 관객들이 연주하는 플래시몹 형태의 공연이 진행돼 인디밴드와 시민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강력한 리프와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시원한 열창으로 재미있는 퍼포먼스가 마련됐는데요. 객석에서 함..
대흥동 우리들 공원 일상탈출 물총대전! 피융~피융 8월의 무더위가 한창인 마지막 토요일 27일 오후에 대흥동 우리들 공원을 찾아 갔어요. 이날 토요문화마당 행사 ‘일상탈출 물총대전’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중구가 주최하고, 대전 중구 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가 2회째입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고요. 개인이 물총, 수건, 방수팩 등을 지참하면 됩니다. 젊은이들과 어린이들이 손에 물총을 들고 시원하게 쏘면서 즐기네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리는 순간인데요. 무대에서는 DJ BooGi. KDML 등 출연자들이 디제잉 공연을 펼쳐 행사장의 흥을 돋궜습니다. 아이들 사이에는 젊은 외국인도 섞여 서로 물총을 쏘네요. 무더위에는 동서 문화 차이가 없네요. 행사장에 설치된 워트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며 참가자들, 시원한 물줄..
대흥동 우리들 가요제 , 뜨거운 청춘들이 만드는 열정의 현장 '우리들 가요제'가 지난 5월 27일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뜨거운 낮 시간이 지나고 어두움이 서서히 깔리는 대흥동 음식점거리. 식사를 하러 가다가 음악 소리가 들려 가까이 다가갔는데요. 가요제가 곧 시작하려고 해서 저녁식사는 뒤로 미루고 취재를 했습니다. 관계자분이 촬영 목적을 묻기에 신분증을 제시 후 취재 목적을 말씀드렸습니다. 이후에 취재를 자유롭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무대뒤 대기실에 들어가보니 노래 연습을 하는 사람, 긴장을 풀려고 생수를 마시는 사람, 목을 풀기 위해 발성 연습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이 무대에 일렬로 섰는데요. 사회자의 어떠한 질문에도 똑같은 발성으로 대답하는 모습을 본 관중들이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보냈습니다. 중간에 사회자가 관객들에게 문제를 ..
대전원도심 미식여행! 문화공간 주차, 옛충남도지사 공관, 북카페 이데 "대전원도심의 멋과 맛을 느껴보세요!" 올해 6월까지 공감만세에서 운영하는 봄 여행주간 대전 대표 프로그램 '대전원도심 문화미식기행'을 다녀왔습니다. 대전문화의 멋과 맛이 살아 숨쉬는 이곳 원도심에서 단돈 15,000원에 즐기는 신나는 공정여행인데요. 함께 따라가 보시죠. 오전 10시 대전원도심 문화미식기행에 참가하기 위해서 우리들공원에 모였습니다. 며칠 까지만해도 봄비가 축축내리더니 오늘은 해맑은 푸르름으로 우리를 맞이해 주는것 같습니다. 오늘 행사를 총괄하고 진행해 주시는 공감만세 최선희 팀장님입니다. 먼저 오늘 행사에 앞서 전체적인 일정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이날 별도로 참가자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해주지는 않았는데요. 이 또한 종이 낭비를 막고 소중한 우리의 자원을 조금이나마 아끼기 위해서라고 합니..
대전연극<그게 아닌데> 소통부재 사회 꼬집는 블랙코미디 대전 소극장 '상상아트홀'은 극단 셰익스피어에서 만든 소극장인데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감동적인 작품부터,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대흥동 우리들공원 맞은편 골목 상가건물 5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뭔가 비스듬하게 기울어진 느낌의 입구가 독특한 느낌을 주는 곳이지요. "그 게 아닌데, 왜 내 말을 안 믿는데~!" 이렇듯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의 눈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상상아트홀'에서 또 하나의 화제의 연극 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어린이 대공원을 탈출한 코끼리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사건을 두고 서로 다른 시각으로 해석하는 우리 사회의 이면을 그린 블랙코미디이지요. 단절과 인간의 뒤틀린 욕망을 우회적이고 통..
대흥동맛집 | 우리들공원옆 왕돌판구이가 인상적인 탐나는 오겹살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원도심 우리들공원에 위치한 탐나는 오겹살이라는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매장이 깔꿈하고, 사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구수한 고기굽는 냄새가 가득한 이곳.. 아마... 몇번쯤은 이곳을 지나가 보셨을꺼라 생각되는데요. 항상 이곳은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음식점중 한곳입니다 탐나는 오겹살은 통문의 폴딩도어로 되어 있어서 밖에서도 안의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입니다 ​ 요즘같이 선선한 날씨에는 ​통문을 활짝 열어놓고 삼겹살을 굽는 바람에 오고가는 사람들마다 지나가면서 한번씩 쳐다보게됩니다 가격은 무난한 수준입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니 불판이 완전 대박입니다. 일반 식당에서는 볼수 없는 엄청난 크기의 불판~ 제일 먼저 커다란 불판위에 콩나물과 김치를 푸짐하게 올려주고 구수한 누룽지와 갈치젓, 된장찌개도 차..
대흥동 우리들공원, 좋을시고 2015 정월 대보름맞이 지신밟기 대흥동 우리들공원, 좋을시고 대흥동 우리들공원, 좋을시고 2015 정월 대보름맞이 지신밟기2015 정대흥동 우리들공원, 좋을시고 2015 정월 대보름맞이 지신밟기 대흥동 좋을시고 _ 2015 정월 대보름맞이 지신밟기 2015년 2월 28일(토) 대흥동 일원에서 펼쳐진 2015 정원 대보름행사 [대흥동 좋을시고]를 전해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풍물굿패 굿머리 주최,주관으로 펼쳐졌습니다. 오후 1시에 시작하여 6시에 마무리된 이 날 행사를 둘러 봅니다. 대흥동 지신들께 고하는 고사를 시작으로 오늘 행사의 성공과 대흥동 활성화를 기원드립니다. 고사를 끝내고 지신밟기를 위해 드디어 출발하였습니다. 대흥동 일원에 흥겨운 우리 풍물가락이 넘쳐납니다. 처음 장소는 짬뽕으로 유명한 [양양]입니다. 날..
2013 대전 토요페스터벌! 그 곳에 가면 재미있다! 2013 대전 토요페스티벌! 그곳에 가면 재미있다! *** (최은혜 가수의 열창모습) 대흥동 우리들 공원에 가까워져 올수록 귀를 째는 함성 소리 들리는 그곳으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2013 대중문화예술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토요페스티벌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그 곳에 가면 재미있다!’ 라는 성인 가요 대축제에 발길을 잠시 머물고 가렵니다. 언제가 성인들은 젊은 층의 화려한 노래 소리에 주눅이 들어 어디로 가야 흥겨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 헤매고 있는지도 모르죠! 옛날에는 트로트 노래 소리만 온 거리를 흥겨움으로 휩쓸었지만 이제는 완전 역전이 되어 버렸다고 사료됩니다. 그런 소외감을 느끼는 성인들 마음을 헤아리기라도 한 듯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20:00-21:30까지 대흥동 우리들..
[제1회 대전대학연극페스티벌] 젊음의 열정을 무대에서.. 젊음의 열정을 무대에서, 제1회 대전대학연극페스티벌 *** 대전지역의 공연예술문화 관련 전공을 하는 젊은 대학생들의 축제가 열렸습니다.바로 2013 대전 대학연극 페스티벌입니다. 대전의 소재에 있는 건양대학교, 대덕대학교, 대전대학교, 목원대학교의 공연예술관련 전공학생들 200여명이 참가했다는데요, 2013년 8월 20일(화) ~ 9월 1일(일)까지 대전 대학연극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대전충남민예총 주최로 개최되었습니다. 공식초청공연 관람료는 3천원이며, 통합관람권(1만원)을 구입할 경우에는 4개 출연학교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2013 대전 대학연극페스티벌 참가학교별 공연 일정 및 작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 정참 가 학 교작 품 명8.21~22대덕대 연극영상과뮤지컬 그리스8.24~..
[대전축제]2012 제4회 대전 청소년 마임페스티벌 - 길놀이 퍼포먼스 - 1.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대전의 10월은 ‘축제의 달’입니다. 선선한 바람, 가을 햇살과 더불어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지요.10월이 한 주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여러 축제와 행사가 진행되어찾아다니는 걸음이 바빴던 한주였습니다. 2.대전 곳곳에서 주말을 즐겁게 해주던 행사들이 많았지요.오늘은 그 중 대전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있었던2012 제 4회 대전 청소년 마임 페스티벌 ‘마임! 마음으로 나누다’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3.10월 6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대전 원도심 우리들공원 야외무대에서길놀이 퍼포먼스, 몸짓대회, 난타, 마임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저는 식전공연 때부터 있어서 마술퍼포먼스와 길놀이 퍼포먼스를보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모이더라고요.말로써 표..
염홍철 시장과 티타임서 대전발전을 위한 이야기들! 염홍철 대전시장은 18일“최근 행정부문의 가장 큰 진전은 물, 공기, 토양 등 환경정책에 대한 관심 제고와 안정적 추진”이라고 평가하고“영유아 및 아동들의 아토피성 피부염, 환경호르몬 문제를 포함, 시민의 건강을 위한 환경시책개발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티타임에서“지금까지 지역 환경단체가 큰 기여를 했는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자생적으로 환경동아리를 육성하는 방안도 긍정적으로 검토하자”고 말하고 기존 단체를 지원하는 방안과 3대 하천 물고기 살리기 동아리, 청소동아리 등 신규단체의 활성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이 같은 염홍철시장의 발언은 최근 대전시가 환경부로부터‘환경대상’을 수상한 이후 전국적으로 주목받는‘환경도시’의 모델을 정착시..
아시아의 요리와 문화를 나누는 I'm Asia!! 대흥동에 진짜보다 맛있는 리얼 아시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바로 아시아 요리와 다문화 카페, “I'm Asia”입니다. 이곳은 지난 4월 19일에 문을 열었는데요, 일단 이곳의 요리사들이 정말 독특한 분들입니다. 어떤 분들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대한민국으로 이주해 온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편을 만나 한국으로 결혼을 온 동남아와 중앙아시아의 여성들 10여명이 요리사로 있는 식당입니다. 이렇게 이주 여성 요리사들로 만들어 진 식당의 출발이 궁금하시죠? 이 음식점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에서 조리사 자격증 교육을 받은 이주 여성들을 식당에 취업을 시켰는데, 문제는 취업을 하는 것도 어렵지만 취업 후 받는 차별과 육아의 문제로 식당에서 일이 어렵다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하세요. (부부의날, 가정의 날) 가장 소중한 이름‘가족’과 함께 하세요! - 대전시, 19일 우리들 공원서‘가정의 날 및 부부의 날’기념행사 - 지난 19일 대전 중구 대흥동의 우리들공원에서는 가정의 날 및 부부의 날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이날의 행사는 대전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주관으로 개최하였으며, 이날 행사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가족의 건강성 회복과 가족가치 확산을 위해 식전행사로 '모이세 다문화가족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공연과 '도솔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들의 댄스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어 기념식을 시작으로 하여 '모두 가족 FUN FUN 세대 공감'이라는 주제로 가족장기 뽐내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되게 됩니다. 기념식에서는 의료 취약계층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하며, 이들에게 건강한 삶을 지원한 사단법인 라파엘클리..
인물열전1 - "대전의 대표적 인디밴드 자판기커피숍을 만나다" 길거리를 누비는 자판기커피 같은 아티스트, 자판기커피숍(Vending Machine Coffeeshop) 공연할때마다 자판기에서 전기를 빈대 붙어 공연을 하다가 만들어진 자판기커피숍,그래서 그럴까? 그들의 음악은 화려하다기보다 우리 곁에 친밀하고 가까운 듯 하다. 일상의 감정을 적어 놓은 일기 같은 가사와 멜로디가 잠자던 우리의 감성을 깨운다. 길거리 버스킹(Busking)을 위주로 공연하는 이들의 첫 번째 이야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인 듯 하나 사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사랑의 기쁨과 슬픔, 아픔과 추억을 모두 이 한 장의 앨범에 담았다. 포크 락(Fork rook)이라는 장르가 그렇듯, 때묻지 않은 어쿠스틱, 날것의 음악이 무엇인지를 "자판기 커피숍"은 들려준..